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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나가고 싶어요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4-04-29 20:35:21

아이들 남편 다 놓고

원룸이라도 좋으니

조용한데서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아이들 뒤치닥 하기 숙제시키기

늘 걱정하기

다 지겨워요 안보고 싶어요. 

 

IP : 211.58.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만간
    '24.4.29 8:36 PM (61.101.xxx.163)

    혼자만 있을수있는 시간이 곧 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머잖았어요..

  • 2. 다늙고
    '24.4.29 9:07 PM (70.106.xxx.95)

    다늙고 기력빠지면 쓸모없어지니 다들 엄마만 두고 도망가는거죠

  • 3. 한두 시간이라도
    '24.4.29 9:36 PM (112.153.xxx.46)

    혼자 카페라도 가 계셔요.
    그렇게라도 잠시 휴식을 취하면
    집 나갈 필요까지는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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