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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해서 질문 또^^...

| 조회수 : 1,044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4-04-02 03:49:18
복비문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만기가 되어서 나가게 되면 당연히 집주인이 돈을 빼줘야 하는거죠?
물론 턱하니 돈 쉽게 빼주는 주인이 흔치 않다는거 잘 알지만....
지금 저희집이 좀 복잡하게 되어서요...
지금 사는집이 5월19일 만기인데....
집주인한테 이사가겟다 했더니 당장 돈 빼주기 어려우니 알아서 집 내놓고 빼서 나가라는 식으로 돌려서 말씀하시거든요..물론 2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조용한 주인덕에 맘편히 살앗는데.......
저희 옆방(옆집)살던 아가씨도 12월에 결혼땜에 나갔는데 그 보증금 아직 못 줬다고 그거 해결이 되었으면 우리돈 계약끝남 줄 수 있겠지만 그 방도 아직 세 못놓고 해결이 안되서 저희것 주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신랑은 잘 될테니 걱정말라하지만.....원래 소심하고 잔걱정 많은 저는 밤마다 잠 설칩니다.
새로 이사갈 집 계약도 토욜날 해야하는데 이사날을 어찌 잡아야하며..........에휴........
정말정말 걱정걱정입니다.
집주인이 좋은 분들이라 웬만하면 좋게 나가고 싶은데........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꼭!!이요.


>이번 5월에 지금 집이 만기가 되서 이사갈 집 알아보다가 마땅한 집이 있어서 어제 가계약했어요..
>근데...복비라는게 있잖아요.
>저희가 4500짜리 전세를 얻거든요..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은 5000만원 미만시에 0.5% 20만원 한도.라고 하는데..
>그럼 4500짜리는 계산해보면 225000원이거든요. 이경우 그냥 20만원만 줘도 되는지 아님 계산대로 주어야하는지 정말 헷갈리네요...
>글구 또한가지는...이사할때 이사방법이요..
>포장이사와 반포장이사와 많이 차이가 나나요?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라던가.........
>작은 살림이고 또 바로 옆 블럭으로 이사가는거기는 하지만.....그래도 다 혼수로 해온거라 조심스럽구요..에구 결혼하고 첨 이사하려니 걱정이 앞서네요...
>선배님들 좋은 의견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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