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책 추천 하나~

따뜻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4-04-30 12:37:05

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 란 책이에요

읽어보신 분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아들이 추천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읽는중이지만 재밌어서 추천드려요

가게 음식이 나오면 김이 식을때까진 떠나간 그리운 사람을 만날수가 있어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짠하면서도 감동적이에요

예스24 평점이 9.7이더라구요

 

전 아직 읽는중이라 리뷰 하나 옮겨왔으니 참고해보세요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이 문득문득 생각나는 때가 있다.
함께 먹었던 추억의 음식을 대할 때, 함께 들었던 노래가 흘러나올 때,
그리고 전하지 못했던,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이 있을 때.
만약 그 사람을 단 한 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IP : 219.249.xxx.1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0 12:46 PM (118.235.xxx.131)

    읽어보려구 책장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
    '24.4.30 12:50 PM (39.7.xxx.39)

    드라마로 나오겠네요

  • 3. .......
    '24.4.30 1:07 PM (123.111.xxx.222)

    박찬일 셰프의 '밥 먹다가 울컥'도
    그런 책입니다.
    그리운 사람과 음식 이야기

  • 4. ...
    '24.4.30 1:34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얼른 상호대차 신청하고 왔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5. 광고
    '24.4.30 1:44 PM (218.53.xxx.110)

    광고는 아닌가요? 알라딘 갔더니 리뷰 25개중 24개는 서점 리뷰이벤트로 받은 거네요. 처음 보는 출판사에..

  • 6. ...
    '24.4.30 1:45 PM (223.39.xxx.27)

    두권이네요ㅡ행복을 요리합니다, 추억을 요리합니다
    추천감사합니다

  • 7. ㅎㅎ
    '24.4.30 1:55 PM (39.119.xxx.55)

    제가 이 책 광고할 일이 뭐 있나요?
    아까 어떤 분이 책을 추천하시길래 저도 하나 생각이 나서 추천한거예요
    82에서 책 추천 받을때마다 감사하기도 해서요

  • 8. 점3개님
    '24.4.30 1:57 PM (39.119.xxx.55)

    2권인가 봐요 아까 저도 검색할때 추억을 요리합니다가 자동검색으로 떠서 순간 제목을 다시 확인했어요 나중에 그것도 읽어봐야겠네요

  • 9. 광고
    '24.4.30 1:59 PM (218.53.xxx.110)

    예스24 서평 좋다해서 들어가보니 서평 45개중 43권이 무료로 받아 쓴 서평이예요.서평 리뷰점수 감안하고 보셔야할듯. 요새 광고나 바이럴마케팅 어디나 참 많네요

  • 10. 일본소설
    '24.4.30 2:33 PM (220.83.xxx.177) - 삭제된댓글

    전 일본소설이나 드라마 좋아합니다.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잔잔한 일상를 다루며 내면을 뒤돌아 볼 수 있어 좋아해요. 일

  • 11. 일본소설
    '24.4.30 2:34 PM (220.83.xxx.177)

    전 일본소설이나 드라마 좋아합니다.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잔잔한 일상를 다루며 내면을 뒤돌아 볼 수 있어 좋아해요.

  • 12. ...
    '24.4.30 5:58 PM (1.236.xxx.136)

    일본 작가가 쓴, 감동, 추억 팔이 책이에요.
    만화 대본 같은 스토리, 신파, 일본적인 오글거림.
    알라딘 리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218 오타와의 두총각 이라는 블로그 아시나요? 4 ㅇㅇ 08:28:49 525
1595217 기숙사 매트리스에서 진드기가 보인다고ㅠ 7 기숙사 진드.. 08:24:48 731
1595216 [기사]윤민수 결혼 18년만 이혼 윤후 부모로 최선을 다하겠다 11 .. 08:20:36 3,370
1595215 이란은 대통령이 최고지도가 아닌가 봐요 8 중동 08:17:15 805
1595214 러닝할 때 이어폰~~~ 9 러닝초보 08:04:17 574
1595213 인터넷에서 매너 운운하는 사람들 특징 ..... 07:54:59 345
1595212 동물들도 adhd 자폐 아스퍼거 개고양이 07:54:37 514
1595211 눈을 잘 마주치던 사람이 눈을 안보고 얘기한다면… 5 .. 07:47:33 1,180
1595210 우리나라 고령 가구의 경제 수준 6 ..... 07:47:02 1,432
1595209 방광염증상이었을까요? 3 qq 07:44:53 445
1595208 층간소음이 거의 없는데 1 .. 07:44:31 439
1595207 한약 잘 아시는 분 2 ㅇㄱ 07:44:11 216
1595206 이화영 부지사 가족에게 한 검찰의 인면수심 짓거리 7 ,,,, 07:42:54 720
1595205 남편복많은 여자들이 무던한성격이라면 13 열정과 07:41:21 1,738
1595204 대학생이 아침에 혼자 못일어나요 9 07:40:49 923
1595203 방가네 26 ... 07:20:10 2,088
1595202 의대생 전공의 자식 둔 법조인 부모들이 많아서 8 갸우뚱 07:18:50 1,784
1595201 천주교질문)묵주기도 대신 주님의기도로 대신해도 될까요? 14 묵주기도 07:17:52 537
1595200 윤후는 연대 갔나요? 16 ... 07:15:06 5,188
1595199 목소리 괜찮은 오디오북 앱 있을까요~~? 독서 07:08:09 142
1595198 한국은 U트랩을 안쓰나요? 9 하수구 06:36:14 1,020
1595197 임대인분들 질문드립니다. 세입자가 몇달째 월세를 안냅니다. 9 ..... 06:36:13 1,293
1595196 mbti )) 엄마가 st 이고, 사춘기아이가 nf 인 분들 18 ㅁㅁ 06:31:42 1,031
1595195 썬글라스 투톤 촌스럽나요? 13 .. 06:27:05 1,387
1595194 처음으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16 ... 06:17:37 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