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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인생의 형용사

life in a day | 조회수 : 41,158
작성일 : 2012-08-16 05:09:48
오늘 면접을 보러갔는데 면접관이
본인을 한단어로 묘사한다면 무엇일까요 라고 물었어요

저는 현재 영어권에 거주중이예요
면접이니까 면접관이 좋아할만한 대답을 했지요
Friendly, Happy, Helpful, Honesty 뭐 이런 거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

집에 오는 길에 조금 우울했고
저 질문이 자꾸 생각이 났어요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면
저를 설명하는 한 단어는
'Unwanted' 같아요

저는 엄마의 원하지 않던 아기였고
따라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맡겨졌고
결과적으로 할머니의 원하지 않는 혹이 되었고
아빠와 새엄마의 원하지 않는 짐이 되어
집 안 어느 구석엔가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작은 먼지뭉치처럼 굴러다니며 자랐어요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
결혼 한 달만에 원하지 않는 아내가 되어서 또 버려졌고

지금은 세상 그 누구도 저를 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Unwanted  라는 저 형용사가 제 인생 전체를 수식하고 있어요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 세상에서 꾸역꾸역 살아보겠다고
면접에서 거짓말이나 하고 다니지만
사실 내일 죽어도 아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존재, 나 자신조차도 원하지 않았던 인생인걸요

우울하고 쓸데없는 글 죄송합니다
 
IP : 90.205.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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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fe is
    '12.8.16 5:19 AM (63.224.xxx.114)

    우울하고 쓸데없는 글이라고 죄송해하지 마세요.. 이렇게 원글이 unwanted 글이라고 또 단정하는 건 아닌지.
    글도 잘 쓰시고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글인데요
    우린 누구나 스스로 원해서 태어나는 건 아니지요
    하지만 자기 인생은 자기것 이에요
    부모가 원하든 아니든
    내 인생은 결국 나만의 것이고 나를 위해 사는 거에요
    사람의 존재 가치란 타인에겐 unbearably light 할 수 있지만 나 스스로에겐 가장 중요한 것이죠
    우울해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좀더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길 바래요

  • 2. ..
    '12.8.16 5:20 AM (182.211.xxx.48)

    토닥토닥_ 의미없는 존재는 없잖아요_
    토닥토닥_

  • 3. 안아드려요
    '12.8.16 5:21 AM (182.218.xxx.169)

    문장에서 예민하고 결이 고운 감성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인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오늘은 조금 힘든 감정에 휩싸여 있으겠지만 내일은 또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면접 때문에 조금 힘든 날이었구나...그렇게 생각하고 기운내시길 바래요! 저 역시 비슷한 형용사로 절 표현할 수 있겠지만...전 심지어 의지도 약한 걸요. 의지, 심지가 굳으신 분이니 앞으론 좋은 일이 가득하실 거예요. 저도 기운낼테니, 원글님도 기운내시길^^

  • 4. 유나
    '12.8.16 5:33 AM (119.69.xxx.22)

    토닥토닥...

  • 5. 음....
    '12.8.16 5:39 AM (62.155.xxx.165)

    솔직히 원글님 글 읽고 충격받았어요.
    어쩜 이리 글을 잘 쓰시는지요.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원글님 글 더 읽고 싶어요.
    님 원해요!!!!제가!!!

  • 6. 나무
    '12.8.16 5:58 AM (175.115.xxx.106)

    이 새벽에 일찍 잠이 깨어 여기에 왔는데

    원글과 댓글 모두 신선합니다

    저는 원글님께 힘내 라는 멘트 밖에는 생각이 안나는데 ㅜㅜ

  • 7. ***
    '12.8.16 6:01 AM (211.234.xxx.134)

    힘내세요!!!!!
    한번 안아드리고 싶어요

  • 8. 참새짹
    '12.8.16 6:08 AM (122.36.xxx.160)

    원글님 글을 써보세요. 글 솜씨가 아주 멋져요. 일상의 소소한 얘기나 외국에서 사는 어려움이나 기쁨, 여행기 이런거를 블로그를 열어서 글로 풀어 보세요. 소문이 나면 잡지에도 기고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 9. 조각구름
    '12.8.16 6:54 AM (115.142.xxx.100)

    뭐 먹고 싶은거 없으세요?
    맛있는 밥사드릴게요 토닥토닥..
    기분이 우울하고 그런 생각이 들면 내가 나를 위로해주세요 그동안 수고 수고 많았다고 ..앞으로는 기쁜일만 있을거라고..
    긴 인생인데 또 어떤 좋은일이 나에게 다가올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힘내세요!

  • 10.
    '12.8.16 7:08 AM (125.149.xxx.86)

    외국에 오래 거주하셨나보네요 근데 이렇게 한글도 잘 쓰시고
    어느 회산진 몰라도 서류전형 통과했으니 실력도 좋으신거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50-60년씩 질질 끄는 사람도 천지에 널렸는데 한달만에 정리할 혜안과 결단력도있고 (남편이 먼저 헤어지자 했으면 님이 그나마 운이 있어서 찰거머리 같은놈 안만나고 쿨한놈 만나신거)
    아직까진 저보다 훨씬 나은 인생이신데요..
    오늘 이후의 인생은 님이 만들어가는거죠
    그러니까 위축되지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화이팅!!

  • 11. ...
    '12.8.16 7:15 AM (122.43.xxx.19)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안아 드릴께요.
    이른 아침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솜씨 에요.
    응원 할께요. 늘~ 좋은일만 함께 하기를..

  • 12. 사랑스러운 그대
    '12.8.16 7:22 AM (211.247.xxx.44)

    가까이 계시면 제가 솜씨는 없지만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굴비 구워 잘익은 김치 예쁘게 한접시 썰어서
    점심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손잡아드릴께요.

  • 13. 올리브
    '12.8.16 7:24 AM (116.37.xxx.204)

    저도 오늘하루 생각날것 같아요.
    나를 설명하는 한단어요.
    지금 현재는 부정적인 단어일지 모르겠으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단어로 바꿔갈래요. 그러고싶어졌어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 14. life in a day
    '12.8.16 7:25 AM (90.205.xxx.112)

    정말 너무 오랫만에 이렇게 따뜻한 말들 들어봐요
    이른 아침부터 우울한 글 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답글 주신 님들 모두 아름답고 다정한 형용사를 달고 계실 것 같아요
    저도 님들이 주신 긍정과 지지 잘 지니고 다닐께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5. ..
    '12.8.16 7:49 AM (117.53.xxx.131)

    저도 글이 멋지다고 생각했는대. 표현도 그렇고.. 취직도 하시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시고 하면되죠. 사는건 다 힘든거죠.

  • 16. 정말 글이
    '12.8.16 7:50 AM (118.46.xxx.27)

    이뻐요.
    작은 먼지뭉치 처럼 굴러다녔다니...이 표현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누구에게나 암흑같은 시기는 있는거 같아요.
    생각보다는 터널끝이 금방 나오니까 기운내세요.

  • 17. 저도
    '12.8.16 7:54 AM (177.33.xxx.31)

    님이 너무 이쁘네요, 기특하고.
    저도 외국에서 애 키우지만 한글을 이리도 잘하시고 표현력도 뛰어나시고.
    맘이 짠하기도 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고.
    엄마 마음으로 안아 드립니다.
    힘내세요.

  • 18. 흠냐
    '12.8.16 7:54 AM (118.222.xxx.120)

    역시다들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글을 참 잘쓰세요
    좋은분이실거라 느껴지네요

  • 19. ..
    '12.8.16 8:02 AM (220.149.xxx.65)

    아무도 님을 원하지 않으면 어떤가요?

    님이 님을 원하면 됩니다
    간절히 원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을 스스로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저 원래 굉장히 드라이한 사람이라 댓글 쓸 때 오글거리는 멘트 잘 안쓰는 사람인데
    저도 모르게 손꾸락이 움직여 님이 스스로를 아끼시길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고
    그런 삶이 충분히 좋다는 건 저도 압니다만
    근데, 그렇게 살아도 결핍이 느껴지는 게 사람이에요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아끼고, 스스로를 존중하고, 스스로를 원하는 삶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님의 글 또한 누군가에겐 간절히 원하는 재능일지도 몰라요
    그거 잊지 마시고, 늘 스스로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 되시길 바라요~

  • 20. 벼리
    '12.8.16 8:28 AM (121.147.xxx.17)

    아름다워요. 글이 참 아름답네요.
    이런 분위기 자아내시는 분이 지나간 삶을 너무 잊지 못하셔서 스스로 unwanted 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이젠 beautiful 로 바꾸셔도 될 듯 해요.

    저도 제 삶이 신산하고 뭐 하나 녹록한게 없어서 딱히 위로드릴 깜냥은 못 되는데요
    오늘 하루쯤은 저도 제 인생의 형용사를 곰곰이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1. ..
    '12.8.16 8:56 AM (175.203.xxx.37)

    사람 보는 눈은 다 같은가봐요..
    저도 글 잘쓰신다..하고 댓글달려고 보니..
    다들 똑같은 말씀.!

    *^^*
    힘내세요!!!

  • 22. 이제는
    '12.8.16 9:08 AM (203.226.xxx.139)

    bright하게
    그러고도 남으실 거예요.
    사랑의 기운 가득 담아 응원합니다.^^

  • 23. 글을 너무 잘쓰세요
    '12.8.16 9:10 AM (119.64.xxx.240)

    글을 너무 잘쓰세요 ^^
    외국에 사신다니 당연히 외국어도 잘하시겠고 게다가 한국어도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데 왜 그런 우울한 생각을 하세요~~~~
    원글님~ 저는 원글님이 부러운데요 ^^ 전혀 우울해하지마세요
    저역시도 엄마가 안원하는 아이였고 온갖 구박 학대 폭력에 방치되어 살았던 사람이예요~
    그런저이니 남편을 어떤 사람 만났겠어요?
    .
    ..

    원글님은 아직 나이가 젊으신거 같은데 그것만으로도 이미 능력있으신겁니다! 게다가 최소 2개국어까지 가능! 아유...부러워요 ^^

  • 24. 222222222222
    '12.8.16 9:21 AM (125.128.xxx.18)

    길지 않은 글임에도 책 한권 읽은 느낌이네요.
    글 참 잘쓰시는군요. 22222222222

    오늘 하루쯤은 저도 제 인생의 형용사를 곰곰이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5. 쿠우
    '12.8.16 9:29 AM (115.136.xxx.24)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 세상에서 꾸역꾸역 살아보겠다고
    면접에서 거짓말이나 하고 다니지만 "

    저 이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 26. ㅇㅇ
    '12.8.16 9:38 AM (211.234.xxx.1)

    내용은 슬프지만
    표현이 아름다워요
    '먼지뭉치'가 이렇게 예쁜말이었군요!

  • 27. Jane
    '12.8.16 9:39 AM (125.240.xxx.134)

    님 인생의 형용사 beautiful로 정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댓글 쓰신 여러분들도 모두 아름답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아침부터 감동 받고, 더불어 같이 위안 받고 갑니다

  • 28.
    '12.8.16 9:49 AM (119.70.xxx.20)

    저도 님을 원해요!!!!!!

    이렇게 짧게 이렇게 잘 쓸 수 있는 결고운 감수성

    님이 쓰신 글 또 읽고 싶어요

    wanted!

  • 29.
    '12.8.16 9:56 AM (218.159.xxx.194)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글 읽다 괜히 제가 눈물 날 뻔 했어요.
    가슴 펴세요.
    그대의 형용사는 '아름다운'입니다.
    님같은 분이 어딘가 존재한다는 게 왜 고맙게 느껴지는 건지...

  • 30.
    '12.8.16 10:02 AM (211.41.xxx.106)

    인도 영화 세얼간이에도 면접 장면 나오는데, 라주의 면접 멘트가 님 글 보니 생각나요.
    거절된 줄 알고 돌아서 가는데, 면접관이 25년간 yes만을 말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널 보니 신선하다 했던가, 그러면서 같이 일해보자 하더군요. 영화니까 가능하다 싶었지요.
    그런데, 라주가 한 말은 귀담을 만하다 싶었어요. 면접관이 여태 왜 대학성적도 별로고 다리도 다치고 그 모양이냐 하니까 "두려움" 때문이라고 답했어요. 날 짓누르는 환경의 부담에 대한 두려움, 이러이렇게 잘해야 한다는 두려움, 나이기보다 남의 시선으로 보는 두려움 등등.
    님의 두려움은 타인이 세상이 날 원하지 않는다인가요? 두려움이라는 건 실체보다 항상 더 확장되고 과장돼서 다가오는 게 문제잖아요. 님의 맑은 감수성으로 두려움을 정면으로 직시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한번씩 지치겠지만, 잘해오신 듯하고 잘해가실 거라고 믿어져요.

  • 31. 구글리
    '12.8.16 10:02 AM (125.176.xxx.4)

    이제까지 님이 누군가에게 unwanted 됐다면..
    앞으로의 인생은 원글님이 누군가를 wanted 하는건 어떨까요?
    멋진 남편일 수도 있고, 이쁜 아기일수도 있고.. 아니면 어려운 사람들 일수도 있구요..

  • 32. 지젤
    '12.8.16 10:08 AM (115.140.xxx.42)

    간결하면서도 임팩트가 느껴지는 글솜씨에 놀랐습니다.
    글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원글님! 이 글 쓰시면서 조금이라도 치유되셨으면 좋겠고
    저같은 사람은 아름다운 글로 위로 받고갑니다

  • 33. 바다사랑
    '12.8.16 10:14 AM (115.136.xxx.230)

    사람은 님을 원하지않았을수도 있지만
    우주는 님을 원했기에 세상에 보낸겁니다..
    사람의 사랑보다 더 크고 깊고 높고 낮은 우주의 사랑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www.maum.org
    꼭 검색해보시고
    행복한 삶찾기를 바래요^^

  • 34. ^^;
    '12.8.16 10:40 AM (211.253.xxx.65)

    원글만 읽고 바로 답글 달러 내려왔어요.
    님, 글... 참 읽는 사람이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쓰시네요.
    참 글을 잘 쓰세요.

    저같은 사람이 wanted하는 글을 쓰신달까요^^;

    우리, 꾸역꾸역 살아 보자구요
    꾸역꾸역 이란 이 말이 이렇게 좋은 어감인줄 처음 알게되네요.
    원글님 글은 우울하면서도 왠지 담백하달까, 반짝 거린달까 그래요.

    고마워요.
    제게 기운을 주시네요.

  • 35. 햇살조아
    '12.8.16 10:43 AM (61.83.xxx.18)

    나를 형용사로 표현 한다는것.
    좋은 글 잘 읽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님은 좋은 생각, 바른생각을 가진
    좋은사람인거 같아요.

  • 36. 저도 위에 댓글 다신분처럼
    '12.8.16 10:50 AM (180.68.xxx.216)

    당신을 원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을.

  • 37. ....
    '12.8.16 10:55 AM (121.138.xxx.42)

    감동했어요...
    글로 남을 감동시킬 수 있는 님이 정말 부러워요.
    님은 아침부터 우울한 글로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이 글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잖아요.
    그냥 사는게 아니라 생각하고 사는 님의 인생은
    분명 가치가 있는 삶이예요. 반짝반짝 빛나는!!!
    그리고 자주 글을 올리시던가 아님 글을 부업으로 써보시던가
    감성을 울리네요..
    저도 우울한 젊은 시절을 보냈어요. 하지만
    전 그렇게 고독하게 인생을 보내는게 좋더라구요.
    아무도 이해못하겠지만...

  • 38. 호호호
    '12.8.16 11:09 AM (118.103.xxx.99)

    저도 beautiful에 한표!!!

  • 39. 멋진분!!
    '12.8.16 11:11 AM (211.253.xxx.34)

    단 몇줄로 자신의 감정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시다니.
    앞으로도 좋을 글 많이 남겨주세요~

  • 40. ...
    '12.8.16 11:16 AM (61.73.xxx.229)

    글은 이런 분이 쓰셔야 하는데..

    그 힘든 상황을 구질구질하게 쓰지 않고 간결하게 딱 어울리는 단어만으로 풀어내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마음속에 아픔을 토해서 글로 써보세요.. 조개속에 있는 진주같아요...

    님의 글을 보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beautiful 이라는 노래가 떠올라요..한번 들어보세요~

  • 41. 마음씨
    '12.8.16 11:38 AM (115.88.xxx.204)

    아.. 마음고운 원글님과 친구하고 싶습니다. 홀로일때, 홀로여서 외로울때 함께해드리고 싶은 아름다운 분이네요.
    저 아침 출근길에 글 읽고 참 마음이 맑아졌어요. 감동이랄까..
    원글님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 42. ...
    '12.8.16 11:57 AM (219.254.xxx.119)

    같은 경험은 아니지만 사랑받지 못한 삶 혼자 세상에 덩그러니 버려진 삶 그건 공감이 가네요.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님을 원하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거예요. 님이 생각지 못한...가족이 아닌 남일수 있고 신체가 온전치 않을수도 있겠죠.

    가족에게 기대하는건 어리석어요. 오죽하면 일본 어느 감독이 가족은 누가 보지않을 때 몰래 갖다버리고 싶은 존재라고 했겠어요? 다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보일 때 나보다 더 절박한 사람들을 위해 뛰어보아요. 과거에 연연해마시고...

    한때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불쌍하고 과거에 매였던 사람이 댓글 남깁니다.

  • 43. 소중한나
    '12.8.16 12:14 PM (211.246.xxx.11)

    넘 아름다운분이시네요..
    글로느낀 원글님을 표현하면 "섬세하고 아름다운."....

    저도 한때 "unwanted"로 제자신을 느꼈던 시기가 있었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외가로 보내져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어요...unwanted...라고느껴져서
    외할머니한테 꾸중이라도 들었던 날엔 막연히 엄마 한테가면 사랑 받을수 잇을텐데 라고 생각했었죠

    사춘기때 대학을 가기위해 재혼한 엄마한테 보내졌어요..역시나 unwanted....
    엄마집에서는 더 외롭고 더 비참한 나날들..
    그시절 제마음을 대신 표현해준노래... 에릭 칼멘의 "All by my self"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했고 결혼 한지 몇년 안돼서 남편은 이리저리 다른데로 눈길을 돌리고
    저는 다시 unwanted....
    이혼을 해도 돌아갈 친정도 없고 혼자살 자신도 없는 저는 아무리 힘들어고 꾹참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유일하게 세상에서 저를 "wanted"하는 아이들이 두명 생겼고 ..

    아이들이 자라서 제곁을 떠난후엔 작은 아이가 원해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절실히 저를 원해요..
    제가 아니면 세상에서 살아갈수없을 녀석이예요..
    또 제가 젊을땐 데면데면 했던 남편은 이제 엄청 많이 저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용서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대학을 졸업하고 어였한 직장인이지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저를 찾아요.

    게다가 나이를 먹게되니까 뭐든 생명이 있는것들이 사랑스러워서
    화초~식물 가꾸기가 재미 있어졌어요..
    제가 돌봐주지 않으면 안되는 녀석들..
    사랑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면 아름다운 자태..풍성한 수확으로 저를 기쁘게 합니다..

    원글님,,
    조금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
    살만한 인생...나늘 필요로 하고 또 내게 활력을 주는 많은이들과 함께하는 ..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44. 저도
    '12.8.16 12:22 PM (219.250.xxx.206)

    글 쓰신걸로 보아 감성이 참 아름다우신 분인거 같아요

    인생이 어찌보면 한편의 연극인 셈인데
    원글님은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는 약간 비극적인 여주인공을 맡고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떠실지
    원글님으로 인해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지게 되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좋은 직장 얻길 바랄게요

  • 45. 위에 이어
    '12.8.16 12:27 PM (219.250.xxx.206)

    제가 괜히 원글님 삶을 비극적이다...라고 결론 지어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
    그건 아니구요
    잠시, 지금 잠시만 힘들고 좋은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어요

  • 46. ....
    '12.8.16 12:45 PM (123.246.xxx.207)

    감성이 좋으신 분 같으세요. 부러워요..^^

  • 47. 요리초보인생초보
    '12.8.16 1:27 PM (121.130.xxx.119)

    처음에 원글님 글을 대충 읽어서 흡인력있게 글 잘 쓰시는 분이네, 하고 가볍게 답글 달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댓글 중에 먼지뭉치라는 표현을 읽고는 내가 대충 읽었구나 하고 꼼꼼하게 재독했습니다.
    정독한 결과 저는 원글님에게 desperate이라는 adjective가 떠오르네요.

    우선 82에 털어놓길 잘하셨습니다.
    원글님, 지금은 주변에 원글님을 지지해줄 사람이 있나요?
    제가 정신과 상담을 받는 중인데 원글님 상태 비슷하다가 우울증 심하게 왔었거든요. 힘든 거 무조건 억누르고 살다가 어느새 worthless 같았습니다. 기분 너무 가라앉는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꼭 상담 받으세요.
    그리고 인지행동치료라는 책에서 읽었는데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 써보는 것도 좋다 하더군요.
    가족들은 원글님에게 상처를 줬지만 순간순간 가족 아닌 고마운 사람들 있잖아요? 꼭 그들을 떠올리시기 바라고 당분간 장점일기 같은 거 쓰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 글만 읽고도 느낀 건 (댓글도 참조해서) 따뜻하고, 외국어 가능한, 감수성이 있고, (본인도 아시는) 솔직하고, 재치있고, 신선하고, 사랑스러운 등등입니다.

    최재천이란 교수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지를 입는 순간을 즐겨라 라고.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프고 계획된 일이 없으면 바지 입을 필요가 없잖아요? 힘들 땐 기대치를 낮추고 작은 일에 만족하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아픈 기억들이 떠오르시면 그래, 그 힘든 시간을 난 참 잘 견뎌왔어 그러니 이 시간들도 넘길 수 있을 거야 하시길 바랍니다.
    꼭 서로 눈보고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분 만드시고 파이팅 하세요.

  • 48. 원글님을 한마디로
    '12.8.16 1:44 PM (78.113.xxx.55)

    표현한다면 ' 명석함'이라고 하겠어요.
    자신에게 없었던 걸 연연해 하지마시고 전화위복이라고 보세요
    '부족함'이 아니라 어디에 속하지않아도 되는'자유'로 바꾸어 원글님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세요. 저희 돌아가신 아버지 그런분이셨어요. 최고 아버지. 아주 현명하게 사신.. 사물을 늘 거리를 두고 관찰하고 지배당하지 않으셨어요.
    원글님의 현명함은 아무나 갖고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 49. 눈물...
    '12.8.16 1:57 PM (14.52.xxx.196)

    났어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서 행복해지세요!!!

  • 50. 원래
    '12.8.16 1:58 PM (222.112.xxx.156)

    면접이란게 현실의 나보다는 상대방이 보고싶어하는 나를 꾸며내는 거잖아요ㅎㅎ
    우선은 기운내시고요...

    남들이 다 원하지 않아도...
    내가 나를 원하면 돼요. 그게 아니면 그런 척 하고 사세요. 척 하면서 살다보면
    어느덧 그렇게 되더라고요... 내가 나를 속이게 된달까요?

    기운내세요. 암튼 글 길지 않으면서도 콕콕 박히게 잘 쓰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51. 아~~~
    '12.8.16 2:05 PM (121.130.xxx.99)

    이토록,
    슬픈데,

    반짝이는 이느낌 뭐죠???
    원글님...
    영어로는 모르지만,
    주옥같다는 이느낌...
    소중한 분이세요.
    이순간 우리 모두에게,

  • 52. ...
    '12.8.16 2:10 PM (114.200.xxx.50)

    제가 이래서 82 못끊습니다.
    근래에 읽은 글 중에서 가장 임펙트 있는 글이네요.

    원글님 인생을 응원합니다^^

  • 53. 스스로를..
    '12.8.16 2:11 PM (218.234.xxx.76)

    스스로를 가치롭게 여겨야 남들도 절반 따라와요...

    그러지 말고 자기 최면을 거세요. 나는 더 사랑받을 일만 남았다..

  • 54. ..맘이 아프고
    '12.8.16 2:18 PM (115.90.xxx.155)

    눈물이 나네요.

    이제것 힘들었으니 이젠 좋은 일만 기다릴겁니다.
    나머지 인생은 아름다운 형용사로 채워질거예요...그렇게 믿고
    우울한 생각 하지 맙시다.

  • 55. 정말 글 잘쓰세요
    '12.8.16 2:19 PM (119.64.xxx.240)

    아침에도 댓글 달았지만 다시 한번 또 읽었어요
    글이 제맘에 깊이 새겨져서요
    글이 길지도 않지만 어쩜 이렇게 간결하게 하고자하는 말을 잘 전달할수 있는지 놀랍고 이 짧은 글안에 원글님의 맘도 느껴져서 저도 맘이 너무 아팠어요
    댓글들도 주옥같고 원글님 글도 너무 주옥같아요
    원글님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저도 원글님 글 자주 읽고 싶어요 ^^

  • 56. 마미
    '12.8.16 2:19 PM (175.112.xxx.190)

    기운내세요!
    맘이 아프네요.

  • 57. ^^
    '12.8.16 2:22 PM (218.39.xxx.117)

    언젠가 이런 면접의 기회가 다시 오면 말씀하세요.
    우울한 지난 일들로 난 unwanted였다. 하지만 난 want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내가 세상을 원한다.
    Friendly, Happy, Helpful, Honesty 한 세상을 원하고
    그래서 이 일을 원한다.^^

    응원합니다!

  • 58. 원글 댓글 모두
    '12.8.16 2:23 PM (110.47.xxx.191)

    이상하게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ㅠㅠ

    감수성이 통한걸까요...

    결이 느껴져요..

    원글님 작은 글이라도 꼭 글써서 모아두세요... 나중에 요시모토 바나나, 신경숙 같은 소설가가 되셔서 82cook 에 감사한다고 ㅋㅋ 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키친 소설이라고 하잖아요. 힘든 일 끝나고 주방 한켠에서 나의 감수성을 모아 두는,,, 글 쓰시면 잘되실 것 같아요. 원글님의 결 고운 감수성 놓치지 마세요 ^^

  • 59. 간결
    '12.8.16 2:24 PM (210.178.xxx.214)

    먼지뭉치...간결하고 임팩트 강한 단어네요..

  • 60. ......
    '12.8.16 2:27 PM (116.126.xxx.126)

    저도 생각하는 하루가 되겠어요. 내인생의 형용사?
    원글님에 비하면 전 물흐르는듯 살아온것 같네요. 물론 큰강도 아니고 나름 소용돌이도 있었지만..

    저도 누가 저를 절실히 원한다는 느낌은 사실 없었어요.
    근데요..
    이젠 마음아프지 않아요. 제가 원하는 것만 보고 살면 되잖아요. 그것만 보고 달리기에도 삶은 바쁜것 같아요.

  • 61. **
    '12.8.16 2:33 PM (165.132.xxx.220)

    좋은 글이고 댓글도 훌륭하네요 .

    그 단어는 잊어버리시고 자기 자신을 want 하시면서
    원하는 것 일구면서 살기 바래요 ..

    꼭 경험들을 글로 남기셔요

  • 62. 에미야
    '12.8.16 2:36 PM (175.200.xxx.66)

    그럼에도 불구하고... so beautiful

  • 63. 윤쨩네
    '12.8.16 2:58 PM (14.32.xxx.60)

    원글님 인생 축복해요^^.

  • 64.
    '12.8.16 3:17 PM (211.45.xxx.67)

    하지만 앞으로는 모르는거예요 ^^ 밝게 웃게될 그날을 위해 힘내보아요.

  • 65. 공주
    '12.8.16 3:18 PM (1.210.xxx.24)

    어떤 장문의 글보다도 더 깊이 제 가슴을 저미게하네요. 님 글재주 있으세요.

  • 66. 닉네임외우자
    '12.8.16 3:26 PM (211.200.xxx.240)

    와!!!
    쿵!! 하고 마음이 내려앉았어요.
    이런게 글재주구나.. 하고 감탄하며 로그인했네요. 원글님 홧팅~!!!

  • 67. 불행은
    '12.8.16 3:29 PM (1.250.xxx.39)

    이제 끝이에요
    원글님 앞으로 좋은일만,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82의 기를 듬뿍 담아 보내드려요..홧팅
    사랑해요. 사랑스러워요^^

  • 68. 벌떡
    '12.8.16 3:46 PM (183.97.xxx.137)

    이글을 읽고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서성이고 또 서성이고..
    정말 임팩트 강한 글이네요
    가슴을 울리는 글..
    나는...
    나는...어떻게 살았지
    돌아보고,
    님 ...삶은 항상 마지막 5분을 견디는 사람이 승자가 된대요
    그만큼 견디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이 바로 마지막 고비이고
    행복의 무지개와 가까이 있다는 거지요
    님은 이제 마지막 언덕을 넘고 있는 것 같아요
    언덕너머엔 무지개가 있겠지요

    님의 이 찬란한 명석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 69. .........................
    '12.8.16 4:09 PM (125.152.xxx.103)

    아이러니...
    제 인생은 아이러니입니다.
    내 불행과 엿같은 상황들이 남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니까 말이죠.
    하지만 난 남들에게 감동이나 위로가 되는 삶을 사는건 지겨워요.
    내 인생에도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잡초같이 살아가는 생존력에 감동을 느낌 여유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님의 심정 절절히 공감하고 갑니다.

  • 70. .......
    '12.8.16 4:17 PM (211.211.xxx.17)

    원글과..댓글들을 보는데 울컥하는 무언가가 올라오네요..
    저도 지금은 앞이 안보이는 막막함 때문에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선선한 새벽,밤 공기를 들이마시면, 살아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요.
    상처 받고..아프고..죽을만큼 힘들었던 고통의 시간들을, 잔잔한 일상의 행복감으로 조금씩 치유하면서..
    우리 모두 힘내요!!!^^ 제가 모든 분들 격하게 안아 드립니다~~

  • 71. ..
    '12.8.16 4:23 PM (119.148.xxx.28)

    저는 왜이리 눈물만 이렇게 나는걸까여..
    가슴깊이 따뜻한 말로 해드리고 싶은데 계속 눈물만 나네염...

  • 72. 담백한
    '12.8.16 4:24 PM (112.72.xxx.181)

    사람이네요.

    글이 짧지만 임팩트가 강해서,님을 wanted하는 사람이 분명 나타날겁니다.

  • 73. 와우
    '12.8.16 4:33 PM (110.70.xxx.149)

    원글님인기폭발~~~~
    부럽다요^^

  • 74. 파이팅
    '12.8.16 4:39 PM (121.253.xxx.126)

    대문에 걸린거 타고 들어와서 읽고 그냥 갔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로그인하고
    다시 왔어요

    눈물이 나려고 해서..그리고 파이팅 해드리고 싶어서요.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 환경이지만.
    그런 환경속에서도 님이 살아야 하는건...
    고난을 극복하고 남보다 좀더 넓은 맘과 넓은시야와
    남을 배려할수있는 포용력을 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저도 어릴적 ..일찍 돌아가신 엄마
    사랑으로 키워주셨지만 경제적으로는 무능하셨던 아버지
    자존심만 강한 저는
    어릴적 외상으로 물건 얻으러 가는 심부름이 너무너무 싫었어요

    아마도 그래서 제가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강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아보니 그만큼의 보상인지 아닌지
    더 좋드라구요.
    남보다 좀더 상대를 이해 하고 상대의 어려움을 헤아리니..
    화목한 가정이 되더라구요..

    지금 너무 잘 살고 계십니다.
    시련은 누구에게나 있구요
    그 시련이 클수록 열리는 열매는 더 달지 않겠습니까?

    cheer up! finghting
    파이팅!!
    더이상도 더이하도 드릴 말씀은 없는것 같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
    ♥♥ ♥♥
    ♥♥♥♥♥
    ♥♥♥

  • 75. 제 가슴이 먹먹해져서
    '12.8.16 5:07 PM (221.144.xxx.209)

    말문이 막히네요. 곁에 계시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님 인생의 형용사도 반드시 아름다운 별로 떠오를겁니다.

  • 76. 좋아요
    '12.8.16 5:07 PM (211.219.xxx.200)

    내용은 참 슬픈데 글이 반짝반짝 생기가 있어요 아마 원글님도 그런분이실것 같아요

  • 77. 힘내세요
    '12.8.16 5:10 PM (14.52.xxx.109)

    살다보면 그냥 오늘같은 날이 있을뿐이고,
    이또한 지나갈 것이고..^^

  • 78. cross
    '12.8.16 5:22 PM (152.99.xxx.34)

    저도 마찬가지에요 누군들 저를 좋아한적없지만

    저는 제가 좋아해요~ 저를 좋아할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 79. ...
    '12.8.16 5:37 PM (116.43.xxx.12)

    아...글은 이런분이 글써야는뎁...2222222

    앞으로 밝은 앞날이 있을꺼예요..꼭...원티드한 삶으로 전환되길....

  • 80. 아..
    '12.8.16 5:51 PM (218.235.xxx.21)

    슬프면서도..뭔가 뭉클하게 만드는 글이였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댓글도 너무 좋네요.

  • 81. 촌닭
    '12.8.16 5:54 PM (115.20.xxx.58)

    원글님 글에 감동받아 읽어내리다
    댓글들까지 읽다보니... 넘 따듯해지내요.

    내 우울한 지금순간도 위로받고 갑니다.
    원글님포함 윗님들 모두 감사해요~~

  • 82. 덕분에
    '12.8.16 6:14 PM (119.203.xxx.105)

    저도 내 인생의 형용사는 뭘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분명 사랑스러운 분일거라 생각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83. 낮달
    '12.8.16 6:17 PM (180.64.xxx.107)

    원글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84. 희망
    '12.8.16 6:25 PM (114.203.xxx.173)

    힘내세요. 웃는 그날을...당신은 웃을 일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웃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참아왔기에....

  • 85. 한편의
    '12.8.16 6:36 PM (121.130.xxx.228)

    수필같네요

    정갈하고 진정성이 담긴 글은 사람을 감동시키지요

    원글님 짧은 글이지만 심성과 진실이 그대로 녹아있어
    감동이 전해져옵니다

    앞으로 원글님 인생은 지나왔던 나를 수식하는 그 형용단어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질것 같네요

    원글님에게서 반짝이는 보석의 느낌을 읽었어요

    잘되실겁니다 럭키우먼~원글님.

  • 86. 저는
    '12.8.16 6:47 PM (203.234.xxx.81)

    떠오르는 단어가
    우왕좌왕 갈팡질방 우유부단 이런거네요.

    하지만 저도 저를 소개하는 단어는 친절함, 성실함, 사려깊음 이런 걸로 답변했을 거같네요.

    속을 까보면 정말 좋은 단어만 나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힘 내세요..

    글쓰신 분처럼 내면을 성찰하는 힘이 있는 사람 흔치 않아요...

    진짜 좋은 미덕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 87. 음...
    '12.8.16 7:03 PM (123.140.xxx.37)

    저도 모르게 눈물이...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도 아니고 어찌보면 정 반대의 삶을 살았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저도 꼭 안아드릴게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원글님 때문에 저 자신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게 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 88. ..
    '12.8.16 7:11 PM (211.36.xxx.222)

    글에서 맑은 슬픔이 느껴지네요
    맑은 데가 있으세요 원글님.

  • 89. 이런///
    '12.8.16 7:18 PM (175.126.xxx.149)

    님 자체가 용기있고 재치있어보이네요...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용기내서 살려고하잖아요.
    전 님같은 분 좋아합니다,,,,
    그냥 눈물나게 찡하니 감동적이네요

  • 90. ....
    '12.8.16 7:22 PM (218.148.xxx.50)

    글 참 잘 쓰세요. ㅎ
    읽으면서 일부 겹쳐지는 부분에 공감해서인지 맘이 아팠습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unwanted란 생각은 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 91. 그럼에도
    '12.8.16 7:25 PM (116.39.xxx.87)

    지금 당신이 온전히 걸어가고 있음은 희망에 증거가 아닐까요...

  • 92. its okay
    '12.8.16 8:03 PM (121.124.xxx.15)

    괜찮아요.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이 어떠했건 간에 이제 원글님이 스스로를 원하고 귀하게 여기고, 또 원글님을 원하고 바랄 사람들을 만들면 되지요.

    동물을 키우거나 봉사활동만 해봐도 내가 unwanted 라는 느낌은 없어지실 텐데요.

    저는 불교 공부를 하고 나니 unwanted, unattached 도 괜찮은 거 같아요. 어차피 모든 것은 변해가요, 부모의 사랑도, 배우자의 사랑도, 자식의 사랑도요. 님이 님 인생을 바꿔가시면 되지요.

  • 93. 원글님
    '12.8.16 8:39 PM (218.150.xxx.165)

    제가 안아드릴께요...토닥토닥
    저는 부모님의 이쁜 딸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힘든 인생의 길을 가고있어요

  • 94. 토닥토닥
    '12.8.16 8:51 PM (1.224.xxx.46)

    그 렇게나 아픈데 여기 까지 지켜온 원글님에게 박수 보내고 싶어요.
    아마도 세상에서 날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나' 아닐까요?
    우리 힘 내요.
    곁에 있다면 맛있는 밥 함께 하고 싶어요..

  • 95. Joo
    '12.8.16 9:17 PM (220.116.xxx.179)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눈물이 나네요...

  • 96. 앞으로는.
    '12.8.16 9:42 PM (85.151.xxx.62)

    Conquer 이나 overcome 이라고 해 주세요.

    님 인생의 많은 부분에서 님은 unwanted 였는지 몰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지금도 굿굿히 열심히 사시잖아요.

    님은 그 많은 어려움을 뛰어 넘은 아주 긍정적이고 씩씩한 사람이니까요!

    Despite all my 'unwanted' memories in my life, I am here today on my own and I am still believing in me. That's why 'conquer' or 'overcome' is the words that I can explain myself.

    님은 꼭 성공하실겁니다!!!

  • 97. 빨강과 노랑
    '12.8.16 9:50 PM (79.197.xxx.130)

    제가 존경하는 분이 이 말씀을 하셨어요.
    모든 사람에게 행복은 100이라고.. 다만 100 중 어느정도가 일찍오는 사람도 있고 1만 오고 99는 늦게 오는 사람이 있지만 마지막엔 모두 100이라고..
    이분.. 20대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안이 사채로 인생나락에 떨어지기 일보직전 성실로 이겨내시고 아이는 의료사고로 장애.. 그런 분이 하신 말씀이예요.
    모두 다 가진 사람없고, 항상 좋은것도 없지요. 님은 지금까지는 힘들고 외로우셨지만 앞으로는.. 사랑받고 사랑주는 사람이 되리라 믿어요.

  • 98. ...
    '12.8.16 10:01 PM (121.128.xxx.167)

    1. 대문에 있는 "내 인생의 형용사" 를 클릭
    2. 아.... "먼지뭉치처럼 굴러다닌다" 이런 표현을..
    3. 가슴이 아프네... 따듯한 사람인가 보다... 힘냈으면 좋겠다... 위로해주고 싶다...
    4. 내 인생의 형용사를 생각한다

  • 99. 아놔...
    '12.8.16 10:23 PM (110.8.xxx.109)

    난 왜 눈물이 나지? ㅠ_ㅠ

  • 100. ....
    '12.8.16 10:39 PM (14.49.xxx.11)

    남이 원하는 인생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도 원치않더라도 원글님 스스로가 원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느 누구도 의식하지말고, 눈치보지말고, 주눅들지말고

    자신이 원하고 믿으면 당당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제 자신도 급 우울해져서 눈물 나네요..

    힘들어도....아무리 그래도.... 보란듯이 잘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 101. 그냥가지못하고
    '12.8.16 10:40 PM (221.160.xxx.96)

    짧은 글인데도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 줄 수` 있는 사람이군요.22222222222

  • 102.
    '12.8.16 10:58 PM (211.246.xxx.151)

    글읽고 느끼는 바가 참 많네요
    원글님 포함 모두들 참 멋지세요

  • 103. ...
    '12.8.16 11:01 PM (110.35.xxx.202)

    저도 참 굴곡많은 인생을 살았어요.
    지금 저를 생각하면 딱히 떠오르는 형용사는 hope 입니다.
    희망을 버리지마세요.
    인생이란 참으로 여러가지를 담고 있으니까요.
    슬픈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당연히 오니까요.
    화이팅!!

  • 104. 가만히
    '12.8.16 11:14 PM (211.177.xxx.216)

    나는 나를 사랑해. 라고
    가만히 소리 내 말해보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것이.

  • 105. ...
    '12.8.16 11:15 PM (220.120.xxx.60)

    글솜씨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 106. 슬픈 공감
    '12.8.16 11:24 PM (59.20.xxx.153)

    집 안 어느 구석엔가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작은 먼지뭉치처럼 굴러다니며 자랐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 한번도 이렇게 느껴 본 적이 없는데...
    이 문장이 왜 이리 가슴에 절절하게 와 닿나요?

    내 속에 있는 작은 아이의 또 다른 슬픔이
    욱~하고 치밀어 오르면서 슬픈 공감을 하게 하네요.

    절절히 느낀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이네요.
    참 많이 아프네요.

    역설적이게도 위로 받고 갑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 107. 손꼬옥.
    '12.8.17 12:19 AM (1.246.xxx.13)

    간결하게 글을 잘쓰십니다.

    반드시 행복해지실겁니다. ^^* 몸좋구 휼륭하고 능력되는 멋진 남자 만날 겁니다.ㅎㅎ

    그래요.. 슬프게도 글을쓰셨어요. ㅜㅜ 마치 나를 들여다 보듯. 그림이 연상되고.

    아아.. 어떤분이신지.. 암튼 화이팅!!

  • 108. 아름다운 밤이에요~
    '12.8.17 12:31 AM (121.136.xxx.170)

    슬프지만 너무 아름다운 원글님 글이나 이 따뜻한 댓글들~~~퐌타스틱 그 자체에요
    이 글안에 계신분들 모두 정말 아름답습니다
    원글님 글에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는 댓글달려고 들어왔는데 모든분들께 반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 109. 재주있는
    '12.8.17 12:40 AM (180.66.xxx.63)

    분이시네요. 어쩜 저리 짧은글에 이렇게 긴 내용을 담으실 수 있는지...
    지금은 잠시 가려져있지만 님은 반짝반짝 빛나는 분이실 듯 해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생기실거여요.
    저도 입사서류 쓰고 면접 보던시절 단점 말하라고 할 때 절대 게으르단 말 안했다요 ^^

  • 110. 흐 엉~
    '12.8.17 1:07 AM (58.224.xxx.19)

    이렇게 슬픈 내용을 어찌 이리도 예쁘게 썼어욥!!!
    님 가늘게 피어있는 수선화같아요~~
    이제 강해지세요!! 얼마든지 잘할수있을꺼얘요!!!

  • 111. 님은 고운마음을 가지신분같네요.
    '12.8.17 1:28 AM (211.201.xxx.241)

    자란 환경이 좋지 않았다면 원망하고 미움이 가득차는 경우가 많은데
    님은 그런 환경속에서도 따뜻하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사시는분같아요.
    그맘 변치 마세요.
    꼭 행복해지시길 멀리서나마 빌어드릴께요. 힘내세요

  • 112. ...
    '12.8.17 1:32 AM (218.49.xxx.220)

    사람맘은 다 똑같네요..

    샘터, 좋은생각 ...뭐 이런 류의 책 몇년 치분을 읽어야 나올까 말까 한 글이네요..

    일기장 모아 출판함이 어떨까요?

  • 113. 나또한
    '12.8.17 1:36 AM (14.36.xxx.72)

    내 인생의 형용사가 뭘까 ..뭘까..뭘까..나는 뭐라고하면 좋을까...생각하다말고
    원글님은 참 좋은 재주를 가졌구나...부럽다는 생각이 들대요

    어쩜 이리 짧으면서도 많은 내용이 갖고, 마음까지 아련하게 만드는지...

    원글님 홧팅 ~~~ !

  • 114. ...
    '12.8.17 1:48 AM (124.111.xxx.46)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115.
    '12.8.17 1:52 AM (175.117.xxx.235)

    제 자신의 형용사가 뭘까 라고 저도 생각하게되네요
    저도 뒤돌아보니 누군가 날 원하길 간절히 열망하던 어린시절의 절 보게되었네요
    고마워요 원글님 댓글다신 모든분들
    덕분에 이렇게 뒤돌아보기도 하고 좋은댓글도 읽게됬잖아요

  • 116. 살어리랏다
    '12.8.17 2:04 AM (175.118.xxx.177)

    많을 걸 느끼게 하는 글들,,,,,,

  • 117. 홧팅
    '12.8.17 2:07 AM (125.178.xxx.193)

    저도 일부러 로그인하고 화이팅 한바탕 날려드려요!

    화 이 팅 !!

  • 118. 별헤이게 하는 밤^^
    '12.8.17 2:11 AM (180.69.xxx.80)

    우리들의 내면을 투명함으로 비춰준, 깊은 밤하늘의 별 같아요.

    먼지뭉치란 말에 극 중 대사가 떠올랐어요.
    외국이라, 그리고 드라마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지난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란 드라마에서 시어머니가 죄를 지은 며느리에게 해 준 이야기..

    ' 내가 어디서 들은 얘긴데 어떤 사람이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도저히 살 수 있는 희망이 없어서 넥타이 두개로 끈을 만들었댄다.
    그런데 어느 날 창문으로 들어온 눈부신 햇살 가운데 반짝이는 먼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는구나.
    저 먼지도 저렇게 빛이 나는데 나도 살아야지. 내가 먼지만도 못한 사람이지만 나도 살아야지.

    살아내라. 그것이 네가 겪는 고통이라면 그것도 내 몫이라 생각하고 살아내.....'

    먼지뭉치라 생각하셨던 그 삶에서도 내면의 아름다움과 단단함이 따스한 햇살의 온기를 받아 자체발광하고 계셨으리라 생각되요.


    찬란함으로 수 놓아질 은하수...
    우리 모두를 캄캄한 밤에서 빛으로 비춰 줄 기대되는 님의 앞날입니다. 퐛팅!

  • 119. lost
    '12.8.17 2:28 AM (112.186.xxx.101)

    원글님이 unwanted 라고 하셔서
    저를 한마디로 할 형용사는 무엇일까 생각해봤더니 바로 이거였어요.
    lost.
    저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아이였어요.
    부모님께도 그저 낳아놓으니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식구들 밥 먹을 때 알아서 먹고 지내서
    집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아이,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아이,
    어느 날 문득 애가 밥을 먹는 걸 보고는 쟤는 왜 저렇게 많이 먹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아이..
    바로 제가 그런 잊어버린 아이, 잊혀진 아이 였답니다.
    unwanted 하고 비슷하지 않느냐고 물으신다면
    unwanted 는 그래도 그 아이를 상대로 원치 않았다는 감정이라도 있지만
    lost 는 그냥 잊혀진 아이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나를 목적격으로 해서 want 또는 unwanted 라는 감정이 있다는 자체도 제게는 허영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제가 어찌된 일인지 지금은 lost 가 아닙니다.
    원글님께 꼭 말하고 싶어요.
    내가 삶을 만들어 가는만큼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라고요.
    그리고 저는 우리 애들을 절대로 lost 가 아니도록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내가 아직도 채워야 할 부분이 많은 엄마이지만
    최소한도 너희에게 lost 의 비애는 안겨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내가 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주고
    동시에 제가 제 삶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저희 부모님한테는 lost 였지만
    그런다고 해서 제가 평생 lost 인채 살아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원글님.
    눈물어린 눈으로 체험에서 나온 슬픔과 기쁨으로 호소합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엔 unwanted 이고 lost 일지라도
    우리의 성인 시절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삶으로 살 수 있다고요.
    얼굴도 모르는 원글님이지만
    원글님과 저의 미래을 위해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었지만
    우리의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있다고..
    그래서 우리의 삶이 더 이상 unwanted 이고 lost 이지 않게 살도록 하자고..

  • 120. 웃자
    '12.8.17 2:38 AM (121.138.xxx.228)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햇살 아래 반짝이며 흐르는 냇물처럼 잔잔하고 아름다운 날들이 올거에요!

  • 121. ...
    '12.8.17 2:45 AM (61.100.xxx.200)

    원글님 글솜씨에 감탄하고 가요...

  • 122.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2.8.17 3:19 AM (121.88.xxx.153)

    빨간머리 앤의 주인공 같으세요.
    힘내세요!

  • 123. TM
    '12.8.17 4:12 AM (38.126.xxx.162)

    음.. 주제 넘지만 한마디 거든다면.....
    원글님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형용사는...

    "definitely-soon-to-be-happy" 입니다.

    아닐꺼 같죠? 어디 되나 안되나 봅시다. 같이 봅시다. 꼭!

  • 124. 은구슬맘
    '12.8.17 5:38 AM (211.246.xxx.148)

    힘내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아질거에요

  • 125. 비바
    '12.8.17 5:58 AM (14.73.xxx.1)

    내인생의 헝용사 원글님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댓글들 가득찬 게시물이네요^^

  • 126. 보석
    '12.8.17 7:58 AM (211.181.xxx.53)

    같은 맘을 지닌 님 언젠가 반짝반짝 빛날거예요^^

  • 127. ^^
    '12.8.17 8:10 AM (121.135.xxx.8)

    여기 82쿡의 어마어마한 가족들이 당신을 원합니다^^*

  • 128. 푸른하늘
    '12.8.17 8:12 AM (222.111.xxx.163)

    감성이 누구보다 풍부한 님에게 마음의 상처가 한구석 남아있는것이 맘이 아려오네요.
    신이 계시다면 님에게 글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재주를 주셨나봅니다.
    힘내세요...^^

  • 129. 여름
    '12.8.17 8:44 AM (180.231.xxx.65)

    앞으로 좋은일들이 더 많으실 거예요...

  • 130. ku
    '12.8.17 9:01 AM (88.74.xxx.191)

    원글 댓글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요. 힘내세요.

  • 131. 민유정
    '12.8.17 9:09 AM (220.117.xxx.16)

    눈물이 나네요 원글도 댓글도..

  • 132. rollz
    '12.8.17 10:04 AM (58.238.xxx.69)

    원글도 댓글도 모두 멋져요

  • 133. 원글님
    '12.8.17 10:11 AM (59.18.xxx.252)

    짧은 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단한 재주를 가진 소중한 분이세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분을 원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이 그럴꺼예요. 힘내세요.

    저도 제 인생의 형용사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원글님,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래봅니다. ^^

  • 134. ..
    '12.8.17 10:40 AM (180.70.xxx.90)

    원글님 지친 마음으로 쓰신 글을 보니 제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힘내세요^^

  • 135. ...
    '12.8.17 11:11 AM (115.140.xxx.133)

    원글님의 글을 읽고 생각한 형용사가
    반짝반짝입니다.
    남들이 원하든 원치않든, 님 자체로 반짝이는 존재네요.
    그 섬세하고 따뜻하느감수성, 잘 간직하세요.

  • 136. 원글팬.
    '12.8.17 11:57 AM (183.98.xxx.65)

    내인생의 형용사,
    너무 맘에 드는 글이라 저장합니다.

  • 137. ..
    '12.8.17 12:00 PM (211.189.xxx.103)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보고있어요.어쩜 먼지뭉치를 그렇게 아름답게 표현하시는지...
    그냥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 138. ..
    '12.8.17 12:20 PM (39.115.xxx.116)

    내인생의 형용사
    님의 두번째 글 읽고 다시 찾아왔어요.
    생각하게 하고 문득문득 떠오르게 한 글이었거든요.
    소중한 님을 응원해요!! 저 또한 그닥 별다르진 않지만 난 소중하니까요^^

  • 139. 나야나
    '12.8.17 12:28 PM (222.116.xxx.55)

    응원합니다

  • 140. ㅜㅜ
    '12.8.17 1:08 PM (125.134.xxx.54)

    님 그래도 천애고아는 아니잔아요..자기 뿌리를 아는것만해도 자기를 지탱하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남의 나라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지 가슴하네요..힘내세요..

  • 141. 소중
    '12.8.17 1:33 PM (221.165.xxx.228)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어요.
    모두 힘내세요!

  • 142. ...
    '12.8.17 1:47 PM (211.215.xxx.88)

    와우...! !

  • 143. 비오리나
    '12.8.17 1:54 PM (58.77.xxx.4)

    님 때문에 모처럼 우리모두가 따스한 마음을 나누엇네요.

  • 144. :)
    '12.8.17 2:49 PM (221.149.xxx.253)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145. ellas
    '12.8.17 5:23 PM (2.107.xxx.14)

    이런 사람을 만나려고 내가 82에 오나 봅니다.

  • 146. 우려
    '12.8.17 6:58 PM (110.70.xxx.138)

    누가 이 문장을 훔쳐다 자기 거라고 우기면 어떡하나
    걱정될 정도예요....
    원글님이 꼭 이 글로 책 내세요^^

  • 147. 나는 당신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12.8.17 7:42 PM (116.36.xxx.132)

    내 인생의 형용사!
    82에서 이렇게 간결하게 맑은 문장으로 슬픔을 투명하게 표현한 글
    그리고 가슴 시리도록 따듯한 답글을 읽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원글님! 모두의 맑은 기 받고 앞으로는 아주 많이 사랑받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148. 생강나무꽃
    '12.8.17 7:50 PM (223.63.xxx.182)

    반짝반짝님. 저도 그책말씀기억해요. 이역만리 행복하세요.

  • 149. 우와...
    '12.8.17 8:33 PM (61.81.xxx.53)

    저는 원글님 편입니다.

  • 150. 프라하
    '12.8.17 8:55 PM (222.106.xxx.164)

    두달 전 동유럽을 여행하다가 프라하 근처 변두리 어느 담장에 영어로

    "It's a sad and beautiful world" 라고 휘갈겨 써놓은 글을 보게 되었어요.

    이상하게 가슴이 철렁하며 울림이 왔어요.

    어떤 슬픔을 겪은이가 그저 슬프다고 하지않고

    슬프고도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해준 그 낯모르는 사람이

    고맙고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원글님도 고맙고 아릅답습니다..

  • 151. 초록처럼
    '12.8.17 9:50 PM (211.105.xxx.66)

    원글님의 사연에 안쓰러워 마음이 아프다가도
    따뜻한 댓글을 읽으면서 원글님께 참 많은 힘이되겠구나 싶어 안심되고
    함께 행복해지기도하고 마음이 막 벅차오기도하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하고..
    오랫만에 겪어보는 감정이네요..

  • 152. 다몬
    '12.8.17 10:06 PM (58.123.xxx.93)

    참으로 이쁜사람일것같아요

  • 153. 만들어 가세요
    '12.8.17 10:48 PM (123.143.xxx.166)

    불행한 과거는 지우세요 대신 행복으로 가득~채우시면 좋겠어요..
    원글님은 그런 능력이 있는 분으로 보여요^^

  • 154. ..
    '12.8.17 10:56 PM (59.0.xxx.43)

    눈물 콧물 흘리면서 원글 댓글 읽었네요
    옆에계시다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 155. 노을
    '12.8.17 11:17 PM (211.234.xxx.104)

    저는 원글님편입니다

  • 156. 님아
    '12.8.17 11:57 PM (114.205.xxx.54)

    외국이라면 근처 어딘가에 한인교회 있을 거에요. 아니면 현지인교회라도요. 꼭 찾아가서 정기적으로 예배 드려 보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분에게 한걸음 가면 그분은 열걸음 오실 거에요. 그리고 당신 귀에 속삭이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I want you eagerly. Walk with me."라고. 님아, 꼭요.

  • 157. 미야옹
    '12.8.18 12:54 AM (222.111.xxx.58)

    응원합니다~!

  • 158. 제가...
    '12.8.18 12:59 AM (58.123.xxx.137)

    원글님 덕분에 나이 마흔이 넘어서 제 인생의 형용사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미 위에 댓글 단 분들이 써주셨지만, 저도 한마디 보태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원글님의 글이, 생각이, 마음이 그리고 그런 모든 게 모여져 원글님의 형용사가
    세상밖으로 나오기를 제가 간절히 원합니다. 빛 같은 존재가 되실 거 같아요.

  • 159. 은행나무
    '12.8.18 1:40 AM (61.75.xxx.45)

    안면도 없는 이에게 이렇게 맘속으로 응원하기는 처음입니다.

    취직이 되셨는지?

    그렇담 꼭 취미로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 160. 해피해피
    '12.8.18 3:14 AM (211.246.xxx.172)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이네요..

  • 161. 남극펭귄
    '12.8.18 5:12 AM (211.178.xxx.69)

    어리고 가여운 소녀가 느껴져 마음이 아파요..님 위로해 드립니다..안아드립니다..^^

  • 162. Seven
    '12.8.18 5:40 AM (110.70.xxx.135)

    토닥토닥..

  • 163. 무화과
    '12.8.18 9:37 AM (125.142.xxx.147)

    저도 미지의 당신 팬입니다~

  • 164. 표현이 ..
    '12.8.18 10:48 AM (122.36.xxx.3)

    집안 구석 돌아다니는 먼지..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과하게 과격하게 표현하지 않았는데, 소름이 돋으며.. 전율을 느낍니다.

    다른 글에 입바른 댓글 올렸지만.. 그건 그거고.
    님. 글 쓰세요.
    글 쓰세요.
    진심입니다.

  • 165. 글이
    '12.8.18 11:32 AM (39.113.xxx.56)

    너무 반짝거려요. 님 같은분의 글 계속계속 읽고싶어요.

    멋지다.... 님의 삶이 반짝거리고 있슴이겠죠.

  • 166. 아파
    '12.8.18 12:09 PM (59.3.xxx.181)

    님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아파요.

  • 167. 밀랍
    '12.8.18 12:43 PM (199.189.xxx.49)

    나를 돌아보게 만드시는.. 원글님은 정말 좋은 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 168. 커피
    '12.8.18 5:24 PM (183.98.xxx.210)

    부디 좋은 일드만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169. 정말
    '12.8.18 8:05 PM (221.165.xxx.212)

    담백한 표현이시네요

  • 170. 2013
    '12.8.19 4:48 AM (175.214.xxx.46)

    일주일 중 인터넷 할 수있는 시간이 하루 밖에 없는데 이런 글을 보게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살아보겠다고 이제는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늦은나이에 공부를 하고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힘내시고 반드시 잘 되거라고 확신을 가지세요.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랄께요~~

  • 171. wanted
    '12.8.19 4:24 PM (119.69.xxx.19)

    원글님의 감성이 부럽습니다.. 멋진분이세용 ^^

  • 172. 정말
    '12.8.19 6:19 PM (211.234.xxx.71)

    뵙고 싶은 분이에요.

  • 173. 룰룰루
    '12.8.27 5:56 PM (220.73.xxx.15)

    어쩌죠..전 이글이 무지 따듯하게 느껴져요.
    너무 솔직하잖아요..인간이 원해서 태어났다기보다 누군가에 의해서 태어난건데..
    성향이 아주 맘에 들어요.

  • 174. 종종
    '12.9.15 12:07 AM (219.254.xxx.159)

    글 올려주세요~^^

  • 175. 좋네요
    '12.9.25 10:56 AM (175.209.xxx.231)

    내 인생의 형용사

  • 176. ...
    '12.9.25 11:07 AM (123.142.xxx.251)

    누구나 다 그래요..상처를 안고 살죠..힘내자구요

  • 177. 소라맘
    '12.9.25 11:17 AM (1.237.xxx.17)

    내인생의 형용사 !! 저장^&^

  • 178. ^^
    '12.9.25 3:49 PM (220.92.xxx.88)

    원글님 얼굴도 모르지만
    행복하시라고 기 팍팍 보냅니다~~♥

  • 179. 다정
    '12.9.26 3:28 PM (119.194.xxx.80)

    저장하고 싶습니다

  • 180. 나무
    '12.11.8 9:48 PM (115.23.xxx.228)

    보이지 않는 원글님의 따뜻한 손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181. 아침햇살
    '13.4.19 8:35 AM (79.192.xxx.110)

    전날의 어둠을 헤치고 늘 새롭게 떠오르는 새날의 아침햇살처럼 화사한 삶이 펼쳐지시기를 바래요.

  • 182. 워니송
    '13.12.5 1:42 PM (211.246.xxx.189)

    힘내세요!!!!

  • 183. 뒤늦게 이글을 보고...
    '13.12.5 2:45 PM (183.96.xxx.240)

    원글님 옆에 계시면 따뜻하게 한번 안아드리고싶어요~
    모든사람들이 축복받는 인생이기만 한건 아니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힘내서 살아야하잖아요~ 저도.. 원글님도..
    윗분들 말씀해주신것처럼..블로그같은데 소소한 일상같은거 연재하셔도 좋을것같은 글솜씨네요~
    길지않은 글속에서도 원글님의 성품이 얼마나 따뜻하신 분인지 느껴져요~

  • 184. 성지순례
    '13.12.5 3:33 PM (203.247.xxx.210)

    늦었지만 감동 먹고 갑니다~

  • 185. ...
    '13.12.6 4:13 AM (223.62.xxx.72)

    생각날 때 마다 읽어보겠습니다.

  • 186. 내인생의
    '14.12.4 1:46 PM (24.5.xxx.232)

    형용사라는 글이군요.. 자주 봐야겠네요

  • 187. ^^
    '14.12.4 2:22 PM (203.249.xxx.7)

    링크 걸어주신 분 덕에
    뒤늦지만 좋은 글 읽었어요.
    원글님 행복하세요~. ^^

  • 188. 타임버드
    '14.12.4 2:55 PM (125.139.xxx.247)

    웅 링크걸어서 다시한번 읽으니 나를 돌아보게 ㅎ네요

  • 189. 갑자기
    '16.8.31 4:05 PM (223.62.xxx.127)

    ㅡㅡㅡㅡ 내 인생의 형용사생각나서 다시 보고있어요
    눈물이 방울방울..

    먼지뭉치.. 꾸역꾸역.. 에서
    가슴이 쿵 떨어지네요

    어때요? 지금은 그때보다 괜찮으신거죠?

    못보실걸 알면서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힘내세요 저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

  • 190. ........
    '16.9.24 2:03 AM (101.55.xxx.60)

    뒤늦게 링크로 찾아왔습니다.
    간결하지만 깊은 글.
    매일 매일 생각하며 살고 싶어요.
    나를 표현하는 형용사.

    원글님, 지금은 행복하시죠?

  • 191. 4년이나 지나서도
    '16.9.24 2:27 AM (110.35.xxx.51)

    원글님의 글을 기억하며 찾아읽는 사람들이 있어요
    행복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원글님이 꼭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요

  • 192. ....
    '16.9.24 3:17 AM (121.167.xxx.153)

    그저 말없음표...

  • 193. 제가 근래 7년간 읽은 어떤 책보다
    '16.9.24 4:20 AM (2.216.xxx.183)

    더 심금을 울리는 가장 정직하고 투명한 에세이 였습니다.
    심장이 쿵 하는 느낌.. 오랜만에 가져봤어요.
    감사합니다.
    이글 쓴 분 오래 행복하시기 바래요

  • 194. 라일락84
    '16.9.24 4:43 AM (39.7.xxx.1)

    제가 님을 원해요.

    요 몇년 어떤 책을 읽고도 이렇게 눈물 흘려본 적 없었어요.
    글이 슬픈데 너무 아름다워요.

    꼭 원하는 형용사를 얻는 시간이 올거에요....

  • 195. 그루터기
    '16.9.24 5:17 AM (1.249.xxx.62)

    행복하게 지내시죠? 님 글 다시 읽어요.

  • 196.
    '16.9.24 8:56 AM (221.142.xxx.159)

    잔잔하게 마음에 닿습니다.
    힘내세요

  • 197. ......
    '16.9.24 9:41 AM (183.97.xxx.67)

    토닥토닥.
    나랑 닮았네요

  • 198. urikoa
    '16.9.24 10:07 AM (27.81.xxx.177)

    뒤늦게 링크타고 들어와 글을 읽으며 눈물짓고 있어요
    나도 지금 꾸역꾸역 살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내 인생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늘 생각하게 될 거 같아요

    원글님
    지금은 형용사가 바뀌었겠지요?
    바뀌었기를

  • 199. 졸리
    '16.9.24 10:20 AM (121.130.xxx.127)

    아름다운 글 저장

  • 200. 민들레꽃
    '16.9.24 11:31 AM (112.148.xxx.83)

    언젠가 이런 면접의 기회가 다시 오면 말씀하세요.
    우울한 지난 일들로 난 unwanted였다. 하지만 난 want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내가 세상을 원한다.
    Friendly, Happy, Helpful, Honesty 한 세상을 원하고
    그래서 이 일을 원한다.^^
    2222222222

  • 201. 응원하러
    '16.9.24 3:53 PM (118.44.xxx.91)

    로긴 합니다. 이렇게 글로 마음이 뭉클해 본 적 오랜만입니다. 님께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주셨네요. 힘내세요.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202. 내인생의 형용사
    '16.9.24 4:25 PM (59.23.xxx.189)

    링크 따라 오다보니 너무 오래전 글이네요

    원글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글 한편 써 주실수 없을까요?
    간절히 원합니다.

  • 203. 중1맘
    '16.9.24 7:43 PM (110.13.xxx.241)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204. ㅇㅇㅇ
    '16.9.25 1:03 AM (211.33.xxx.237)

    또 읽고싶어 저장

  • 205. Pp
    '16.9.25 1:03 PM (125.177.xxx.190)

    저도 저장해요

  • 206. amazing
    '16.9.25 11:37 PM (116.37.xxx.48)

    글쓴님,
    오늘 아침 눈 뜨면서 내 인생의 형용사를 생각했어요.
    님은 amazing, wonderful 하세요.

  • 207. nomura
    '16.9.26 12:48 AM (223.62.xxx.226)

    순서대로가 아니라 핸드폰을 열다 이페이지가 우연히 열렸어요

    용기있으세요

    그냥 참 용기 있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제 상황이 원글님보다 더 나을수도 더 못할수도있지만 적어도 원글님은 본인의 상황을 뒤돌아보고 받아들일줄 아는 멋진 사람이구나싶어요
    앞으로 발전하며 나아갈일만 남은 원글님...
    큰 축복이 있으시길 바래요
    진심으로요

  • 208. 이시돌애플
    '17.5.29 12:22 PM (14.46.xxx.169)

    저장할래요

  • 209. ㅡㅡ
    '17.5.29 12:48 PM (112.150.xxx.194)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작은 먼지뭉치 처럼.
    저희 엄마얘기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원글님 잘지내시나요?
    건강하시길 바래요.

  • 210. ...
    '17.8.24 2:45 PM (210.216.xxx.120)

    5년 전 당시에도 보고 인상깊던 글이었어요.
    어느 분이 다시 되새김질하며 링크 걸어주셔서
    다시 읽고 갑니다.

    원글님 행복하게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글로만 만났는데 마음이 여기 머무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211. ㅇㅇ
    '17.8.24 3:18 PM (49.167.xxx.69)

    그냥 내자신을 보듬어 주고
    사랑해주세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기운을 받아서
    잘지내시길 바래요

  • 212. 순이엄마
    '17.8.24 3:23 PM (183.105.xxx.147)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는데 잘 지내시는지.

  • 213. 벌써..
    '17.8.24 3:58 PM (219.240.xxx.125)

    이 글 읽었을 때가 12년도였군요..
    가슴 한 켠이 아렸던 글이었어요..

  • 214. ...
    '17.8.24 4:08 PM (122.47.xxx.161)

    울림이 너무나 크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행복하고 싶어서요.

  • 215. ...........
    '17.8.24 4:13 PM (112.221.xxx.67)

    이리 찾아주는 사람이 많네요....님 부럽습니다. unwanted가 더이상 아니네요

  • 216. 숲길에서
    '17.8.24 4:31 PM (116.40.xxx.17)

    저도 링크 따라 들어왔는데 원글과 따뜻하게 인생경험들을 나눈 댓글들에
    울컥 하네요.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내봐요. 우리..

  • 217. gg
    '17.8.24 4:34 PM (61.108.xxx.132)

    원글님의 숨소리 듣고싶어요~
    오갱끼데스까~

  • 218. ...
    '17.8.24 5:59 PM (58.235.xxx.226)

    항상 행복하시길..

  • 219. 잘지내시죠?^^
    '17.8.24 6:08 PM (223.62.xxx.210)

    내 인생의 형용사♡♡♡

  • 220. **
    '17.8.24 7:16 PM (115.139.xxx.162)

    82의 시간 여행자들 그리고 원글님 우리 계속 행복해져요!!

  • 221. ...
    '17.8.24 10:49 PM (108.172.xxx.142)

    내 인생의 형용사 .... (아름다운 글)

  • 222. 진짜
    '17.8.24 11:19 PM (223.62.xxx.17)

    아름다운 글이네요

  • 223. //
    '17.8.24 11:59 PM (47.145.xxx.27)

    내 인생의 형용사는 뭘까~~
    내 아이들에 나는 어떤 형용사일까~~

    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

    원글님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요새는 어떤 형용사로 지내실까요??

  • 224. 내 인생의 형용사
    '17.8.25 12:03 AM (58.148.xxx.189)

    원글도 댓글들도 너무 좋은 글들이라 저장합니다
    내 인생의 형용사
    고민해봐야겠네요

  • 225. 비프
    '17.8.25 12:12 AM (125.182.xxx.100)

    내 인생의 형용사......
    저도 오늘밤 생각해봐야겠어요....

  • 226. 작은 먼지뭉치 ㅠㅠ
    '17.8.25 12:24 AM (124.199.xxx.161)

    지금은 반드시 행복하시죠?

  • 227. ..
    '17.8.25 12:29 AM (175.116.xxx.72)

    내 인생의 형용사
    저장합니다.

  • 228. ㅇㅇ
    '17.8.25 12:44 AM (1.253.xxx.169)

    또 왔어요 처음 쓰셨을때도 봤는데 오늘은 또 링크따라..
    기억에 남아있었거든요 님글. 근데 또와서 또봐서 기뻐요
    잘 지내시죠?

  • 229. ..
    '17.8.25 1:07 AM (210.178.xxx.230)

    내 인생의 형용사.
    다시 읽어도 감동이..

  • 230. 에이비씨
    '17.8.25 3:57 AM (220.117.xxx.230)

    저장합니다ㅜㅜ감동

  • 231. 안녕하세요?
    '17.8.25 4:42 AM (59.12.xxx.151)

    2017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여기 글이 하도 좋다는얘기가
    자자 해서요 저도 저장합니다

  • 232. 아름다운 글
    '17.8.25 4:43 AM (221.145.xxx.111)

    저도 저장합니다.

  • 233. wii
    '17.8.25 5:02 AM (58.122.xxx.47)

    내 인생의 형용사 응원합니다

  • 234. 내 인생의 형용사
    '17.8.25 5:30 AM (115.143.xxx.133)

    예쁜글 저장합니다.

  • 235. 타임버드
    '17.8.25 8:09 AM (175.202.xxx.117)

    응원.저장합니다

  • 236. 울컥
    '17.8.25 8:30 AM (115.143.xxx.99)

    내인생의 형용사님
    보고 싶어요.
    어찌 지내는지 소식좀 들으면 좋겠어요.

  • 237. 감동
    '17.8.25 8:57 AM (117.111.xxx.35)

    원글님 정말 아름다운 분이실듯
    글이 정갈하고 감동을 줍니다.
    내인생을 나타내는 형용사...
    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힘내세요

  • 238. 졸리
    '17.8.25 9:46 AM (121.130.xxx.91)

    아름다운글 저장합니다
    내인생의 형용사

  • 239. sky
    '17.8.25 10:00 AM (1.233.xxx.18)

    내인생의 형용사

  • 240. .....
    '17.8.25 10:06 AM (122.44.xxx.14)

    저도 울컥하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 241. ㄱㅎㅎㄱ
    '17.8.25 10:10 AM (39.116.xxx.222)

    엄청납니다!!!
    눈이부시네요.

  • 242. ...
    '17.8.25 10:21 AM (59.14.xxx.105)

    Radiant!!!! 현재의 형용사는 이 단어이기 바래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빛나는 모습이기를...

  • 243. 웃어봐요
    '17.8.25 10:44 AM (121.168.xxx.170)

    내인생의 형용사

    인생은 내가 태어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 244. 내비도
    '17.8.25 10:48 AM (218.50.xxx.113)

    행복하세요.

  • 245. 세아이맘
    '17.8.25 10:48 AM (1.232.xxx.16)

    너무 아름다운글 내인생의 형용사 저장합니다

  • 246. 나자신
    '17.8.25 11:19 AM (112.170.xxx.36)

    저도 내인생의 형용사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맹숭맹숭한 때에 생각할 수 있는 글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47. 나무사랑11
    '17.8.25 11:23 AM (125.179.xxx.143)

    내인생의 형용사 님 행복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8. 천천히
    '17.8.25 12:00 PM (210.99.xxx.18)

    내인생의 형용사가 로그인하게 하네요
    잘 계시지요??

  • 249. 깊은 울림속에서 걷던 감성은
    '17.8.25 12:25 PM (14.51.xxx.65)

    대부분 예술로 승화되어 감동이 되기도 하더이다
    님....
    아무도 원하지 않아서 원망 많았을텐데도
    아릿하지만 이렇게 곱고 따스한 심성을 지닌것이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글 쓰시라고 세상이 님을 원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운 글 다시 불러주신 님... 아름다운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 내인생의형용사
    '17.8.25 12:42 PM (59.16.xxx.245)

    저장해요 ...

  • 251. 저장
    '17.8.25 12:59 PM (14.45.xxx.167)

    고운 글 저장합니다.

  • 252. 고맙습니다
    '17.8.25 1:29 PM (211.201.xxx.211)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 253. ...
    '17.8.25 1:50 PM (14.39.xxx.158)

    내 인생의 형용사라....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 254. wanted
    '17.8.25 2:40 PM (183.104.xxx.71)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 255. 맑은
    '17.8.25 3:35 PM (168.78.xxx.215)

    내인생의형용사님 지금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256. ..
    '17.8.25 4:12 PM (112.217.xxx.251)

    저는 이래서 82가 좋습니다..

  • 257. Unwanted
    '17.8.25 11:27 PM (66.255.xxx.238)

    저도 영어권 나라에서 결코 편하지 않은 언어로 직장생활하며 살고 있어요.

    최근에 힘든 일을 겪으면서 테라피스트를 꾸준히 만나고 있는데, 마침 지난번 세션때 테라피스트가 제게 지금 뭐가 나를 가장 괴롭게 하냐고 물어봐서 제가 한 대답이 바로 unwanted였습니다. 그 단어를 발음하는 순간 심장이 조여오는 것 처럼 아파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울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 아픈 단어를 참으로 담담하게 써내려가시니 왠지 제 마음도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늘 건강하세요. 그 어떤 테라피스트보다도 제게 위로를 주는 글입니다.

  • 258. 애기배추
    '17.8.27 12:39 AM (213.127.xxx.223)

    너무 아름다운 글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259. ㅠㅠ
    '17.9.27 7:25 PM (175.125.xxx.48)

    저 삶에 지쳐서 감정이 메말라버린 사람인데..
    님 글 읽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요.
    님 글이 제 마음까지도 어루만지는것 같아요.

  • 260. 노을저녁노을
    '17.9.28 11:55 AM (1.232.xxx.11)

    무엇을하든 응원하고싶은 분이세요

  • 261. 감정이입
    '17.9.28 7:26 PM (211.36.xxx.73)

    읽다보니 치유되네요

  • 262. ..
    '17.10.26 12:58 PM (116.121.xxx.75)

    내 인생의 형용사
    저장해 두고 또 보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 263. 이런 글도 있었군요
    '17.11.6 12:17 AM (110.35.xxx.215)

    내 인생의 형용사라니..^^
    이 글의 주인을 함 만나보고 싶네요

    잘 지내시나요?

  • 264. 5년뒤
    '17.11.7 4:28 PM (59.23.xxx.127)

    내 인생의 형용사가 wanted가 되어 있길~

  • 265. ...
    '17.11.26 5:41 PM (112.144.xxx.117)

    원글님
    정말 소중한 분이시고 귀한 분이십니다

  • 266. 보리보리11
    '17.11.26 6:58 PM (211.228.xxx.146)

    글이 너무 슬픈데 너무 맑아서 가슴이 아리네요.
    지금은 행복하시겠죠.
    또 올께요...

  • 267. 지금은 ...
    '17.11.26 7:44 PM (112.168.xxx.14)

    unWanted 가 아니라 빤짝빤짝 빛나는 삶을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 268. 별님
    '17.11.26 7:51 PM (1.225.xxx.123)

    앞으로 쭉~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269. 지금은
    '17.11.26 8:09 PM (117.111.xxx.54)

    웃으면서 이 글을 보고 계시길요..

  • 270. 형용사님
    '17.11.26 9:05 PM (124.195.xxx.82)

    저는 이 글 읽을 때마다 눈물을 글썽이네요.
    아 이런 글 올린 적도 있었지 하고 계시길요.

  • 271. ..
    '17.11.26 10:09 PM (220.89.xxx.168)

    내 인생의 형용사

    이렇게 맛있게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 272. ㅇㅇ
    '17.11.27 1:17 AM (218.153.xxx.199)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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