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너무길어서....

| 조회수 : 2,962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4-28 09:55:41
지난 토요일에 친정가는길 자유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차가 어찌나 길던지 전체가 디카화면에 들어오지 않아서 앞뒤가
잘렸답니다.
증말 길지요?
예전에 SBS "올인"이라는 드라마에서 봤었는데요,
실물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답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북이
    '04.4.28 10:06 AM

    진짜 끼~네!
    안에 누가 타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그럼, 혹시 이병헌이가?...@.@

  • 2. 눈꽃신부
    '04.4.28 10:06 AM

    저안에 타고 있는 사람은 누굴까? 어떤 포즈로 앉아 있을까? 혹 누워있나????- -;;;

  • 3. 해당화
    '04.4.28 10:24 AM

    복사꽃님!
    하얀색 보셨네요^^*
    전 어제 광화문에 업무차 들렸다가 검정색으로 보았는데...

  • 4. 복사꽃
    '04.4.28 10:33 AM

    앗, 해당화님 남대문에서 보셨다구요?

    울사무실 직원이 해외출장갔다가 저 리무진을 타봤다고 합니다.
    차안에는 별거별거 다 있다고 하더군요.
    뒷좌석은 앞.뒤로 마주보게되어 있어서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외국에는 리무진이 관광상품화되어 있어서
    관광목적으로 요금을 내고 타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 5. 해당화
    '04.4.28 10:45 AM

    어제 오후 부천에서 광화문으로 바쁘게 운전하고 가는데
    히~~~야!
    길다~~~~~~~~~ 그러면서 스쳐 지나쳤어요.

    남대문이 아니고 역사박물관 건너편에 주차되어 있더군요^^*

  • 6. 아뜨~
    '04.4.28 11:17 AM

    고석전철인줄알았네요...하하하

  • 7. tiranoss
    '04.4.28 12:10 PM

    ㅎㅎㅎㅎ 진짜루 긴차네요 아~` 타보구 싶다

  • 8. Jiney
    '04.4.28 12:33 PM

    저 캐나다 사는데요. 보니까 이곳에선 결혼하는 날 밤에 파티 끝나고 리무진을 불러 집까지 가더군요. 신혼여행 결혼 한 바로 그 날 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거든요. 기분을 그리 내더군요. 앗 전 잠수회원인데 한번 올라와 봤네요....쑥스...

  • 9. 허풍이
    '04.4.28 1:32 PM

    그때 제가 저 차에 타고 있었죠
    테레비젼에 냉장고에 제가좋아하는 샴페인에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흑흑...그 차 청소 하는 사람이거든요

  • 10. 치즈
    '04.4.28 1:54 PM

    기차가 아니고 긴차네..

    꺼미가 미국공항앞에서 픽업할 사람 기다리다가
    운전수한테 어찌 수작한번 붙여서
    왼쪽문으로 타고 오른쪽문으로 바로 내렸다는 그 차군요.

  • 11. 훈이민이
    '04.4.28 2:31 PM

    꺼미님도 참 재미있으시네...
    이왕 타볼라면 뒤에 근사하게 앉아보시지
    ㅋㅋㅋㅋ

    난 언제 저런차 타볼까나?

  • 12. 테디베어
    '04.4.28 4:35 PM

    정말 긴차네요...
    허풍이님 넘 웃겨요!!!!!!!!

  • 13. 꾸득꾸득
    '04.4.28 6:53 PM

    저두 기찬줄 알았다는 이 촌스런,,흐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도도/道導 2024.04.25 19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124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709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32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07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3 도도/道導 2024.04.23 164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24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58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69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20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35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290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08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54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46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39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34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14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23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6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53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59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74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0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0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