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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뚜찌 소파

| 조회수 : 22,4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2-08 10:06:28

나뚜찌에서 그래도 꽤 좋은 급에 속한다는 소파를 4년전에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했어요.

일년이 지나면서 엉덩이가 닳는 부분이 슬슬 가죽이 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나 등받이 뒷쪽으로 있는 내장재(스펀지라고 하나요?)가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푹 꺼져습니다.

엉덩이 닿는 부분은 굉장히 많이 가죽이 벗겨져 허연색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엉덩이 닿는 부분의 스펀지도 많이 가라앉았구여.

 

AS를 좀 늦게 신청한 저희 잘못도 있지만 나뚜찌를 수입한 회사에서는 수입제품이라 해줄 수 있는 AS가 없다고하고

나뚜찌가 워낙 가죽에 코팅을 하지 않아 땀이나 물이 닿으면 그렇게 된다고 사용잘 못 이라는 말만 하시네요.

 

주위에 가죽쇼파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저희 쇼파를 보면 너무하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저희 남자아이 하나있고 식구는 세식구. 아이가 쇼파에 올라가 좀 놀기는 했지만 심하게 뛰거나 한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사용을 한 정도입니다.

소파를 물걸레질 한 것도 아니고 가죽크림 이용해서 일년에 몇 번정도 닦아 준 정도입니다.

보통 코팅되지 않은 가죽가방을 사용해도 물이 닿으면 얼룩이 지지 이렇게 가죽이 벗겨지는게 이해가 좀 안됩니다.

 

수리를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데 비용이 꽤 많이 달라할 것 같고....

 

앞으로 소파를 다시 산다면 나뚜찌는 사지 않을 생각입니다. ㅠㅠ

 

소파 구입해서 모시고 살아야 하는 소파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파 구입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토
    '11.12.8 10:45 AM

    확실히 어린이가 있어서, 소파가 심하게 닳은게 아닌가 싶어요..
    저희도 나뚜찌 산지 3년이 지나가지만, 가죽이 닳거나 쿠션이 가라앉지는 않았어요..
    한 5년 정도더 사용하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뚜찌 산것에 대해 흡족하고 있어요...
    확실히 수입은 항상 AS문제가 있다는게 흠이긴해요..

  • 2. 윌마
    '11.12.8 5:17 PM

    저도 원글님과 동감...
    한국가구에서 꽤 주고 가죽 소파 샀는데, 특정 앉는 부위가 1년도 안돼서 갈라져서 너무 보기 흉해졌어요. 결국 방석깔지 않으면 못 봐주겠더라구요. 쿠션감은 정말 좋고 4년간 쓰면서 안락했지만, 가죽은 정말 약한 것 같아요... case by case일지는 모르지만 다시는 나두찌 소파는 안 살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푹신한 가죽소파가 특히 이런 가죽헤지는 증상이 더 심한 것 같아요...

  • 3. 소선
    '11.12.8 7:03 PM

    노송가구 소파 산지 8년 되었어요. 지금거실가서 보고 왔어요 앉는 부분 멀쩡하네요?

  • 4. 아이스
    '11.12.9 6:29 AM

    아니 일이백 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오육백 하는 쇼파가 그렇다구요..??
    AS도 안해주고 너무 무성의하고 무책임하네요...저도 나뚜찌 알아보고 있었는데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 5. 하예조
    '11.12.9 8:57 AM

    전 광고 같아 뭐하지만 먼저는 무역 현대 에서 리바트 제일 비싼 모델사서 썼는데 5년넘어가니 갈라지더군요
    10년정도 쓰다가 한샘인터넷135만 주고 큰사이즈 모델.. 보이는 위만 가죽 아래안보이곳는 레자 파는거 샀어요
    아는집이 한샘 논현에서 샀는데 그런대로 편하더라구요
    기대 적게가지고 그거보고 3-4년지났는데 그냥 저질렀는데 만족해요 잠자기도 좋아요

  • 6. candy
    '11.12.9 8:58 AM

    정말 가구는 a/s가 최고~

  • 7. 리스타트
    '11.12.9 12:18 PM

    저는 비메이커 쇼파 100만원 주고 사서 지금 11년째 쓰는데 색깔이 좀 바랜 거 빼고는 멀쩡해요.
    오죽하면 저 쇼파 바꾸고 싶은데, 너무 짱짱해서 못 바꾸고 있을 정도에요. 좀 심하네요.
    한, 두푼도 아니고 그 돈을 주고 산 쇼파가 얼마 쓰지도 못하고 그 정도라니요..
    게다가 A/S도 안된다니, 다음에 다시 쇼파 살 때도 나뚜찌는 제외하고 골라야겠어요.

  • 8. 바오밥
    '11.12.10 4:40 PM

    저희는 가죽 등급을 업그레이드를 해서 인지 지금 6년째 사용중인데 멀쩡한데요.
    가죽도 닳지 않았고 쿠션도 꺼지지도 않았어요.
    베이지 색이라 약간의 때가 탔을 뿐이지만 그것도 다른 제품에 비하면 정말 관리가 편한제품이데..
    그리고 소파든 침대든 아이들이 뛰거나 하면 상하게 되어있어요.
    겉은 멀쩡해도 뒤집어 보면 다 엉성하게 만들어져 있거든요.
    또 하나 가죽이 닳는건 햇볕에 노출된 경우예요.
    가죽이 피부와 같아 수시로 크림등으로 닦아주시고 해가 직접 들 경우는 커텐으로 가리거나 하셔야해요.
    근데 구입 백화점 직원은 좀 너무 하신것 같네요.
    다른 지점에 연락을 하셔서 한번 더 문의해 보세요.
    지점마다 틀려서 친절하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비싼 제품사서 맘 상하시겠어요.

  • 9. 심마니
    '11.12.11 12:54 PM

    이상하네요. 저는 현대에서 샀는데 십여년 지나도 괜찮아서 지겹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리모델링이라고 해야 하나요 전체적 수선도 해 준다고 하는데.
    그리고 제 친구 아들 딸 네식구인데 십년 지났어도 멀쩡하고 쿠션만 좀 꺼진 상태던데.
    혹시 가짜 아닌가요? 롯데 백화점이 문제인가?

  • 10. 딸기엄마
    '11.12.11 4:31 PM

    저도 나뚜찌 두 세트째 쓰는데 절대 원글님네처럼 그렇게 급격히 낡아지지 않던데요.
    처음 결혼할 때 산 건 그닥 비싼 거 아니었는데도 아이둘 키우는 동안 너무 멀쩡했어요.
    집을 늘리면서 사이즈가 너무 앙증맞아보여서 버렸을 뿐 사용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친정도 나뚜찌인데 연한 베이지를 자주색으로 염색하고 나니 자주 앉는 부위가 갈라지는 증상이 생기기는 했습니다. 혹시 원글님것도 염색된 것을 새걸로 팔았는지?

  • 11. 무지개물고기
    '11.12.11 5:59 PM

    제껀 1년지났고요. 제가 만37개월 딸내미가 종종 뛰긴하는데도
    쿠션이나 이런거 멀쩡해요.

    가죽마다 재질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건가요?

    전 지금까진 다음번에도 나뚜찌 산다고 맘먹고 있어요.

  • 12. 안젤리나
    '11.12.12 1:47 AM

    가짜 아닐까요?
    저는 아주 저렴한 모델로 10년을 사용 중인데.....
    무진장 험하게 썼지만 그런대로 흡족합니다.
    가죽에 땀에 약해서 그렇다처도
    스폰지가 주저앉았다는 것은.....의심스러워요.

  • 13. 졸리
    '11.12.12 3:01 PM

    작년에 동생네 소파가 흉물스럽게 닳아서 쫌 버리고 좋은 걸로 사라고 했지요.
    "나뚜루가 비싸고 좋대" 했더니
    "언니, 나뚜루는 아이스크림이고 소파는 나뚜찌인데 우리께 그 메이커야"그러더군요.
    한 번 서비스 받았다는데 그랬고 결국 이사할 때 버렸지요.

  • 14. 루비냥
    '11.12.12 3:03 PM

    그러게 이상해요
    저희건 나뚜찌지만 싼거거든요 미국에서 5년전에 2천불 정도 짜리를 세일해서 싸게 사서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가죽 크림도 한두번 밖에 안칠했고 그냥 막썼는데 쿠션이 빵빵해요
    앉는 사람마다 쿠션 좋다고 하는걸요
    밤새 자고 일어나도 편하고요
    앉는 자리 가죽이 살짝 벗겨져서 점점이 까지는 모양이 보이긴해도 흉할정도는 아니구요
    워낙 막써서 그러려니하는데...

  • 15. Turning Point
    '11.12.15 11:30 PM

    오우.. 일이백 하는 소파도 아니고... 나뚜찌 소파도 그렇게 복불복인가봐요...ㅠㅠ

    아님 모델마다 가죽마다의 특성이 다른 걸까요?

    저희도 나뚜찌 열씸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흠....

  • 16. 노란
    '11.12.26 6:54 AM

    그러게요 나뚜찌도 복불복인가요??
    구입한지 3년되었고
    남자 아이 둘 있고 두돌 넘은 첫째 매일 쇼파에 올라가 뛰고 기어오르고 하는데도 아직 멀쩡하거든요

  • 17. 꾀꼬리
    '11.12.26 6:28 PM

    결혼해서 10년, 아이 셋 키우며 넘 잘썼어요. 안는 부분이 찢어져는데 다른부분은 넘 멀쩡해서
    버릴때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또 나뚜찌 구입했구요. 3년째 아무 문제 없는데.....
    가죽크림으로도 닦아본적 없음

  • 18. eaag11
    '11.12.27 3:21 PM

    중고가구도 구경하세요!

    http://go9.co/63P

  • 19. superwhy
    '12.1.7 11:44 PM

    시누네가 유학간애들밖에 없고 햇빛안들고 청소 잘하는데 앉는곳이 닳고 늘어지고

  • 20. superwhy
    '12.1.7 11:47 PM

    아고 폰이라;;; 암튼 찢어지고 엉망인데 한 3~4년밖에 안됐거든요. 그전에 패브릭소파라 맘먹고 사셨는데 완전 후회막급중이던데요? 매장사람말로는 나뚜찌에서 몇년전에 한창 중국가죽인지 중국제조였는지 그때 제품이 문제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21. 나로
    '12.1.10 5:00 AM

    맞아요, 예전에는 소파가 그리 급격하게 험해지는 물건인줄 몰랐어요. 우리집소파는 한쌤껀데 가죽이 미어지더니 지금은 발기발기예요. 또 표면이 트는 현상도 있구요. 쇼파사러갔다가 어제 전시해놓은 제품이고 디스카운트해주겠다는 매니저말듣고 샀다가 as조차 안되서 낭패봤네요. 돈은 돈대로 제값 다준듯하고 그러고 보니 바닥에 마데인차이나라고..ㅜㅜ 쇼파재구입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워요. 일단 차이나 노, 전시품 노, 한쌤 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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