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빵터진 남편의 영어

깍뚜기 조회수 : 10,905
작성일 : 2010-07-29 23:40:05
오늘 영어 우스개글 읽고 데굴데굴 굴렀는데
(할머니 오늘 내일 투데이 투머로우가 대박!!!)


비슷한 상황 급발생
오늘 출장 간 남편이 어제 짐싸다


남편 : 와이셔츠 다 가져가기 귀찮네

나 : 두 장만 가져가고, 호텔에서 세탁해서 다려 달라고 해서 돌려입어

남편 : 그래야겠다... 론드리 써비스 오케이!

나 : 옷 다려달라고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하더라?

남편 : ...............!!   링클 프리 플리즈~


나 : -_-;;;; , 그렇게 해보고 알아듣는지 꼭 알려줘.
IP : 122.46.xxx.13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0.7.29 11:47 PM (218.154.xxx.223)

    링클 프리 플리즈... 대박!!

  • 2. 찰떡같이
    '10.7.29 11:54 PM (168.126.xxx.174)

    알아 듣는다에 한표!
    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0.7.29 11:58 PM (119.149.xxx.170)

    전혀 문제없다에 한표!
    너무 세련됨. ㅎㅎ

  • 4. ...
    '10.7.30 12:00 AM (119.64.xxx.151)

    영어에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

  • 5. ^^;;
    '10.7.30 12:09 AM (58.142.xxx.196)

    전혀 문제없다에 저도 한표여!

  • 6. 무식한남자의아내
    '10.7.30 12:17 AM (175.112.xxx.135)

    울 남편 오이가 영어로 피클이랍니다...-,.-"

  • 7. .
    '10.7.30 12:19 AM (58.239.xxx.209)

    ㄴ 피클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인데요

  • 8. 요건또
    '10.7.30 12:35 AM (122.34.xxx.85)

    저 알던 유학생 부모님 이야기.
    한 유학생이 기숙사에 살았는데 그 기숙사는 복도별로 전화가 한 대 있어 공동으로 쓰고 있었답니다. 그 학생 부친이 퇴직하시고 소일 삼아 영어 회화를 배우러 다니셨답니다. 표현이 소일이지, 모친 말씀으로는 늘 영어 방송에 영어 녹음 듣기에 심지어는 밥상에서도 모친 상대로 영어 회화 연습으로 식사를 잘 하시지 못할 정도.
    그런 부친이 기숙사 전화로 한 번 그 학생과 통화하시겠다고 직접 국제 전화를 하신 겁니다. 그전에는 동생들을 시키셨었고요. 그런데, 막상 외국 학생이 전화를 받으니, 부친이 " 어.. 어.. 그러니까.. 음.. 어.." 예의 바른 외국 학생 나름대로 아주 천천히 영어 응대를 했지만...
    옆에서 국제 전화 요금 많이 나오는거에 신경 곤두셨었던 모친, 전화를 빼앗아,

    " 플리이즈! XX" 전화 받던 외국 학생 두어번 더 묻기는 했지만, 모친이 몇 번 더 이름 이야기하니 잘 알아듣고 바꿔주더랍니다.

  • 9. 은석형맘
    '10.7.30 12:35 AM (122.128.xxx.19)

    ㅋㅋㅋ피클....
    울집 막내랑 영어실력이 같군요.....참고로 막내....만4살임돠.ㅋ

  • 10.
    '10.7.30 12:51 AM (222.233.xxx.165)

    그나저나...은석형맘님 댓글들을 보니... 자주 보이던 이든이맘님이 보고 싶네요.
    흔치 않은 고정닉 중 가장 낯익은 두 양반, 은석맘님과 이든이맘님... 그만 오시지 않고...

  • 11. 이머꼬
    '10.7.30 12:54 AM (110.12.xxx.201)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런던에 한국 사람들 많이 모여 사는 뉴몰던에 꽤나 유명한 한식당 주인 아주머니 영어가 아직도 생생한데... 전화로 영국 사람과 다투는 내용 이었는데 이 아주머니가 전라도 분이셨는데, 열이 받으셨는지 "와쯔 더 플라브레모~~, 보이 카밍~~~"( 머가 문제여? 꼬맹이 니가 와라잉~~)... 짜장면 먹으면서 우리 가족끼리 키득키득했지만 속으론 아주 멋져부러!! ^^

  • 12. 은석형맘
    '10.7.30 12:58 AM (122.128.xxx.19)

    이든이맘님 지금 이사준비로 바쁘셔서...
    조금 지나면 정리 하시고 돌아오실거예요^^

  • 13. ;;;
    '10.7.30 1:11 AM (112.155.xxx.72)

    링클 프리면 주름이 안 생기는 옷이란 뜻인데요. 왜 안 구겨지는 옷 있잖아요.

  • 14. ㅋㅋ
    '10.7.30 2:51 AM (112.144.xxx.176)

    깍뚜기님뿐 아니라 낭군님 역시 유머감각 월등이십니다.

  • 15. 삼순이
    '10.7.30 5:57 AM (143.111.xxx.72)

    앗 남편께서 출장을 가셨군요
    그렇다면 깍뚜기님은 이제 자유부인?!

  • 16. 팜므 파탄
    '10.7.30 10:20 AM (211.36.xxx.128)

    푸 하하하하

  • 17. 링클 프리
    '10.7.30 1:25 PM (122.32.xxx.63)

    ㅋㅋㅋ
    링클 프리 하면서 다림질하는 바디 랭귀지까지 해 주면 100%알아듣습니다 ㅋㅋ

  • 18. ㅎㅎㅎ
    '10.7.30 1:45 PM (121.135.xxx.212)

    4살 우리 아들 꿀벌대소동 영어버전으로다 함 보여줬더니 어린이집가서 "선생님 꿀벌이 영어로 뭔지 하세요?" 완전 잘난체 하면서 "대소동이예요 대소동" 어깨 두번 으쓱으쓱.. 쌤들 다들 쓰러졌다죠...

  • 19. 소박한 밥상
    '10.7.30 1:46 PM (211.200.xxx.248)

    훌륭한 남편분에 축하드려요 !!
    왜냐하면 가장 큰 실패는 아무 것도 시도해 보지 않는거라잖아요 ^ ^

  • 20. 저 어릴 때
    '10.7.30 1:54 PM (163.152.xxx.7)

    20여년 전 초2 때 abc도 모르고 부모님과 미국 간 저..
    미국 초등학교 다닌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선생님이 내일 학교 안 와도 된다고 그랬다고 하자
    어머니께서 화들짝 놀라시면서 확실하냐고,
    제가 정말 확실하다, 선생님께 확인도 해봤다..
    뭐라고 확인했냐 하면...
    --> "투모로우, 예스 스쿨, 노 스쿨??"

  • 21. ^^
    '10.7.30 2:05 PM (60.53.xxx.149)

    오늘
    전 윗분 어머니처럼
    해야합니다.상담하러...에휴~..
    얼마나 실없이 웃고만 있어댈지..
    들리는 몇개의 단어로 뜻을 때려 맞추러..지금 갑니다.

  • 22. 10년전 영국에서
    '10.7.30 2:13 PM (110.11.xxx.16)

    아이들 데리고 울언니와 저 최소한의 생활비로 유학생활..
    우리 자매가 잡일하던 직장에 아프리카에서 온 여인들도 있었고
    영어가 부족한건 그들이나 우리나 비슷했는데요
    어느날
    아프리카 여인; "메어리? "하면서 자기 손가락을 눈으로 가져가 크게 벌려줍니다
    울언니; 노우!
    아프리카여인; 땡뀨!
    저; 뭐라는 소리래?
    울언니;지 친구 메리 봤냐는 소리야
    저:둘다 훌륭하다~~

  • 23. ㅎㅎㅎ
    '10.7.30 2:30 PM (180.71.xxx.13)

    윗댓글에 넘어갑니다

  • 24. 충분히
    '10.7.30 2:47 PM (180.66.xxx.4)

    외국생활하실 강단이 있으십니다. 윗분...메어리...ㅋㅋㅋ

  • 25. Elly
    '10.7.30 3:14 PM (183.97.xxx.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운데 시원하게 웃개해주셔서 감솨~

  • 26. ㅋㅋㅋ
    '10.7.30 3:49 PM (183.102.xxx.165)

    10년전 영국에서님..아..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ㅎㅎㅎ
    '10.7.30 4:01 PM (220.68.xxx.86)

    그거 생각나네요
    김지선이 해 준 얘기,
    누군가 우유 먹고 싶어서 "아임 카우..(우유짜는 흉내내며) 미루꾸, 미루꾸!"
    한국으로 소포 부칠때 손짓과 더불어 "어메리카, 서울...삐유웅~~~"

  • 28. .
    '10.7.30 4:42 PM (110.14.xxx.110)

    10년전님 땜에 ... 웃어요

  • 29. 아는 사람은
    '10.7.30 6:11 PM (211.63.xxx.199)

    세 아이 데리고 남편따라 미국에서 1년 살다 왔다더군요.
    영어 좀 배웠냐니까.."어디가든 신용카드 들고 오케이?" 하면 다들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 준다다나요??
    그래서 본인은 미국에서 영어라곤 "떙큐!"만 열심히 외치고 다녔답니다.

  • 30. 빵!!
    '10.7.30 6:27 PM (124.60.xxx.62)

    와~~~
    간만에 소리내서 웃어요..
    눈물이 다나요^^;;
    님들 모두 감사해요^^

  • 31. 영어선생
    '10.7.30 6:54 PM (116.121.xxx.199)

    님이 미군부대에서 우리나라 여자하고 미국 남자하고 싸우는걸 들어봤는데요

    한국여자가 하는말이
    유리브 아이리브 식스먼스(너하고 내가 6개월을 살았는데)
    구찌백을 바이미 왓치를 바이미 (너가 구찌백을 하나 사줬냐 시계를 하나 사줘냐)
    에브리데이 에브리나잇 펀치 펀치미 (매일 허구헌날 때리기나 하고)
    유 다이 미 다이 올 다이 (너 죽고 나 죽고 다 죽자)

    실제 있었던 일이라네요 ㅎㅎ
    오래된 야근데 생각이 나서요..............

  • 32. 깍뚜기
    '10.7.30 6:57 PM (175.221.xxx.27)

    10년전 영국님 에피소드 웃긴데
    먼가 찡하게 감동적이에요 ...
    도착했다고 연락

  • 33. 오래 전 미국에서
    '10.7.30 7:25 PM (218.48.xxx.242)

    저 아는 분이 아이들 학교 스쿨버스 태우러 집 앞에 나갔는데,
    무슨 일인지, 버스가 늦게 온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전화는 남편이 받았고...
    그래서 들어오려는데, 중국인 엄마는 계속 서있을 것 같더라네요.
    영어로 설명하려니 어렵고
    그래서 말로 '버스'라고 말하고,
    땅에다가 '늦을 - 만, 올-래'를 썼답니다.
    그러자 그 엄마, 알아듣고 들어갔답니다.
    궁하면 다 통하기 마련...

  • 34. ㅜ.ㅜ
    '10.7.30 7:44 PM (114.108.xxx.40)

    10년전 영국에서님...영어선생님님...
    저 울다가 갑니다 ㅋㅋㅋㅋ

  • 35. 크허헉
    '10.7.30 8:00 PM (125.177.xxx.52)

    읏다가 숨 넘어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6. Actually
    '10.7.30 8:02 PM (213.173.xxx.226)

    I think 할머니 오늘 내일 투데이 투머로우 should be working fine. Even better if you say my grandma (is dying maybe) today or tomorrow - something like this, it really depends on how to put it in the context. I don't find it funny.

    The following is also perfect. In the situation like this, just using the necessary words make the argument flow really well.

    유리브 아이리브 식스먼스(너하고 내가 6개월을 살았는데)
    구찌백을 바이미 왓치를 바이미 (너가 구찌백을 하나 사줬냐 시계를 하나 사줘냐)
    에브리데이 에브리나잇 펀치 펀치미 (매일 허구헌날 때리기나 하고)
    유 다이 미 다이 올 다이 (너 죽고 나 죽고 다 죽자)

    10년전 영국에서 nim's story is also very plausible and realistic. It's also fine.

    Confidence is the vital part of learning any foreign language, more importantly to make people understood however way possible. If you're not confident to make a whole sentence, choose the right words, that will do.

  • 37. 나도 하나
    '10.7.30 8:04 PM (203.251.xxx.153)

    외국에 여행하던 한국사람이 교통사고가 났답니다.. 119에서 엠블런스가 와서 들것에 한국남자를 눕히고 이동하면서 소방관이 "하우아유?" 하고 급박하게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그 분께서 들것에 실려가면서도 "아엠파인 땡큐~~ 엔유???" 하더랍니다.. ㅋㅋㅋ

  • 38. zz
    '10.7.30 8:20 PM (115.137.xxx.110)

    나도하나님에 눈물나게 웃어요....ㅋㅋ
    그 옛날 입에벤 중딩영어 ㅋㅋㅋㅋ

  • 39. ㅋㅋㅋㅋ
    '10.7.30 9:03 PM (125.252.xxx.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 영국에서님 완전 초대박이세요 ㅋㅋㅋ
    아 십년묵어 주름진 뱃살 링클 프리~됐구요.
    하도 웃었더니 링클질려해서 피클로 마사지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40.
    '10.7.30 9:42 PM (112.152.xxx.240)

    제 남편도... 영국에 같이 놀러갔는데 공항에서 제가 셀러드 먹고싶다고 사러간다고 잠깐 갔어요.
    거기 직원이 탑승해야하는데 니 와이프 어디갔냐고 물으니까...
    당황한 울 신랑 그놈의 셀러드 생각이 안나더랍니다.

    SHE GOES TO BUY VEGETABLE....

    직원은 이게 뭥미? -.- 장보러갔다고?

  • 41. 몇년 전
    '10.7.30 9:58 PM (112.144.xxx.26)

    시드니에서 친구들과 놀러갔습니다.
    개중 일본인이 몇 있었는데...
    돈을 걷어서 간식사가지고 가서 놀았거든요.
    다 놀고 돌아오는 길에 한사람당 한.... 1불 몇 센트씩 남았어요.
    그날 회계 맡았던 아이가 돈을 잘 챙겨서 나눠줍니다.
    일본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떴는데... 그 아이가.
    "뿐빠이~"
    다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끄덕...

  • 42. ...
    '10.7.31 7:30 PM (122.37.xxx.134)

    위에 일본아이들은 뿐빠이 알아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나라 말 아닌가요?
    제가 이해를 못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9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188
68288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078
68288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397
68288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770
68288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30
68288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0,996
682884 꼬꼬면 1 /// 2011/08/21 27,075
68288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181
68288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241
68288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688
68288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776
68287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39
68287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652
68287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039
68287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073
68287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259
68287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108
68287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03
68287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29
68287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19
68287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50
68286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16
68286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28
68286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281
68286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572
68286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595
68286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686
68286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45
68286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474
68286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2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