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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 조회수 : 3,304 | 추천수 : 162
작성일 : 2009-09-06 20:47:15



To traino feygei stis ochto
Taxidi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Na mi thymasai stis ochto
Na mi thymasai stis ochto
To traino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Se vrika pali xafnika
Na pineis oyzo stoy Leyteri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Na cheis dika soy mystikaNa cheis dika soy mystika
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To traino feygei stis ochto
Ma esy monachos echeis meinei
Skopia fylas stin Katerini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
Skopia fylas stin Katerini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채 앉아만 있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9.6 8:49 PM

    그리스는 우리와 유사한 정서를 지닌 나라 입니다.
    한때는 유럽을 제패하고 민주주의를 꽃피운
    문화대국 이였지만, 근대이후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아
    투쟁의식과 한(恨)이 어우러진 정서가 그리스 사람들
    가슴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이 노래는 그리스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음악가인
    미키스 테오도라키스(Mikis Theodorakis)의 작품으로,
    그는 이 노래를 작곡한지 얼마 안되어
    군부독재정권에 의해 투옥 되었다가 국외추방을 당합니다

    우리에게는 sbs의 드라마 (백야)의 주제가로,
    또 조수미가 불러 친숙해진 노래인데,
    비장하면서도 애절한 가락에
    카테리니라는 기차역을 배경으로
    남녀간의 이별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곡의 가수[Haris Alexiou]는 그리스 출신으로
    지난 [아데네 올림픽] 오프닝에 출연했던
    국민가수 입니다.(모셔온 글)

  • 2. 뭉크샤탐
    '09.9.7 12:41 AM

    제가 이 음악을 넘 좋아해서 로긴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신경숙씨가 번안한 걸 조수미가부른 곡도 있고 도 다르게 번안된 걸 소리바다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후자의 가사가 훨씬 와 닿았습니다. 후자의 cd를 사려고 했는데도 샾에선 잘 모르더라고요. 혹 카루소님 아시면 가르쳐주실래요? 우리 곁에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을 날 들으면 징한 좋은 곡이죠. 고맙습니다. 늘!!

  • 3. 변인주
    '09.9.7 1:15 AM

    음악이 안들리네요. 저만 그런가?

    늘 올려준 음악 고맙게 듣고 있어요. 꾸벅!

  • 4. 변인주
    '09.9.7 1:20 AM

    앗! 아래보니 음악 안들리면 어찌하라고 일러 주셨는뎅! 쏘리 ~

  • 5. 들꽃
    '09.9.7 8:22 AM

    혼자만의 시간인 이 조용한 아침에
    좋은음악 잘 들었습니다^^
    기차역에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에 아파하고...
    멀리 기차는 떠나고...
    떠난 님은 언제 올지 기약이 없고...

    저는 기차역에서 연인과의 이별은 없었지만
    엄마와 한번씩 이별을 하기는 하지요..
    제가 기차타고 서울로 올 때면
    울 엄마도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그러한 심정이실테지요..
    멀어져가는 기차를 하염없이 바라보시면서
    울엄마도 그러한 심정이실테지요...

  • 6. 올리비아
    '09.9.7 2:34 PM

    카루소님의 음악 선정 넘 좋아요...
    저두 신경숙 님의소설에서 읽은것 같아요..
    그대 어떤음악인지 꼭 들어 보고 싶었는데..
    지금 이렇게 듣게되네요...
    감사해요..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셔셔..

  • 7. 미샤
    '09.9.7 8:00 PM

    늘 음악 잘 듣고있어요.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군요.
    카루소님이 올려주시는 음악들으며 위안받을 때가 많아요.
    감사드려요~

  • 8. 카루소
    '09.9.8 1:00 AM

    뭉크샤탐님, 변인주님, 들꽃님, 올리비아님, 미샤님!! 감사합니다.*^^*

    뭉크샤탐님!! 교수님 맞으시죠?

  • 9. 수늬
    '09.9.8 12:08 PM

    저도 감사히 들어요..
    위 뭉크샤탐님 이곡좋아하신다고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그리스 국민소프라노(메조) '아그네스 발차'라고 있어요...뭐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요..
    이곡부른 음반이 있어요...그거 추천해드려요...소장가치도 있고요...^^

  • 10. 뭉크샤탐
    '09.9.9 8:23 PM

    수늬님! 맞아요. 아그네스 발차. 저 그 cd있어요 근데 왜 소장가치가 있을까요? 이참에 음악 감상 카페 하나 만들까요? 요즘 더 늦기 전에 음악 공부하고싶단 생각이 간절해서 ...

  • 11. 카루소
    '09.9.11 1:09 AM

    수늬님, 뭉크샤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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