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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서산 [ 4 ]

| 조회수 : 4,276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4-06-06 23:51:18

서산 전체 샷






굴 밭




끝 없는 굴 밭


오렌지 칼라의 멋쟁이 햇님마미 허니와 햇님,


일산 팀의 최후.....


싸비스 샷.....팔이 너무 두꺼운 쟈스민.....다요트 할꼬야.....ㅠㅠ

일산에서 6시 30분 무렵 만났습니다.
길에서 물 끓여 컵 라면 먹고,

출발 후,
밥, 콩나물국, 쏘세지 계란부침, 계란말이, 김, 김치, 김밥으로 요기(만찬)을 들면서
서산으로 갔습니다. 당근, 카피랑 식혜로 입가심하면서.....

올때는
모두 잤습니다......

잠 깨고는
밥, 김치, 국, 떡, 찐 감자, 찐 계란으로 마무리.....
정말 부페 안부러운 식사가 제공됐습니다.

쟈스민,
음식 들고 한시간 이상 스튜어디스 노릇하고.....
지금, 다리가 아파 울고 있습니다.
스튜어디스...아무나 하는거 아니더군요.....ㅠㅠ

마무리로,
상품권 추첨....
감자부인 대박났네......젤 비싼거 두개나 가져갔습니다.
락엔락, 세제, 청국장, 김치 등이 모두에게 제공됐습니다.....일산버스...만세!!!!!!!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6.6 11:53 PM

    ^^
    수고하셨어요. 안하던 여행하고 왔더니 힘드네요.
    그래도 서산댁님의 노고에 비할수 없어 마무리 하고 있는 중이네요.

  • 2. 김혜경
    '04.6.6 11:56 PM

    jasmine 수고했어요...사진 고만 올리고 자요..좀 쉬어야지...

  • 3. bero
    '04.6.6 11:57 PM

    흠. 재미있었겠군요..
    울신랑 쉬게 될 줄 알았으면 나도 가는건데...
    버스안에서 음식 나르는거 저 잘하는데, 쟈스민님 담에 기회있음 제가 합죠 ㅋㅋ

  • 4. 치즈
    '04.6.6 11:58 PM

    팔뚝이 뭐가 어떻다꼬? 멋진 쟈스민님...........영원한 반장 이셔요.^^*

    일산의 최후....포토죄릭 합니다.ㅋㅎㅎㅎㅎ

  • 5. jasmine
    '04.6.7 12:00 AM

    울 신랑이 제 사진 내리래요....웬 도야지 한마리가 떴다공....ㅠㅠ
    내릴까요?????

  • 6. orange
    '04.6.7 12:06 AM

    우와~~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스민님 다리 마사지 해드릴까나... 제가 잘 하는데.... 히~~
    카프리 들고 있는 사진... 좋습니다....
    스민님 팔뚝은 안보이고 카프리만... ㅎㅎ

    서산이 들썩들썩했겠어요.....

    좀 쉬세요....

  • 7. 땡칠이
    '04.6.7 12:06 AM

    넘 재밌으셨겠어요,,부러워요..미혼처자들은 없는것 같아서 못갔다그러면 혼나는거져?^^; 때맞춰 지방에 계신 어무이께서 오셔서 더더욱이 침만 주루룩 흘렸는데 담에 기회가 생기면 일부러라도 엄마랑 같이 참석할래요..앙~ 쟈스민님꼐서 도야지라 하시면,,,저는 주거야대요!!내리시면 아니되옵니다!!

  • 8. 이론의 여왕
    '04.6.7 12:07 AM

    안 돼요!!! 내리지 마세요!!!
    그렇잖아도, 자스민 님이 사진 찍느라 뭐라도 좀 드셨나 안 드셨나 걱정하고 있던 차에
    이렇게 싸비스 샷이 올라와서 월매나 반가운데요.^^
    늦게까지 사진 올리시느라 또 고생하시구...
    어여 주무시와요. 팔뚝 걱정일랑 아예 마시구.

  • 9. 치즈
    '04.6.7 12:08 AM

    어디 제 사진 올랐어요? 오잉?

  • 10. 김새봄
    '04.6.7 12:09 AM

    아~ 부럽군요.오늘 사촌동생들이랑 하는 모임이 있는 날이라 시간을 낼수 없었는데..
    자스민님...정말 사진 안 받으십니다.나면분 사진 내리라 하실만 해요.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까..부럽습니다...

  • 11. 이론의 여왕
    '04.6.7 12:09 AM

    ㅎㅎㅎ 치즈님... ㅋㅋ

  • 12. 경빈마마
    '04.6.7 12:09 AM

    그럼? 전 한강으로 갑니다.
    에효~~~~심하당...

  • 13. orange
    '04.6.7 12:19 AM

    담에 스민님 남편님은 꼭 피해다녀야겠어요....
    저는 접시에라도 물 받아서.... 켁...

  • 14. 여름
    '04.6.7 12:34 AM

    정말! 쟈스민님 사진 안받으시네요.
    실제로 보니 저리 두껍지 않고 날씬하기만 하시드구만.
    수고가 많으셨네요.

  • 15. 아라레
    '04.6.7 1:00 AM

    굴과 소주... 크흐흑!!! ㅠ0ㅠ
    오늘 다들 즐거우셨죠? 확실한 82폐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벙개가 되었겠군요. 부러버라...

  • 16. La Cucina
    '04.6.7 1:21 AM - 삭제된댓글

    서산댁님과 식구분들께서 정말 수고하셨네요.
    쟈마님도 더불어 정말 수고하셨고요. 사진도 잘 봤습니다. 역시 미인이세요.
    도야지는 안 보이고 어여쁜 여인이 맥주병은 아주 내~츄럴하게 들고 있는 것 밖에는 ㅋㅋ
    맥주병 진짜 콜라병처럼 들고 계시네요 헤헤헤

    그리고 항상 관광 버스 타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 속에는...입 벌리고 주무시는 분이 꼭 한분은 계시더라고요. ㅋㅋㅋ

  • 17. 코코샤넬
    '04.6.7 7:37 AM

    아니, 언제 버스 안에서도 사진 찍으셨대요?
    아~ 자느라 못 봤지 이궁....ㅎㅎㅎㅎ

  • 18. 곰례
    '04.6.7 8:15 AM

    자스민님
    그 넓은 굴 밭 아래에는 조개 밭이었어요.
    조개가 엄청나더군요.
    어제 캐온 조개로 아침에 조개탕 끓였더니 시원하고 쫄깃하더군요.
    디카준비를 얼릉해야게스요

    아이고 제 팔뚝은 앞으로 감추고 다녀....다.
    일산의 오렌지 셔츠님 눈에 띄네요 ㅎㅎㅎㅎ

  • 19. 이영희
    '04.6.7 8:31 AM

    ㅋㅋㅋ 자스민님 팔뚝 안보여요. 근데 사진도 실물 보다 못나왔네요.... 애구 부러버스리.....

  • 20. 두들러
    '04.6.7 8:32 AM

    와 잘봤습니다.
    자스민님 사진 반갑네요.(전 레서피보면서 매일 대해서 그런지..ㅎㅎ)

  • 21. 푸른토마토
    '04.6.7 8:41 AM

    jasmin님!!
    곳곳에서 찍으셨네요.
    이렇게 여러 곳에서 모두 찍으실 줄은...이럴 줄 알았으면 우아하게 앉아 있을걸,,,
    수고 많으셨네요.

  • 22. 최은주
    '04.6.7 9:10 AM

    자스민니 저두 음식들고 스튜디어스
    울 도련님 결혼식때 부산까지 왕복해봤는데
    그거 장난아니였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신듯하니 정말 부럽습니다.
    다들 행복하셔서 좋으셨겠어요..

  • 23. 다시마
    '04.6.7 9:26 AM

    쟈스민님... 팔뚝이 뭐가 두껍다 그러세요.

    낯이 좀 더 두껍구만..ㅎㅎ =3=3=3

  • 24. Green tomato
    '04.6.7 9:27 AM

    소주와 조개구이랑 같이먹고 안좋은 기억이 있었지만
    너무 먹구 싶네요.^^ 어제 다행히 구름이 껴서 노시기엔
    너무 좋으셨겠어요~ 아이들은 얼마나 신났을까~

  • 25. 푸우
    '04.6.7 9:33 AM

    일산 버스 넘 재밌었겠어요,,
    수학여행 가는 기분이랄까,,
    아이들도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 26. 은맘
    '04.6.7 9:34 AM

    엇? 쟈스민님 손에 들려있는건????(음주에도 일각이 있으신지. ㅋㅋ)

    보기해도 수고많이 하셨네요. (서산댁님... 경빈마마님도요 ^^)

    모두 재밌었겠어요.

  • 27. 아모로소215
    '04.6.7 9:48 AM

    담 부터는 사진 잘나오는데 앉을라네....
    으~~찌 단체사진에도 콧베기도 안 보이냔말이지....잉

  • 28. 지수맘
    '04.6.7 10:04 AM

    저희 식구도 않나왔네요.
    허긴 저희야 4살딸래미 잡으러 다니느라...

  • 29. 햇님마미
    '04.6.7 10:33 AM

    우리 허니만 눈에 팍팍 띄는 것이얌?(오렌지색 저희 허니입니다)^*^
    그런데 실물이 제가 나아요..사진발이 좀 안받아서리~
    저도 이렇케 피곤한데 다른 님들은 정말 부지런들 하십니다~
    전 이제 일어나서 아침먹어야한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 30. 달개비
    '04.6.7 10:35 AM

    쟈스민님 고생 많으셨쬬?
    아드님 다쳤을때 태연하셔서 놀랐습니다.
    그 모습에서 님의 내공이 보이더군요.
    아드님도 씩씩하게 잘 견듸는 모습 보기 좋았답니다.
    울 선머슴 딸이 수연(수현)이랑 넘 붙어 있어서 혹 귀찮지는 않았는지?
    혼자이다보니 언니들만 있으면 따라 붙습니다.
    덕분에 딸내미는 넘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가잡니다.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으요.
    저도 빨리 디카를 장만해야지 안되겠어요.

  • 31. 재은맘
    '04.6.7 10:50 AM

    쟈스민님..팔뚝이 뭐가 어떻다고..그러세요..
    그럼..저는 뭐냐고요..흑흑..
    버스에서..안 주무셨나요?
    왕체력이십니다....

  • 32. 때찌때찌
    '04.6.7 11:06 AM

    일산팀의 최후..정말 보기 좋아요..

  • 33. 혀니
    '04.6.7 11:35 AM

    아니..쟈스민님....언제 일케 사진을 찍으셨는지...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구..팔뚝 하나도 안 굵어요...
    더 얇으면...카메라도 못드시겠어요..(>.<)

  • 34. candy
    '04.6.7 11:36 AM

    곰례님!
    소문 좀 내시지~혼자 바지락 캐시면 어떻게해요!^^*
    부럽습니다...

  • 35. 강아지똥
    '04.6.7 1:00 PM

    다들 인상이 넘 좋으시네여...^^ 이젠 대충은 얼굴 기억할듯하네여...^^

  • 36. 하늬맘
    '04.6.7 1:08 PM

    자스민님 저사진 누가 찍었는지 정말 잘 찍었다..==33

  • 37. 훈이민이
    '04.6.7 1:20 PM

    날씬한 분들이 더하당께.....
    쟈스민님. 월매나 더 날씬해지려고요?

    하긴 제 친한친구 "스누피"(82회원)가 40키로대인데
    둘째낳고 잘 안빠진다고(그래봤자 50키로였슴) 징징대길래
    제가 지금 딱 좋다 그러니 뭐라했는지 아셔요?

    "원래 40키로대하고 50키로대하고 같니?"
    그러면서 애기업고 운동장 독하게 돌더니 다 뺏더라구요...지독한 *!!!

  • 38. 훈이민이
    '04.6.7 1:23 PM

    에궁...정신하곤...

    모두들 재미있으셨군요.
    전 토요일 회사에서 큰행사가 있어(저희부서에서 주관하여)
    하루종일 100미터 달리기 했습니다. 바뻐서...

    집에서 뻗었죠.

    우짯든 부럽습니다. 수고하셨구요.

  • 39. 봉처~
    '04.6.7 1:38 PM

    쟈스미님 미인이신데요... 젊었을 때... 날렸을 거 같은...ㅋㅋ
    부러워요...

  • 40. 곰례
    '04.6.7 1:46 PM

    하 하 candy님 ^^

    뻘에 한 번 들어간 이상 나올 수가 없더라구요..
    모종삽이 딱 두개라 울 허니와 아이들이 캐고 있어

    지는 조개 캐는 아짐 뒤에서 흘린것 주워담았다지요..헤헤
    지금 바지락들이 입이 대빨 나왔다지요..
    에구 우리 candy 어디 계셨어요..ㅋㅋ

  • 41. 밴댕이
    '04.6.7 1:58 PM

    흐미...아아...흑...

  • 42. 꾸득꾸득
    '04.6.7 3:47 PM

    우와,,,,,,,,,,,,,

  • 43. 고구미
    '04.6.7 3:54 PM

    자스민님 정말 미인이시더군요. 여기서 듣던대로...
    그런데 정말 아드님 발 .... 넘 마음이 아팠어요.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걱정이 되네요. ㅠㅠ
    부디 빨리 아물길 바랍니다.

  • 44. candy
    '04.6.7 5:09 PM

    곰례님!
    아이 모래놀이 삽 갖고서 굴밭에서 놀았다지요~^^*

  • 45. 런~
    '04.6.7 8:34 PM

    우와....정말 장관입니다..^^

    쟈스민님....방가방가~..^^

  • 46. 쭈니맘
    '04.6.8 12:26 AM

    으흑.....
    너모 부러워서..
    못간것에 너모 서러워서...
    ㅠ.ㅠ

  • 47. 앨리엄마
    '04.6.8 10:39 AM

    일산팀의 최후...라고
    제목 부친거 보고 뒤집어지게 웃었어요.
    대단한 행사였네요.
    부럽구요..보기 넘넘 좋습니다.
    자스민님의 활약이 돋보이세요.^^

  • 48. 쑤기
    '04.6.8 3:28 PM

    너무 부러워....잉
    굴...그거 아무나 캐도 되는건가요?
    침이~~~

  • 49. 쪼꼬레또
    '04.6.8 5:56 PM

    으.. 무쟈게 재밌었구나.. 많이들 오셔서.. 북적북적 그랬겠어염....
    ㅇ ㅏ..... 먹는 모습들을 보니.... 뱃속에서 요동을.. 입에서 침이 계속 고입니다.. ㅠ,ㅠ
    ㅂ ㅐㄱ ㅓㅍ ㅏㄹ ㅏ...........
    jasmine님의 활약도 많이 보이구염 ^^;;
    다들 -_- 왜케 이뿌신 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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