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기충치 때문에요

| 조회수 : 1,670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3-20 13:13:23
안녕하세요?
아기는 22개월 됐구요.윗니 전체적으로 삭았어요.(7개정도 ) 치과에서는 썩었다고 하더라구요
견적을 내보니까 한 100만원 예상하라구하네요
원래 아기 치아치료가 그렇게 비싼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경
    '04.3.20 1:25 PM

    저희 애기들 생각 나네요..
    젖병 물고 커서 그렇게 되었었는데..
    첨에 어린이 치과가니까.. 80만원 정도 불렀던것 같아요..
    그래서 좀 힘들어도 대학병원 치과 다녔었는데..
    거기서는 좀 더 싸게는 했던 것 같아요..

    일장 일단은 있어서 어린이 치과하시는 분들은 애들 다루는 경험이 많으셔서 일단 아이들이 가는 걸 즐거워 하느 것 같구요..

    요새는 집앞에 좀 큰 치과에 가는데(선생님이 10분이 넘으시는) 거기 소아치과를 보시는 분이 따로 있고 가격도 그냥 어린이 치과보단 저렴했던 것 같아요...

    잘 알아보시고.. 얼른 데려가세요..

  • 2. jeea
    '04.3.20 9:25 PM

    저희애두 충치치료 했는데요..
    1개당 7만원이었던거 같아요. 치과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거 같던데..
    한번 다른곳도 가서 알아보세요 *^^*

  • 3. 로로빈
    '04.3.21 10:37 AM

    그게요,,, 보통 아이 치료가 충치 한 개 당 대략 6-7만원 하고, 면적이 넓으면 좀 더 받기도
    하고 그러던데요, 그건 다른 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가 그렇구요.

    어린 아이들은 수면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 가격이 비싸서 치료비가 그렇게 비싸더라구요.

    한 대 여섯 살 되면 수면 치료 안 해도 마취없이 잘들 하지만

    아이가 지금 22개월이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니

    비용이 많이 들어도 가 보셔야 합니다.

    윗니, 잘못하면 순간 왕창 내려앉아요. (왜, 잇몸과 이 사이가 불투명하게
    색이 삭다가 점점 누렇게 변하지요?)

    저희 큰 애도 좀 그랬는데, 얘는 그래도 좀 커서 지난 주까지 마취 없이 치료해서
    비용은 얼마 안 들었어요.

    간 김에 어금니 실란트도 다 해 줬죠.

    서두셔야 될 것 같아요. 앞니 갈려면 적어도 7-8세까지는 기다려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vovo 2024.12.11 156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174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525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839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537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732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087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830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320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900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632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499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058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131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046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393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00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963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571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83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358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82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850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88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12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