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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수영을 하는데요.

| 조회수 : 2,40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5-18 08:39:01

호흡법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지 코로 물 먹고 귀에 물도 잘 들어가고 그러고 나면 집에 와서 머리가 아플때도 있어요.

아직 많이 서툴러서 그런가요?

준탱 (mjh0530)

심신 건강한 11살짜리 아이의 아빠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렐라이
    '12.5.18 4:49 PM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지 않을까요.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될겁니다.

  • 2. 밝은태양
    '12.5.18 9:39 PM

    수영 호흡은
    음~~하면서 코로 내쉬고요
    파~~하면서 입으로 숨을 들여마시는데 님은 왜 코로 물이 들어가나요..
    귀에 물이 들어가서 불편하시면 수영용품샵에서 귀마게 사서 사용해보세요..

  • 3. 아줌마
    '12.5.19 1:01 AM

    처음 수영 배울때 쌤왈 수영장 물 다먹으면 수영 잘하게된다 하데요
    우수게 소리지만 아주 틀린말은 아니고...
    처음엔 호흡이 어려워서 그럴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는사이 잘 익혀가고 있어요
    물 너무 무서워 하지말고 물위에 몸을 맞기면 자연히 힘도 빠지고 호흡도 잘 돼요
    호흡을 천천히 길게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호흡이 빨라서 물밖으로 나오기전에 호흡을 하니 물이 들어 갑니다
    물속에서 내쉴때 다 내쉬지말고 80퍼센트정도만 내쉬고 나오세요
    그러면 코로 물 안들어갑니다
    귀로 물 들어가는것도 처음이라서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신경 안쓰게 돼요

    누구나 시작할때 다 겪고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자다가 꿈도 꾸기도 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 4. 투덜이농부
    '12.5.19 11:52 PM

    ^^;;

    저의 생각에는 조급하게 하거나 서툴거나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흡할때 하지않거나 반대이거나 이거죠..

    트랙하나 까지 호흡이 원활하지 않다면 천천히 .. 팔스윙으로 갈수 있을만큼에서 호흡..그리고 스윙 으로

    짧은거리 부터 자연스러워지면 될것 같습니다..


    막자란 시골농부 올림;;;

  • 5. 이투
    '12.5.29 1:27 PM

    전체적인 동작을 천천히 해보세요.
    맘을 편하게 가지고, 몸의 힘을 뺀다는 기분을 갖으시면 물을 덜 먹게 됩니다.
    귀에 들어가는 물은, 귀마개를 쓰시면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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