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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전 아주 부자입니다....

| 조회수 : 2,21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1-02 20:51:57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날 받은 카드에요...감동이 지나도 가시질 않아..이리 올립니다.
저에게 엄마는 아주 특별해요...지금은 건강하시지만 예전엔 엄마가 돌아가실뻔했죠...생각하고싶진 않지만 엄마는 아플때나 그렇지 않을때나 항상 저에게 생일날 크리스마스날 또 새해에 빠지지않고 편지를 써주셨어요...어릴때부터...어릴때는 당연한줄 알았는데 결혼하고나니 엄마의 카드가 너무 마음을 벅차게 합니다.
위의 편지는 엄마가제게 써주신편지이고 밑의 시는 저의 신랑에게 쓴편지와 같이 들어있던 시예요^^
어느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시고 떠오른 시라고 하시더라구요..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1.2 11:21 PM

    보는 사람 맘까지 찡하게 되네요...
    너무너무 좋으실 맘이 헤아려져요...
    저도 늘 문자메세지와, 멜을 보내주시는 세상에서 젤루 존경하는 아빠가 계시답니다..^^

  • 2. intotheself
    '05.1.2 11:51 PM

    부모님 두 분이 다 돌아가신 제겐 이렇게 편지나 메일을 보내주시는 부모님이란 말조차도

    가슴이 멍한 느낌이군요,

    제 아이들이 컸을 때 마음으로 지원하고 글도 보내주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입니다.

  • 3. 가을향기
    '05.1.2 11:52 PM

    하늘나라로 보내는 문자메세지의 번호를 혹시 알고 계세요?
    저도 아빠한테 보내고 싶은데 번호를 알수가 없네요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부모님 정말이지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요
    나도 내년부터는 우리 아이들한테 저렇게 카드 보낼거예요
    잘봤습니다

  • 4. 미스테리
    '05.1.3 2:40 PM

    정말 부자세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 5. 뱃살공주
    '05.1.3 9:44 PM

    정말 부자세요.
    진짜루 마니 부러워요.
    이슬새댁님은 행복하신거 아시죠?
    절절한 엄마의 사랑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꼭 딸에게
    큰사랑을 보내도록 노력 해야겠네요.
    좋은 가르침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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