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민희진보고 저런 나부랭이 라고 한 거

[........]

너무 어이없어요

저게 의사들 평균적인 자의식은 아니겠죠 설마

어디서 일개 의사나부랭이 따위가

세계적인 그룹의 기획자에게 비빌 수나 있는지...

진짜 얼척이 없네요.

본인들과는 아예 다른 차원의 세계에 사는 사람한테...ㅋㅋ

어이없었어요. 저 멘트 보고

 

 

[.....]

의사들 계속 그러잖아요.
국민들한테도 니가 죽나 우라가 죽나 해보자고 하고
농업비하 블루컬러 비하.
지들 빼곤 다 아래로 보는 것들이에요

[임박할수록]

악마화는 더 진행될것이라고 하니...
앞으로 6개월이상 이상태는 지속되겠죠.

악마화전법과 거기에 따른 돌아가지 않음.

[ㅇ]

검사, 의사 자의식 1티어들이죠.

[흠]

자기보다 비교할수 없이 돈을 버니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그래요.

[나부랭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런 사람이라고 했지

[....]

머리속엔 돈 밖에 없는 돈귀신들이라
나보다 돈 더 많이 버는 직업이 있다는걸 참을 수 없는듯

수능 잘본게 인생 최대의 업적이고
그런 내가 우주최고인줄 알아서 그래요.

[...]

딴따라도 수천억 받는데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인 의사는
돈 좀 벌면 안 되냐 이거죠.
의협 회장들은 왜 다 그 모양인지

[어쨌든]

의사가 최고인 거는 맞죠.
그 누구도 아파서 생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누구든 의사 앞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잖아요

[지나친]

과잉된 자의식에 선민의식까지 짬뽕이 되어서
하늘 아래 최고의 엘리트고 누구도 우리의 영역을 침해할 수 없다는 소리를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고 있어요.
이런 생각은 어떻게 주입이 된 건지... 진짜 궁금하더라구요.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근 10년을 같이 지내게 되면 저렇게 되나봐요.

[??]

의사가 뭐라고, 그 의사가 뭐라고, 그 의사가 모든 의사를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지나가던 1인이 하는 소리에 신경 너무 쓰지 마세요.

[dkny]

그냥 자기도 관심가져달라는 어그로일 뿐

[.....]

민희진이 을 연기하면서 ㅅㅂ ㅇㅇㅊ 개저씨 어쩌고한거는 자의식 과잉이 아니라 자의식 폭발이던데요

[근데]

요즘 유튭보면 솔직히 공부해서 판검사하고 의사하는 재주보다
그냥 대중들이 관심있어할것들 ㅅㅂㅅㅂ ㅈ같네 해가면서 영상 찍어올리는 재주가 낫다싶기는 해요.
민희진이야 자기 능력으로 그 자리까지 간 사람이니 논외로 치고..
정말 욕해가면서 여기저기 까는 영상만 찍어올려도 대중들은 환호하더라구요..
그냥 민희진의 노력도 의사들의 노력도 다 인정받아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

나부랭이는 누구한테도 쓰기 어려운 차별적 언어예요.
사회화 안되고 인문학적 상식이 없다는 거 자폭 진짜 많네요.
의사도 자의식 과잉 맞아요. 성적순 대로 소득 원하는
그런 소리하는 50대 의사들 학력고사 점수 좀 보면 좋겠어요.
점수가 과연 서울대 전자공이나 물리학과 보다 높은지

[ㅇㅇㅇㅇ]

이글 보고 찾아 읽고 왔는데 진짜 순진하던지 엘리트주의 끝판왕이던지 둘중 하나네요. 연예기획사가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얼마인데?? 그리고 의사파업 때 인터넷 댓글들 보면 의사들 입도 상당히 거칠던데 그 의사 얘기만 보면 죄다 고상함의 아이콘인 줄 알겠어요

[와ㅎㅎㅎ]

지들은 수만명이고 민희진같은 사람은 한두명인데
창의적인일을 하는사람이랑 외워서 응용하는거 하는사람이랑 같나......

[ㅁㅁㅁㅁ]

연예계의 성공한 가치 창조가 의사 1인 수입이랑 비교될 수 없는 것 맞고
나부랭이도 참, 어떤 직업과 비교해도 어처구니 없는 단어지만
아이돌 가수 없어도 내 인생은 아무렇지 않으나 의사가 없으면 상관이 크답니다.

[당연히]

ㄴ그리 치면 소방관 경찰관 군인은요. 자의식 과잉

[ㅡㅡ]

꼬우면 자기도 사업하든지
의사는 전문직업일뿐 어디 세계를 상대로하는 사업가와 비교질을..

[바이오]

의사도 바이오 만들어서 수백 수천억 버는 사업가 있는데 일개 월급쟁이나 동네 병원 하면서 왜 저런 의사 기업가가 아니라 자기랑 급이 같아야 하는지...공부 잘했다는데 책 한권 안 읽고 뉴스도 다 안 보고 살았는지...저런 소리는 왜 아저씨들만 하는지...의사 부인도 고충이 만만치 않아 보여요. 쿨럭

[.....]

의사들 낄데 안낄데 모르고
남 돈 잘번다는 소리민 들리면 배아파서 난리치는거
자기들이 돈에 눈 먼 의새라고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죠.

[ㅇㅇ]

한창 좋은 나이에 공부만 하고.....라는 대목에서
누가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니고
그걸 모르고 공부를 시작한 것도 아니면서
그래서 어쩌라구요?

[진짜 특시]

저런 의사는 주변에 다른 전공 전문직이나 박사 교수 없어요?
서울대 11년인가 그분 보니 의사겸 치과의사라도 과학고 나오니까 다양한 친구들이 있더니...인맥풀이 좁으니 공부는 의사만 하고 돈도 의사가 최고 잘 벌어야 한다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