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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아이들 간식 메뉴 무엇이었나요?

배고파가무서운주부 |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2-04-23 16:02:16

40대 중반인데 우리 어릴적

간식이란건 별달리 없었던것 같아요. 학교다녀와 배고프다는 느낌도 금새 잊었던것 같고..

혹여 뭐라도 있슴 반쪽 똑같이 쪼개어

남동생 준다고 남기는게 간식의 의미였던것 같아요.

초등때 급식먹기 시작했는데 소보르(곰보빵)에 숩찍어 먹으면 어찌나 맛나던지..

그 소보르빵을 남겨와 동생주면 그리 잘먹더니...그 급식먹고 싶어 일찍 학교에 들어가더군요.

 

저희 둘째 집에만 오면 배고파 배고파...뭐 먹을거 없냐고???

없다고 하면 자장면,떡볶이는 없냐고? 배달시켜달라하네요.

자장면은 여드름에 안좋을거 같다 먹지마아라~그럼 떡볶이는 만들어

줄 수 있어? 아구!재료가 떨어졌다. 비비큐 시켜줄까? 피자는??

자기는 치킨과 피자가 좀처럼 당기지 않는다네요;;;; 오자마자 고기도 구워주는 날

도 있습니다만 오늘은 재료도 텅!비었어요.

결국 냉장고 속에 있는 크림스파게티 하나 찾아내 해물넣고 끓여주었습니다.

학교다녀오면 왜이리 간식전쟁인지.... 준비전혀 안되있는 날은 그야말로

볶입니다.  요즘 통 간식거리 소재는 떠오르지도 않는군요...댁네 자녀분들 간식은

뭘로 준비해주시는지요?

 

IP : 124.5.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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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12.4.23 4:04 PM (211.217.xxx.211)

    군만두 먹었어요. 정말 들들들들 볶이네요
    갔다오면 왜저리 배고파하는지. 빵같은걸로는 성에 안차고 칼로리가 높은걸 고르네요. 쪼끄만게 벌써 입으로 아는것같아요.

  • 2. ㅋㅋ
    '12.4.23 4:08 PM (124.5.xxx.169)

    하긴 군만두 있냐고도 물어보았네요! 어제 탈탈 털어서 구워먹였거든요. 쩝!
    저두 어렸을적에 이렇게 찾아 먹었으면 많이 컸었겠다 싶어요. 조금있슴 큰아이 들이
    닥칩니다. 근처 슈퍼다녀와야 겠어요. 이아이는 찐만두 찾습니다. 두자매가 식성도 다르다는...

  • 3. ...
    '12.4.23 4:15 PM (114.203.xxx.112)

    군만두, 두부부침, 떡볶이, 사과요...
    진짜 매일 현관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배고파~ 소리를 해서
    아들형제 키우는데 간식 먹고나면 설겆이가 잔뜩이에요...

  • 4.
    '12.4.23 4:16 PM (124.49.xxx.4)

    감자 삶아서 기름에 슬슬 굴려 설탕 뿌려 줬어요.
    내일은 간단하게 간장비빔국수 ㅋㅋ .
    저번주는 식빵에 모짜렐라 치즈 넣고 샌드위치메이커에 눌러서 우유랑도 주고
    떡볶이도 해줬고... 군만두 물만두 찐만두는 냉동실 항시 대기.

  • 5.
    '12.4.23 4:35 PM (124.5.xxx.169)

    그러고보니 빨간 게장있슴 찬밥에라도 먹음 좋을텐데~ 노래부르더군요.
    순식간에 들은 메뉴가 하도 많아 정신이 없었네요.
    윗님 말씀대로 큰아이 좋아하는 감자 압력밥솥에 올려두었습니다. 감솨~
    에헤라디야~~이젠 곧 저녁메뉴로 넘어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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