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편 축하드립니다

| 조회수 : 1,642 | 추천수 : 2
작성일 : 2023-07-11 20:33:30

오랜만이예요

오늘은 늙은 노동자는 오랜만에 땡땡이치고 해바라기 보러 함안강주마을에 엄마와 이모와 이모남사친?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 스케줄에 맞췄더니 때마침 초복이라 김해장어마을에서 장어와 수제비 먹었습니다.

강을 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있었어요!!

 

옆옆으로 가 니 카페들이 줄지어!

하루 잘 놀았습니다.
개편 축하드리면서 간편하게 사진 올리기 잘 되네요!!

많은 분들 맛있는 얘기 살아가는 얘기 많이 나누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te_Real
    '23.7.11 10:19 PM

    첫사진 넘 훌륭하네요
    아아…장어 먹고 싶어요

  • 테디베어
    '23.7.12 8:22 AM

    근 10년만에 먹어본 민물장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힘이 불끈 나는 것 같아요~!!
    Mate_Real님 어여어여 키톡에 데뷔하소서^^

  • 2. 주니엄마
    '23.7.11 11:03 PM

    아직 늙었다고 하기엔 아까운 예쁜 곰!!!!
    수제비도 맛나겠고 장어구이는 더 맛나겠고
    마지막 사진 불어나는 강물이 좀 무섭지만 즐거운 하루보내셨네요

  • 테디베어
    '23.7.12 8:24 AM

    주니엄마 ㅋㅋ 늙은 곰입니다. 저희팀 신입들과 무려 나이차이가 ㅠㅠ
    수제비 국물까지 싹 먹었습니다.~
    날이 맑아지려면 해바라기가 다 질 것 같아 떠나 본건데 낙동강 하구쪽 사실 물이 불어 무서웠습니다. ㅠ
    이미 많은 피해를 줬지만 더 이상 피해 없이 우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3. 아스펜나무
    '23.7.12 6:01 AM

    베어님이 해바라기속에 꽃같은 분이신가요?
    장어가 엄청 푸짐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 테디베어
    '23.7.12 8:26 AM

    아스펜나무님~ 해바라기 줄기 같은 사람 저 맞습니다 ㅎㅎ
    1인분에 한마리라~ 양이 적은 것 같아도 쌈싸먹고 장아찌와 같이 먹고 하니 배가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779 그간 구경만한 것이 미안하여~ 6 민서네빵집 2023.07.15 3,692 3
40778 병어조림 주고 L호텔 점심 대접 받고 남는 장사. 3 진현 2023.07.15 3,936 2
40777 별 거 없는 일상 점심과 다음 주 도시락 6 나옹맘 2023.07.15 4,317 4
40776 비가 오니 먹는게 더 땡겨요 8 예쁜이슬 2023.07.15 3,572 5
40775 양배추부침개 (오꼬노미야끼) 2 Jessie 2023.07.15 3,870 5
40774 흔한캠핑메뉴 4 나는왜 2023.07.14 4,362 2
40773 에그누들 볶음면 6 Jessie 2023.07.13 4,578 3
40772 냉장고 파먹기 10 완차이 2023.07.13 5,347 3
40771 비가와서 이것저것 10 냉이꽃 2023.07.13 4,757 5
40770 리뷰로 만원 받은 여자 11 뽀그리2 2023.07.13 4,121 4
40769 먹는것이 남는것 7 미주 2023.07.13 2,837 3
40768 오랫만이어요^^ 8 복주아 2023.07.13 2,677 4
40767 리뉴얼 개편 기념으로~(강아지 사진도 있어요) 14 뮤즈82 2023.07.12 3,116 6
40766 고인물 키톡동참~ 4 오늘도 2023.07.12 2,898 5
40765 뽐낼 솜씨는 아니지만 5 바람소리 2023.07.12 2,391 3
40764 빠에야 사진 한 장 뿐이네요 8 피오니 2023.07.12 2,821 4
40763 (축)프랑스유학생 솜씨부터~ 6 andyqueen 2023.07.12 4,071 2
40762 두근두근.키친토크 처음 인사드려요. 12 금모래빛 2023.07.12 2,713 6
40761 저도 개편 축하^^ 7 berngirl 2023.07.12 1,942 3
40760 나에게도 이런날이 8 미주 2023.07.12 2,160 5
40759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해요 14 띠띠 2023.07.12 3,547 5
40758 다들 어떻게 참으셨대요? feat 콩잎물김치 14 벨리 2023.07.12 4,072 5
40757 요즘 점심 혼밥 4 모모러브 2023.07.12 2,874 3
40756 이게 얼마만인가요 4 난다 2023.07.12 1,717 5
40755 개편 축하해요. 4 뽀그리2 2023.07.12 1,318 4
40754 토마토 토마토..가 빠진 색상이라니 8 그바다 2023.07.12 2,298 3
40753 여름 감자 찌기 등... 11 바삐 2023.07.12 3,099 4
40752 너무나 좋구요~ 5 미주 2023.07.12 1,75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