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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리플 고맙습니다

| 조회수 : 1,78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3-04 17:54:48
남에 일 같지 않게 많은 걱정과의견을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대 안암 병원에서는 퇴원하지 못하게 했는데.. 어제 데리고 나왔어요.
서울대병원은 예약하구 조금 기다려야 하구 해서 며칠 집에서 애기를 관찰해 볼까해요.
그동안 먹은게 없어서 그런지 힘없이 잠만 자고 있는 애기를 보니 더 속상하더군요.
어제는 우유는 한모금씩 천천히 나누어, 무려 2시간에 걸쳐 먹였더니 조금만 토하구 80정도를 먹었어요.
아직까지는 애기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격려로 빨리 좋아지리라 믿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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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3.4 8:50 PM

    아기가 빨리 낳았으면 좋겠네요...

  • 2. 이영희
    '04.3.5 9:27 AM

    힘내세요!!!!!!!!!!!!!!!!

  • 3. 가영맘
    '04.3.5 12:22 PM

    금새 건강해질꺼예요..
    힘 내시구요 화이팅!!!!!!!

  • 4. 김윤곤
    '04.3.5 12:45 PM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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