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좀 이상하게 보나요?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그렇게 많이 사는것 같던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날릴까봐 월세 산다고 하면
1. 아뇨
'24.5.6 6:40 PM (112.162.xxx.38)요즘 많이 그래요
2. ㅁㅁ
'24.5.6 6:42 PM (116.32.xxx.100)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보통 최소 몇 억인데
믿고 맡기기 이젠 무서울 것 같아요3. ..
'24.5.6 6:43 PM (211.178.xxx.164)그렇군요.
4. 그럴수 있죠
'24.5.6 6:44 PM (211.36.xxx.202)충분히 그런 사람들 있을거라고 봐요
5. ㅇㅇ
'24.5.6 6:50 PM (112.153.xxx.109)얼마정도의 월세인지 모르겠는데. 아직은 전세보증금만큼 거금이 없으면 월세 산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고액 월세는 그게아닐거같고요
6. 전세
'24.5.6 6:50 PM (222.117.xxx.170)전세10억 이정도는 겁나요
7. 외국인이라면
'24.5.6 6:56 PM (175.145.xxx.27)우리나라 전세제도를 이해 못하죠.
그러니 믿을 수 없고 그냥 편하게 월세살죠.8. .....
'24.5.6 6:57 PM (221.165.xxx.251)안이상해요. 전세금 때문에 이사나오면서 두번 연속 너무 고생을 하고 재판까지 간적이 있어서 그다음부턴 월세 살았어요.
9. ...
'24.5.6 7:01 PM (58.79.xxx.138)점차 그렇게 될거에요
10. 집도
'24.5.6 7:04 PM (203.81.xxx.32) - 삭제된댓글가전 렌탈하듯 하는거죠
11. llll
'24.5.6 7:10 PM (223.38.xxx.198)영끌 갭투자들 망하겟네요
12. 요새
'24.5.6 7:13 PM (123.212.xxx.149)요새 같음 그럴 것 같아요.
13. 저희
'24.5.6 7:21 PM (222.106.xxx.148)저희집은 오래전부터 전세주고, 사무실 근처
소위 반전세 월세 살아요. 주변 몇몇분들은 저희보고 그 돈주고 월세 미쳤다고 대출받아 집 사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그려러니해요.
남에게 집 있다 말하는것도 웃기고 살만하니 산다 합니다. 그리고 월세 살면 집 꾸미는데 한정 되긴해도 이사 다니기는 편해요. 바로 앞전 집 층간소음으로 개고생해서 후다닥 나왔어요. 제 집에 살 때는 몰랐는데 차종만큼 남의집 관심 가지는 사람 많다는거는 알았어요14. ..
'24.5.6 7:22 PM (59.9.xxx.163)월세살아서 이상하게 보다기보다. 돈 못모으니 그거때문에 힘들겠다 그런생각이겟지여. 확실히 전세보단 집빼긴 쉬워요
15. ..
'24.5.6 7:30 PM (180.135.xxx.44)요즘 전세사기가 많아 월세로 많이 한다네요
16. ㄹㅇ
'24.5.6 7:36 PM (27.168.xxx.168)전세 사기 너무 무서워요
평생 모은 전세금이 전부잖아요17. 요즘 빌라는
'24.5.6 7:43 PM (220.71.xxx.148)전세 잘 안나가서 월세로 많이 돌리는 추세라네요
18. 전세
'24.5.6 7:46 PM (118.220.xxx.220)전세 임대인이 개차반이면 골치 아픈일 생겨서 그런 일 겪고나면 월세 살기도해요
19. 저도
'24.5.6 7:53 PM (211.234.xxx.213)집은 월세 주고, 다른동네 월세 살아요. 그런 이유에서요.
20. ㅇㅇ
'24.5.6 8:04 PM (80.130.xxx.213)전세금 줄 목돈을 차라리 은행에 넣고 그 이자 받거나 다른데 투자해서 번 돈으로 월세 내는게 제일 깔끔하죠. 전세 사기도 안당하구요..
외국에서는 다들 이렇게 해요21. 외국은
'24.5.6 8:13 PM (151.177.xxx.53)전세제도가 없어요.
전세제도는 서민을 위한 제도에요.
이걸 문정부가 세금걷으려고 없애려고 했고요.
서민들이 목돈 마련해서 집장만하기 가장 좋은 것이 전세입니다.
돈 모으기 힘들게 만드는게 월세이고요.
그래서 선진국에서 돈을 못모아요.22. 음
'24.5.6 9:22 PM (39.125.xxx.53)전세 사기 당할 뻔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전세 못살아요
내가 가진 전재산이 공중분해되어 사라질 수 있다는 걸 안 순간부터 일상생활이 안되더군요.
어찌어찌 해결한 뒤부턴 제 집에서 삽니다.
앞으로 세를 살아야 할 상황이라면 월세나 아님 반전세 생각해요.
현재 전세사기 피해자의 절반이 20~30대라는데, 걱정입니다. 저도 사기당할 뻔했던 시기가 신혼일 때라 남일같지 않아요.23. ...
'24.5.6 9:38 PM (1.228.xxx.227)제가 그러고 살아요
24. 외국인들은
'24.5.6 9:56 PM (58.29.xxx.185)몇억의 목돈이 없어서 월세 사는 경우가 더 많죠.
25. 케이스별로
'24.5.7 12:41 AM (116.33.xxx.75)다가구는 당연 월세들어가구요
아파트는 보증보험가입되면 전세살아요
서울집은 월세주고 지방소도시 보증보험가입하고 전세살고있어요
들어가기전 가입여부 제가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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