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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두피 뽀로지의 주범 계면활성제

| 조회수 : 5,15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20 20:37:27

계면활성제 알고 사용합시다.

 

1. 계면활성제란 무엇인가?

  물과 기름은 잘 섞이지 않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 두 물질이

  만났을 때 경계면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를 계면이라 부르며 경계면을

  활성화 시키는것을 계면활성제라고 합니다.

  계면활성제의 모습은 아래의 [그림1]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성냥개비

  처럼 생겼답니다.  머리 부분이 물과 친한 친수성, 몸통은 기름과 친한

  친유성을 띄고 있지요.

                     [그림1] 계면활성제

             [그림2] 계면활성제 작동원리

  [그림2]에서 보이는 계면활성제가 기름과 같은 성분을 만나면 친유성

   부분이 기름쪽에 향하는 미셀이라는 구조를 만들어 오염물질을

  배출하게 됩니다. 또한 화장품의 기본원료인 물과 오일을 잘 섞이도록

  하는 역할도 계면활성제가 하게 되며 물과 오일이 균일하게 섞여 있는

  상태를 에멀젼이라 한답니다.

2. 합성계면활성제의 역사적 배경

벌꿀 또는 벌집에서 정제한 밀랍 등은 계면활성제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에서 얻는 재료들은 생산되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계면활정제 재료로 사용시 높은 가격을 형성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구세주 같이 등장한것이 합성계면활성제이지요.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계면활성제를 개발해

  내면서 이 값싼 원료는 조금만 써도 강력한 세정력이 있는 세탁용

  세제로 불티나게 팔리게 되었지요. 그리고  미국이 이 합성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영양크림과 로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화장품계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원료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3. 합성계면활성제의 피해

합성계면활성제를 인체에 도포시켰을 경우 대략 0.5%의 침투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 침투된 계면활성제가 자연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간장이나 신장등에 축적돼 간 기능 저하나 세포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는 강력한 세정작용으로 피부막이나

  각질의 지방까지 녹이면서 습진과 발진등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낭만적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거품목욕은 합성계면활성제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욕실용품 중 피해야 할 0순위랍니다.   

 

4.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계면활성제의 심리적 역치값을 줄입시다. 역치란  자극에 따른 우리

  몸의 반응값을 말하지요. 다분히 심리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A와 B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A는 용돈을

  1만원 만 받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반면 B는 10만원은 받아야 만족한다고

  할 때 A와 B의 역치값은 각각 1만원과 10만원 입니다. 우리는 오랜 생활

  습관 에서 주방세제나 샴푸에서 충분한 거품이 일어야 만족감을 느끼는

  방향으로 역치값이 형성되어 왔으리라 봅니다. 이는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형성되어지기 보다는 자신의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한번이라도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제품에

  대한 역치값을 재정립해 생활습관으로 정착해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a. 바디클렌저

  바디클렌저를 하고 나면 온몸이 뻣뻣함을 느끼실 겁니다. 그만큼

  세정력이 탁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몸을 구성하고 있는 지방성분

  까지 싹 쓸고 가니 더 할 나위 없이 깨끗해 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유수분의 불균형을 초래해 살이 트게 되고 보습 관리가 안되면

  역작용을 받게 됩니다. 바디클렌저 대신 보습과 세정을 함께할 수 있는

  천연비누가 좋다고 합니다. 천연비누가 왜? 좋은지는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 샴푸

  거품을 손바닥에서 충분히 낸 후에 샴푸를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게

  남자들은 하루 한번 샴푸를 하게 되는데 손바닥에서 거품을 내지

  않고 머리에서 거품을 낼 경우 잔류 계면활성제가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

  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두피에 염증이 있으신 분은  지금의 쓰는 양을

  줄여 봅시다.  우리의 피부세포도 계면활성제하고 친하거든요.ㅠㅠ

  세포막을 이루고 있는 인지질이 계면활성제로 파괴됩니다.

c. 화장품

  기초화장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션, 에센스, 세럼, 크림등은 다 같이

  물과 오일 그리고 이를 섞어주는 계면활성제를 주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오일과 계면활성제의 농도 차이로 로션과 크림이 나뉘어 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기초화장을 단계에 맞게 꼭 해야하는것

  으로 화장품 회사들이 마케팅을 해왔답니다. 허걱~~ 유럽이나 미국

  같은 나라는 기초화장을 2가지 정도만 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평균 8가지

  랍니다. 피부는 진화의 과정에서 자연선택되었을 때 동양인들이 분명

  서양인들 보다 더 좋은 피부를 갖게 되었는데... 기초화장의 단계를

  자신의 피부상태나 계절에 맞게 줄여나가 봅시다.

d. 세제

  필히 고무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설거지를 합시다. 그리고 여러회사

  에서 친환경 세제인것 처럼 떠들어도 그 속에는 분면 합성계면활성제가

  숨겨져 있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품 단가가 맞지 않거든요. 그리고

  양을 줄이는 겁니다. 거품에 대한 무한한 신뢰에서 벗어나 한번쯤 그

  거품이 가져다 주는 피해를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인
    '12.5.6 12:55 PM

    정리가 잘된글이네요 ㅎㅎ

  • 2. 순수미남
    '12.5.11 12:18 PM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세제를 사용하세요~
    거품나는 모든 제품을 함 검토할 때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건강도 지구환경도 지키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개개인 모두가 자신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세제와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클렌저, 샴푸를 사용합시다.
    스킨쎌 제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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