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집구경1

| 조회수 : 13,45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1-10 20:58:29



왼쪽으로 가면 주방, 핑크걸이 서 있는 곳이 현관과 거실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컴컴한 방이 손님용 거실이구요.
제가 서있는 곳이 다이닝룸입니다. 문이 참 앤틱스럽죠?

주방에서 본 다이닝룸입니다


오른쪽 문이 부엌에서 다이닝룸으로 가는 문이고 왼쪽은 거실입니다.



부엌에서 본 다이닝룸 문 
주방에서 거실로 가는 문. 왼쪽엔 세탁기랑 드라이기가 있어요


다이닝룸에서 본 부엌.



현관에서 본 다이닝룸

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그냥 말로 설명할것 없이 이곳저곳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이사온지 한달이 지났는데 마치 몇년이 지난 거 같은 느낌..전에 사시던 분들이 많은 것을 남겨두고 가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많은 것들이 아주아주 오래된것들이구요. 그래서 참 편안한 곳이랍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푸른초원위에
    '12.1.10 11:02 PM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인 공간미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쉬이 보여지지 않는 비밀스러움과 긴 시간의 전통과 추억이 느껴지는 곳 같애요
    바닥을 보니 장소가 확실히 구분하기가 쉬워지네요 ㅎㅎㅎ
    집구경 꼼꼼히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명수
    '12.1.11 2:11 AM

    아..님이 정확히 읽으시는 거 같아요. 네 한곳한곳 이야기가 있는 듯한...
    기회가 되면 다른 곳도 올릴께요

  • 2. 지윤마미..
    '12.1.10 11:14 PM

    잡지에 나오는 성과 같은 집 같아요~~정원은 어떨까? 침실은 어떨가? 궁금해요^^

  • 생명수
    '12.1.11 2:18 AM

    성과 같은 그리 으리으리한 집은 아니네요. 그냥 평범한 낡은 이층집이에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정원이 추워요.
    성보다는 유럽 시골집 같은 느낌이 더 맞아요. 굉장히 이뻤는데 저희가 이사오면서 난장판이 된 느낌이라서
    침실은 좀 더 있다가 올릴께요^^

  • 3. 치로
    '12.1.11 10:28 PM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요. 정말 멋진 집이에요. 사진 구경 더 하고 싶어요..^^*

  • 생명수
    '12.1.14 12:12 AM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곳은 많이 난장판이라서...^^

  • 4. 물방울
    '12.1.12 3:50 PM - 삭제된댓글

    멋진 구조예요
    손님 거실까지...
    넓은 집은 부러워요
    빨리 보여주세요^^

  • 생명수
    '12.1.14 12:16 AM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아직 준비가...ㅎㅎ 열심히 페인트 칠 하고 있어요.

  • 5. 뽀뽀코알라
    '12.1.13 11:30 AM

    우와~ 항상 로망인 흰색집!!!!!!!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집 인테리어를 어둡게 했는데
    점점 후회가... 하얀느낌나는집 너무 부러워요 !!

  • 생명수
    '12.2.3 11:51 PM

    나중에 다시 하시면 되죠 머. 전에 살던 집이 좁고 어두워서 저도 지금의 흰집이 좋아요, ^^

  • 6. 빙그레
    '12.1.13 12:30 PM

    제가 본것은...ㅋㅋㅋ 드라마 협찬방같아요...ㅋㅋㅋ
    너무 멋지고 생소하고 신기한게 많습니다....
    멋진데요~~~~???

  • 생명수
    '12.2.3 11:52 PM

    한국이라면 아무래도 이런집에 쫌 흔하진 않지만 미국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제다가 이 집이 100년도 넘은 미국집이라서 더 그렇구요, 전 집주인아주머니께서 약간은 유럽풍으로 꾸며놓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 7. 시공
    '12.1.15 4:45 PM

    깨끗한 느낌의 집!!!!!!!!! 마음까지 상쾌하겠어요..
    부러워요 저도 10년쯤후에 꿈꾸는 집이있어요.
    꼭 지어서 올려드릴께요 히히 너무 긴가요 기다려주세요^-^

  • 생명수
    '12.2.3 11:53 PM

    꼭 보여주세요, 시공님의 꿈의 집을..기대 할게요.
    벽이 그나마 하애서 깨끗해 보이는 거지 실제로 구석구석 너무 낡아서 요즘 페인트칠하느라고 죽갔습니다

  • 8. 제이미맘
    '12.1.18 9:40 AM

    너무 예뻐요. 꼭 미국 집같아요

  • 생명수
    '12.2.3 11:53 PM

    감사,,,미국집 맞아요 ㅎㅎ

  • 9. 최고얌
    '12.1.19 1:27 PM

    저희집은 리모델링 해서
    완전 좋아졌어요^^

    아들도 맨날 집에 일찍오고 싶다고 하네요

    리모델링 정보 공유합니다!
    http://go9.co/64o

  • 10. livingscent
    '12.1.24 10:29 AM

    집이 너무 멋지네요~~
    저도 구경 가보고 싶어요^^ 차마 살고 싶다고는 못쓰고 ㅎㅎㅎ

  • 생명수
    '12.2.3 11:54 PM

    언제나 올리신 요리에 감동 받으면서 보고 있어요. ^^ 저도 님의 요리 구경하고 싶어요

  • 11. 상쾌한봄나무
    '12.1.25 8:23 AM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톤이네요~멋져요^^

  • 생명수
    '12.2.3 11:55 PM

    단순한 저 나이가 들수록 하얀색이 좋아지네요. 원래 그릇들도 하얀색이였구요.
    일단 하얀색은 페인트칠이 쉬워서 좋네요

  • 12. july3sun
    '12.1.27 11:44 AM

    한국은 아니시죠? 집구조가 정말 특이해요..

  • 생명수
    '12.2.3 11:57 PM

    네 미국입니다. 아주 오래된 집이라서 굉장히 특이해요. 그래서 요즘 새로 짓는 집들이랑은 좀 다르고 저 같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한마디로 저는 오래된 한옥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에요. 불편한 점도 있는데 먹도 느낄수 있는,....

  • 13. dorychang
    '12.2.10 7:32 PM

    너무 이뻐요..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 14. jasmine1
    '12.4.7 11:24 AM

    멋있어요.. 싫증나지 않을것 같고 시원해보여요!!

  • 15. 그린허브
    '13.2.1 10:56 PM

    와 이런집에서 사는 사람도있군요,,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3,187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5 wooo 2024.10.14 3,176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5,023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6,028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748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1,051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1,148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1,484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967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962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705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4,332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71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676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145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92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24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261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433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556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55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86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933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248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66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717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205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561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94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1,00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