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 알바 처음 갑니다. 준비물?

알바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24-04-27 14:50:10

집근처  쿠팡  생긴거  알고

계속   알비  신청 했다가 ,   내일  오라는 톡을

받았어요.

50중반입니다.

 

세척 1출근.

헬퍼 사무실로

오라고  합니다.

9시반에서  5시까지라고 하는데

특별한  준비물은  없을까요?

점심식사는  주는거죠?

 

텀블러  하나는  챙겨가야겠죠?

 

좀. . .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IP : 58.29.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7 2:51 PM (223.39.xxx.72)

    간식 챙겨간대요

  • 2. 점심
    '24.4.27 2:54 PM (110.70.xxx.210)

    준다네요. 딸이 여자는 크게 힘든거 없고 할만 하다더라고요
    냉동쪽은 아니죠?

  • 3. ㅇㅇ
    '24.4.27 2:54 PM (222.120.xxx.106) - 삭제된댓글

    헬퍼라고 하는거보니까 '센터'가 아닌 '캠프'인가보네요. 캠프는 많이 힘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캠프는 밥 안 주는걸로 아는데(점심시간은 있고)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4. ㅇㅇ
    '24.4.27 2:55 PM (222.120.xxx.106) - 삭제된댓글

    헬퍼라고 하는거보니까 '센터'가 아닌 '캠프'인가보네요. 캠프는 많이 힘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캠프는 밥 안 주는걸로 아는데(점심시간은 있고)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혹시 계속 하실거면 셔틀버스 타고 1시간 이상 가도 쿠팡센터쪽으로 알아보세요. 주에 이틀만 나가도 주휴수당도 주고 상대적으로 좀 낫습니다.

  • 5.
    '24.4.27 2:55 PM (220.78.xxx.124)

    어디 쿠팡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깔창 챙기고 없으면 수면양말 덧신어요
    운동화는 한ㆍ두칫수 여유있게 공용화 신고요
    젤 중요한 거
    시계요 시간을 볼 수 없어서 시간이 젤 궁금한데 없음 그날은 아주 답답할 거에요

  • 6. ,,,
    '24.4.27 2:58 PM (182.209.xxx.17)

    세척 힘드실텐데 ㅠㅠ 담엔 쿠팡 풀필먼트쪽을 알아보시면 조금 더 수월하실거 같아요.
    당 떨어질때 드실 사탕 한 두개
    텀블러는 부피가 있어서 작은 생수통이 좀 더 가볍지 않으실까 싶어요.
    오늘 힘드실텐데 잘 다녀오세요. 월요일 되면 금융치료 받으실겁니다. ㅎㅎ

  • 7. 어이쿠
    '24.4.27 3:22 PM (211.218.xxx.125)

    점심 주는 곳은 센터에요. 지금 세척1은 캠프로 가시는 거 같은데, 점심 싸가세요. 30분 쉬는 시간 있어요. 근데 세척 정말 힘듭니다. ㅜㅜ 차라리 센터 가시지.

  • 8. ..
    '24.4.27 3:36 PM (221.167.xxx.116)

    세척 힘들어요..
    프레시백을 기계에 넣고(1명) - 기계에서 나오면 물기 닦아 모양대로 접고(1~2명) - 파레트에 쌓아 랩으로 감기(1명) 이 정도인데..
    이게 분업해서 순서대로 해야하는거니 일 속도 못맞추면 눈치도 주고 정신없어요.
    간식도 서서는 어차피 못먹고 쉬는시간에나 꺼내먹을 수 있구요.
    정수기+종이컵 있어서 생수 없어도 되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생수병 같은거 준비..
    보니까 작은 과자나 믹스커피 들고오셔서 쉬는시간에 드시더라구요.

  • 9. ..
    '24.4.27 4:35 PM (39.7.xxx.187)

    비밀번호 누르는 자물쇠

  • 10. ㅇㅇ
    '24.4.27 4:49 PM (121.146.xxx.140)

    사물함 자물쇠
    동전

    ㅁ아무것도 갖고 들어갈 수 없어요.
    동전으로 음료 물 사먹어야 함

  • 11. ..
    '24.4.27 4:49 PM (223.38.xxx.176)

    세척이면 간단도시락 필참 물은.있고 앞치마 있으면 좋아요 세척 힘들어요

  • 12. znvkd
    '24.4.27 10:16 PM (211.58.xxx.12) - 삭제된댓글

    세척가시는군요
    센터로 처음가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꼭 편한운동화신고가세요
    깨끗한거말고(더러워짐)막신는 편한신발이요.푹신한 깔창까면 좋고요.없으면 양말을 2개신으세요
    센테에서 9시간을 서서 걸어다니며 일하니 발바닥 아파서 다음날 너무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13 일본에게 줄려고 우리나라 기업인 네이버 라인, SK까지 압박한 .. 2 일제불매운동.. 16:39:16 1,117
1592412 김장김치요 4 ㄱㄴ 16:36:36 546
1592411 님들, 서울여행가는데 하루 일정은 강남인데 어디 가는게 좋은가요.. 19 ㅇㅇ 16:28:59 900
1592410 학벌 안좋은 미대 나와서 뭐하던가요? 23 대학 16:25:32 2,724
1592409 선물받은 스벅쿠폰 타인한테 못주나요? 6 여름 16:22:21 1,125
1592408 윤석열오래하면 일본에 다 뺏길거 같아요 21 000 16:19:07 1,234
1592407 저같은 사람은 대출 안되겠죠? 2 .. 16:16:24 594
1592406 여러분들도 새 무서워 하세요.??? 18 ... 16:16:04 753
1592405 결혼할 때 가족력 좀 다 밝히길요. 6 . . 16:13:23 2,580
1592404 메롱 이모티콘 손자에게 1 시어머님 16:12:48 773
1592403 분당 아파트 사시는 분들~ 20 .. 16:07:33 1,988
1592402 나는솔로7기,20기옥순 자매 목소리가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6 가을같은봄 16:06:06 1,264
1592401 김건희 잘 감시해야합니다. 2 ,,,, 16:05:11 1,592
1592400 아크로비스타 책 버린 거 주워서 뉴스제보한 사람이요 15 ... 16:04:27 3,530
1592399 펌)일본에는 현재 900만 채의 빈집이 있다.우리는… 3 우리미래인가.. 15:58:38 1,986
1592398 시모하고 시누이가 아들네집 가서 사단난거네요 41 .... 15:45:29 7,946
1592397 김태용 감독님 사람 좋아보이네요 3 영화 15:39:33 1,694
1592396 바람냄새라는 게 있을까요? 10 15:35:04 1,542
1592395 자기돈 아니라고 막 쓰는 인간들 너무 싫네요 진짜 10 ........ 15:33:46 2,258
1592394 이사가고 싶은데 이 가격에 이만한데가 없네요ㅠ 12 ㅇㅇ 15:32:50 2,007
1592393 어버이날은 왜 만든 걸까요? 31 솜구름 15:30:02 2,792
1592392 와인 뭐 드시나요? 13 ... 15:27:02 726
1592391 사람들 정신이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요 23 ... 15:26:52 6,068
1592390 기시다와 술마시며 쌓은 신뢰가 네이버 지분 강탈로 돌아옴 7 ㅇㅇ 15:26:05 733
1592389 어제 라디오스타 나혼산 트롯가수 박지현 4 안타깝다 15:24:1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