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차려준 밥상 한번 보실래요
엄마랑 같이 노는게 소원이 울딸
만날 피곤하다고.너는 다커서 혼자 놀아야 된다고 하면서
놀기를 거부합니다
어제는 치과치료 기념으로 한번 놀아줬어요
놀아줬다기 보다는 기냥 옆에만 있으면 되는건데도...
그런데 나쁜남자에 더 끌리는 여자의 심리
나쁜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우리딸의 심리는 ...
키톡에 몇개월전에 데뷔하고 마땅한 후속편을 내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어제 울딸이 차려진 밥상이 하도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낚이셨다고 억울하시분들 넓은 아량으로 이해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