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유치원 적응기

| 조회수 : 1,42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3-17 21:22:11
지난번 난생 처음으로 저랑 떨어지는 아들에 대해 쓴 날.행 입니다.

지난주는 단축 수업이라구 12시30분에 집에 오더군요.

보내구 뒤돌아 서면 집에 올 시간이더라구요.

근데 2시 30분이 하원 시간인, 이번주는  흑... 겨우 하루 갔습니다.

요넘이 하루 갔다오면 새벽에 꼭 열이 나는 거예요.

해서, 오늘은 걍 보내지 말자,,, 하면  또 감쪽같이 열이 내리고.

꾀병이다~ 라고 하기엔 ??,,, 열도 애들 맘대로 올리고 내리고,, 가 가능할까요?

그리구  지난주 화요일,,, 유치원 다니기 시작한 다음날 부터 배가 아프다고 했는데

여지껏 이네요.

글타구 데굴데굴 구르는 정도는 아니구, 살살 아픈가봐요.

꼭 뭐 먹을때만. 여태 그런증상 없던 아이거든요.

그냥 먹기 싫음  싫다고 이야기 하던 아이였는데...

또 이상한건,,, 유치원 가서는 배 한번도 안 아팠다는 겁니다.

유치원을 가기 싫어하는 거면,,, 가서 아프다고 해야 정상 아님니까?

또 일주일 이상 배 아프다고 하는 것도 좀 걸리고..
(아! 물론 소아과는 다니고 있습니다. 가스가 차서 부글거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약 먹인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아프다는게 좀 걸립니다.

  큰 병원엘 가봐야 할지... )

그래서 걍 이번주는 제가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완전히 나아서 다시 보내려구요.

아,,, 정말 이번 한달은 반 이상 결석 해야 하나 봅니다.

이렇게 아이 하나 가지고 절절 매는 제가 참,,,, 바보 같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ozer
    '04.3.18 1:08 AM

    저는 30개월된 딸을 어린이집에 보낼까 말까하다가 그냥 데리고 있는데..
    아침에 바삐 보내는 것도 걱정, 저랑 잘 떨어질까도 걱정, 걱정이 많아요.
    근데 유치원에 가면 더 컷을텐데도 그런가요? 여전히 걱정되네요.

  • 2. 포시기
    '04.3.18 8:54 AM

    저는 아이가 유치원 갈 무렵..
    옆에 앉은 동료에게 선생님인 거 마냥 전화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야.. 오늘도 유치원 와서.. 잼있게 놀자.. " 식으로..
    아주 큰 효과는 없다구 생각되지만,
    선생님에 대한 어려움은 많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3. 미루
    '04.3.18 12:11 PM

    아이들도 사춘기를 껵는데요
    우리아이도 이사 와서 새로 유치원에 넣었는데 입학식날 등록을 하고 유치원이 반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아이들도 있고 그래서 텃새를 받는것 없이 잘 다니고 있는데요
    밤마다 괴성을지르고 잠꼬대를 심하게 하네요
    아이는 아이도 모르게 좋으면서도 스트레스를 받나봐요
    우리 작은애도 이사와서 친구도 없고 심시해서 그런지 엄마 엉덩이만 쫓아 다니네요
    아마 심리적인 스트레스 일겁니다
    우리 큰애도 배가 살살 아프다고 했거든요
    제 생각엔 선생님께 편지를 써 보세요 사정설명 드리고
    집으로 전화좀 해서 아이 칭찬 좀 해 주십사고
    그러면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좋아하더군요
    우리 큰애도 유치원 선생님이 전화주셔서 잘지낸다고 칭찬해 주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어른도 새 환경에 적응하려면 힘든데 아이는 더 하겠죠
    데리고 계시지 말고 계속 보내면 어떨까요
    이상은 단순히 저 만의 생각이랍니다

  • 4. sooya
    '04.3.18 3:34 PM

    모든 유치원이 다 첫주 12:30 그담주부터 2:30 인가요?
    우리 아이 유치원도 그렇던데...혹 같은 유치원 @.@?
    우리 아이도 가기싫다고 두번 울었는데 억지로 보내놓구선 맘이 안좋아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유치원생활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보내시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그 담부터는 떼쓰지 않고 잘가고 있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939 저도 드디어 다낭 가봅니당 냠냠후 2018.05.18 280 0
38938 데어리퀸에서 햄버거 1년 무료이용권 준대요..ㅋㅋ 마마미 2018.05.16 341 0
38937 놀러가서 신음 딱이겠어용~ 마마미 2018.05.15 743 0
38936 연어샐러드~ 나약꼬리 2018.05.10 637 0
38935 help me.ㅠㅠ 4 seesea 2018.05.09 855 0
38934 밥솥이 문제라...... 2 숲과산야초 2018.05.07 522 0
38933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2 으쌰아쌰 2018.05.03 393 0
38932 저도 오늘 떠납니다..^^ (시간여행님 워너비) 2 돌직구 2018.05.03 1,286 0
38931 딸래미 선물로 마트놀이세트 나약꼬리 2018.04.30 568 0
38930 혹시 제주에서 젓갈 사오신분들... 1 물보라 2018.04.26 1,120 0
38929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1 깽이 2018.04.25 296 0
38928 혹시 이 일본 커피잔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4 병다리 2018.04.13 2,480 0
38927 코치 스니커즈 (Alivia) 지미 2018.04.11 1,026 0
38926 아이방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3 zzangga7 2018.04.10 1,351 0
38925 식품 주의성분 확인 추천 어플 2 준이맘 2018.04.02 1,070 0
38924 퍼팩트고추판매처 꼬막공주 2018.03.31 797 0
38923 4살 남아랑 놀러 갈만 한 곳 제발 추천 해 주세요 4 한가지 2018.03.21 940 0
38922 반찬포장용기 낱개 구매하는곳 여쭤볼게요 1 lsjlsj 2018.03.20 948 0
38921 여성호르몬주사 맞아보신분 있으신가요~? 4 너맘내맘 2018.03.17 2,694 0
38920 하이패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요! 추천바랍니다 1 늘푸른솔나무 2018.03.16 791 0
38919 비를 맞으면 안 되는 이유? 2 해남사는 농부 2018.03.05 2,496 0
38918 집이 있다는 것 5 해남사는 농부 2018.03.01 4,096 0
38917 봄날 1 해남사는 농부 2018.02.17 1,797 0
38916 한국인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감사한다는 망언 한 남성아나운서의 정.. 1 에버그린01 2018.02.12 2,506 0
38915 오래된 엘지밥솥 내솥 구할수 있을까요? 2 까꿍 2018.02.07 1,33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