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리티프가 화려했던고로 - 샴페인에 고급 안주에 - 식사는 얼마나 끝내줄까....하며 기대했던 저는 사실 조금 실망을 했더랬습니다.
원래 전통적인 결혼식때는 메뉴가 보통
샐러드
생선요리
고기요리
투루 드 노르망드(입안을 씻어주는 술)
후로마즈(치즈)
디저트
커피
이렇거든요.....그런데 이번 결혼식때는 바로 아스파라거스와 생선이 함께 나오고 그다음 바로 닭고기 요리가 나왔어요ㅡㅡ;
중간에 마시는 술도 생략...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헤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결혼식 풍경 - 먹거리
레아맘 |
조회수 : 3,829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4-04-26 2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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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a Cucina
'04.4.27 12:47 AM - 삭제된댓글하이고, 저 빵 귀엽게 앉아 있네요.
프랑스는 역시 감각이 다른가봐요. 접시도 삼각에...
멋진 결혼식 풍경과 아리따운 꼬마 아가씨, 레아의 사진 모두 고맙습니다. 잘 봤어요.2. 쵸콜릿
'04.4.27 12:56 AM저 세모 접시가 맘에 듭니다요 ^^
3. 김혜경
'04.4.27 9:56 AM저두요, 접시가 아주 인상적이에요.
4. 이론의 여왕
'04.4.27 10:18 AM빵을 그냥 놓은 게 눈에 띄네요.
저 접시에다 피자 한쪽 얹어먹으면... 으흐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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