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 목 :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 조회수 : 2,930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10-31 00:54:31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82쿡님들!! 내일(31)부터 비오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는데 아래 카루소가 준비한 모닥불이

있네요!!

자...모닥불로 함 모여 보아요~^^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아
    '09.10.31 1:03 AM

    왔는데요..고구마좀 가지고 올까요? 아님 커피?

    주문만 하셔요.

  • 2. 카루소
    '09.10.31 1:13 AM

    무아님!! 커피는 제가 준비했으니... 고구마 가져 오세요~ㅋ

  • 3. 봉순맘
    '09.10.31 1:19 AM

    훔^^;; 모닥불에 호일에 싼 고구미..막걸리 추가요~~

  • 4. 카루소
    '09.10.31 1:22 AM

    봉순맘님도 커피한잔 하세요~^^
    그런데 넘 오랜만이시다요~ㅋㅋ

  • 5. 봉순맘
    '09.10.31 1:31 AM

    그나마 잠이 안오는데...커피라...
    이 밤을 누려야겠네요^^ 감사~

  • 6. 카루소
    '09.10.31 1:41 AM

    봉순맘님!! 쫌전에 모닥에불에 넣어 두셨던 군고구마 드세요!!


    그리고 막걸리도 한잔!!

  • 7. 들꽃
    '09.10.31 1:43 AM

    오늘 무슨 날이예요?
    따땃하고 향기로운 커피가 여러잔 있네요...
    한잔 마실께요...

    어느덧 10월의 마지막날이군요..
    10월 끝자락.....
    오늘, 아니 어제 저녁,
    제가 너무 사랑했던
    저를 너무 이뻐해주셨던 언니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의식이 없이 누워계신 언니께
    "언니~ 베로니카 왔어요~
    언니가 이뻐해주시던 아가야 왔어요~" 이렇게 귀에 대고 말했어요.
    제 목소리 들으셨겠지요...
    언니 손을 만지고 얼굴도 어루만지고 얼굴에 제 볼을 비비고.........
    제 체온 느꼈겠지요.. 따스함을 느끼셨겠지요.
    돌아오지 못할 먼길을 가신 언니..
    그곳은 고통없는 곳.. 평화만이 가득한 곳이겠지요..
    저는 언니를 위해 기도 드리고
    언니는 하늘나라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겠지요...

    사랑하는 글라라언니 하느님 품에서 영면누리소서.....

    카루소님
    오늘 이 노래가 무척이나 슬프게 들립니다.

  • 8. 캐드펠
    '09.10.31 1:49 AM

    모닥불과 커피와 군고구마!!
    커피 부족하면 제가 얼마든지 더 준비할께요.
    글구 막걸리두요 ㅋ~!

  • 9. 들꽃
    '09.10.31 1:49 AM

    고구마에 막걸리에 커피......

    카루소님 준비 많이 하셨네요..
    82님들 야참 맛있게 드시겠어요.

  • 10. 들꽃
    '09.10.31 1:53 AM

    살아있을 동안 누구를 미워하지말고
    원수 만들지말고
    내꺼 니한테 주고
    니꺼 내한테 나눠주며
    그렇게 둥글게 둥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11. 캐드펠
    '09.10.31 1:53 AM

    에고 댓글 올리고 나니 들꽃님의 글이...
    힘내세요.
    저두 기도해 드릴께요.

  • 12. 카루소
    '09.10.31 2:11 AM

    들꽃님!! 글라라님은 좋은분이라서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모닥불에 가까이 오셔서 아픔마음을 녹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카루소
    '09.10.31 2:16 AM

    들꽃님, 캐드펠님!! 위에 고구마 익으면 드시구요... 아래 커피도 한잔 하세요!!

  • 14. nayona
    '09.10.31 2:19 AM

    악~이 밤에 고구마.....
    안그래도 요즘 먹고자는 버룻으로 호박처럼 구르고 있는데...
    호박고구마 넘 땡기네요...

    저도 기억하고 있어요....
    1월의 마지막 호박고구마 맛을......
    그날의 달콤했던 그 맛이 언제나 돌아오려는지...

    늘 생각나 타지에서도 고구마 사다 구워먹지만...그 맛이 절대 아니네요.
    앙~
    배고프다....
    먹고 자면....
    목메는 삶은 댤걀?
    ...되는거죠?

  • 15. wrtour
    '09.10.31 2:20 AM

    마이클 잭슨 디스 이스 잇 보고 좀 쎈티했는데 요기서 확~~~
    저두 감사히 듣습니다.

  • 16. 카루소
    '09.10.31 2:38 AM

    nayona님은 호박 고구마 드시고...


    wrtour님은 커피한잔 하세요~그리고 다시 쎈치로 복귀~ㅎ

  • 17. 울내미
    '09.10.31 7:29 AM

    지난주 토요일포천아트벨리 7080녹화장에서 이노래 듣고 왔는데 .
    괜한 고생했다싶네요.
    카루소님 카페에서는 간식도 주는데 ..커피도 주고..
    추운데서 떨면서 이노래 듣는라 감기도 걸렸는데요..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 18. 은새엄마
    '09.10.31 9:05 AM

    카루소님 감사해요.
    귀,코입이 행복했음다.
    즐건 주말되세요^^

  • 19. 주니엄마
    '09.10.31 9:09 AM

    김이모락모락 나는 군고무마에 커피
    그리고 오늘 듣기 딱 좋은 이노래 ~~~
    카루소님 덕분에 눈과 귀가 행복해합니다. 감사합니다.

  • 20. 토마토
    '09.10.31 9:37 AM

    텃밭에서 금방 들어와 흙묻은 손으로 주섬 주섬 고구마며 커피며 막걸리까지 거하게 배불리먹고
    요즘 자주 듣는 노래까지씩이나~~~^^
    이제 다시 일하러 갑니다~~음악은 게속 틀어 놓고.....ㅎㅎ

  • 21. 변인주
    '09.10.31 9:39 AM

    저도 커피한잔 주세요.
    .
    .
    .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노래 저고등학교때라고 말하면 제나이가 탄로날려낭!

    내나라 노래 정말 좋아요

  • 22. 맑공
    '09.10.31 1:07 PM

    오늘은 꼭 들어줘야할 노래,
    어디서 들을까 기웃거렸는데
    커피와 고구마 함께하면서 잘 들었어요

    카루소님
    고맙습니다.
    82를 반짝반짝하고 따뜻하게 하시는분*^^*

  • 23. 카루소
    '09.10.31 9:24 PM

    을내미님, 은새엄마님, 주니엄마님, 토마토님, 변인주님, 맑공님!!

    차례대로 커피 한잔씩 받으시고 모닥불 옆으로 모이삼요~^^

  • 24. 보라별
    '09.10.31 9:37 PM

    저는 파전 먹고싶어요. 글구 고구마는 우유랑 드시면 최고래요.

  • 25. 카루소
    '09.10.31 9:43 PM

    보라별님!! 그럼 파전 드시면 되죠~ㅋ

  • 26. 주니엄마
    '09.10.31 9:50 PM

    아!!! 모닥불 옆이면 기타들고 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 27. 카루소
    '09.10.31 10:04 PM

    자!! 지금부터 주니엄마님의 모닥불 라이브 공연이 있겠습니다.
    우선 윗 원글 잊혀진 계절의 음원 박스에서 정지 버튼을 눌러 주시고 아래 주니엄마님의
    통키타 라이브 공연을 클릭해 주세요!!

  • 28. 들꽃
    '09.10.31 11:04 PM

    오늘 새벽에 이 노래 들었는데
    이젠 10월의 마지막 밤인 지금 또 들어야겠기에 왔어요~
    여기 분위기 왤케 좋은겁니까? ㅎㅎㅎ
    사랑방에 모여 앉아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느낌입니다~
    먹거리도 많구요~
    카루소님 항상 고마워요^^

  • 29. 나오미
    '09.10.31 11:25 PM

    오랫동안 안 들었더랬는데..
    지금시각 밤11;22분,,진짜 10월의 마지막 밤은 지나가고 있군요..
    따뜻한 차와 군 호박고구마,,파전..파~~막걸리..
    오랫만에 이용씨의목소리는 요즘 목소리가 아닌 그 옛날의 낭낭한 음으로 부르고 있네요~~

  • 30. 카루소
    '09.11.1 12:40 AM

    들꽃님!! 나오미님!! 감사합니다.*^^*

  • 31. toto
    '09.11.1 9:13 PM

    사진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온것 같아요

  • 32. 윤진이
    '09.11.1 10:17 PM

    와~~~~~!!
    기술과 재주들이 대단하심니다...
    저는 줌인줌아웃에 첨 들어와봤는데... 참 좋네요...
    음악한곡 들을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바쁜게 사는것도 아니면서 늘 라디오는 켜놓고 사는ㄴ데도 왜 평소에는 여유있게 못듣는지 모르겠어요...
    님들께서 준비해주신 음악들으며 차와 고구마로 출출하던배 채우고 파전에 막걸리도 한잔 하고... 좋은 분위기에 한동안 취해있네요...
    염치없이 채우고 마시고만 갑니다... 넘 감사해요....
    낼 부터 마니 추워지나봐요...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 33. 카루소
    '09.11.2 7:01 PM

    toto님, 윤진이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561 시 어렵지 않../ 연애 쑥과마눌 2018.10.23 26 0
24560 깊어가는 가을 - 남산 2 1 줄리엣 2018.10.22 203 0
24559 일교차가 심한 요즘 하얀 솜 이불이 1 도도/道導 2018.10.22 223 0
24558 고구마를 삶으며 -서안나- 1 들꽃 2018.10.21 173 0
24557 자~ 시작이다 1 도도/道導 2018.10.20 440 0
24556 방탄이 될 자격 1 쑥과마눌 2018.10.20 442 2
24555 시민의눈에는 각기 다른 3가지의 결산보고서가 있다. 1 후아유 2018.10.17 347 0
24554 바다양과 함께 5 고고 2018.10.16 1,006 1
24553 설악산의 가을 4 wrtour 2018.10.16 639 3
24552 와썹맨의 미원 파워요 ㅎ 1 호호호 아즘마 2018.10.15 1,087 0
24551 도심속의 가을 - 남산 2 줄리엣 2018.10.15 452 0
24550 시 어렵지 않.../ 상처의 실개천엔 저녁해가 빠지고 2 쑥과마눌 2018.10.15 264 0
24549 그 길로 들어서면... 2 도도/道導 2018.10.14 378 0
24548 기다렸소~ 보고 싶었소~ 6 도도/道導 2018.10.13 833 0
24547 여행에의 초대 -김승희- 2 들꽃 2018.10.12 364 0
24546 불타는 설악 천불동 (teaser) 16 wrtour 2018.10.11 841 4
24545 시 어렵지 않../ 가을 6 쑥과마눌 2018.10.10 442 0
24544 개 발톱 좀 봐주세요 9 토리j 2018.10.09 878 0
24543 아비 -오봉옥- 4 들꽃 2018.10.09 388 0
24542 삐용이 18 띠띠 2018.10.09 1,171 1
24541 무녀도 사람들의 아침 도도/道導 2018.10.09 387 0
24540 맥스 17 원원 2018.10.08 886 0
24539 가을 오대산 10 wrtour 2018.10.08 659 3
24538 원원님 맥스 궁금하고 띠띠님 삐용이도 궁금해여 2 김태선 2018.10.07 435 0
24537 시 어렵지 않../단풍잎들 2 쑥과마눌 2018.10.07 336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