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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엉 부침개

| 조회수 : 16,594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3-02-01 12:40:52

 

 

 

 

 

우엉 입니다.

 

 


 

껍질은 필러로 벗겨서 말리기로 했습니다. 

 

 


 

식초물에 담궜습니다.

 

 


 

가늘게 채썰어 데쳤습니다.

 

 

 

 

쌀가루와 부침가루를 넣고 섞었습니다. 

 

 


 

매운오일에 부쳤습니다.

 

 


 

노릇노릇 잘 부쳐져서 기뻤습니다.

 

 


 

한 입 먹었더니 많이 달았습니다.

 

 


 

쌀가루인 줄 알고 넣었던 가루가 분당이었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억울해서 이번에는 쌀가루만으로 부쳤습니다.

소금은 조금 넣었습니다.

매운오일에 들기름도 섞어서 부쳤습니다.

 

 


 

바삭바삭 맛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3.2.1 12:49 PM

    우엉으로 이런 요리도 가능하네요.
    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고...^^ 우엉 부침은 어떤 맛일지??

  • 아몬
    '13.2.1 5:33 PM

    채를 가늘게 썰고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서인지 바삭한 과자같았습니다^^

  • 2. morning
    '13.2.1 12:50 PM

    글쓰시는 스타일, 맘에 들었습니다.
    음식도 맘에 들었습니다.

    ^^

  • 아몬
    '13.2.1 5:33 PM

    안녕하세요^^

  • 3. 한지
    '13.2.1 1:01 PM

    우엉으로 부침개를 하는줄 몰랐습니다 .. 한번 해 먹어 보겠습니다

  • 아몬
    '13.2.1 5:33 PM

    맛있게 해드십시오.

  • 4. 최은주
    '13.2.1 1:13 PM

    솜씨가 예술이십니다.
    분당가루는 뭘까 궁금해졌습니다.

  • 아몬
    '13.2.1 5:34 PM

    아래 설명해주셨네요. 설탕을 곱게 갈아서 전분을 약간 섞은 겁니다.

  • 5. cozyinT
    '13.2.1 1:14 PM

    저도 완전 맘에 드는 글과 레시피 입니다.^^
    자주 뵈어요~

  • 아몬
    '13.2.1 5:35 PM

    감사합니다^^

  • 6. 수수꽃다리
    '13.2.1 1:19 PM

    분당가루는 슈거파우더같습니다.^^
    우엉부침개가 바삭바삭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아몬
    '13.2.1 5:36 PM

    설명 감사합니다^^
    한 번 해드셔보세요.

  • 7. 개굴모자
    '13.2.1 1:43 PM

    읽다가 씨익 웃게 됩니다. 바삭하게 잘 된 것, 아깝네요. 이쁘게 잘 만드셨는데. ^^ 애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 새로운 전, 하나 배워갑니다~

  • 아몬
    '13.2.1 5:36 PM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면 좋겠습니다.

  • 8. 핑기
    '13.2.1 2:16 PM

    부침개 넘 맛있겠네요...
    우엉 엄청 좋아하는데 부침개로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아몬
    '13.2.1 5:37 PM

    저도 우엉을 좋아하는데 반갑습니다.

  • 9. adios
    '13.2.1 2:22 PM

    매운오일은 뭔지요??

  • 아몬
    '13.2.1 5:38 PM

    이태리고추나 태국고추 같은 매운고추와 마늘에 올리브오일을 부어뒀다 쓰는 오일입니다.

  • 10. 마늘맘
    '13.2.1 2:44 PM

    우엉채가 예술입니다. 껍질은 말려서 어디에 쓰이는지요???

  • 아몬
    '13.2.1 5:38 PM

    껍질은 물끓일 때 넣습니다.

  • 11. 오비라거
    '13.2.1 3:02 PM

    와! 우리집 접시다!!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저런 그림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 아몬
    '13.2.1 5:41 PM

    맛있게 해드세요.

  • 12. 홍앙
    '13.2.1 3:51 PM

    정말로 우엉채가 더 예술입니다. 울 엄마가 그립습니다. 울 엄마는 비오는 날 궁금한 입을 달래 주셨는데... 이제는 내가 엄마의 궁금한 입을 채워드릴 수 있는 데...

  • 아몬
    '13.2.1 5:44 PM

    좋은 저녁 되십시오.

  • 13. 18층여자
    '13.2.1 3:52 PM

    연근전과 비슷할거 같지 말입니다
    더 아삭거리고 맛있을것같은 느낌이 대뇌피질을 타고 전두엽으로 흐르지 말입니다

  • 아몬
    '13.2.1 5:45 PM

    연근과는 질감이 좀 다릅니다. 전두엽님과 맛있게 드세요.

  • 14. 고독한미식가
    '13.2.1 4:11 PM - 삭제된댓글

    우엉 말려 덖어 만든 차가 그렇게 좋다는데, 먹음직스런 우엉채부침을 보니 정말 우엉 사다가 뭐라도 해먹어야겠네요..

  • 아몬
    '13.2.1 5:46 PM

    우엉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 15. 허은숙
    '13.2.1 4:18 PM

    오늘 키톡이 큰 웃음을 주네요 엄마 생각 하신 분도 뭉클 해 지고 ....비 와서 감정이 풍부해 지나봐요. 휴롬 관련 글도 웃기고 ㅋㅋ

  • 아몬
    '13.2.1 5:47 PM

    휴롬 관련 글은 못봤지만 훈훈해서 좋습니다.

  • 16. 티라미수
    '13.2.1 4:33 PM

    저도 우엉채를 어떻게 썰었는지 궁금합니다.
    칼로만 하셨다면 예술의 경지이고,
    다른 도구를 쓰셨으면 구매하고 싶네요.

  • 아몬
    '13.2.1 5:48 PM

    잘드는 칼로 썰었습니다.

  • 17. 공주병딸엄마
    '13.2.1 4:35 PM

    저정도 굵기면
    다음엔 우엉국수에 도전하셔도 될듯 합니다.

  • 아몬
    '13.2.1 5:49 PM

    국수는 못본 걸로 하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18. 달래님
    '13.2.1 4:47 PM

    저렇게 얇게 채써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기계 아니고서야 저렇게 얇게~~ 대단하세요..
    담백하고 맛있을것 같애요~~

  • 아몬
    '13.2.1 5:51 PM

    잘드는 칼로 썰었습니다. 한 번 해드셔 보세요.

  • 19. 삼만리
    '13.2.1 5:08 PM

    포스팅이 사랑스럽네요.^^
    화가 났습니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ㅋㅋㅋ
    휼륭한 요리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해 봐야겠어요~

  • 아몬
    '13.2.1 5:52 PM

    안절부절스럽습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 20. 둥이모친
    '13.2.1 5:08 PM

    저두 다~~맘에 드네요.ㅋㅋ
    위에 달래님..전 필러로 죄 밀어버려요.ㅎㅎ

  • 아몬
    '13.2.1 5:52 PM

    필러로 밀어서 무쳐먹어도 맛있습니다.

  • 21. sanbaram
    '13.2.1 5:48 PM

    식초물에는 왜 담그나요?
    필러로 저렇게 가늘게 되나요? 무척 궁금합니당

  • 아몬
    '13.2.1 5:54 PM

    갈변하지 말라고 담궜습니다. 필러로는 얇게는 썰리지만 채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2. 미소
    '13.2.1 6:01 PM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은데-채써는게 자신이 엄써서 ,흑~~
    방법 알려주실래요?

  • 아몬
    '13.2.1 6:05 PM

    칼이 잘들어야 채썰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 23. 맑은삶
    '13.2.1 6:28 PM

    착한 음식이네요
    먹으면 몸과 마음 영혼이 절로 건강해지고 충만해질 것 같은 힐링 음식 .......
    근기의 음식 우엉 저도 참 좋아하는데
    조만간 저렇게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정말 ㅋㅋ 우엉채가 경이롭습니다

  • 아몬
    '13.2.1 9:40 PM

    좋은 표현 고맙습니다^^ 이 영광을 칼과 우엉에게 바칩니다.

  • 24. 크림베이지
    '13.2.1 6:40 PM

    겨울무도 달고 겨울우엉도 달구나..끄덕끄덕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분당인지 송파인지 그 하얀 가루 이야기에 빵~터졌습니다.
    한다한다하면서 넣어둔 우엉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 아몬
    '13.2.1 9:40 PM

    송파는 안 넣었습니다.

  • 25. 스뎅
    '13.2.1 6:46 PM

    되게 맛있어 보이네요!! 식감이 정말 궁금궁금해요^^

  • 아몬
    '13.2.1 9:41 PM

    쌀가루에 우엉채를 넣고 매운들기름에 부친 맛입니다.

  • 26. 미주
    '13.2.1 7:02 PM

    하하하하하
    너무 즐겁습니다.

  • 아몬
    '13.2.1 9:41 PM

    다섯번 웃으셨습니다.

  • 27. 빌보짱
    '13.2.1 7:28 PM

    껍질은 씻어서 말려야겠지요
    보리차처럼 물끓일때넣나요
    알뜰하시네요
    배워야겠네요

  • 아몬
    '13.2.1 10:10 PM

    우엉을 씻어서 껍질을 벗겼습니다. 보리차처럼 물에 넣고 끓입니다. 알뜰하진 않습니다.

  • 28. steal
    '13.2.1 8:43 PM

    범상치 않은 사진과 요리솜씨, 글쓰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전에 쓰신 글들을 검색해봤어요.
    고독시리즈 제가 팬이었거든요. 역시 대단하세요^^

  • 아몬
    '13.2.1 9:42 PM

    반갑습니다^^

  • 29. 치로
    '13.2.1 9:31 PM

    어머 세상에 전 이런 요리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저렇게 가늘게 어케 채를 썰죠? 제가 채를 썰면 애기 손구락굵기만하게 되던데..ㅎㅎ
    멋지세요. 고수시네요..ㅎㅎ

  • 아몬
    '13.2.1 9:45 PM

    그 채를 다시 채썰어 보세요. 고수는 아닙니다.

  • 30. 쓸개코
    '13.2.1 10:05 PM

    채치는 솜씨가 참 섬세하시네요~ 댓글도 그렇고^^
    나중에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채 굵기가 1센티는 될거같네요;;

  • 아몬
    '13.2.1 10:12 PM

    채 썰다 욱하면 갈아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31. 민재양
    '13.2.1 11:35 PM

    우엉으로 부침개도 할수있군요
    저희는 명절날 산적마들때 끼워먹었는데요

  • 아몬
    '13.2.2 12:07 PM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 32. 다섯아이
    '13.2.2 12:12 AM

    아몬님 답글이 키톡의 신세경이네요~ㅅㅅ
    해보고픈 맘이 솟구쳐요~ 불끈!

  • 아몬
    '13.2.2 12:12 PM

    신세경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 33. 오늘
    '13.2.2 12:40 AM

    넘 맛있어 보여
    저도 해 먹어야지하고
    맘 먹었습니다.

  • 아몬
    '13.2.2 12:12 PM

    맛있게 해 드세요.

  • 34. 스프링스
    '13.2.2 6:54 AM

    먹고싶습니다. 새로운 다체의 등장인듯 합니다.

  • 아몬
    '13.2.2 12:13 PM

    짠입니다.

  • 35. Xena
    '13.2.2 12:08 PM

    이분은 누구? 하면서 예전글 보니까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네요ㅎㅎ
    재미있고 유용한 글 잘 봤습니다~
    분당 넣으셨다는 대목에서 초큼 웃었어요^^ㅎㅎㅎ

  • 아몬
    '13.2.2 12:13 PM

    안녕하세요. 아몬입니다.

  • 36. 잡곡여왕
    '13.2.2 6:56 PM

    우엉으로 부침개 확~~~끌리네요..

  • 아몬
    '13.2.3 10:42 AM

    맛있게 해 드세요.

  • 37. 미남이엄마
    '13.2.2 11:36 PM

    ㅋㅋㅋㅋㅋ 저도 다섯번 웃었습니다!!

  • 아몬
    '13.2.3 10:43 AM

    맞습니다.

  • 38. 겨울
    '13.2.3 12:20 AM

    어머 어뜩해..
    너무 웃겨서 아몬님 글 찾아보니..
    이분이 그 고독구절판 올리셨던...ㅋㅋㅋㅋㅋㅋ
    고독구절판 글과 댓글들 보고 엄청 떼구르르 웃었던게 벌써 2년도 전이라니...^^
    우엉부침개 먹어보고 싶어요~

  • 아몬
    '13.2.3 10:45 AM

    반갑습니다.

  • 39. 민들레
    '13.2.3 12:56 AM

    부모님 계실적에 친정제사엔 우엉전을 했어요
    맛있게 먹었었는데 ..... 못먹은지 꽤 되네요
    채썰어서 하니 먹기에도 좋겠고 우엉사와서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 아몬
    '13.2.3 10:45 AM

    반 갈라서 두드려 만드는 전이라면 저도 좋아합니다.

  • 40. 그린허브
    '13.2.4 10:50 AM

    말로만 듣던우엉부침개를 보니 정말 군침이 도네요,,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체도 재밌구요,,

  • 아몬
    '13.2.4 2:59 PM

    사실은 우엉채와의 전쟁이었습니다.

  • 41. 하얀솜사탕
    '13.2.4 3:50 PM

    저도 우엉 좋아하는데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첫번째 우엉전 사진 보면서 와 맛있겠다~ 하고 있었는데 '분당'에서 빵 터졌네요.^^~

  • 아몬
    '13.2.4 4:30 PM

    저는 한 입 먹고 뻥 터졌었습니다.

  • 42. 이불피쉬
    '13.2.4 8:24 PM

    스뎅팬의 대가이신듯합니다.

  • 아몬
    '13.2.4 8:48 PM

    예열만 잘하면 됩니다.

  • 43. 몽쥬
    '13.2.5 3:45 PM

    우엉전...저희친정제사때 만들었어요.
    저 방법이 아닌 생우엉을 방망이로 잘게 더덕을 펼때처럼 두드린뒤 반죽에 퐁당한뒤 전을 굽는데
    진짜로 맛있었어요.
    손은많이가지만...반갑네요^^

  • 아몬
    '13.2.5 3:53 PM

    그렇게 만든 우엉전도 정말 맛있죠. 반갑습니다.

  • 44. 물고기
    '13.2.5 10:22 PM

    즐거운 글과 행복한 요리였습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우엉채 부침개
    예술이네요.

  • 아몬
    '13.2.5 11:14 PM

    맛있게 해 드세요.

  • 45. 호박넝쿨
    '13.2.6 3:39 PM

    해먹어볼께요 그런데 껍질벗긴후 완전히말려야
    되나요?
    그리고 매운오일은 어떤건지요?

  • 아몬
    '13.2.6 5:07 PM

    햇빛에 완전히 말립니다.
    매운오일은 이태리고추나 베트남고추처럼 매운고추와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넣어 매운맛을 우려서 쓰는 오일입니다. 고추나 마늘양은 취향껏 가감하구요. 24시간 후부터 사용하면 됩니다.

  • 46. 호박넝쿨
    '13.2.7 11:46 AM

    네! 24시간이후부터사용 하라는것은 뭔말씀이신지!
    그시간동안 우리라는 건지요?
    빨리 해먹어봐야겠어요

  • 아몬
    '13.2.7 12:47 PM

    네 우리라는 의미입니다.

  • 47. 미조
    '13.2.7 11:19 PM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라는 마무리가 저까지 기분 좋아지게 합니다^^

  • 아몬
    '13.2.8 10:03 AM

    반갑습니다.

  • 48. 간장게장왕자
    '13.4.1 5:09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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