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시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가방~
70 넘으셨는데 건강하시니 이게 젤 좋죠.
요새 가방에 꽂히셔서 며느리들 거랑 동네 친구분들 거 떠 주신다고 난리십니다.
수예점에 걸린 가방 샘플 보고 한눈에 척 바로 만든 다음 그곳에 맡기면 손잡이며
속통 같은 것을 넣어준다네요. 실제로 보면 더 근사하답니다.
컬러도 아주 세련된 것으로 잘 고르시죠~
직딩이라 이것저것 많이 가지고 다녀서 쉽게 사용하긴 좀 그렇지만,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이 가방들 명품가방 비할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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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esno
'07.9.3 10:55 PM와하..시어머님 솜씨 너무나 좋으시네요..끝내줍니다.
2. 가을햇살
'07.9.4 9:13 AM오른쪽 가방 넘 럭셔리한데요~ 복많은 며느리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래요~
참~저도 아녜스랍니다.^^ 반가워서요.ㅎㅎ3. 미스코리아
'07.9.4 9:30 PM오른쪽 가방 너무 맘에 듭니다.
어느 수예점인지 흰트좀 주세요. 저도 만들려고 합니다.please~4. 둘이서
'07.9.4 9:40 PM제 눈엔 명품가방으로 보이는걸요~~
아네스님이 착한 며느리이시니, 시어머님두 저렇게 멋진가방 선물하신게 아닐런지요..^^
두분 사이 오래오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5. 민트하늘
'07.9.4 10:18 PM멋지네요...
어머님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가방이 넘 고급스러워요...6. 커피야사랑해
'07.9.4 11:02 PM많이 부럽습니다.
우리 어머니 이런 류의 명품가방을 사다라고 하시지요7. 희야엄마
'07.9.5 9:54 AM와아~~시어머님의 솜씨 대단하세요...
아네스님 좋으시겠어요~^^8. 소박한 밥상
'07.9.5 5:39 PM따뜻한 내용입니다.
9. 김경진
'07.9.8 7:59 PM오른쪽 가방..멋져요
^^10. 쌍큼레몬
'07.9.12 9:36 PM좋으시겠당..^^
11. 행복세상
'07.9.14 11:37 PM솜씨가 따봉입니다.
옷맵씨가 절로 나겠는데요.
고부간에 사이가 좋으신가 봐요.
^^12. minamo
'07.9.17 5:30 PM좋으시겠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13. 써니야
'07.10.2 9:26 PM어머 시어머님이 솜씨가 넘 좋으세여~~ 며느리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받을꺼같아여.. 저같이 솜씨없는 며느리는...ㅠㅠ
14. Joy
'07.10.10 5:28 PM끝내줍니다. 가보로 대물림 하셔야 할듯...
15. syl
'07.10.26 8:14 PM립서비스가 아니라, 보고 또 봐도 진정 감탄스럽습니다. 정녕 저 작품들이 일흔이 넘은 어르신 손끝에서 탄생됐단 말입니까...ㅎㅎ
솜씨만 좋으신 게 아니라 세련된 감각까지 겸비하신 듯. 명품보다 더 빛나는 가방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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