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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화장실 흡연 방법이 없을까요

담배연기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2-08-27 00:06:41

정말 괴로워서 우울증이 올 지경입니다..

아래아래집인지 윗집인지 (찾아가면 절대 아니라함)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담배를 핍니다.

밤에는 안방화장실에서 피는데 얼마나 연기가 얼마나 심한지 화장실문을 닫고 있어도 냄새가 안방 가득찹니다.

입 헤 벌리고 쌔근거리며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환풍기도 다 막았고 막을건 다 막았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벽틈으로 들어오나 봅니다.

제가 소리지르고 두드려도 무시하고 계속 핍니다.

아이는 천식기가 있고 가족중에 암환자도 있습니다. 저는 악성빈혈이라 담배연기의 일산화탄소 중독때문인지 오래있음 두통이 너무 심하고 저 역시 정기적으로 크기 체크하는 전암병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의사는 항산화물질 많이 먹고 좋은 공기 마시고 컨디션 조절하며 살라고 했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잘때라도 담배연기 안마시고 잘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법적으로 고소라도 하고 싶습니다.

 

IP : 119.64.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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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2.8.27 12:23 AM (125.137.xxx.225)

    같은경험을 한적이 있어요..전 그래서 경비실로 연락해서 울집 안방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난다.어느집에서 피우는건가요 하고 물었더니 경비아저씨가 바로밑에집이랍니다..저뿐만아니라 이런 문제로 경비실에 연락하는 사람들이 분명 한둘이 아닐테니 경비아저씨 말씀이 정확하리라 생각해요..그후론 담배냄새 안나던데요..

  • 2. --
    '12.8.27 12:24 AM (180.69.xxx.41)

    윗집은 아니에요. 연기는 위로 올라가거든요. 이 내용을 써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붙여놓으세요.
    눈물에 호소하는 식으로. 그래서 효과 봤어요. 저희 아파트는요.

  • 3. 아뇨.
    '12.8.27 12:27 AM (118.217.xxx.14)

    환풍구 배관?이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윗집 아랫집 모두 여러층이 영향을 받아요.
    저희도 담배 연기 문제로 환풍구를 아예 막아버렸는데, 저희집 위 아래 총 6집에서 냄새를 호소했어요.

  • 4. 담배연기
    '12.8.27 12:28 AM (119.64.xxx.244)

    감사합니다. 경비아저씨가 그집에 인터폰으로 연락하신건가요 우리 경비아저씨는 잘 모르던데 그래도 좋은 방법이긴 하네요
    엘리베이터에 한달간 붙였었는데 무시하고 게속 피더군요 좀더 절절히 써서 붙여봐야 겠어요 고마워요

  • 5. 나도
    '12.8.27 12:30 AM (125.137.xxx.225)

    네...경비아저씨가 조취를 취하신뒤로 바로 교정이됐어요..불과 2틀전일이네요...도움되시길^^

  • 6. 담배연기
    '12.8.27 12:32 AM (119.64.xxx.244)

    네 저희 아래층은 자기화장실에서도 냄새 난다고 하는거 보니 그 아래층이 좀 많이 의심스러워요 6집까지 영향을 받을수 있군요..정보 감사해요 지금도 계속 피네요 정말 살의를 느낍니다..

  • 7. 담매연기
    '12.8.27 12:40 AM (119.64.xxx.244)

    네 감사합니다.

  • 8. ㅇㅇ
    '12.8.27 12:44 AM (203.152.xxx.218)

    원글님
    원글님의 괴로움은 익히 알겠지만
    지집에서 지가 담배핀다는놈을 무슨 재주로 막나요.
    오히려 밖에 돌아다니지 않으면서 피는걸 다행으로 생각하거든요.
    전 흡연자들은 지네 집 방에서 문 다 닫아놓고 폈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이 운이 나쁜경우긴 하지만 (그런 밑에집을 만났으니)
    아파트가 원글님한테 안맞는거에요..
    되도록 단독주택 같은데 가시기 권해드립니다. 어차피 공동주택은
    그런 인간들이 랜덤으로 섞여있어서 그 인간 이사가도
    다음집이 또 그런인간이 들어올수도 있어요.
    에휴.. 그 밑엣집에 보복좀 하세요.
    윗집이 갑이거든요..
    새벽에 좀 쿵쿵쾅광 절구질좀 해주세요..

  • 9. 지나가다
    '12.8.27 1:01 AM (121.146.xxx.9)

    화장실서 담배연기 들어온적은 없지만, 주방 환풍구로 다른집 음식냄새가 들어올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환풍기를 켜면 다시 빨려나가서 냄새가 빠지더군요. 화장실도 환풍기 돌리면 나가지 않나요??

  • 10. 담배연기
    '12.8.27 1:03 AM (119.64.xxx.244)

    네 저도 자기 방안에서 문닫아놓고 폈으면 좋겠어요 그럼 자기랑 가족들만 피해입을테니..
    공동주택살면서 한밤중에 못박는 것도 어찌보면 자기 집에서 자기 맘대로 하는거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다들 자제하는것 처럼 윗분처럼 한사람이 화장실에서 담배피는걸로 6집에서 피해를 본다면
    그건 폭력이고 제재를 하는것이 마땅하죠 그래서 최근 재판에서도 공동주택에서 혐원권이 흡연권보다 우선시 되는 판결이 나왔구요
    아무튼 아래집이면 층간소음으로 복수를 해주겠는데 아래집이 아닌것 같아서 것도 못하네요 휴..
    이사온지 얼마 못되어서 다시 나갈수도 없는 상황인데 가족들 건강이 더 악화되는거 같아 괴롭습니다.
    저희 숙모가 지금 간접흡연으로 폐암 수술하셨거든요 어떻게든 제 건강과 가족들 건강은 지켜야 하는데..
    매일밤 7-8시간을 담배연기에 쩔어서 자는데 제가 손해를 보고라도 급매로 이사를 나가야 하나 ..
    이 동네는 단독주택이 없어요 다른 지역으로 가서 아이 학교를 전학 시킬수도 없고..여러모로 괴롭네요..

  • 11. ㄹㄹㄹ
    '12.8.27 2:39 AM (180.224.xxx.14)

    얼마전까지 우리집이 원글님네랑 거의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원글님 베란다, 화장실 담배냄새..90% 바로 밑에집입니다.
    우리 아랫집 부부가 완전 골초들이었는데(아이도 있는 집임에도)
    여름이면 이른아침에 베란다에서 솔솔 불어오는 담배냄새에 눈을 떴어요.
    겨울이면 화장실 두개에 번갈아가며 담배 냄새가 꽉 차들었구요.
    포스트잇도 붙여보고 공개적으로 엘리베이터에 써보고...
    담배냄새 올라옴과 동시에 창문열고 아랫집에 대고 소리쳐도 소용없었구요.
    경비 아저씨한테도 부탁드려봤으나 이건 복불복이에요.
    양쪽 집 싸움날까봐 개입안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아저씨들이 더 많아요.

    좀 악랄한(?) 방법이지만 참을 수 없다면 제 방법 써보세요.
    담배냄새가 날때마다 앞베란다 뒷베란다 창문에 뭘 뿌려보세요.
    전 첨에 호스연결해 물뿌렸는데 끄떡없길래 세가지를 번갈아 뿌려줬어요.
    식초, 국간장, 멸치액젓 세가지요. 특히 멸치액젓은 오래된거일수록 좋아요.
    화장실에서만 핀다면 냄새가 올라올때마다 그 부근에서 쿵쾅대세요.
    전 새벽 세시에 냄새 올라올때 한시간동안 의자끌었어요.
    넌 잠 다 잤다...싶을 정도로 복수했네요.
    올라오면 싸울려고 남편이랑 준비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올라오진 않았고...
    그렇게 몇번 하고나니 이사가더군요.
    님이 이사하실 수 없는 상황이면 그렇게라도 투쟁하세요.
    가만있음 가마니로 보고 계속 피워요.

  • 12. ..
    '12.8.27 2:48 AM (122.36.xxx.75)

    윗님 쎄게나가셨네요 개념없는사람한테는 예의가 안통하더라구요

  • 13. ㅠㅠ
    '12.8.27 7:59 AM (118.222.xxx.10)

    저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살의를 느낀다는 게 뭔지 알아요. 층간소음도 당해봤지만 담배연기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답답합니다.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집 사서 들어온 지 하루만에 알겠더라구요 최악의 집이구나. 집을 사서 이사도 힘들고 괴로워요.

  • 14. 연기
    '12.8.30 4:03 PM (183.103.xxx.180)

    늦었지만 감사해요 안그래도 담배냄새 날때마다 욕실에서 뭘 두드리긴하는데 아래층이라는 확신이 없어서 ..
    근데 두드리면 위층에서 물소리가 나던데..그럼 위층에서 담배연기가 내려 올수도 있나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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