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해 놨더니 한번에 안볶아지겠더라구요
그래서 반만 간장으로 졸이고
반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간장으로 조릴때보다 조금 더 볶아줬어요
그러다가 소금간 살짝 해주고
설탕 넣고 볶다가 고추장을 크게 한 술 넣어주고 볶다가
요리당 넣어주고 참기름 조금과 깨로 마무리했어요
사진은 없네요. ㅋㅋ
생각보다 맛있고 간장으로 조린 것보다 완성도는 있어보여요.
았~싸! 1등.
우엉에 고추장을 넣는다.
한번도 안 해 봤습니다.
음식하다 보면 고추장,고추가루 쓰는 곳과 양이 자꾸 늘어나요.
건강에 해롭다 하면서도요.
다음에 시도 해 볼게요.
깜놀! 맛있어서 글이 다 나왔으니까요.
햇 우엉 출하인가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마는요.
어머낫, 우엉에 고추장은 신개념인데요! 정말 맛있게 되었나봐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우엉이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료라 일본식 간장조림으로 인식이 굳어있나봐요.
맛있다니 우엉 사면 한 번 해볼게요.
느낌이 떡볶이 맛이 아닐까 싶네요..
침이 꼴깍...
음.. 새로운 발상인데요? 괜찮을 것 같아요. 한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