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말린표고가 많은데요..

| 조회수 : 2,753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3-04-17 22:55:18
선물로 말린 표고버섯이 들어왔는데 막상 요리를 하려니
기껏해야 된장찌개에 넣는거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영 초보거든요..
요리법 아시는 분 ~~  많이 갈켜주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연
    '03.4.17 11:14 PM

    불려서 잡채에도 넣고, 우동국물 만드는 데도 넣고, 그냥 멸치 다시마등이랑 육수 낼 때도 쓰고,
    굴소스를 이용한 중국요리에도 넣고,, 이제 곧 여름되면 여름만두(규아상)만드는 데도 오이랑 같이 속을 써도 좋답니다.

  • 2. 딸기
    '03.4.18 8:45 AM

    일밥에 나온대로 표고전 하셔두 되요...

    근데 혜경님. 표고전이 사진처럼 맛깔나게 되진 않드라구요..
    초보라서 그런지...

  • 3. 김화영
    '03.4.18 4:28 PM

    중국요리를 개척해보세요.
    말린 표고 없어서 못해본 요리도 많답니다.
    그 정도로 말린표고가 많이 쓰이지요.

  • 4. 김혜경
    '03.4.18 5:46 PM

    딸기님 반죽을 너무 되게하면 표고에 반죽이 너무 많이 묻어서 사진과는 좀 다른게 되죠. 그런데 그 사진의 표고전은 사진발을 의식해서 붙여서 보기보다는 맛이 덜했어요.^^반죽이 어느 정도는 묻어야되는데...

  • 5. 버섯네
    '07.4.13 10:09 AM

    표고농장을 하고 있답니다. 만약 태양자연 건조버섯이라면 물끊일때 넣으셔도 되고요 살짝 불려서 미역국에 넣어보세요..맛이 깔끔하답니다. 물론 분말을 내서 조미료 대용활용도 하구요.

  • 6. 독도사랑
    '11.11.17 11:37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75 어제요, 며칠전에 끓여논 맛간장으루 LA갈비를 재워 먹었답니다... 4 이어진 2003.04.24 4,025 56
474 파마산 치즈 예찬 6 김화영 2003.04.24 3,543 49
473 [re] 소량의 소스는 중탕하시랍니다. 5 김화영 2003.04.24 2,759 180
472 시럽땜에 냄비를 태워 먹고... 2 현순필(다예맘) 2003.04.24 2,716 68
471 케찹문의 하신 분 레시피요.. 3 윤희연 2003.04.24 2,596 89
470 [re] 저의 파이팬(사진) 11 김수연 2003.04.24 3,590 60
469 애플파이 15 김수연 2003.04.22 5,021 44
468 상큼한 샐러드드레싱~~ 4 orangegirl 2003.04.22 5,998 76
467 아주 쉬운 전 한가지 8 사무엘엄마 2003.04.22 3,928 60
466 저 보약 멱었어요. 3 임지연 2003.04.21 2,818 97
465 흔한 삼치마요네즈구이 하나 5 해야맘 2003.04.21 4,619 288
464 녹차 아이스크림 만들기 포인트! 2 김화영 2003.04.21 3,043 71
463 안심, 파인애플 그리고 깻잎 2 김수연 2003.04.21 3,289 83
462 쑥버무리 9 김수연 2003.04.21 3,515 60
461 혜경님 감사합니다. 4 김서현 2003.04.20 2,926 71
460 전 이렇게 해요 3 서원맘 2003.04.19 2,547 91
459 생과일 쥬스만들때 들어가는 과일의 비율이 있는걸로 아는데 혹시 .. 7 yoongmo 2003.04.19 3,532 72
458 변형버섯밥!! 4 새있네! 2003.04.18 3,419 77
457 5살난 여자아이 소풍도시락 5 커피우유 2003.04.18 7,198 104
456 전자렌지에 하는 맛있는 약식~~ 3 도란도란 2003.04.18 4,383 67
455 비싼 그릇컬렉션할 때 뭘 주의할까요? 5 우렁각시 2003.04.18 4,304 64
454 어제저녁메뉴는.. 6 얌얌 2003.04.18 2,670 94
453 말린표고가 많은데요.. 6 짜아 2003.04.17 2,753 75
452 맛없는 된장땜에..... 3 한정애 2003.04.17 3,159 96
451 쉬운 요리 한가지- 뽈로 디아보라 7 jasmine 2003.04.16 7,296 98
450 느끼하지 않은 새우볶음밥 2 푸우 2003.04.16 4,402 99
449 진짜쉬운버섯구이~~ 5 유지니~ 2003.04.16 3,222 93
448 버섯,낙지+국수 5 mush 2003.04.16 3,101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