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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축하 선물 ^^
그건 그거고 한편 걱정이네요... 아이 봐 줄 분 구하기가 너무 힘들잖아요. 내내 친정엄마가 출퇴근하며 살림해 주시다가 너무 죄송해서 아줌마를 구했었거든요. 일 끝나는 게 일정치 않은 제 상황 때문에 오후 1~2시쯤 출근하고 저녁에는 8~9시까지 계시는 할머니를 월급제로 구했었는데 2달 뒤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 두시게 했어요.
지금 오는 분은 아는 사람 와이프라서 믿을 수 있겠다 싶어 저희 집에 오시게 한 지 지금 한 달 지났거든요. 와서 매일매일 하는 기본적인 빨래며 간단한 청소등 살림과 애 저녁 챙기기 정도 해 주시고(그것도 제가 다 해놓아요 ㅠㅠ) 일주일에 두번씩 반나절씩 파출부 불러 주고 이렇게 복잡하나마 겨우 꾸려 놓았는데...... 저희 애는 초등학생이라 힘든 건 없으니 앞으로 한참은 별 상관 없겠지만 출산 시기 다가오고 애 낳고 나면 저는 또 어찌 하나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 저 너무 이기적인가요?
아뭏든 일하면서 아이키우기 넘 힘들어요 ㅠㅠ
앗 딴데로 샜네요. 이 얘기는 하자면 넘 길어지는데.. ^^
선물선물!!!
1. 김부미
'04.4.9 11:21 AM튼살방지 크림도 좋을것 같은데.. 저도 아벤트것 선물받아서 쓰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태교음반이나 책은 직접 고르는게 더 나을거 같더라고요 취향에 따라서..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 과일들도 선물받았음 좋겠다 생각해보긴 했는데..
처음엔 입맛도 없고 과일 많이 먹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고루고루 사러다니다보니.. 선물받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2. 헤스티아
'04.4.9 12:01 PM헉, 작성자만이 삭제할 수 있다니! 제가 댓글 작성자인데! ㅠㅠ 원글 작성자만이 댓글을 삭제할 수 있다니 말이 안되네요. 아무튼 같은 댓글이 두 개 올라갔네요. 죄송합니다.
3. 쑥쑥맘
'04.4.9 12:02 PM튼살크림은 클라란스거(오일이랑 밤) 추천받아서 썼는데, 좋았어요. 근데 좀 이른감이 있긴 하네요.
임신복은 물려서 입었는데, 사긴 아깝구, 물려서 입으니 좋더군요.
그리구..임신, 출산에 관한 책두 있으니 아주 유용하게 잘 봤어요.
첫 아기라 궁금한 것두 많구 그랬는데, 임신기간 내내 탐독을 했습니다.
그리구 태담책들두 많이 나왔던데, 전 비싸서 사서 보진 않았구요
선물받으시는 분도 좋으시겠구.
선물해주시는 님두 맘이 참 고우시네요.
좋은 선물 하시길~4. 푸우
'04.4.9 12:18 PM오르화임산부 전용 브라요,,,
임산부 전용이라 가슴이 점점 커지면 거기에 맞추어 제작되어
편안하다고 매장직원이 이야기 하던데,,
잘은 모르겠는데,,어쨌든 편했어요,,
전 2개 사서 큰아이때 쓰고 지금도 잘 쓰고 있거든요,,
제가 살때 하나에 70000원 가까이 했던것 같아요,,5. 푸우
'04.4.9 12:21 PM아니면 임산부전용 팬티, 복대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다른건 모르겠는데,, 오르화 임산부전용브라는 진짜 편했어요,,6. 로즈가든
'04.4.9 12:30 PM요즘 서점에 가면 육아 잡지 있죠? 앙팡,베스트 베이비 등등
잡지 1년 정기구독권은 어때요?
1년 내내 고마울 거 같은데....7. 크리스
'04.4.9 2:54 PM저도 임부용 팬티요...막상 사려면 꽤 비싸더라고요.
이마트에서 비너스 상표가 9500원...백화점은 만원대...
몇장 사주시면 넘 유용할것 같은데...
저도 곧 사야 하거든요8. 푸우
'04.4.9 5:18 PM크리스님,, 임부용 팬티요,, 이마트 보다 마그넷에서 파는거 11000원짜리 있거든요,,
그거 사세요,,전 그거 3장 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부터 너무너무 잘썼어요,,
배도 감싸주고 다른거 보다 팬티 안쪽처리가 잘되어 있어서 분비물 같은거 나올때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두 친구가 써보고 좋다고 하나 사줘서 써보고 좋아서 2장 더 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