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들을 보고 마음먹었네요.

[눙물또르르]

우리 애기 제가 키워야겠어요.

 

아직 걷지도 못하고 기어만 다니는 아이

 

제 손으로 한번 키워보려구요.

 

이런 생각 하시는 어머님들 정말 많을꺼에요

 

하지만 현실이 도와주지 않죠.

 

일하기도 바쁜데 애기 키우고 할 시간이 부족한건 정말 사실이니깐요

 

저도 지금 일을 하고 있고 아이는 지금 친정엄마가 봐주고 있긴 한데

 

보육교사 자격증 따려구요.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아까 아침에 결제 했어요.

 

회사에서 수업 듣거나 , 퇴근해서 수업듣고 하면 되겠드라구요.

 

내 아이뿐만 아니라, 나중에 어린이집까지 운영 가능하니깐요.

 

저런 어린이집 때문에 홧김에 저지른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남편도 옆에서 지원해주니 든든하네여

 

혹시나 저랑 같이 동참 하실분 없나여~

 

여기에 정보 잘 나와있으니깐 확인해보시구요

 

http://blog.naver.com/silvia0110/161748816

 

정확한건 나중에 또 후기 올릴께여~

[잠오나공주]

ㅎㅎㅎ
정말 틈새를 노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