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저도 무반죽 빵을...

| 조회수 : 6,65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09 13:07:16

남편이 점심 도시락으로 샌드위치를 싸갑니다.

그래서 식빵을 자주 구워야하는데..저녁에 어영부영 하다보면 밤을 넘겨 반죽기 돌리기가 망설여져요.

반죽을 하지 않는 5분빵이..몇년만에 생각나서 다시 레시피 뒤져서 해봤는데요 처음엔 실패했구요..

발효시간을 딱 두시간만 했거든요.

 

어제 밤 12시에 다 섞어서 1시간 정도 발효하고 추운 베란다에 내놓으려고 했는데 그냥 푹 자버려서...

발효 시간이 무려 9시간이 되었어요.

 

먹어보니 약간의 쓴맛이 들어간 것이 과발효 탓인것 같은데요, 반죽해서 발효시간 너무 길었을때 쉰내나던 것과는 다르게 쉰내도 별로 안나고..9시간 냅둔 것치고는 맛이 괜찮더라고요.

사진 올립니다.

 

재료는 100% 우리밀 통밀이고요..가루 하나도 안보이게 물 많이 넣었어요.

 

오븐 온도를 많이 높여본 적이 없어서 소심하게 220도로 25분만 구웠는데 다음엔 더 높게 더 길게 구우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azumma
    '12.1.9 1:26 PM

    폭신폭신 쫀득할것 같아요~

  • 2. 달걀지단
    '12.1.9 4:19 PM

    크럼에 윤기가 도는 것이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딸기잼과 버터 듬뿍 발라서 뜨거운 아메리카노하고 같이 먹고 싶네요

  • 3. 로곰도리
    '12.1.9 8:20 PM

    전 보들보들 쭉쭉 찢어지는 빵보다 쫄깃쫄깃한 빵이 너무너무 좋아요.
    직접 빵 구워서 도시락 싸주는 아내분도 있고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

  • 4. 호호아줌마
    '12.1.10 12:57 PM

    우리밀로도 빵이 잘만들어지는 걸 보면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208 깊어가는 가을 .. 26 주니엄마 2018.10.18 7,775 4
43207 엄마에게 배운 요리 19 백만순이 2018.10.18 7,356 4
43206 경주살이 석달째 17 고고 2018.10.16 6,714 4
43205 104회차 봉사후기)2018년 9월 대하가 왔어요~ 싱싱한 대하.. 27 행복나눔미소 2018.10.11 5,132 8
43204 가을밥상 3 (친구초대) 33 해피코코 2018.10.11 10,056 8
43203 난생 처음 베이글을 만들었어요~ 11 11월베니스 2018.10.10 5,072 6
43202 화려함의 극치를 보고왔어요^^ 19 시간여행 2018.10.08 10,287 7
43201 가을밥상 2 21 해피코코 2018.09.30 15,398 6
43200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 45 소년공원 2018.09.29 8,835 8
43199 명절도 다 지났고 이제는 수확의 계절..바빠지는 일상 26 주니엄마 2018.09.28 7,315 7
43198 추석 연휴를 보내고 24 테디베어 2018.09.26 8,929 8
43197 대충 잘 먹고 살기 30 고고 2018.09.24 11,121 7
43196 싱글의 추석은? 14 고고 2018.09.23 9,439 5
43195 2018년 추석준비하기 돌입 24 주니엄마 2018.09.20 13,682 7
43194 우리가족 여름 방학 음식 9 까부리 2018.09.19 8,235 4
43193 누구보다 먼저 송편 만들기! 26 백만순이 2018.09.19 9,786 6
43192 허리케인과 션샤인 24 소년공원 2018.09.17 9,399 5
43191 이게 다이어트 도시락? & 이러다 반찬가게 내는 거 아니.. 15 솔이엄마 2018.09.17 13,495 9
43190 가을밥상 1 32 해피코코 2018.09.16 10,170 6
43189 친정 아빠 생신상 19 작은등불 2018.09.12 12,681 6
43188 일상 이야기 24 테디베어 2018.09.10 11,882 8
43187 카포나타 만드는 방법 및 배보다 큰 배꼽 이야기 32 소년공원 2018.09.10 8,633 8
43186 단술(추억의 음료) 15 BLUE 2018.09.06 7,003 5
43185 103회차 봉사후기) 2018년 8월 사랑으로 빚는 함박스테이크.. 14 행복나눔미소 2018.09.06 4,329 8
43184 여름밥상 (마지막) 22 해피코코 2018.09.04 12,136 5
43183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8 연이연이 2018.09.03 6,333 0
43182 엄마의 95번째 생신파티와 여름 사진들 19 해피코코 2018.09.02 11,176 6
43181 찬 바람이 불면, 내가 들릴 줄 아시오 77 쑥과마눌 2018.09.01 11,315 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