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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낱이 까발려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충격적 현상 조회수 : 13,609
작성일 : 2009-07-08 22:16:59
네...제가 한 게으름 합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사흘까지 모아모아서~~ 버립니다.   ㅡ,ㅡ;;;
쇠파리 꼬입니다. 아주 작은 벌레들이요. 그것들이 욍욍 날아다니는데,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는지 증식을 하는지 전혀 오리무중 입니다.
문제는, 두달전. 국산보다도 더 싼 외제 칠레산 포도를 사왔습니다. 껍질 까 주면 아이들 정말 잘 먹습니다. 약간 씁쓸하면서 달디단 내용물 맛있죠.
그런데 깜빡하고 애들에게 안먹였어요. 이게 씽크대 바로 위의 주방창가에 있습니다. 쇠파리 창궐하는 음식물 쓰레기 바로 위에 버티고 있었어요.
한달지나서 남편이 투덜 댑니다. 이거 왜 안먹냐, 썩히냐?  좀 먹자,  제가 좀 이상한걸 느꼈어요. 어, 벌레도 안꼬이네, 그리고 썩은게 한개도 없어. 수분만 좀 말랐다!!!!!

지금 두달도 더 넘은 외제산 포도가, .......이 푹푹찌는 한국의 한여름에도,,,,,,,,,,

멀쩡히..........정말로 약간의 수분만 증발한체.......

아직도 싱싱하게,,,,,,벌레 한마리 내려앉는 모습조차 보지도 못한체.........

존 재 하 고 있 습 니 다.!!!!!!!

도대체 먹을것에 어떤짓을 하면 벌레조차도 앉기를 꺼리게 하는지.!!!!

경악 합니다. 그리고 고발합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의 농산물 검역관들은 멀 하고 있는가!!!
IP : 112.149.xxx.1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걔들
    '09.7.8 10:19 PM (221.142.xxx.119)

    예전에 그랬잖아요. 바나나 보고

    그렇게(농약 목욕안하고...)하면 수입 못해요. 라고 했답니다.

    칠레산 포도고 미국산 체리고
    오린지..등등 수입되는 농산물 걔네들 다 알겁니다. 아마 걔들은 안먹을걸요?

  • 2. ..
    '09.7.8 10:21 PM (59.10.xxx.78)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럼 포도가 농약과 방부제 덩어리??@@

  • 3. 아마..
    '09.7.8 10:22 PM (121.88.xxx.229)

    가장 위에 선적되었던 포도인가봅니다..
    방부제를 들이 붓고서는 가져온다 들었는데...
    솔직히 국내에서도 벌레먹지 말라고 농약 뿌려.. 그 짧은 지방에서 서울 오는데도 방부제 뿌리네어쩌네 소리가 들리는데.. 칠레가 옆동네도 아니고.. 한두상자만 비행기 타고 오는것도 아닐테고.. 국내에서도 유통비가 비싸서 농산물값이 비싼데, 배타고 비행기 타고 기름값 써가며 날아온 외국 농산물이 국내산보다 싸다면야.. 기절할만한 작업(?)이 이루어진거겠죠..

  • 4. 저도
    '09.7.8 10:23 PM (121.138.xxx.247)

    작년엔가 거기 포도농장인가 텔레비젼에 나왔어요.
    아예 농약에 절여서 오더라구요.
    자기들은 수출용은 안먹는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저도 그 후로 코스트코 포도 끊었습니다.

  • 5. 해킹
    '09.7.8 10:25 PM (118.36.xxx.190)

    저두 가끔 칠레산 포도 사다 먹었는데...
    에휴....

  • 6. 걔들
    '09.7.8 10:26 PM (221.142.xxx.119)

    그냥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포도 뿐만이 아니고,,,외국에서 수입되는 우아하게 보이는 모든 과일이 다 그렇다고 봐야겠지요.

    체리.오린~~지, 망고,바나나,.....등등등

  • 7. 제가
    '09.7.8 10:30 PM (114.204.xxx.43)

    천식있는 포도광입니다.
    여름에 포도를 수십상자 작살을 내는...
    수입포도 한박스 가볍게 하루에 먹는데
    그날 밤 천식 도집니다.

    제 발병양상을 지켜보던 남편이
    다음부터 국산포도 혹은 친환경국산포도만 골라서 담더군요.
    국산 포도는 똑같이 박스채 먹어도 아직 천식 안했습니다.

  • 8. 은석형맘
    '09.7.8 10:30 PM (210.97.xxx.82)

    그래서 수입과일 끊은지 좀 됐어요.
    넘 좋아하는 것들을 딱....끊었습니다...
    바나나도 가끔 생협꺼만 먹습니다...ㅠ.ㅠ

  • 9. 참내
    '09.7.8 10:31 PM (211.179.xxx.26)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면 자꾸 먹고 싶은걸 어쩌지요
    소비자가 무슨 잘못이 있겠요. 그렇게 팔아먹는 인간들이 잘못이지.
    먹지말자, 먹지말자, 세뇌해야겠네요.

  • 10. 경동시장
    '09.7.8 10:34 PM (124.179.xxx.32)

    몇해전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여름에 코다리를 내놓고 파는 좌판이 있었는데
    그 많은 파리중에 단 한마리도 얼씬 안하더군요.
    시장통에 얼마나 많은 파리가 윙윙 거렸는지 모릅니다.
    순간 섬뜩하더군요.
    코다리에 뭘 발라놨길래....

  • 11. 걔들
    '09.7.8 10:37 PM (221.142.xxx.119)

    참.원글님
    음식물 쓰레기 조그만 플라스틱 통 하나 마련해서
    냉장실에 넣어두거나, 냉동실에 얼리세요.

    우리는 스티커 붙여서 쓰레기전용통에 버려야 하기 때문에
    매일 버릴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합니다.
    냄새 안나고 깔끔해요.

  • 12. .
    '09.7.8 10:40 PM (211.243.xxx.231)

    저도 칠레산 포도 티비에 나온거 봤어요.
    포도를 재배하는 마을을 멀리에서 보면 안개가 뿌옇게 감싸고 있는것이 보이는데
    그 뿌연것이 안개가 아니라 농약이라고 하더라구요.
    농약을 하도 많이 뿌려서 마을 전체에 농약의 입자가 뿌옇게 서려 있다고.
    그 프로 본 이후로 외국산 포도 절대 안먹습니다.

  • 13. 바나나,,
    '09.7.8 10:42 PM (125.177.xxx.79)

    수입바나나와 국산 바나나의 가겨이 정말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그냥 둘 다 안먹어요 ,,,
    제철에 나는 국산 과일만 먹어도 충분하지요^^
    신토불이...가 젤 이예요..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 14. 비싸도
    '09.7.8 10:57 PM (211.207.xxx.62)

    국내 유기농 먹을랍니다.
    믿을 만한 유기농 쇼핑몰에서.
    돈? 돈 없으니 조금씩만 아껴서 귀하게 먹을랍니다

  • 15. 우리형부왈
    '09.7.8 11:02 PM (118.47.xxx.224)

    수입소고기와 한우고기를 매달아 놓으면
    한우에만 파리가 꼬인다고 하더군요..
    십여년전에 하신 말이예요..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우리형부가 소 전문인데
    "파리도 안먹는 고기를 내가 먹을수 없지" 하며
    수입소는 절대 안먹습니다.

  • 16. ..
    '09.7.8 11:02 PM (121.88.xxx.128)

    저도 예전에 티브이에서 바나나 농약에 목욕시키고 절구는거보고 딱 끊었습니다.
    다른 수입과일은 별로 안 좋아해서 문제없지만 아이가 바나나를 좋아해서 하나로에서 제주도 바나나 사먹이는데..3개에 6천원꼴이에요..손이 다 떨리지만..그래도 독을 먹이는거보단 낫다싶어 그냥 먹여요..그 비싼 바나나도 일요일 저녁쯤 가면 없답니다.

  • 17. 오렌지
    '09.7.8 11:43 PM (125.135.xxx.225)

    전에 오렌지 차에서 먹다가 운전석 의자 밑에 들어갔나봐요..
    얼마나 지났을까 계산도 안되네요..
    청소해도 거긴 잘 안보니까요..
    마음먹고 대청소하다가 발견했는데..
    살때모습 그대로든걸요..
    까서 먹어봐도 살때 맛 그대로고요..
    대단한 오렌지였어요..

  • 18. 특히
    '09.7.8 11:45 PM (122.35.xxx.34)

    전 그래서 수입산과일은 절대로 안사먹어요.

  • 19. 저도
    '09.7.8 11:55 PM (220.79.xxx.218)

    코스코 포도만 먹으면 설사해서 그후론 다신 내몸가지고 실험안해요--

  • 20. 전에
    '09.7.8 11:59 PM (113.131.xxx.12)

    티비에 칠레산 농산물에 대한 다큐를 봤었어요
    그뒤론 안먹어요

  • 21.
    '09.7.9 12:29 AM (220.125.xxx.119)

    바나나요 현지에서 생산되는 거랑 우리나라에서 수입되어서 먹는거랑 맛이 틀려요
    우리나라 것은 끝맛에 쎄~한 약맛이 남아요
    여기서만 먹을땐 몰랐는데 현지 가서 먹고 와서 다시 못먹어요

  • 22. 뭘 먹지...
    '09.7.9 12:39 AM (118.223.xxx.248)

    얼마전에 우리나라 딸기에 관한 글도 올라왔지요.
    출하하기 전날 딸기 색깔이 안 보일 정도로 하얗게 농약을 친답니다.
    그 얘기 보고 나선 딸기도 안 먹어 지네요.
    하물며 몇 달씩 걸리는 곳의 과일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런 거 보면 6시 내고향 같은 프로에서 보여주는 산지 제품들은 다들 어디로 가는지..
    정말 그자리서 따 걍 드시던데... 다들 유기농으로 팔려 나가는거 맞겠죠?

  • 23. 이전에
    '09.7.9 1:27 AM (116.120.xxx.164)

    제과점에서 산 빵,,,
    구닥다리 전자렌지대의 밥통선반에 두었다가 뒤로 떨어졌는데요.
    그때 몰랐다가
    2,3개월후 출산후 다시 돌아와 아기키운다고 청소는 나몰라라...
    그러길 1년뒤..이사한다고 렌지대를 들추어보니..빵이..나오더군요.
    먼지만 타고..곰팡이 한점없더라구요.
    그때부터 빵...잘 안삽니다

  • 24. 수입과일은
    '09.7.9 5:11 AM (122.34.xxx.16)

    쳐다도 보지 않은 지 오래입니다.

    가끔 코스트코에 갈 때 계산대에 외제 과일 잔뜩 사서 계산하는 사람들 보면

    엄청난 베짱에 놀랍니다.

    솔직히 직장에서 회식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고기집에서 회식하는 데 태반이 수입고기 아니겠어요?

    아무 생각없이 고기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직장인지라 참 괴롭습니다.

    티비에서 황박사님 보니 갈비집 회식하면서도 야채만 의연하게 드시던데

    전 또 그 정도 인내심이나 눈에 띠는 걸 싫어하는 지라 대충 같이 어울려 먹긴 합니다만

    참 불편합니다.

  • 25. 아~
    '09.7.9 9:44 AM (221.155.xxx.32)

    레드글러브 좋아하는데.
    이젠 끊어야 할듯.

  • 26. 울집도
    '09.7.9 9:48 AM (125.189.xxx.19)

    일년내내 포도가 끊이질 않는데
    아들도 애아빠도 넘 좋아해서...

  • 27. 그래서
    '09.7.9 11:01 AM (211.208.xxx.121)

    포도주도 칠레산은 구입하지 않습니다.
    그 프로 보고나니 무섭더라구요..

  • 28. 냉장고에서
    '09.7.9 12:10 PM (114.202.xxx.53)

    두달 뒀는데 멀쩡해서 수입과일 끊었어요
    아이 어릴 때라 그 때부터 안먹었는데...
    안 먹은 게 정말 다행이에요...

  • 29. 그래도
    '09.7.9 12:26 PM (121.137.xxx.180)

    몸에 아주 나쁘진 않는지 검역은 해요..후훗.
    그나마 샘플검역만 하지요.

  • 30. 수입과일
    '09.7.9 1:32 PM (118.39.xxx.120)

    을 왜 먹는지...

    차라리 안먹는게 나은 식품들 주위에 너무 많아요....

  • 31. 이쁘니
    '09.7.9 1:52 PM (210.206.xxx.130)

    수입포도, 체리 일체 안 먹습니다.
    저도 코스트코에서 어린 애들 데리고 와서 그런거 박스째 사가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밀가루도 마찬가지인데, 밖에서 먹는 밀가루 음식은 우리밀로 먹는게 힘들어서.
    우리 밀 재배가 확대되서 우리 밀로 만든 짜장면 한번 먹어봤음 좋겠습니다.

  • 32. 작년
    '09.7.9 1:57 PM (59.21.xxx.238)

    칠레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손 인터넷으로 봤잖아요..
    화상인지 괘양인지 처럼 피부가 녹아내렸어요.@@
    우리막내는 친구 생일날 바나나 4~5개를 먹고 한달 넘게
    피부 긁었어요. 지금도 긁어 대고 있어요.ㅠ

  • 33. 무서운
    '09.7.9 2:38 PM (59.21.xxx.113)

    농약 정말 무서워요 특히 제초제는 사람을 시름시름 앓게한다니
    모든 먹거리가 안전했으면 좋겠네요...

  • 34. ...
    '09.7.9 2:39 PM (112.150.xxx.251)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ㅠㅠ

  • 35.
    '09.7.9 2:55 PM (218.55.xxx.37)

    시댁가면 수입산과일을 자주 아기한테 주시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진짜 속으로는 미치고 팔짝뛰겠는데 앞에서는 말을 잘 못하고..
    그래도 말씀 드리는게 맞을지... 흑

  • 36. 루콜라
    '09.7.9 3:12 PM (122.36.xxx.22)

    아웃백에서 주는 빵,아들넘이 책장 사이에 끼워 놓고 깜박.석달후에 발견했는데 그때까지 곰팡이 하나 안피고 멀쩡해서 경악했던 기억......

  • 37. .
    '09.7.9 3:56 PM (211.217.xxx.47)

    포도랑 체리 넘 좋아해서 코스트코에서 가끔 애들 몰래 사다가 혼자 먹고는 했는데(일년에 2,3번) 그나마도 끊어야겠네요.
    포도철 되면 우리나라포도 사먹죠 뭐...ㅠㅠ

    근데요....수입과일들 농약잔류량 검사해서 과다하게 나오면 금지시키는건 안하는 건가요???

  • 38. 과일은 아니지만요.
    '09.7.9 4:32 PM (119.69.xxx.8)

    빠**** 에서 열흘전에 소시지빵 사놓고 가게봉지채로 식탁옆에 놔두고 잊어버렸는데 편이 어제 먹었더랍니다..겉모습은 물론 조금이라도 상한냄새가 안났다는 그래서 먹었겠지만요..
    울 남편 설사 한번 안합니다..도대체 빵에 뭘 넣었을까요? 그러고 보니까 같이 샀던 식빵도 지금도 생생하네요..한여름에 냉장고에도 안들어간 빵인데 말이죠..

  • 39. 피자허*
    '09.7.9 5:56 PM (211.178.xxx.239)

    피자두 그렇지요

    매장서 먹고 두조각 남았길래

    포장해 싸가지고 나와 차뒤에 던져두곤 일주일쯤 발견되보니 멀쩡멀쩡

    뙤약볕 차안에서도 끄떡 없드라구요..

    그후로 피자가 무서워...

    반대로 생협서 빵을 오전에 사왔는데

    저녁에 곰팡이가 나더라는..

    그후론..빵도 안사먹고 밀가루도 꼭 생협만 이용하지요...

  • 40. ..
    '09.7.9 6:03 PM (61.78.xxx.156)

    칠레에서 그렇게 농약에 찌들어 수입한 포도를
    우리나라에 들여오면서
    방역이라고 농약샤워를 시킨다네요..
    그래서
    수입된것은 멀리 해야하는데
    요즘같은때 그게 말처럼.. 쉬운건가요....

  • 41. 가로수
    '09.7.9 6:16 PM (221.148.xxx.139)

    오전에 산 빵에 저녁에 곰팡이가 나는건 좀 심하지 않은건가요?
    오히려 며칠된 빵을 판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지요
    저는 오래전에 풀무원 생국수를 포장을 뜯지 않은채 냉장고 구석에서 몇달이 지난걸
    모른적이 있어요, 그런데 곰팡이도 아무것도 없이 너무 말짱하기에 그다음부터
    풀무원에 대하여 좀 괴로운 심정이었지요, 그진위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 42. ....
    '09.7.9 6:41 PM (218.209.xxx.191)

    시장에서 쌓아놓고 파는 달걀
    6개월동안 검은봉다리에 담겨서 드럼세탁기위에 있었는데
    안썩었습니다.
    검은 봉다리에 있어서 안보이고 잊어버렸습니다.

    믿을만한 식품회사 냉면 생면...
    작년 여름 끝물에 사서 육수는 냉동실에
    면은 냉장실에 그냥 뒀었는데
    얼마전 눈에 띄어서 보니
    곰팡이 하나 안피었습니다.
    호기심에 또 삶아봤습니다. 한젓가락 먹어봤더니 맛도 그대로 입디다.

    믿기지 않으면 모두 한번씩 해보세요.........ㅎㅎㅎㅎㅎ

    정말 믿기지 않는 사실입니다.

  • 43. 잔잔
    '09.7.9 6:54 PM (211.176.xxx.174)

    농약을 많이 치고 적게 치고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농약까지 사용하고 있을걸요? 그러니 수입 과일은 될 수 있으면 드시지 마시고, 말린 것들은 더 위험하니 드시지 않도록 하세요.

  • 44. ^^
    '09.7.9 8:01 PM (211.183.xxx.177)

    작년에 칠레산 포도 방송은 못봤는데 여기서 어떤 분께서 올려주신 기사랑 사진 봤어요. 그것만 봐도 도저희 먹을수가..ㅡㅡ; 피부가 엉망인 된 칠레 농부 사진도 충격.. 저도 포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이후로는 칠레포도 못 먹어요. 대신 생협 친환경 포도 나올 때만 사 먹어요. 비싸니까 가끔만..^^ 10여년 전만해도 실컷 먹던 국산 거봉 이제는 정말 무슨날이나 되야 먹어요ㅜㅜ

  • 45. 없는자의설움ㅠ.ㅠ
    '09.7.9 8:21 PM (121.157.xxx.246)

    돈 없는 사람은 점점 먹을게 줄어드네요.
    좋은거 사먹자니 허리가 휘고, 그냥 먹자니 건강이 휘고..

    이래저래 없는 사람은 휘어갈뿐..

    에효에효~ㅠ.ㅠ

  • 46. ...
    '09.7.9 8:48 PM (121.165.xxx.80)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선물로 누가 칠레산 포도를 사왔는데..
    깜빡하고 냉장고 안에서.. 3달정도가 구석에 있었는데... 세상에...
    그냥 포도 같으면.. 벌써 문드러지고.. 즙이 흘러나와야 하는데...
    형체 그대로.. 마르기만 할뿐...

    그 후로... 수입과일은 쳐다도 안봅니다..

  • 47. 커피커피
    '09.7.9 9:20 PM (112.150.xxx.16)

    헉!!울아기 포도 완전 좋아하거든요...
    코스트코에서도 포도 시식하면 절대 그냥 안지나가는데...
    난몰라ㅠㅠ

  • 48. 어머...
    '09.7.9 9:33 PM (210.223.xxx.249)

    저..자주 사먹었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

    어쩐지 지금 책상위에 3일쯤 된 포도가 멀쩡하게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9. 다몬
    '09.7.9 9:45 PM (121.140.xxx.136)

    저두 레몬산게 2달됬는데 아직 짱~짱~합니다.
    파인애플먹었는데 입이싸~~하고...어제 멜론먹었느데 맛없어서 안먹었는데 엄마는 아깝다고 다 드셨거든요
    다드시고 혓바닥이 얼얼할정도로 싸~~~~~~~ 하시대여 ㅡ,.ㅡ;;;;;

  • 50. 사과경영
    '09.7.9 10:19 PM (61.80.xxx.202)

    전 귀농해서 과수원하는 사람인데요..빵에 대한 얘기가 있길래 몇자 적어봅니다..전 귀농전에 제과점을 했었는데요..제가 알기론 제과점에서 방부제를 전혀 사용안하거던요...ㅎㅎ 적고 보니 날 모르는 분들은 못믿을려나요?암튼 진실은 알려드리고 싶은 맘에...아닌것은 아닌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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