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 시험을 통과했나요...?

| 조회수 : 2,354 | 추천수 : 70
작성일 : 2010-11-02 15:22:41
어느 학교에 얼굴이 아주 검은 아이가 있었다.



그래서 매일 친구들에게 놀림만받았다.




"푸하하하"




어느날 반에서 가장 예쁘고 얼굴이 흰 아이가



다가와 말하였다.



"너가 너무 얼굴이 검해서 말해주는거야!



얼굴을 씻을때



표백제로 씻으면 얼굴이 뽀해져"



나도 이젠 얼굴이 뽀해지겠지!




하하하!!!!



다음날아침



"헉!"







얼굴은 아예 검은색으로 변해버렸다.



표백제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
+
+



흰옷은 더욱 흰색으로 색깔옷은 더욱 진하게...







아이고  이걸어쩌나.















The Question Of Color
색깔의 문제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
난 그게 색깔의 문제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  
느낄 수 있어요 그게 흑과 백에 관한 것임을
Once I had a dream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난 꿈을 가졌어요 마틴 루터 킹처럼
The world would come together and unite
세상은 화해를 하고 하나가 될 거예요

When you rap about black and white,
흑과 백에 관해 랩을 할 때
Are you as confused as the darkness
당신은 혼돈의 어둠과 같이
in your heart, Spot before the fuse at nights
혼란스러운가요 밤에 퓨즈 앞에 반점??
and you loose, boose
그리고 긴장을 풀고 술을 마셔요.

By your head, confused souls in case,
머리에 의해 혼란에 빠진 영혼,
and this flash ain’t safe
그리고 이런 플래시는 안전하지 않아요.
Are you bound to fall,
당신은 매일 한 두 번
once or twice everyday,
떨어져야 하는가요
Consider it at floor,
우리가 옷을 잘못 입었다면
when we dress as mistakes
무대에서 그걸 생각해봐요
We still created anonymous needs,
우린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빈곤을 만들어냈어요

Starved bleeding horse left alone
굶고 피 흘리며
in the dark to pray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말
That someday we will find the peace to set,
언젠가 우린 평화를 찾아낼 거예요
But in this human race,
하지만 인간에게서
life is race with death
삶은 죽음과 함께 달리고 있어요
'Til you breath your last breath,
당신이 마지막 숨을 쉬고        
and take eternal rest
영원한 안식을 얻을 때까지

No moments to spare,
내어줄 시간이 없어요
rage war upon flash
발화하는 격렬한 전쟁
But did you pass the test,
당신은 그 시험을 통과했나요
or failed severely?
아니면 무참히 실패했나요?
Hear me clearly, hold me dearly,
내 말을 분명히 들어요 애정으로 날 붙들어요
‘Cause it ain’t about religion,
이건 종교에 관한 것이 아니라
but th*e heart this time
마음에 관한 것이니까요
Every man in this brotherhood of mine,
형제와 같은 모든 사람들,
now shine!
이제 빛을 비추어요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
난 그게 색깔의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어요
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
그게 흑과 백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어요

Once I had a dream 난 꿈을 가졌어요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마틴 루터 킹처럼

The world would come together and unite
세상은 화해를 하고 하나가 될 거예요

Once I had a dream, a dream of peace and unity
난 평화와 통일의 꿈을 꾸었어요
And I knew this dream would came true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짐을 알았어요

Once I had a dream,
난 꿈이 있었고
and you were here with me
당신은 여기 나와 함께 있어요
And no one did raise
아무도 이런 색깔의 문제를
this question of colour
일으키지 않았어요

It’s difficult times
이제 시대가 바뀌었어요
in the back of my mind,
내 마음속에는
And I wish
모든 세상이 색깔로
all the world would be colour blind,
인종 차별을 하지 않길 바래요
But all the time I saw
하지만 난 언제나 보았어요
a whole lot of society lovers,
사회를 사랑하고 인도주의를 사랑하는
And a lovers of big humanism,
많은 사람들을...

Separated by the difference
차별과 종교에 의해
and religion minds
분리되어
Don’t wanna be crucified  by religion times,
처형당하고 싶지 않아요
Where people live satisfied,
사람들이 모두 평화롭고
equivalent in peace
만족스럽게 사는 곳
From the greatest to the beast,
만물의 영장에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every mind will shine
모든 마음이 빛날 거예요
And this earth will reach rebirth
그래서 이 세상은 다시 태어날 거예요
At the same time we’re transformed,
동시에 우리도 변화되어
so up from the norm
수준이 향상되죠

Looking for heat in the middle of storm,
폭풍 한가운데에서 열기를 찾아
So who do you run to?
당신은 누구에게 달려가나요?
I see everlasting arms
난 내가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는
That will support my every needs
영원한 팔을 보아요
and my problems are gone
그래서 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죠
Dream on and maybe one day,
꿈을 가져요 그러면 언젠가
these kids can all play,
이 아이들은 모두 뛰놀 수 있어요
All day long,
하루 종일
feeling like they belong to the sun and  
마치 태양에 속해 있는 것처럼 그리고
Enjoy the fun of being free,
자유로움의 재미를 즐겨요
from my system trapped You and me,
당신과 날 얽어 맨 체제로부터
now let them dream
이제 꿈을 갖게 해요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
난 그게 색깔의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어요
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
그게 흑과 백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어요

Once I had a dream
마틴 루터 킹처럼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난 꿈을 가졌어요
The world would come together and unite
세상은 화해를 하고 하나가 될 거예요
Once I had a dream,  a dream of peace and unity
난 평화와 통일의 꿈을 꾸었어요
            
And I knew this dream would came true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짐을 알았어요
Once I had a dream,  
난 꿈이 있었고
and you were here with me
당신은 여기 나와 함께 있어요
And no one did raise  
아무도 이런 색깔의 문제를
this question of colour oh...yeah...
일으키지 않았어요 오.... 예....
Bleeding horse left alone in the dark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to pray (Oh yeah)
피 흘리는 말 (오 예)
If there is a question,
문제가 있다면
we all need to find the answers
우린 모두 해답을 찾아야 해요
It’s time to unite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할 때예요
(The question of colours) (색깔의 문제)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10.11.2 6:58 PM

    음악이 안들리시는분 계시나요?

  • 2. 봄사랑
    '10.11.2 10:02 PM

    안들려요..

  • 3. 들꽃
    '10.11.2 11:59 PM

    아이고~정말 이걸 어쩌나~ㅋㅋㅋ

    흑과 백,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면 안되겠지요.
    단지 겉 모습만 서로 다를 뿐..
    생각도 감성도 느끼는 것 표현하는 것
    모든 것이 다 같은
    모두 소중한 인격체로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데
    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면 절대 안되겠지요.

    카루소님^^
    음악 잘 득낍니다.

  • 4. 열무김치
    '10.11.3 12:14 AM

    저도 잘 득낍니다~~

    남과 다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넘치기도 하고,
    반면에 또 조금 다르다고 하면 서로의 세계 속에서 인정해 주지 않으려하고...

    정말 사람의 마음이란...

  • 5. 변인주
    '10.11.3 9:09 AM

    잘 득껴요 3333

    색깔의 문제이기전에
    종교의 문제이기전에

    정말 우리 마음의 문제네요............

    사진속의 아이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았어요..........

  • 6. 카루소
    '10.11.3 4:30 PM

    봄사랑님, 들꽃님, 열무김치님, 변인주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도도/道導 2024.04.26 45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153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300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89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87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58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01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59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36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91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47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54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27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8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6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71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57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51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51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35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8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7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71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5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2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