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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6월의 짧은 나들이- 남한산성 탑공원

| 조회수 : 1,79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6-13 14:09:01
처음 들어가는 입구에 줄지어 서있는 돌상들..



독특한 등탑이 여기저기 있어요



십이지신상도 쭈욱~~ 보입니다. .



해학적인 돌장승이죠.



탑공원입니다. 이걸 개인이 모두 했다는게 참 대단하죠.





남한산성을 해마다 갔음에도 이런공간이 있다는걸 몰랐어요. 이 돌이 뭘까요??



이돌의 정체는 19금이랍니다^^ 춘화가 조각되어있어요. 그냥 지나가면 알아채지 못하게 한 센스..



아주 특이한 불상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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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하는 동자상입니다. 엉덩이부분이 반질반질 해요. 많이들 토닥이셨나봐요.





뭐라 부를까요? 도깨비상? 구석구석 많이 숨어있어요.



실제크기의 인물상입니다. 마치 무협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 앞쪽엔 멧돌이 쭉 늘어서 있어요.



해태상이 정말 많은데 저 사진밖에 없네요.



멋진 불상입니다. 실제 크기는 작지만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이 놀라워요.





끝으로 광주쪽에서 남한산성 올라가는 방면에서 보이는 탑공원 입구입니다.



음식점은 엄나무 백숙이 유명하다고 해요. 음식을 주문하면 계곡에 평상을 이용할 수 있는데 주변에 동물상도 많으니 가족나들이하기 좋을것 같아요. 전 친구랑 둘이 가는바람에 내려와서 원조막국수로 허기를 달랬어요. 개인적으로 천서리보다 이곳이 좋더라구요. 탑공원은 개인이 꾸민 공간이라고 하는데 정말 많은 돌조각상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돌조각상들이 분리된다고 들고 가시거나 훼손하실 분은 없으시겠죠? 간간히 보이는 오리상없는 돌대 혹은 탑이 분리되서 주저앉아있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흔치않은 공간입니다. 제 글을 보시고 찾아가시는 분들은 꼭 돌상들을 아껴주시고 떨어지나 안떨어지나 확인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까망이 (siazzang)

결혼 준비하면서 오게되었는데.. 1시간째 컴앞에서 눈팅하구 있네요.. 살림 많이 배워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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