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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슬기 요리 몇가지와 기념일 자랑. [자랑표시]

| 조회수 : 12,868 | 추천수 : 9
작성일 : 2012-03-20 17:31:50

 정말 오랜만이죠? 글만 오랜만이지, 매일매일 82 죽순이는 여전하지요. ^^
 간만에 컴백 기념으로 화사한 콩나물 다발 선물 드려요~







 


두둥~

 콩나물이 콩나물이지, 뭔 화사? 하셨던 분은 저 뒤에 숙주나물로 좀 위안을. ^^;
 제가 요즘 콩나물키우기 놀이에 푹 빠졌어요. 직장을 다니다 보니 뭐든 1주일  단위로 해야해서
 저게 딱 1주일 키운 콩나물이거든요.

 어렸을 때 저희 집엔 저거의 10배쯤 되는 콩나물 시루가 있었어요.  심부름쟁이 엄마는
 '오며가며 생각날 때마다, 너무 자주다 싶을 정도로 물을 줘라'하셨지요.
 엄마 말씀 한마디 떠올리며 덜컥 시작한 콩나물 키우기인데, 정말 되더라구요.
 하루 종일 집을 비우는데도, 있는 동안은 '너무 자주라 생각될 만큼' 들여다
 보고 들여다 봤더니, 콩나물도 제 마음을 알고 쑥쑥. ^^v

 그런데, 어렸을 때 엄마가 시키는 심부름이 어찌나 하기 싫던지, 어린 마음에 그런 생각을 했지요.
 '엄마는 좋겠다. 부하를 세명이나 거느리고 있어서. 얼마나 편할까' 그랬는데...
  제가 아이가 없잖아요.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이가 없으니 심부름 시킬 일도 없구나...
 엄마를 수고롭게 했던 게 정작은 저희 남매였는데  말이죠. 연년생으로 고만고만한 것들이 셋이나
 있어 세배나 힘들게 말입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고사리손 바짝 바짝 들며 솔선수범으로 심부름에
 앞장 서겠다 다짐하며  어린 시절에 반성문을 보내봅니다. ^^

 아, 간만에 와서 감 못 잡나봐요. 키톡에 왔으면 요리 이야기 해야지, 웬 잡설만 잔뜩 들이대고 그죠. 
 오늘은 다슬기 요리 소개 좀 해드리려구요. 
 (너무 많이 올리면 이미지가 다 안 올라가서 테마가 있는 포스팅을 해보겠다는  나름 업그레이드 전략을. )


 지인께서 다슬기통조림을 한박스 선물로 주셨어요.
  알차게 먹으려고 제일 먼저  만만한 우렁된장찌개. 생물 우렁을 넣는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다슬기가 꼭꼭  씹히는 것이 아주 좋았어요.

 해물육수에 된장 풀어 끓이다가 감자, 애호박 썰어넣고, 우렁, 두부 넣어 폭폭  끓이면 초간단이지만
건강한 맛이 탄생합니다.




 


 이것도 초간단 다슬기국수. 골뱅이무침이랑 똑같이 하면 되는데, 골뱅이 보다
 자잘해서 자를 필요도 없고, 소면에 휙휙 잘 감기는 것이 이게 또 별미더라구요.
 매운 맛 잡아주는 오뎅탕 하나 끓여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구요.



 



 


 매운 거 잘 못먹는 남편도 잘 먹습니다.



 



 



 지난 주말 아침엔 보라돌이맘님 따라쟁이놀이도 좀 해보았어요. 놀이하느라 바쁘네요. ^^;
 부추 한단 사서 끌러놓으면 어찌나 많은지. 조금씩 꺼내 먹고 넣어두다 보면  어느새 야채칸 한 귀퉁이에
 물러져가고 있는 부추를 발견하게 돼요. 그런 일  없도록 시간 있을 때 한번 먹을 분량으로 소분해 놓아요.
그럼 숙제처럼 다  먹습니다. 야무지게.


 



 


 다슬기 통조림 두 캔 땄어요.








 


 미끈미끈한 성분이 좀 많은데, 음식 안 가리는 전 별로 개의치 않지만 요리엔
 그닥 안 좋을 것 같아 일단 대충 씻어 알이 굵은 것과 작은 것을 나눴어요.






 


 알이 자잘한 것들은 몇번 더 채 쳐 부추와 밀가루 넣고 부치려구요. 다슬기가
 부추와 궁합이 아주 좋다는군요. 참, 다슬기는 숙취 해소에도 좋다죠? 문득...
 MBC 의정부 연수원에 웍샵가면 다음 날 아침에 주던 올갱이해장국이 생각나는군요. 

 그 치열한 경쟁 뚫고 MBC에 입사해 신입사원 연수 받으면서 저녁엔 술 마시며 정과 꿈을
 나누고, 다음날 올갱이해장국으로 속을 달래던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들을 하고 있는지...
  왜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그저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도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부침개를 부칠 때는... 아, 이것도 엄마에게 배운 거군요. 결혼하고 1년만에 돌아가셔서 너무 전수
받은 게 없어 늘 아쉬웠는데,(그래서 제가 82cook을 찾게 됐잖아요. ^^) 엄마는 사시면서 매순간
딸에게  엄마의 삶을 투영하고 계셨던가봐요.

한 쪽 면이 밀가루가 들러붙지 않을 정도로  잘 익으면 뒤집어서 밑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꾹꾹
눌러 공기를 빼라고 하셨어요.  그럼 부침개가 바삭하게 됩니다.

 부침개 부칠 때는 저희 삼남매 모아놓고 하늘로 휘휘 집어 던지며 뒤집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하셨어요.
결혼하고 함 해봤는데, 어? 되더라구요? 그래서 신나서  남편 있을 때 '이거봐 묘기 보여줄게' 했다가

 행여 안될까봐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른 나머지 기름이 통째로 손에 떨어져 중증 화상을 입은 기억이... -_-


 


해보고 82님들께 빨리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 손이 근질 근질 했던 다슬기들깨찜.
미나리와 콩나물을 듬뿍 깔고, 다슬기를 얹은 후, 푹 잠길 만큼 육수를 부어줘요.
 그리고 야채가 어느 정도 흐물흐물하게 익으면 들깨가루듬뿍+연겨자약간+찹쌀가루
 약간을 넣어 농도를 조절해 가며 저어주면 끝.



 


초간단이지만 정말 맛나요.






 


 칼칼한 오징어국 곁들였구요. 오징어국도 엄마가 끓이시던 방식으로 하는대요.
 무 나박하게 썰어 고추가루와 마늘 넣어 달달 볶다가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육수 넣어 팔팔 끓이고, 잘라놓은 오징어와 대파 투하. 그리고 좀 더 끓인 후에
 간장으로 간을 보면 돼요.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놓으면 저희 처럼 간간하게 먹는
 집에선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시원한 국물 맛이 나지요.


 


 조기 한마리 구워 진수성찬 대령하였어요. 이 정도면 진수성찬이죠 머, 막 이래.






 사실 이번 달이 저희 부부에겐 참 의미있는 달이랍니다. 준비 기간까지 꼬박 1년
 넘게 매달린 남편 드라마가 무사히 종영하기도 했고, 제 생일이 있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 결혼한지 10년이 되는 달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뉴욕에 여행 갔다왔어요. 1월에 미리 계획 잡은 거라 감행하긴 했는데,
 남편 회사는 파업한다고 난리인데 어찌나 발길이 안 떨어지던지요. 그 귀한
 여행 하면서 뉴욕에서 사흘을 앓아 누웠어요. 몸도 마음도 참 고된 시간을 보낸
 터라 긴장이 풀렸던가 봐요. 참으로 비싼 요양하고 왔습니다. ^^v

 10년...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결혼 초에 워낙 시련을 많이 겪어서 10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고 보면 엄마 돌아가신 후로는 이렇다할 아픔도,
 시련도 없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다 안고 가신 덕분일까요, 제가 그만큼 단단해진
 때문일까요.

 앞이 안 보이는 막막한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을 칠
 만큼 답답한 현실이지만, 저답게 힘! 내보려구요! ^^

간만에 컴백하면서 뭐가 영 없어서 저희 결혼10주년 기념 사진 한방 남겨요.
뉴욕에 계신 지인 덕분에 그래도  둘이 함께 있는 사진 하나는 건졌어요.

 하얀 운동화가 NG 네요.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중한
    '12.3.20 5:45 PM

    결혼10주년 되신거 축하드려요^^
    드라마 재미있게 잘 봤다고 남편분께 전해주세요..
    그런데 날씬하다 못해 너무 마르셨어요.. 결혼 10년이면 적당히 살이 있어야 예의 있는건데 ㅋㅋㅋ

  • 만년초보1
    '12.3.20 9:23 PM

    감사드려요. 사실 남편 온에어중에 글 올리기 좀 그렇더라구요.
    홍보용으로 82cook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요. 저에게 82는 무조건 투명해야 해요. ^^

  • 2. soo
    '12.3.20 5:53 PM

    축하드리구요, 운동화 때문에 더 깜찍하네요.ㅋㅋ

    그리고 못하는게 없군요. '만년프로' 로 닉 바꾸세요.ㅎㅎㅎ

  • 만년초보1
    '12.3.20 9:24 PM

    아직도 뭐 할라치면 제가 예전에 올렸던 레서피 뒤적이는 초보 맞아요.
    흐흐, 늘 그런 마음가짐으로 요리 하려구요. 깜찍, 저랑 안어울리지만 감사드려요. ^^

  • 3. 스텔라
    '12.3.20 5:53 PM

    두 분 인상이 참으로 선하고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네요~

    결혼 십년 차라니요!!! 완전 사기 캐릭 ㅠㅠ

    결혼 십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

  • 만년초보1
    '12.3.20 9:24 PM

    감사합니다. 음, 선하고 이쁜가요?
    그리 봐주시니 그저 감사 감사. ^^

  • 4. marina
    '12.3.20 6:04 PM

    선남선녀네요~
    결혼 10주년 축하드려요...
    음식도 회사일도 만능이신 만년초보님...20주년 기념여행 사진도 기대할게요~^^
    두 분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 만년초보1
    '12.3.20 9:25 PM

    아, 20주년...! marina님께서 숙제를 주시네요.
    관리 들어가야겠어요. ^^

  • 5. 눈대중
    '12.3.20 6:11 PM

    완전 선남선녀^^
    만년초보1님 미인인줄은 알았지만. 음.. 이럴줄이야!! 왠지 속은 기분!! ㅋㅋㅋㅋㅋ
    음식이랑, 수제 숙주, 콩나물은 기억에도 없고~ ㅋㅋㅋ 오직 사진만^^
    이제 10주년이시니까, 닉을 "이제부터 프로"로 바꾸심이^^

  • 만년초보1
    '12.3.20 9:26 PM

    선남선녀 어디 있어요? 두리번 두리번.
    닉 바꾸라는 말씀만은 고사 할게요. 요리 할때 늘 초보의 마음이예요. 진짜. ^^;

  • 6. 매일
    '12.3.20 7:12 PM

    결혼10주년 축하드려요
    이쁘게 사세요~~~

  • 만년초보1
    '12.3.20 9:26 PM

    고맙습니다! 벌써 10년... ^^

  • 7. 꿀짱구
    '12.3.20 7:22 PM

    으아아아아 이거시 최근사진이라니 배신감 작렬인데요!!!!
    결혼 10년인데 너무 날씬하시고, 너무 동안이신 거! 혹시 열아홉에 결혼하신 건가요? 지금 스물 아홉?
    게다가, 결혼 10년인데 상 차리시는 건 거의 며느리 보실 시어머님 수준이세요;;;

    아아... 난 진짜 어쩌라궁 ㅠ.ㅠ

  • 만년초보1
    '12.3.20 9:27 PM

    꿀짱구님 오셨어요? 어쩌긴요, 늙어가는 건 똑같아요. ㅋ

  • 8. 캔디스
    '12.3.20 7:47 PM

    와우......결혼 10년차라구요....?
    정말 부럽네요......
    글 좀 자주 올려주세요.....팬입니다....ㅋㅋ

  • 만년초보1
    '12.3.20 9:27 PM

    팬이라시니.. 쑥스.. *^^* 앞으로 자주 올리려구요. 고맙습니다. ^^

  • 9. 오비라거
    '12.3.20 7:47 PM

    추카추카요~~

  • 만년초보1
    '12.3.20 9:27 PM

    고맙습니다~!!

  • 10. 콤돌~
    '12.3.20 8:45 PM

    다슬기들깨찜!! 완전 새롭고 맛있겠네요~~
    꼭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만년초보1
    '12.3.20 9:28 PM

    아, 이거 진짜 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 11. 퓨리니
    '12.3.20 9:07 PM

    두둥.....십년 전 신혼여행사진 아니라....
    최근사진이시라는거죠...@@;;;

    솜씨 좋으시고, 손 야무지신 분인건
    익히 알고있었지만....미모와 우월한 몸매..
    게다가 선한 인상까지.....에잇....정말 불공펑하잖아요...^^ ;;-;

  • 만년초보1
    '12.3.20 9:29 PM

    칭찬 작렬, 제가 이 맛에 82 하잖아요. ㅋㅋㅋ
    퓨리니님 댓글도 받고, 저 컴백한 거 맞네요. ^^

  • 12. J-mom
    '12.3.20 9:48 PM

    여긴 아침인데 지금 애들이랑 큰아들(?) 학교 데려다주고 오자마자
    라떼한잔 뽑아와서 앉자마자...ㅋㅋ
    키톡을 들어와서 만년초보님 글을 보자마자.....

    이 댓글을 달고 시퍼요~

    "아이디를 만년초보 -> '벌써고수' 로 바꾸라 바꾸라!!!!

    ㅋㅋㅋㅋㅋㅋ

    아휴...
    두분이 넘넘 잘 어울리고
    엄마가 아주 좋아하셨겠어요.

    그나저나 아이디 어쩔꺼여요!!!

  • 만년초보1
    '12.3.20 9:51 PM

    J-mom님이 어느날 K-pop으로 닉넴 바꾸고 나타나면 좋을까요? ㅋ
    우리끼리니까 용서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요리 개발하는 초보라 이뻐해주시어요.
    눈팅만 하다 컴백하니 J-mom님과 같은 세계에 있는 것 같아 으쓱~

  • J-mom
    '12.3.20 10:58 PM

    어머....내가 너무 진지돋게 썼나봐요.
    지송~~
    ㅎㅎㅎ

  • 만년초보1
    '12.3.21 8:45 AM

    나름 재치 돋게 다느라 고심했는데, 안 통했나요? ^^;;;

  • 13. 블루베리
    '12.3.20 10:16 PM

    결혼 10년의 상차림이 20년이 넘은 저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우리 아들 잘 챙겨줄 수 있는 만년 초보님같은 며느리 봤음 좋겠어요.
    그나 저나 제가 있는 곳 가까이에 오셨었네요.서로 알았다면 반갑게 얼굴 볼 수 있었을텐데...

    두분이 결혼 10년이 아니라 연애중 같아요.예쁩니다.

  • 만년초보1
    '12.3.21 8:50 AM

    저도 여행중에 뉴욕 근처 계신 82cook 분들 생각 많이 했어요.
    사노라면 언젠가 뉴욕에서 번개를 하거나, 서울에서 모임을 하는 날도 있겠죠?
    블루베리님은 참 넉넉하신 분 같아 꼭 좋은 며느리 보실거예요. ^^

  • 14. 스뎅
    '12.3.20 10:30 PM

    다슬기 통조림도 있군요! 다슬기찜 저도 꼭 해

    보고 싶네용^^ '만년초보'가 아니신듯^^;;

  • 만년초보1
    '12.3.21 8:50 AM

    네,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다슬기통조림 구하기 어려우면 골뱅이로 하셔도 돼요~
    들깨가루와 연겨자가 포인트! ^^

  • 15. 오마토
    '12.3.20 11:19 PM

    결혼 10년 기념여행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도대체 결혼을 몇살때 하신거란 말입니까!!! 흑... ㅠ.ㅠ

    더욱더 행복하시고 더 자주 만나 뵙길 바래요...^^

  • 만년초보1
    '12.3.21 8:51 AM

    아하, 먹을 만큼 먹었는데, 걍 맘이 철딱서니 없다보니 겉으로 드러나나 봐요. ^^;;

  • 16. 도시락지원맘78
    '12.3.20 11:32 PM

    결혼 10주년에 뉴욕 여행. 넘 로맨틱해요... 축하드려요.
    전 내년이 10주년이네요.^^
    10주년에 신행지였던 몰디브 다시 가자 햇는데... 가능할지.ㅋㅋ
    마지막에 커플샷 넘 예쁘세요. 선남선녀.^^

  • 만년초보1
    '12.3.21 8:52 AM

    아, 몰디브~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갈수나 있을런지.
    내년에 인증샷 기대할게요! ^^

  • 17. 오늘
    '12.3.21 12:35 AM

    와우~~~!!! 두분 너무 멋져요~~!!
    남편분 그동안 맛있는 요리
    다~ 드신분이라 생각하니 너무 반가워요~~^^
    10주년 결혼기념 축하드려요!!!

  • 만년초보1
    '12.3.21 8:53 AM

    그져? 저 분이 그 분이예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그 분.
    회사도 좀 구하지... ^^;

  • 18. 변인주
    '12.3.21 1:41 AM

    빌딩 뒷배경으로 놓인 장미가
    만년초보님 얼굴 보는 듯 하더니 아래에
    든든한 남편팔장 낀 사진까지 덤으로.... :-)

    이 사진 한장만으로도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가 미소 지으시겠어요.


    만년초보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만년초보1
    '12.3.21 8:53 AM

    아하, 기다렸어요 변인주님~
    그렇네요. 엄마가 저 사진 보며 얼마나 좋아하실까...
    뒤늦게 효도한 거, 맞죠? ^^ 자주 뵈어요~

  • 19. 촌장
    '12.3.21 2:15 AM

    10주년 축하드려요!! 평~~생 서로 아껴가며 해로하시길~

    그런데 다슬기찜은 간을 뭘로 하나요.
    소금간인가요?
    ^^

  • 만년초보1
    '12.3.21 8:55 AM

    해물육수를 진하게 우려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들깨가루의 고소함과 연겨자의 톡 쏘는 맛이 일품인데요,
    그래도 넘 간간하다 싶으면 간장으로 간 하심 돼요. ^^

  • 20. 꼬꼬와황금돼지
    '12.3.21 2:50 AM

    만년초보님 참 젊고 이쁘신분이셨군요~~^^
    사진보고나니 위에 요리들은 하나도 생각안나네요~~ㅎㅎㅎ
    남편분도 인상이 참 좋으세요~
    결혼 10주년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 만년초보1
    '12.3.21 8:56 AM

    감사합니다!
    이번 생일엔 유난히 축하도 많이 받고, 좋네요.
    모자이크 처리 할걸 그랬나요? 울 남편 기겁 하겠어요. ㅋㅋ

  • 21. 보라돌이맘
    '12.3.21 4:38 AM

    늘 상상했던 만년초보님 모습보다도 몇 배는 더 미인이시고,
    10년이 지났는데도
    마치 신혼처럼 저렇게 다정한 모습~

    이렇게 멀리서 사진만 보여주시는데도
    이리도 설레이고 기분이 좋네요.

    그저 아내가 옆에 있는것만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든든할까...
    그런 남편의 마음과 사랑이 저절로 상상이 됩니다.

    이렇게 뜻깊은 기념일 맞으신 두 분께...
    맘 깊이 부러움과 축복 가득 담아,
    진심으로 축하해요.^^

  • 만년초보1
    '12.3.21 8:58 AM

    오늘 아침도 역시 이른 새벽에 하루를 시작하셨군요!
    집밥은 커녕 내 입에 들어가는 밥도 못 챙겨 먹을 만큼 일이 벅찰 때,
    보라돌이맘님의 정갈한 아침상이 제겐 보약이고, 희망이었어요.
    나도 주말엔 저리 하리라! ^^ 늘 감사합니다~

  • 22. 블루벨
    '12.3.21 7:11 AM

    만년초보를 보면 "만년고수"라 혼자 생각하고 웃었는 데
    이리 젊고 예쁜 새댁이시라니...

    결혼 10주년 축하드리고
    10년 뒤엔 20주년 기념사진도 기대^^

    항상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 만년초보1
    '12.3.21 8:59 AM

    블루벨님 오셨군요~
    10년 뒤에도 초보의 자세로 열심히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 드려요. ^^

  • 23. 열무김치
    '12.3.21 8:14 AM

    만년초보님은 초보도 아니고 뚱띵이 아줌마도 아니고
    어흑 이쁘시다.


    첫 사진에 깜짝, 제가 콩나물 숙주가 없는 곳에서 살아서 직접 키워볼까하고
    쥐시장 사이트에서 구경하던 미니 콩나물 시루 ! ^^
    진짜 되는군요 !
    구입할까봐여~~~~~~~

    급질문,
    숙주는 그냥 작은 바가지에 키우셨어요 ? 밑에 구멍이 있어야 물이 빠져나가지 않으까요 ?

  • 만년초보1
    '12.3.21 9:01 AM

    ㅋㅋ 열무김치님 꼭 꼭 해보세요, 환경 미화로도 그만이예요.
    그리고, 숙주는... 처음에 무슨 콩으로 해야할지 몰라 인터넷 쇼핑몰에서
    콩과 녹두 재배가 세트로 되어 있는 걸 샀거든요. 저 바가지 값 하나면
    배송비가 그냥 빠져서요. 그러니까 저래뵈도 나물 재배기인 셈이죠.
    함 구입해보세요~ 구입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길러 먹게 돼요. ^^

  • 24. 미주
    '12.3.21 8:18 AM

    이쁘고 손끝이 야무진 님~~
    오랫만에 오셨군요^^
    저도 얼마만에 댓글이라도 남기는지...
    이쁜봄에 이쁜님 자주볼수 있길 바래요~

  • 만년초보1
    '12.3.21 9:02 AM

    아, 미주님 와락!!
    이 맛에 82 하찮아요, 그져?
    MBC 사태가 언제 종료 될지 몰라 투정 부릴겸 자주 자주 올거예요.
    꼭 반겨주세요. ^^

  • 25. 소연
    '12.3.21 8:28 AM

    결혼10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얼마전에 고딧국이라고 다슬기국 이야기하다가..
    다슬기 어디서 구하나싶었는데.. 캔 제품도 나오네요...
    전..다슬기부추전.....맛날거 같아요...

  • 만년초보1
    '12.3.21 9:04 AM

    소연님의 유기 그릇에 다슬기 요리가 딱이죠.
    언제 함 사진으로 볼 수 있음 영광이겠어요. 흐~ ^^

  • 26. 스칼렛
    '12.3.21 9:01 AM

    화사한 꽃다발 선물을 님께 보내고 싶군요.늘 정갈한 음식솜씨와 일에 대한 열정이 늘 부러웠어요.
    행복하게 사는 모습두요.
    올해는 자주 볼 수 있겠죠?

  • 만년초보1
    '12.3.21 12:41 PM

    네, 네,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사회 만들어야죠. ^^

  • 27. 인천새댁
    '12.3.21 9:28 AM

    콩나물 길러보고싶었지만 저희집에서 콩나물 음식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이없어서 못길러봤는데 만년초보님 사진보니 언젠가 길러보지 않을까....싶네요...ㅋㅋ

    요즘 사진이 뜸하셔서 글치 않아도 많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소식올려주시니 반갑네요...^^

    저렇게 다슬기도캔으로 나오는군요..전 골뱅이만 나오는줄알았는데..신기해라..한번 사먹어봐야겠어여...
    결혼10주년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요?! 사진속 얼굴만 뵈서는 아직 푸릇한 20대이신데..어찌 관리를 하신건지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만년초보1
    '12.3.21 12:42 PM

    사진이라 그래요. 늙었어요. 흐~
    다슬기캔 저도 첨 먹어봤는데, 골뱅이 보다 가격도 싸고 요모조모 활용도도 꽤 높아요.
    다져서 양념장 만들어도 되겠더라구요. 주말에 크림파스타도 해먹으려구요. ^^

  • 28. 코스모스
    '12.3.21 9:43 AM

    다정하신모습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콩나물 키우는 사진보니 저도 옛날이 생각나네요. 큰시루에 가뜩!!!
    담아진 콩나물~~

  • 만년초보1
    '12.3.21 12:43 PM

    이 참에 다시 함 시작하심이? 아자 아자! ^^

  • 29. 멜리
    '12.3.21 10:51 AM

    오 두 분 모습 너무 좋아 보이네요 10년된 부부 같지 않고 교제중인 젊은 커플 같아요!
    남편분이 MBC피디셨군요. 성공리에 드라마 마치신것도 축하 드리고요(무슨 드라마인지 살짝 궁금하네요 혹시 해품달?^^).
    다슬기 들깨찜 참신하고 넘 맛있어 보여요..
    저희 모일 때마다 안빠지는게 골뱅이 소면이었는데 다슬기로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새로워요

  • 만년초보1
    '12.3.21 1:20 PM

    남편 드라마는 종영한지 좀 되었어요. ^^
    다슬기들깨찜이랑 다슬기국수 꼭 해보세요. 식감이 골뱅이 만큼 쫀득 거리진 않아도,
    사각사각한 것이 요리에 잘 어울려요. 골뱅이는 존재감이 강해서 쥔장이잖아요. ^^;

  • 30. luna
    '12.3.21 11:08 AM

    외모는 새댁인데, 요리솜씨는 30년 프로주부가....

    결혼 10년 차...

    만년초보님~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 만년초보1
    '12.3.21 12:44 PM

    luna님이야 말로 멋지셔요.
    늘 좋은 정보와 지식 감사히 익혀 열심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감사드려요. ^^

  • 31. pinkberry
    '12.3.21 11:41 AM

    링컨센터 맞죠?^^
    음식 포스팅에 고운손 주인공께서
    손 못지않게 고운 모습을 공개하셨네여~
    행복해 보이세여!!^^

  • 만년초보1
    '12.3.21 12:46 PM

    네, 별거 없는 건물 같던데, 다녀와 보신 분들은 딱 알아보더라구요.
    뉴욕이 그래서 좋은가봐요. 추억이 그리움을 만들고, 그래서 또 추억을 쌓게 되는 도시...

  • 32. 플라워
    '12.3.21 12:16 PM

    축하드려요!!!10주년 여행 너무 부럽네요.
    훈남훈녀 두분 너무 잘 어울리셔요.특히나 만년초보님의 날씬한 다리가 넘 부럽네요.
    워낙에 부지런하셔서 살찔 틈도 없으실거 같아요 ㅋㅋㅋ
    남편분께 드라마 잘 봤다고 꼭 전해주시고 두분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엠비씨도 화이팅!!!!

  • 만년초보1
    '12.3.21 12:46 PM

    플라워님 감사합니다! 엠비씨 화이팅!!!

  • 33. 물처럼
    '12.3.21 1:00 PM

    다슬기 국수의 하트소스용기 귀엽네요~
    비벼놓은 국수를 보니
    침이 고입니다.^^

  • 만년초보1
    '12.3.21 1:21 PM

    앗, 몰랐는데, 이리 보니 하트 모양이네요! 꽃잎 모양이라
    여름에 자주 이용하는 그릇이예요. 비싼 건 아닌데, 기분을 업 시켜주죠. ^^

  • 34. 통이맘
    '12.3.21 2:30 PM

    부군께서 연출하신 드라마 열혈 팬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현우씨를 좋아하기도 해서....^^
    만년초보님 글 보면서 이런분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셨을까? 궁금(?)했는데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화를 신고서도 저런 비쥬얼이 가능하시다니...ㅜ.ㅜ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만년초보1
    '12.3.22 8:40 AM

    올~ 남편이 그 드라마 빵 뜨지 못해 지현우 한테 참 미안해 했는데,
    팬이 계셨군요! 잊지 않을게요, 다음 드라마도 꼭. ^^

  • 35. 대니맘
    '12.3.21 3:45 PM

    10년된 주부님이 이리 이쁜사진 올리심....아니아니아이되요~~~~ㅎㅎㅎ
    너무 이쁘고 다정하신모습...부럽사와요~^^*
    다슬기 들깨찜보고 침이 고입니다.......ㅎㅎ

  • 만년초보1
    '12.3.22 8:41 AM

    흐흐 그러게요, 10년이라니...
    다슬기들깨찜 꼭 해보세요. 초간단인데, 진심 맛나요!

  • 36. 은반지
    '12.3.21 3:52 PM

    남편분 드라마 저 되게 열심히 봤어요.
    무사히 종방 하신거 축하드리고,
    MBC도 함께 응원합니다!!!

  • 만년초보1
    '12.3.22 8:42 AM

    감사합니다, 좀전 출근 길 MBC 정문 앞에 부산 MBC 분들이 와서 시위 중이시더라구요.
    몇시에들 오신 건지, 밤 새시고 아침 식사는 제대로 하신건지... 코 끝이 시큰..

  • 37. 닌토
    '12.3.21 3:54 PM

    다슬기통조림이 있는줄 몰랐어요. 신기해요 ㅋㅋ
    10주년 축하드려요~~

  • 38. 어머나
    '12.3.21 5:51 PM

    에고... 댓글 읽다가 10년차라는 말씀에 로그인 합니다.

    신혼인줄 알았어요... 저랑 나이차이도 얼마 없을것 같은데 한참 동생으로 보입니다.

    링컨센터.... 여름에 저 분수대옆에서 커피마셨어요..ㅎㅎㅎ

  • 만년초보1
    '12.3.22 8:44 AM

    아, 저희도 저기 카페에서 커피 마셨는데~
    추억은 서로의 기억 속에서 돌고 도는군요. ^^

  • 39. qut
    '12.3.21 5:53 PM

    만년초보님... 하면

    글마다 친정엄마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는거
    네일케어가 엄청 잘된 예쁜 손을 가졌다는거

    요게 떠올라요^^

    저도 10주년에 뉴욕 다녀왔는데,,, 행복하셨겠어요
    축하해요

  • 만년초보1
    '12.3.22 8:45 AM

    저때는 네일 상태 엉망이었어요.
    가만보면 의식했는지 주먹을 살짝 쥐었네요. ㅋ
    qut님도 20년 후 30년 후까지 행복하세요~ ^^

  • 40. 불면증
    '12.3.21 6:33 PM

    헉,,,, 스무살에 결혼하신거에요?????
    아직도 신혼같으신 모습, 부럽돋아요.
    저도 10주년에 미국 갔는데, 남편빼고 아이들 둘데리고 셋이서 갔다능ㅋㅋㅋㅋ
    심지어 한달넘게 미국있는동안, 남편님이 단 한번, 전화도 안하셨다능 ㅋㅋㅋㅋ
    아아~~ 나도 다정돋게 살고싶어요.
    우린 너무 데면데면....
    미국여행에서 젤 아쉬웠던게, 뉴욕을 구석구석 못 밟아본건데, 초보님 느므느므 부럽사와요.
    제게도 저런날이 올른지......

  • 만년초보1
    '12.3.22 8:46 AM

    웅, 저 나이 많아요. ㅋㅋㅋ
    근데 어떻게 10주년에 남편 두고 아이들만 데리고 가셨어요~
    15주년에는 꼭 같이 뉴욕 가세요. ^^

  • 41. Harmony
    '12.3.22 12:44 PM

    역시
    제가 상상했었던 초보님의 미모 그대로 입니다,
    10년인데도 어찌 그리 아름다운 아가씨같을까요.
    손끝 야무지게 음식도 잘하고
    동료나 후배 배려도 잘하고
    거기다 이쁘기까지 ..
    초보님의 이리 이쁘게 사는 모습,
    어머님이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하실거에요.
    동생같이
    제가 다 흐뭇합니다.

  • 만년초보1
    '12.3.23 4:54 PM

    Harmony님 오셨군요!
    저도 늘 언니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제 글 읽으며 함께 엄마를 떠올려주는 분이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

  • 42. 라미오니
    '12.3.22 4:37 PM

    아픔도 시련도 어머님이 다 안고 가셨다는 말에
    괜히 제 콧날이 시큰해지네요...

    함께 보낸 세월만큼이나 아름다운 커플이에요.
    두분 참 잘 어울리고 멋지세요!


    그리고...

    MBC가 하루속히 정상화되길
    저도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 만년초보1
    '12.3.23 4:55 PM

    감사합니다, 라미오니님!
    지금도 비를 맞으며 서울역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있을
    귀한 인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져요...

  • 43. 네오
    '12.3.23 2:26 PM

    만년초보님~!!! 미인이면서 날씬하고 게다가 요리까지 잘하면 반칙이예욧~!! ㅜㅜ
    10년차라시니 깜놀..초동안이시던지 10대때 결혼하신거던지..;;
    두분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다슬기 통조림이 있군요..동표가 골뱅이도 맛있는뎅..광란의 검색질 들어갑니다.ㅋ

    함께 응원하는 MBC 프리덤~!!!

  • 만년초보1
    '12.3.23 4:56 PM

    ㅋㅋ 동표에서 만든 통조림이에요.
    그런데, 골뱅이보다 저렴하고 괜찮아요. 꼭 드셔보세요~
    함께 MBC 프리덤!!

  • 44. Gyuna
    '12.3.23 8:20 PM

    와..벌써 저도 6년 이 되었네요. 뉴욕 다녀온지..
    막내가 어려서 유모차 끌고 52번가에서 34번가 까지 죽자고 밀고 친구 만나러 갔다지요.ㅎ
    그땐 남편 뉴욕 트립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뉴욕을 5일간 여행했었는데 .. 꿈같았네요.
    브로드 웨이의 뮤지컬 공연이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아이들이 얘기 하네요.
    아직 어렸던 아이들이었는데 라이언 킹보다 ..팬텀 오브 더 오페라..오페라의 유령이 더 재미있었다고.ㅎㅎ

    앗.. 너무 잘어울리는 부부시네요.. 만년초보님도 그렇고 보라돌이 님도 그렇고..다들
    미인은 요리도 잘하시는군요.. ;;; 그동안 드라마도 잘봤고 .. 또 m 본부가 어려운 와중이지만
    다같이 힘내서 이 난관을 헤쳐나가보아요. 자주 자주 맛난 요리 글 볼수있음 좋겠어요!^^

  • 45. 부관훼리
    '12.3.24 9:36 AM

    헛. 미니골뱅이 맛있겠네요. 다슬기는 바다에서 나는것 맞죠? 뻔데기리어카에서 파는 소라.. 하고 다른건가..?

    뉴욕오셨을때 연락주셨으면 점심이나 저녁사드렸을텐데... ^^;;
    그나저나 링컨센터? 앞에서 신발이 눈부십니다요 !! ㅋㅋㅋ

  • 46. spabliss
    '12.4.6 7:28 PM

    두 분 너무 아름다워요...
    무슨일이신지 모르겠지만 몸도 마음도 지치신것 같아 저두 마음이...ㅠㅠ
    요렇게나마 만년초보님 요리 간만에 보고가 기분좋네요^^
    홧이팅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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