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원래 내 취향의 우리 집 그릇~

| 조회수 : 4,580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4-05-04 00:12:02
쯔비벨무스터는 혜경선생님이 일밥에서 알려주셔서 마음에 둔 그릇이구요,
이건 원래부터 제가 좋아하던 문향의 그릇이예요.

즐감하시라 몇 장 올려봅니다.

파란 무늬가 시원한 처칠사의 찻잔 셋트.
양식기에 포함되어 있던 건데.. 나름대로 예쁘지요.


그리고 제가 무쟈게 아끼는 꽃가라 시리즈~








꽃가라 말고 좋아하는 옹기 그릇~



쯔비벨무스터 챙기기 열심히 하구 있구요~

이건 보너스 샷이예요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4 12:18 AM

    흐미...집이 참 이뻐요...

  • 2. 마야
    '04.5.4 12:20 AM

    우왕 이뿐 그릇이 넘 많아요...나래님은 안 먹어두 배부르겠어요..^^

  • 3. 나래
    '04.5.4 12:23 AM

    우히히~~
    혜경 셈 리플이 ^^~~~ (아이~ 좋아라~~ ^^)

    마야님.. 우리 신랑이 맨날 놀려요.
    음식 솜씨는 늘지도 않으면서 그릇만 는다구...
    맨 윗선반에 있는 그릇은요.. 뚜껑 열어 얼음 담아 와인이나 작은 맥주 서빙하기도 하구요.. 악세사리 같은 거(특히 머리 묶는 곱창끈..) 담아 놓기도 하구요~
    이것 저것 담아 놓는데 이뻐서 한 몫 하더라구요. 지금은 텅~ 비어 있지용.

  • 4. 상큼유니
    '04.5.4 12:46 AM

    정말 예쁜 그릇두 많구 집두 넘넘 예쁘게 꾸미셨네요..
    직딩이라서 짬두 없이 일하다가
    쯔비벨 고민두 덜했는데 마감이 낼이네요...
    아직 초보주부라서 그릇이 어떤게 필요한지두 잘 몰라요..ㅡ.ㅡ
    오늘밤 다시 함 고민해보구..결정해야지^^
    참 구경잘했떠요

  • 5. 날마다행복
    '04.5.4 12:51 AM

    맨 위에 처칠사의 찻잔셋트요, 핑크로 저도 있거든요.
    문양도 색깔도 참 예뻐서 아끼고 있는 찻잔이지요.

  • 6. 예술이
    '04.5.4 1:15 AM

    아...! 예뿌다..

  • 7. La Cucina
    '04.5.4 5:47 AM - 삭제된댓글

    오모나 이쁘네요~ ㅋㅋㅋ
    저기 네번째 사진에 두번째 그림은 데이지인가요?
    저 데이지 꽃 너무 좋아해서요. 헤
    복숭아도 이쁘네요.
    뭐 담아두셨어요?
    전 지금 심정으론 밀가루가 8가지라 만약 있다면 그거 담아두고 싶네요 ㅎㅎㅎ

  • 8. champlain
    '04.5.4 6:28 AM

    그릇도 그릇이지만
    집이 카페처럼 예뻐요..
    저도 꽃가라(?)를 좋아혀요..^ ^

  • 9. 재은맘
    '04.5.4 9:28 AM

    나래님..집이 너무 이쁘군요...
    그릇들도 너무 이쁘고...

  • 10. 아라레
    '04.5.4 9:43 AM

    집이 까페같아요. 조명들 하며... @_@
    예쁜거 좋아하시는 님 취향이 다 보입니다. ^^

  • 11. 소금별
    '04.5.4 9:59 AM

    이야... 끝내주게 이쁘네요...
    잡지책같아요...

  • 12. 으니
    '04.5.4 10:26 AM

    꽃가라(?) 시리즈...참 좋네여....
    특히 맨윗선반의 통(?)들은 엄청 탐 나는걸여?
    혹 미워보이기라도 할 때면 제게 연락주세여...
    바로 달려갈라니까....

  • 13. LOLA
    '04.5.4 10:44 AM

    나래님 집을 다른카페에서 봤어요
    정말 이쁘게 꾸미셨다 했는데 여기서 뵙네요
    센스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 14. 깜이
    '04.5.4 11:02 AM

    여기 살림집 맞아요?
    예쁜 그릇파는 가게 같아요.

  • 15. 자몽쥬스
    '04.5.4 11:37 AM

    정말 집 맞아요? 너무 예쁘게 꾸미고 사시네요...

  • 16. 코코샤넬
    '04.5.4 1:28 PM

    나래님 혹시..포룸회원이신가요?
    저도 포룸 자주 가는데....^^ 감각이 뛰어나십니다.
    저랑 집안꾸미기 분위기가 비슷하신 듯....^^

  • 17. 전주비빔밥
    '04.5.4 2:08 PM

    오메나~~
    눈이 즐겁사와용---$$
    한마디로 예술입니다요이^^
    설에사십니껴?
    조만간 갈거같은디 구갱좀 시키주시믄...?

  • 18. 카푸치노
    '04.5.4 4:09 PM

    이야..진짜 무지하게 이쁘네요..

  • 19. 나래
    '04.5.5 12:33 AM

    날마다행복님 핑크 처칠 너무 이쁘죠~~? 하얀 장식장에 넣어 두면 딱일 듯 한 그 핑크.. 부럽사옵니다아~
    La Cucina님 데이지 맞아요. ^^ champlain님 꽃가라 동지 하실래요~~? 방가방가~
    언니 언니랑은 언제 데이또를 해야해요 ^^ 제 첫손님인거 하시죠~
    아라레님 맞아요. 사람이 이쁘지 않다보니 집이라도 이뻐야 겠다는.. 이쁜 것에 포한이 졌는지 원.. 떱!
    으니님.. 언제든 미워짐 연락드릴께요. ㅋㅋ 그런날이 올라나 :p 로라님 저 센스 없슈~~~
    그저 이것 저것 같다 붙이기만 좋아할 뿐...
    코코샤넬님 포룸은 거의 안가는뎅 ^^~ 그 샵을 좋아하시는군요. 나중에 저랑 이야기 해요.
    아님 저랑 고터를 다니시지요~ ㅋㅋㅋ
    전주비빔밥님 오셔요. 근데 오시면 실망해요. 볼게 없거든요. :p

  • 20. 마루
    '04.12.28 11:43 AM

    여기가 정녕 나래님댁의 사진이란 말입니까? 데코샵인줄 알았습니다 부러워라 !!!! 맨위 커피잔은 8년전쯤 제친구 결혼할때 사라고 꼬셔서 대리만족한 그 잔이군요 전 아직도 시집을 못가 이쁜 그릇은 꿈도 못꾸고 있답니다. 친구는 별로 감동 받지않는 분위기입니다 미안하게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77 새로 산 머그 샤라라 2024.12.13 67 0
22876 [대구]윤석열퇴진시민시국대회 14일(토) 17시 CGV대구한일 .. 아따따뚜루겐 2024.12.13 140 0
22875 박제-24.12.13. 윤석렬 탄핵 반대 집회(충북 청주) 1 나거티브 2024.12.13 672 0
22874 민주당 vs 윤정부가 깎은 예산 jpg 2 가치 2024.12.13 290 0
22873 둘째가빌려준 소중한응원봉 하아 2024.12.13 203 0
22872 생각하게 한다. 도도/道導 2024.12.13 68 0
22871 82쿡, 깃발 (부산 서면집회) 3 뮤즈82 2024.12.12 385 0
22870 지난 토요일 82쿡 깃발 1 핀볼 2024.12.12 588 1
22869 가정용 노루발 - 이름은 무엇? 어떤 용도? 5 쑥송편 2024.12.11 370 0
22868 내란범죄 인물도 (펌) 엄청 잘 정리 5 가치 2024.12.10 511 0
22867 솔수식인 윤석렬 4 도도/道導 2024.12.09 624 0
22866 환율상태 옐로우블루 2024.12.09 326 0
22865 드디어 ㅠ 양산 시작입니다 1 그바다 2024.12.09 619 0
22864 지지율 11% 옐로우블루 2024.12.09 182 0
22863 투표 불참한 105명 의원 영원히 기억하자 4 샤랄 2024.12.08 2,578 1
22862 105 명의 충신 2 도도/道導 2024.12.08 476 0
22861 안철수가 투표한 이유인가? 이뻐 2024.12.08 513 1
22860 여의도 cctv 1 abcd 2024.12.07 672 1
22859 카톡 프사 사진 4 레미엄마 2024.12.07 1,661 2
22858 수술이 필요하다 2 도도/道導 2024.12.07 393 0
22857 조각보 인형저고리 진행중^^ 2 Juliana7 2024.12.06 843 0
22856 8282 깃발 위치 꼭 !!! 보세요 지도있음 11 유지니맘 2024.12.06 3,789 4
22855 기억해주세요 1 유지니맘 2024.12.06 560 1
22854 어머니 김장옷 3 도마와행주 2024.12.05 1,004 0
22853 형가는 세상에 뵈는 것이 없었다 4 도도/道導 2024.12.05 60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