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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분당에서 요가 배울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 조회수 : 1,99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3-11 17:33:02
이제 곧.. 오늘 내일하는 만삭의 산모랍니다..
하하.. 결혼한 지 1년 딱 채워서 아기가 생겼구요 이제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첫애라 늦어질 것 같다고 병원에서 그러긴 하지만.. 엄마 될 생각에.. 벌써 아기 침대 들여놓구..
아기 옷 사서 쟁겨(?)놓구.. 신났답니다.

더욱더 신난 건.. 곧 기....인.. 장기휴가에 들어간다는 것이죠..ㅋㅋ
산휴가 석달이구요.. 월차 남은 것 싸악 긁어서.. 7일.. 글구.. 육아휴직 1달 할 예정입니다.
거의 140일 정도 쉴 수 있을 것 같네요.제가 공사에 다니는 지라.. 이런 대우는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쉬는 동안 몸도 추스리고.. 곧 엄마가 못 키울.. 아기도 돌보고.. 또 요가를 배우고 싶거든요.
산휴에 몸 회복하는 데도 좋고.. 정신수양에도 좋다는데..
혹시 분당에 요가 배울 만한 곳 아시는 분 계신가해서.. 문의드립니다.
전 정자동에 살구요.. 꼭 정자동이 아니더라도.. 차가 있으니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산휴가 끝나면.. 아기를 아줌마에게 맡겨야하는데.. 좋은 아줌마 구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출퇴근 아주머니도 좋고.. 상주하시면서.. 봐 주시는 아주머니도 좋은데...
어떤 방법으로 어떡게 구해야 하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비용은 어느정도 드려야 되는 건지두요...

친정은 부천이거든요.. 아.. 아기는 혼자 크는 것이 아니었나봅니다.
어젯 밤.. 신랑이.. 제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 이제 열흘만 참아.. 근데 우리 쑤(태명입니다.) 나오면.. 쑤가 속썩이구.. 그럴 때마다.. 내가 얼마나 참아..라고 말을 못해주겠네... 적어도 이십년은 참아야 겠지?? "
라고 말하는데... 쩝.. 아기 이쁜 것만 눈에 들어오구.. 미래는 걱정을 안했던.. 저의 단세포적인 생각에..
갑자기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당장의 현실만.. 좋은 것만 생각할랍니다.

분당 사시는 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맘
    '04.3.11 6:56 PM

    삼성,롯데 문화센터에 요가 프로그램 있어요

  • 2. 모란
    '04.3.11 9:39 PM

    동사무소에 알아보세요.-무료
    야탑동 여성문화회관에서도 배울수 있어요. 주2회 월10,000원 4개월-경쟁률이 세요.

  • 3. 동규맘
    '04.3.11 10:38 PM

    우선 상주하시는 아주머니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울 거예요...
    출퇴근 하시는 분도 아이보는 일보단 그냥 집안일 하시는 분이 더 많을꺼예요..
    그만큼 아이보는 일이 어렵다는 얘기도 되죠...
    아마 자신의 아이를 돌보면서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데려다 낮에보구 밤에 데려가는 식의 아주머니 구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 할 거예요...일단 방을 붙이시구...

    요가는 미금역에 있고...문화센타에 있고...동사무소에 있어요...
    근데 산후조리하시고 아무래도 몇달간은 함부로 운동하시면 안되요...잘 아시겠죠?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하세요..첫애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 마구 혼날껍니다.
    직장을 다니시니 그래도 우울증은 덜 걸리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럼 순산하시고 예쁜아기 나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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