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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황금볶음밥

| 조회수 : 11,651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5-15 10:23:57

                                                                                      .

                                                                                      .

                                                                                      .

 

팬에 올리브유, 편마늘, 베이컨, 후추를 넣고 베이컨의 돼지기름이 잘 나오도록 약불에 볶는다.

 

 

 


건더기를 건져낸다.

 

 

 


뜨거운 꼬두밥을 넣고 국간장으로 짭짤하게 간을 해 센불에서 수분을 날리며 볶는다.

 

 

 


상온에 2시간 이상 둔 노른자를 준비한다.

 

 

 


노른자에 볶은밥을 부어 빠르게 섞는다.

 

 

 


불 끈 팬의 여열에 다시 살짝 볶아준다.

 

 

 


그릇에 담는다.

 

 

 


건더기로 장식도.

                                                                               

                                                                                    .

                                                                                    .

                                                                                    .

얼마전 너무 예뻐 넋놓고 봤던 보름달을 생각하며 만들어 봤어요.

이태리식 까르보나라와 뜨거운 밥에 노른자와 간장을 넣어 비벼먹던 걸 볶음밥에 응용해봤습니다.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마음에 들어요.

 

 

건더기를 밥과 같이 볶다 노른자에 섞어도 좋아요.

이렇게요.


 

 

 소금으로 간을 해서 밥을 볶다 불을 끄고 노른자를 빠르게 섞어주는 게 가장 볶음밥스러운 맛이긴 해요.

그건 이렇게.


 

 

주의.. 짭짤해서 저녁에 먹으면 얼굴에 달이 뜹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몬
    '12.5.15 10:52 AM

    아침에 자게를 보다 레시피를 묻는 분이 계셔서 다시 올렸어요.
    어제는 왜 지웠던 건지...
    어제 댓글 올려주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별명을 아몬드로 썼었는데 다른 분이 쓰시던 거였네요.
    검색 안해보고 멋대로 써서 그분께도 사과 말씀 드립니다.

  • 2. Xena
    '12.5.15 11:27 AM

    얼굴에 달 뜬다는 말씀에ㅎㅎㅎ
    노랗고 아이디어도 번뜩이는 럭셔리 황금볶음밥이네요~

  • 3. 그리운
    '12.5.15 11:40 AM

    저두 자게에서 보고 메모했었는데,
    바로 키톡에서 사진과 함께 보니 더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내일 해먹어볼래요
    고3딸아이 아침밥으로도 좋겠네요.

  • 4. 은구슬
    '12.5.15 11:42 AM

    퍼슬 퍼슬 날아갈 것 같은 안남미 (홍콩쌀) 과 상온 노른자 2시간이 비결!
    복건성 해물볶음밥 곧 탄생 될 듯!!!!

  • 5. 꿈꾸다
    '12.5.15 12:07 PM

    안그래도 해봐야지 했던 볶음밥 이에요.
    아쉬웠는데.. 상온 2시간 지켜서 해볼게요^^

  • 6. kage
    '12.5.15 1:54 PM

    달걀 노른자를 상온 2시간이나 둬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준비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 아몬
    '12.5.15 3:14 PM

    뜨거운 밥의 열기로 계란을 익히듯 코팅해서 밀착감을 높이려는 건데 그냥 하셔도 괜찮아요.
    잘 섞어서 팬에 다시 한 번 살짝 볶아주세요.

  • 7. 구름
    '12.5.15 1:56 PM

    이거 진짜 재밌는 요리네요 ~~~
    자게에서 황금 볶음밥 말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재밌네요
    오늘, 아니 내일 꼭 해봐야 겠어요

  • 8. 안드로메다
    '12.5.15 2:28 PM

    전 지복합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요고가 딱 그런느낌입니다..
    지방이 있는것 같으면서도(기름에 볶아서)왠지 드라이한 맛 ㅡㅡ?
    바로 실행 들어갑니다...왕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 9. 덤이다
    '12.5.15 6:26 PM

    황금? 이라고 해서 카레를 연상했다지요. ㅎㅎㅎ

  • 10. 콤돌~
    '12.5.16 12:07 AM

    마지막 달이뜬다는 말에 빵! ㅎㅎㅎㅎ
    저도 카레가루 연상했는데....새로워요~
    꼭 해볼께요~

  • 11. 쎄뇨라팍
    '12.5.16 11:54 AM

    ^^
    역시 자태가 훌륭해요
    흰자를 넣으면 좀 지저분해지겠죠?

  • 12. emiss
    '12.5.18 10:04 AM

    유요한정보감사합니다~

  • 13. 보석상자
    '12.5.27 2:11 PM

    아침 메뉴로 꼭 한번 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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