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밤에 계속 먹을 거를 찾네요...
더먹으면 살쪄서 안될텐데...싶기도 한데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거 같아서요...
오이나 이런 야채류는 싫다구 하구...
도너츠며 과자며 있는대로 뒤지고 다니면서 먹고 있습니다...
없으면 라면 찾구요...
에효....작은 애가 이제 5개월 조금 넘어서 아직 정신이 없는데...
밤에 뭘 해주는 게 과연 현명?한 걸까요?
그냥 확 주지 말고 물만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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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밤에 야식을 뭘해주세요?
혀니 |
조회수 : 2,240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2-27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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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류나무
'04.2.27 4:48 PM저의 남편도 배가 많이 나왔는데
먹는 것을 별로 절제를 않 하는 사람이라
가끔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저는 샐러리와 당근 오이등을 썰어서 커다란
접시에 담아서 케요네즈 (후레쉬 마요네즈에 케찹 약간 넣어 )
와 함께 먹게 합니다. 저녁에 과일도 먹지만 남편은 오히려 그것을
더 좋아 하데요. 그냥 당근은 않 먹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
날로 먹으면 영양가도 많겠지요?2. 최은진
'04.2.27 5:18 PM어젠 단호박 1/4조각 전자렌지에 돌려줬더니 고구마보다 맛있다고 잘 먹던데....
도너츠나 과자보다는 낫지 않을까요....3. 깜찌기 펭
'04.2.27 11:17 PM야참많이 찾는 울신랑.
요즘 배가 살살살 나오거든요. ^^
노가리, 대구포같은 마른생선을 구워줘요.
고구마, 감자를 껍질벗겨 렌지돌려 익히면 껍질이 쫄깃쫄깃해져서 잘먹던데, 감자가 금자라서.. ^^;4. 혀니
'04.2.28 12:45 PM답변 감사합니다...
펭님처럼 건어물로 밀어부쳐보겠습니다...
쥐포는 좋아하니 좋아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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