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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은 누가 먹는 음식일까요?

| 조회수 : 1,83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5-19 23:14:59

아름다운 재단의 개미스폰서를 통한 음식정의 (food justice)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세요^^

  http://www.socialants.org/archives/ai1ec_event/foodjustice?instance_id =

 

개미스폰서 프로젝트에 성공할 경우 13곳에 유기농꾸러미가 전달됩니다.

보내드릴 곳

소개

비고

두루두루배움터

(서울 강북구 미아동)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마을주민을 위한 배움터, 정부 지원이 없어 한가지씩 반찬을 가지고와 식사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음

유기농 꾸러미 10상자를 2상자씩 5회에 걸쳐 보냅니다.

낙골 공부방

(서울 관악구 신림동)

부모가 일하러 간 사이 화재가 발생, 집에 남겨진 세명의 아이들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세워진 공부방, 설립부터 지금까지 저소득층 부모와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준 곳

유기농 꾸러미 10상자를 2상자씩 5회에 걸쳐 보냅니다.

포이동 공부방

(서울 강남구 개포동)

행정당국은 무허가주거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강제이주된 주민들이 사는 포이동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지난해 마을에 화재가 발생, 공부방은 안정적인 주거공간이 없는 아이들이 기댈 곳이 되어주고 있음

유기농 꾸러미 10상자를 2상자씩 5회에 걸쳐 보냅니다.

전북지역 지역아동센터 6곳

장수지역아동센터(장수),

번암지역아동센터(장수),

파랑새지역아동센터(군산),정읍지역아동센터(정읍),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완주),서신지역아동센터(전주)

전북지역의 결식아동 비율은 11.2%로 전국 최고 수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역시 전북지역이 가장 열악. 지역아동센터의 1인당 급식비 지원은 서울지역이 평균 4,000원이지만 전북 지역은 지자체 예산을 이유로 2,500원 미만에 불과함.

유기농 꾸러미 10상자를 2상자씩 5회에 걸쳐 보냅니다.

가정공동체 행복한 우리집 (서울 봉천동)

가난과 결손, 학대를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14-19세 여성청소년과 선생님들이 함께 사는 공동체

유기농 꾸러미 10상자를 2상자씩 5회에 걸쳐 보냅니다.

평원재 장애인자립주택 (서울 명륜동)

장애인시설을 퇴소해 나온 분들이 자립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 대부분이 기초생활수급자, 주된 식사는 정부미와 푸드뱅크임

유기농 꾸러미 10상자를 2상자씩 5회에 걸쳐 보냅니다.

용산구 체험홈

(서울 용산구)

체험홈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자립생활을 체험하는 곳, 용산국 체험홈에는 현재 두분의 남성중증장애인이 서로 의지하며 자립생활을 준비 중임

유기농 꾸러미 10상자를 1상자씩 10회에 걸쳐 보냅니다.

장애/비장애아동

통합 여름캠프

친구를 만날 기회, 사회규칙을 배울 기회, 소풍을 다닐 기회가 차단된 장애아동과 저소득층아이들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장애/비장애아동 통합 여름캠프

캠프에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캠프기간인 8월 3일-5일, 유기농 간식 10상자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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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찬
    '12.5.30 10:41 AM

    요즘 유기농이라.....글세요 농사를 지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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