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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요리와 살림에 젬병인 주부의 살림 돋보기....^^;;;

| 조회수 : 12,84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06 21:35:49
요새 살돋의 이런저런 아이디어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네요.^^

매번 도움만 받는 것 같아 죄스러운 마음에 저도 제 물건들 중 잘~샀다 싶은 것들을 올려봅니다.^^



1. 채칼

전 요리에 재능도 관심도 없는 편이예요...
키톡에 보면 결혼도 안한 처자들이 맛깔스러운 요리들을 많이 올리는 것을 보고 우와~~ 하고 턱만 빠집니다..
핑계같지만 손 크신 엄마에 언니도 둘이나 되었던 터라 결혼 전엔 요리할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그냥 언니가 뭔가를 만들면 수저를 놓거나 설겆이 정도만 하며 살다가 결혼하고 나서 밥 해먹으려니 얼마나 힘들던지...ㅜ.ㅜ
실은 아기 낳기 전엔 회사 다니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주말에만 겨우 공수해온 밑반찬과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돌려가며 밥해먹고,,주중엔 거의 밖에서 남편과 맛집 돌며 사먹고 돌아댕겼답니다..
그러다 제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았으니 바로 육아....ㅡ.ㅡ;;;;;

아기를 키우다보니,,,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회사가 제일 쉬웠어요~ 더라구요...ㅠ.ㅠ
이유식이며 아이 밥반찬이며 정말 제 손으로 하지 않고는 안되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부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저를 부엌과 좀 더 친해지게 만들어준 첫 번째 물건이 바로 이 채칼이었답니다..
호박 볶음, 감자 볶음 하나도 얼마나 손이 가던지...도마 한 번 쓰면 소독해야 하고 해서 도마 꺼내기도 엄청 싫어했었는데
요고 사고 나서 식탁이 나름 풍성해졌어요..^ㅡ^
밑판 갈아끼워줘야 하는 채칼은 복잡하고 번거로워보여서 살 엄두도 나지 않았었는데,
요건 뒷부분에 있는 것만 돌려주면 칼날이 나왔다가 들어가고, 1-6까지 썰어지는 두께도 조절할 수 있어요.
사진엔 없지만 당근 같은 것 썰 때 손 다치지 않도록 손잡이 달린 것도 있고, 방울토마토나 마늘편 같은 것 썰 수 있도록 미니통도 있어서 유용하답니다. 저처럼 칼질 서툴고 채 썰기 두려우신 분들께 추천!!^^ 




2. 건전지 필요없는 타이머

연근 조림, 장조림, 이런 거 시도하다가 냄비 몇 번 태워 철수세미로 스텐냄비 빡빡 닦다보면 
저같은 사람은 반찬이나 요리라는 걸 하고픈 생각이 싹~ 사라져요..ㅡ.ㅡ;;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마련한 타이머입니다.
태엽식으로 된 거라 건전지가 필요없다는 것이 장점이예요..전 뒤에다 자석보드 붙여놓고 렌지 후드에 붙여놓고 써요~
눈금 하나가 5분씩이고 총 60분 정도 설정이 가능해요.
째깍째깍 하는 작은 소리가 나다가 시간이 다 되면 따르릉~~해줍니다.^^

여행 갔다가 사온 건데 제 성격상 혹시나 잃어버릴까봐 연두색이랑 함께 두 개 샀어요..
전 어디 여행가도 여자들 쇼핑하는 곳엔 영 관심이 없고 슈퍼마켓 구경을 더 재밌어한답니다...^^ㅋ
  



3. 전기 필요없는 다지기

이건 제가 친구들에게 "이유식할 때 알았더라면!!!!ㅠ.ㅠ" 하고 강력추천하고 다니는 물건이예요~!
(지금 세척기에 들어가 있어서 박스컷으로 대신합니다..^^;;)
초기에 묽게 강판에 갈아줘야 할 정도의 이유식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중기 이후부터 자잘한 덩어리로는 가능하거든요..
이런 게 있는지도 모르고 더운날 혼자서 도마랑 식칼이랑 씨름한 세월을 생각하면 너무나 억울하다니깐요...ㅠ.ㅠ

요새는 양파랑 당근, 브로컬리, 소시지, 호박 이런 자투리 채소들 한꺼번에 털어넣고 볶음밥하거나 계란말이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4만원 정도에 산 것 같은데 절대 아깝지 않아요!!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뚜껑을 물로 씻지 말아야 해서 조심스러웠는데 자게에선가 어떤 분이 뚜껑을 미리 랩으로 싸서 하라고!!! 역시나 깨알보람을 주는 82입니다~~ㅎㅎ 
그렇지만 대용량은 아니라 4인 가족 정도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4. 주방 저울

남편이 고이 잠재워놓고 살던 모 카드사 포인트로 샀던 물건이예요.
예전에 한 번 가봤던 82오프벼룩시장에서 주방저울을 샀었는데 두 달 만에 사망해주시고,,,
(그거 고치려고 드라이버 들고 설쳤던 허무한 시간들이여...ㅠ.ㅠ)
저울 없이 그냥 살다가,,,허접한 눈 대중으로 망쳐가는 요리들이 하나둘(실은 열 스물...ㅡㅡ;;) 늘어날 때쯤 발견한 녀석입니다.
사진처럼 저 연두색 윗통이 분리되거든요. 그리고 g도 잴 수 있고 모드를 액체로 바꾸면 ml도 잴 수 있어서 
저같은 초보는 정말 신기했다는~~~ㅋㅋ
설명서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milk와 water가 왜 따로 씌여있는지는 모르겠네요...(실은 지금 발견함...ㅡㅡ;;;)

암튼 저기에 밀가루 담아서 재고, 또 바로 우유도 담아서 재고 물에다 휘리릭 씻어가며 쓰니 편하더라고요..
사진은 물 한 컵 담아 ml를 재어본 모습입니다..주방도구에 별 지식이 없는 저는 쓰면서도 참 신기해요..^^ㅋㅋ
  



5. 다용도 솔

이것도 역시 대만여행갔다가 이케아에서 사온...예~ 저란 여자 트렁크에 저런 변기솔 채워오는 녀자..ㅡㅡ;;;
욕실에서도 쓰고 주방에서도 쓰는데요,,밑을 붙일 수가 있어서 저렇게 세워집니다..
전 욕실에선 세면대 밑부분에 거꾸로 매달아놓고 쓰고,
주방에선 설겆이 끝나고 다쓴 후에 스텐개수대 옆에다 붙여놓습니다..(사진들은 새 거예요!! 더럽다고 하실까봐..-.-;;)
가격도 매우 착한 애들이예요..^^

예전에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주방솔을 사준 적이 있었는데 만원이 넘더라구요...왜 아줌마 얼굴 그려진 것이요...
전 푹푹 삶거나 락스 소독 이런 걸 잘 못하는 게으른 주부라서 저한테는 비싼 게 어울리지 않아요...ㅡㅡ;





6. 요렇게 생긴 옷걸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그냥 곰돌이 옷걸이 이런 거였던 듯...
아기 빨래 시작하면서 아기용품 파는 카페에서 공구할 때 샀어요. 일본에서 만든 거였어요..분홍이랑 파랑색이요...
걔네들은 이런 아이디어는 참...^^;; 
아기용 작은 옷걸이가 저렇게 붙어있습니다. 저 옷걸이에 주르르 걸어서 윗집게 걸리는 곳 아무데나 집어놓으면 됩니다.
빨래 널어서 밤에 방방마다 가습기 대용으로도 쓰고, 세워놓는 옷걸이보다 아이 옷 걸어도 자리도 덜 차지하고
어른 양말 한꺼번에 걸어 말리기도 합니다. 

참 유용했는데 나중에 더 살려다보니 검색도 힘들고 또 이젠 일본산이라서 방사능땜시...ㅜ.ㅜ 
그래도 막 던지고 그래도 튼튼하긴 해요.^^





7. 책 볼 때 미니 전등

아,,,자는 동안에도 가끔 팔로 저를 툭툭 건드려야 도로 안깨던 녀석...ㅠ.ㅠ
아이 재우고 거실에 나가 드라마 보고 싶을 때도 얼마나 참았던지...에휴....부모가 된다는 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건전지 한 개 들어가는 거고요,,저 전등있는 부분을 꽉 돌리면 불이 켜지고 느슨하게 해놓으면 불이 꺼져요..
밤에 혼자 몰래 책볼 때 매우 유용합니다. 요샌 아이가 깜깜해서 무섭다고 하면 살짝 켜두기도 하고요..^^ 





8. 위아래 양쪽으로 열리는 블라인드

줄이 양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서 보기에 좀 그럴 수도 있는데,,,집에선 옷을 덜 입는 남편 때문에 산 블라인드입니다.
저희집 밖이 산이라 경치를 보기 위해선 위에도 열려야 겠더라구요.^^
안에 구멍이 있는 허니콤인가보다는 훨씬 싸기도 하고 날씬합니다. 거실엔 이거고 아이방엔 콤비롤인데 접고 펴기가 콤비롤 블라인드보다 편해요.^^(예~ 아침저녁마다 블라인드 올리고 내리는 것도 귀찮아하는 접니다..--;;)
   




9. 사진 왼쪽의 가방^^;;

살림에 필요한 건 아니고 그냥 가방이예요...
제가 여자 가방을 별로 안좋아해요.^^;;; 대학 땐 주로 배낭을 매고 다녔고 회사 다닐 때도 20대땐 배낭을 매고 다녔고 암튼 손에 뭘 들어서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것도 불편하고 어깨에 매면 자꾸 줄줄 내려오고 어깨뼈가 아프고...(어쫍이예요..어깨 좁은 아이..ㅡㅡ;;)

오른쪽은 일반 배낭이고 왼쪽이 저의 it bag입니다..ㅋ
사이즌 애들 유치원 가방보다 조금 크구요,,쪼매난 것이 안쪽에 수납 주머니가 짱짱해서 저처럼 가방 속 정리가 안되는 사람에게는 참 유용해요..남편이 쓰겠다고 출장 갔다가 사왔는데 제가 주로 쓰고 있어요, 아이랑 외출할 때도 들고 가고 장보느라 양손에 비닐봉지 들고 올 때도 유용해요.^^
남자들 서류가방 브랜드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키 작은 저에게 딱 맞춤사이즈입니다.ㅎㅎ




10. 사진 보관용 사진첩

아기 사진 보관용으로 어디 사이트에서 만든 거랍니다.
직접 사진을 올리고 옆에 문구도 쓸 수 있고 표지도 책 제목도 쉽게 편집할 수 있어요..
화일로 저렇게 제작하고 결제만 하면 집으로 배송해줍니다.

성장앨범, 돌 앨범 이런 거 두껍고 크고 비싸기만 해서 
그런 거 다 없애고 작은 앨범 하나와 요런 책을 만들었답니다.
책으로 만드니 아이랑 함께 자주 꺼내보기도 하고 그래요.^^
 
인쇄되는 종이 재질은 좋지 않지만 제 기준에선 뭐 화질이 크게 좋을 필요도 없더라구요,,
일년에 한 번씩 책으로 만들어서 모아두면 나중에 읽는 재미도 있구요..^^
저 어릴 적 사진이랑 남편 사진도 주욱 스캔해다가 책으로 만들어놔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지만,
사진 보관하기 번잡스럽고 버거운 경우에 책으로 만들어서 소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도 일반 책 사이즈라 나중에 아이 크면 물려줄 생각입니다..^ㅡ^




글 읽는 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소소한 살림보는 글은 언제나 깨알재미를 주네요.
(82의 재미난 이벤트는 계속되어야 한다..쭈욱~~~~~)
^ㅡ^


아 참,,,,사진에는 없지만
쿠첸 전기압력밥솥 6인용,,20만원 미만주고 산 분리형 뚜껑 있는 제품도 써보니 좋습니다.
밥 다되었다고 소리도 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스팀세척도 되고, 
쾌속취사로 하면 15분만에 밥도 잘 돼요.^^  
(폭풍 검색으로 찾은 제품인데 아마 뚜껑 분리되는 것 중에선 제일 저렴한 게 아닌가 싶어요..^^)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비
    '12.4.6 9:37 PM

    블로그에서 사진 가져오고 막 이러지 않고 그냥 글쓰기 화면에서 이미지만 올렸는데 사진이 보이시나요?^^;;;

  • 2. 스뎅
    '12.4.6 9:54 PM

    원더풀하게 잘 보입니다ㅎㅎ
    채칼 욕심나네요 전 칼을무서워해서 당연히 칼질도 엉망 이거든요;;;

  • 토비
    '12.4.6 10:48 PM

    채칼도 조심하셔야 해요..식칼에 다치는 사람보다 채칼에 다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해요...
    (다행히 전 아직까지 멀쩡합니다..ㅎ)

  • 3. 봄(수세미)
    '12.4.6 9:55 PM

    사진 잘 보입니다.

    세워지는 솔..사용하기 편리하겠어요.
    그리고..사진첩도..언젠가는 따라하고 싶네요^^

  • 토비
    '12.4.6 10:49 PM

    우리나라에도 이케아가 곧 들어온다더라구요..^^
    사진첩,,괜찮은데 적잖은 노동력이 필요해서...하고나면 내내 뿌듯~~하긴 하답니다.^^;;;

  • 4. 내이름은룰라
    '12.4.6 10:02 PM

    네 사진 잘보이네요
    애기 사진으로 책만든것 저도 맨날매날 해야지 해야지 하는 숙제네요

    채칼은 저랑은 다른거지만 저도 자주써먹는 주방용품이에요
    나름 칼질도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채칼의 규격화된 결과물과 속도에는 못따라가겠네요

  • 토비
    '12.4.6 10:50 PM

    저도 숙제가 한가득 쌓여 있어요..부모님 사진들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고 싶고요..
    전 언감생심 채칼 따라갈 생각도 안합니다요!ㅎ

  • 5. 샤방이
    '12.4.6 10:06 PM

    블라인드 구입처와 가격을 알고 싶어요. 1층이라 아래만 가리고 햇빛 받고 살고 싶거든요

  • 토비
    '12.4.6 10:51 PM

    샤방이님~ 블라인드도 인터넷에서 나름 저렴하게 한다고 했었는데,,어디서 샀는지 찾아보고 쪽지 드릴께요~
    1층이시면 사람 키높이만큼만 가리면 유용하실 거예요!^^

  • 헵시바
    '12.4.7 4:23 PM

    제가 찾던 저울 이예요 구입처를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6. 스텔라
    '12.4.6 10:50 PM

    쿠첸밥솥 모델명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쿠첸 알아보고있어서요^^살림살이가 참 간결하시면서도 쓸모있는것들만 잘 사용하시네요~^^

  • 토비
    '12.4.7 10:22 AM

    쪽지로 밥솥모델명 보내드렸어요~
    제 모델은 짙은색인데 색깔이 빨강도 있으니 원하시는 색으로 골라보세요~

  • 7. 꼬냥이
    '12.4.6 11:48 PM

    저울이 참 맘에 들어요
    혹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토비
    '12.4.7 10:48 AM

    방금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8. pink
    '12.4.6 11:53 PM - 삭제된댓글

    토비님 ^^ 저도 이케아 솔 급 호감생기네요. 그리고 아이 성장 앨범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
    사진관들 생각하면 찍어줘야겠으나..사실 다 쌓여있고 돈은 참 비싸고 잘 안보고 너무 좋네요.

    그리고 ㅎ 블라인드 땜에 급 로그인했어요. 저도 살짝 정보좀!
    저흰 1층살다 3층 이사왔는데 옆으로 자르륵 자르륵 밀리는 거 두고 오고, 여기 있던 건 너무 더러워 버렸는데.... 윽... 저희도 벗고 다니는 남편땜에 ㅜㅜ 햇빛을 못 보고 살아서 ...그리고 여기 밖에서 너무 잘 보여서요 블라인드 요새 고민중이었어요. 위 아래 되고...너무 좋네요^^* 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저 위의 일본 옷걸이... 인터넷서 .. 위 디자인은 동일하고 아래부분이 옷걸이가 아닌 사이에 끼고, 딱 잡아빼는 디자인이 팔아요. 비슷한 기능인듯해요^^

  • 토비
    '12.4.7 10:50 AM

    아,,저 옷걸이 비슷한 모양으로 파는 게 있군요. 가격이랑 한 번 알아봐야 겠어요..제가 산 이후로 엔화가 많이 올라서...ㅜ.ㅜ
    블라인드는 제가 구입처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못찾았어요..일산 어디 업체이고 그 분 블로그가 있었는데...ㅡ.ㅜ 찾으면 다시 연락드릴께요~^^

  • 9. greysnow
    '12.4.7 7:42 AM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책 볼 때 쓰는 미니 전등 어디서 구입하신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목이(?) 긴 제품을 쓰고 있는데 그것은 좀 번거러워서요.

  • 토비
    '12.4.7 10:58 AM

    저 타이머랑 주방솔, 독서등 모두 이케아에 가서 집어온 것인데 우리나라 매장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름은 모르겠고,,^^; 뒤에 보니 상품고유번호가 102.032.95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케아 수입하는 곳에 번호로 문의하시면 있는지없는지 알려줄 것 같아요.

  • 10. 국화
    '12.4.7 9:41 AM

    블라인드 구입처와 가격알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 11. 마r씨
    '12.4.7 3:36 PM

    1층 사는 1인입니다. 블라인드 구입처 가격 쪽지로 부탁드려요. 여름이 오고 있어요...^^

  • 12. 넬라
    '12.4.7 5:16 PM

    주방저울 검색해도 똑같은게 없어서요.
    가르쳐주심 감사해요. 여기서 며칠동안 계속 여쭙기만 하네요 전..쩝. 죄송합니다.

  • 13. 사랑초
    '12.4.7 8:03 PM

    블라인드 구입처 열심히 찾아주세요~~~
    딱 좋네요~
    부탁 드려요~

  • 14. 진선미애
    '12.4.7 8:17 PM

    줄서있는 다용도솔 ..넘 귀여워요 ㅎㅎ
    쪽지 보냅니다~

  • 15. 토비
    '12.4.7 10:40 PM

    넬라님과 진선미애님께는 쪽지로 알려드렸습니다..^^
    블라인드는,,그 때 당시 은행 송금내역까지 찾아봤는데 아직 못찾았어요..(네..ㅠ.ㅠ 가계부 안쓰는 불량주부인 거 들켰네요..--;;;)

    '플리티드 쉐이드' '플리티드 블라인드'로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가 나옵니다..(저도 그렇게 찾았어요..)
    처음엔 허니콤으로 하려다가 그건 좀 두껍기도 하고 가격도 더 비쌌어요..허니콤이 보온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보온이야 뭐 뽁뽁이 붙이면 될테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나온 업체 중에서 사시는 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블로그에 공사 후기 이런 거 올려놓은 데서 실사진 보시고 두어 군데 견적받아보시고 알아보셔도 괜찮으실 거예요..
    기억을 더듬어 막 검색하다가 한 곳 나오긴 했는데 확신이 없네요..ㅠ.ㅠ 저희집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놨었는데 그 사진이 안보이더라구요..--;;

    전 33평 거실하고 안방 제외한 작은 방 2개를 했었는데 총액은 두 자릿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99만원 이런 세 자릿수를 가장한 두 자릿수 아니고요..--;;)
    문의하고 나서 남자 사장님이 샘플북 갖고 오셔서 견적 내고 치수 재고 가셨구요, 며칠 있다가 완제품으로 갖고오셔서 설치해주고 가셨어요..청소는 가끔 청소기에 솔 끼워 먼지 흡입해주면 된다고 하구요..

    정확한 정보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혹시 찾게 되면 나중에라도 알려드릴께요.^^

  • 16. 봄향기
    '12.4.7 10:46 PM

    와우~블라인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만 하고 있었던 건데 직접 사진으로 보니 확 감이 오네요~

  • 17. 레오맘
    '12.4.8 4:52 PM

    그렇지 않아도 저울 찾고 있었는데 딱 마음에 드네요.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 18. 토비
    '12.4.8 9:26 PM

    위에 댓글에 댓글 다셔서 미처 몰랐던 헵시바님(늦어서 죄송^^)과 레오맘님께 주방저울 쪽지 보내드렸어요~

  • 19. 금붕어
    '12.4.8 10:43 PM

    저도 밥솥 제품명 알려주세요^^
    밥맛 괜찮아요?
    저희도 쿠쿠 오래 써서 이젠 바꿔야해서요

  • 토비
    '12.4.9 2:01 PM

    밥솥 모델명 쪽지로 보내드렸어요~
    밥맛은 저는 좋은데,,밥 입맛이 다 가지각색이라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제가 보내드린 모델 말고도 색깔 다른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 20.
    '12.4.9 10:30 AM

    저도 주방저울 구입처좀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 토비
    '12.4.9 2:00 PM

    방금 주방저울 구입처 쪽지로 보내드렸어요~
    2만5천원 주고 샀는데 세일하더라구요~^^

  • 21. 물레방아
    '12.4.10 2:00 PM

    저도 주방저울 구입처 알고 싶답니다

  • 22. 슌맘
    '12.4.10 6:52 PM

    주방저울 어디건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같은물건이 안보이네요.

  • 23. 토비
    '12.4.11 9:32 PM

    물레방아님과 슌맘님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슌맘
    '12.4.12 10:50 PM

    감사합니다

  • 24. 소나타
    '12.4.13 4:12 PM

    주방저울 알고싶어요

  • 25. 아자아자
    '12.4.15 12:38 AM

    우와~~요모조모 딱 필요한 아이템들,,멋져요!!
    저도 주방저울 사고싶은데,,막상 사려면 망설여지고 그랬는데,,근데 이건 정말 딱이네요
    주방저울과 채칼 구입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용~^^*

  • 26. 나줌마
    '12.4.18 10:34 AM

    채칼 저울 너무 맘에 드넹요 구입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갰어요~

  • 27. 토비
    '12.4.19 7:17 PM

    에고,,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하고 소나타님, 아자아자님, 나줌마님께 쪽지 드렸어요~ 댓글을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또 문의하실 분이 계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쪽지로 주세요~그래야 얼른 확인합니다~^ㅡ^

  • 28. 매력녀
    '12.5.27 7:28 PM

    미니전등 찾고 있었는데 어디서 사셨는지 구입처좀 쪽지로 부탁드려요^^

  • 29. 제인
    '14.1.15 6:38 PM

    저도 타이머랑 채칼이랑 전등이랑 모두모두 알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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