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하이페리온옆 크리스피크림인데

조회수 : 5,113
작성일 : 2024-04-21 11:09:09

도넛두개에 아메리카노 하나시키고 애들둘데려와서 온갖학습지 다시키고 중간에 머리식히라고 패드보여주는 엄마있네요 세시간은때우고남을듯요   고야드메고와서 왜저럴까ㆍㆍㆍ숙제는 집에서ㆍㆍㆍ아니면 삼만원은시키든가

IP : 118.235.xxx.7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1 11:11 AM (121.141.xxx.12)

    애들이 공부를 안하나보네요 ㅎㅎ
    그런애들이 커서 카페에서 공부하는 애들이 될듯

  • 2. ..
    '24.4.21 11:11 AM (211.208.xxx.199)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안끼치는데
    이런식으로 관찰. 씹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점주가 이런 글을 쓰면 이해하겠지만요.

  • 3.
    '24.4.21 11:1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집이 없는 걸까요..

  • 4. ..
    '24.4.21 11:14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다음 학원 스케쥴이 붕 떠서 기다리나보죠

  • 5. 익명게시판에
    '24.4.21 11:14 AM (118.235.xxx.75)

    쓰기 적합한 주제는 뭘까요? 여기는 연예인루머도 명예훼손이라고 지우라그들 하시던데 가십게시판 이상 이하도 아닌거 아닌가요ㆍㆍ

  • 6. 다음학원이라기엔
    '24.4.21 11:15 AM (118.235.xxx.75)

    일요일 아홉시부터~~~~~

  • 7. ..
    '24.4.21 11:15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둘째댓 나랑 상관없으니 입다물라는건 중국식 아닌가요?
    그런 사회가 결국 얼마나 척박한지 모르시나..
    이런 글 써서 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것도 아닌데 님은 왜 그러시나요?

  • 8.
    '24.4.21 11:16 AM (175.120.xxx.173)

    근데 님은 뭐하느라 그렇게 오래 있어요?

  • 9. .,.,...
    '24.4.21 11:16 AM (59.10.xxx.175)

    애들 음료라도 좀 사주지 그 긴시간 애 하나당 도넛 한개가 뭡니까..ㅉㅉ

  • 10. ㅇㅇ
    '24.4.21 11:16 AM (114.206.xxx.112)

    집이 목동이 아닐거예요

  • 11. 저는
    '24.4.21 11:20 AM (118.235.xxx.75)

    한시간반머무는 1인이고 안필요하지만 한시간반 머물기에 부러 큰박스로 도넛사고 음료사서 누군가기다리는중입니다

  • 12. 음침
    '24.4.21 11:20 AM (223.39.xxx.39)

    가서 직접 얘기하세요

  • 13. ..
    '24.4.21 11:22 A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왜상관이냐 넌 왜 오래있냐 음침하다 우와 진상러들 댓글만 봐도 차고 넘치네.. 그러니 자영업자들이 다 기막힌 사연들이 한보따리..

  • 14. ㅇㅂㅇ
    '24.4.21 11:22 AM (182.215.xxx.32)

    세시간된것도 아니고
    더 시킬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일단 흰눈뜨고 보는것도 좋아보이지는..

  • 15. ㅇㅇ
    '24.4.21 11:23 AM (114.206.xxx.112)

    큰애 주말에 목동 라이딩해서 학원넣고 애들 데리고 저렴하게 시간때우는건데 ㅠㅠ 그집 아빠도 참

  • 16. ㅇㅇ
    '24.4.21 11:26 AM (183.98.xxx.166)

    그럴수도 있죠 진짜 인생 피곤하게도 산다

  • 17. 아민
    '24.4.21 11:28 AM (124.5.xxx.34)

    목동 학원 왔나부죠

  • 18. …….
    '24.4.21 11:29 AM (114.207.xxx.19)

    여러 번 같은 사람 목격한 거 아니면, 한 번에 보이는 광경으로 판단하진 말아야할 것 같아요. 나갈 때 박스로 사들고 나갈 수도 있고,
    숙제가 쌓인 아이들이 일요일 아침부터 종일 늘어질 것 같아 밖으로 끌어냈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혼자 카페에서 일할 때가 많은데, 두 시간 이상되면 추가 주문하기도 하지만, 보통 나갈 때 테이크아웃으로 이것저것 구입해요.

  • 19. ....
    '24.4.21 11:29 AM (175.195.xxx.192)

    그래서 님은 삼만원어치 시키고 앉아써 버티고 있는 거에요?
    원글보다 늦게 왔는데 왜 욕하는거지?

  • 20. 나가는길보니
    '24.4.21 11:29 AM (118.235.xxx.75)

    초저 애들둘 자전거태우고귀가하시는거보니 근처 동네주민이고 딱히 누구 기다리시는것도 아니엇나봅니다ㆍㆍㆍ그냥 초저아이들 학습지시키려고 저렴하게 스터디카페로 크리스피 이용ㆍ ㆍㆍ직원들도 계속 쳐다보는 눈치엿음

  • 21. ....
    '24.4.21 11:31 AM (118.235.xxx.51)

    할일없이 앉아서 남들 관찰만 하나보다
    님보다 늦게와서 일찍 갔는데 왜 욕해요.

  • 22. 추가구매는
    '24.4.21 11:31 AM (118.235.xxx.75)

    전혀없네요 도넛두개 커피한잔 끝. 날선댓글들 다들 저렇게 육아하시나봅니다

  • 23. ....
    '24.4.21 11:33 AM (118.235.xxx.189)

    1인1메뉴에 두시간도 안있었구만
    왜 그리 파르르할까
    그래서 원글은 언제까지 버틸껀대요?
    직원들이 원글도 계색 쳐다볼텐데

  • 24. 저보다 일찍와서
    '24.4.21 11:33 AM (118.235.xxx.75)

    도넛먹다만거 옆테이블에 올려둬서 온지오래됐구나 알게된거구요 학습지싸온 양보고 짐작했습니다 세분 나가고 저도 곧나가네요

  • 25. 학습지가족은
    '24.4.21 11:35 AM (118.235.xxx.75)

    제가오기전 도넛먹고 문제집한창풀고계셨으니 두시간반 가까이 찍으셧을듯요 일인 테이블 세개사용ㆍㆍㆍ

  • 26. ㅇㅇ
    '24.4.21 11:35 AM (61.39.xxx.39)

    사람의 단편적인 모습 하나만 딱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님도 누군가가 보기엔 언제든지 진상인 모습이 있을수 있어요.
    누구나 다 진상이 될수 있어요.
    큰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데 남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 대부분이 본인에겐 참 관대하더라고요.

  • 27. .....
    '24.4.21 11:35 AM (118.235.xxx.95)

    먹다 만거 올려둔거 봤으면 안제왔는지 뭘 시켰는지
    많이 시켜서 남긴건지도 모를일인데
    애엄마라고 무조껀 까고 보는 심리 ㅋ

  • 28. ....
    '24.4.21 11:36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궁예하며 주작질로 욕하달라는거 보니
    남초 남자들 보는거 같네요.

  • 29. ㅁㅁㅁ
    '24.4.21 11:37 AM (222.100.xxx.51)

    관심법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 30. 이런 육아맘분들
    '24.4.21 11:39 AM (118.235.xxx.75)

    많으신가봐요 제가 자영업자면 정말 속이문드러질것같은데 옹호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ㅎㅎ 목동 인근 집값이랑 카페이용 매너는 별갠가봅니다ㆍㆍㆍ

  • 31. ....
    '24.4.21 11:40 AM (116.35.xxx.242)

    님이나 거기서 버티지 말고 빨리 나가세요.
    내로남불인가 자기는 더 오래있으면서 남 욕이야.

  • 32. ??
    '24.4.21 11:42 AM (58.97.xxx.205)

    뭐가 문제에요??? 본문을 아무리 읽어도 그 손님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음

  • 33. 고딩맘
    '24.4.21 11:43 AM (210.100.xxx.239)

    애들 어리고 집에서 공부시키기 힘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시킬 수도있고
    곧 나갈 수도있고
    커피한둘 시켜놓고 종이컵에 나눠 마시며
    가게가 떠나가라
    목소리 큰 아줌마 아저씨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34. ???
    '24.4.21 11:45 AM (211.58.xxx.161)

    학군지가면 많이그래요
    우선 학원시간이 떠있을수도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집에선 늘어지고 애한테 소리지르게되니
    기분전환도 할겸 밖에서 하는거에요
    그럼 남눈치때매 소리도 안지르고 뭐 겸사겸사

  • 35. ???
    '24.4.21 11:46 AM (211.58.xxx.161)

    근데 일인테이블세개는 너무했다
    한시간정도만 딱하고가면 적당한데

  • 36. 집이
    '24.4.21 11:48 AM (115.21.xxx.164)

    근처가 아닌가보죠. 아이 크고나니 그냥 어린 애키우는 엄마들은 짠해요

  • 37. 일제공격
    '24.4.21 11:53 AM (211.211.xxx.168)

    비슷한 분 많나봐요.

  • 38. ....
    '24.4.21 11:56 AM (116.35.xxx.241)

    욕해달라고 판 깔았는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댓글로 뭘 자꾸 추가해 ㅎㅎㅎ

  • 39. 저는
    '24.4.21 11:58 AM (118.235.xxx.75)

    더오래잇지않고 그가족나가시면서 같이나와서 지인만났구요 왜이리들 발끈 ㅎㅎ

  • 40. 일제공격
    '24.4.21 11:59 AM (211.211.xxx.168)

    어제 스타벅스에 모니터 가져와서 작업한다는 기사 올라 왔던데요.
    '스벅에서 제한 안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는 댓글러들도 많다네요.

    상식적으로 저리 오래 않아 있으려면 음료 3개랑 도너츠 3개는 시켜야지(그래도 2시간이 리미트라 생각) 원글 비난하는 분들 뭘까요? 도둑이 제발 저리는 건가요? 학군지면 엄마면 다 용서되는 거에요?
    저러면서 자기애만 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기 엄마들 맘충이라 욕하겠지요?
    제가 개인사업자면 기저귀 놓고 가는 손님보다 만원도 안 시키고 3시간 이상 앉아 있는 손님이 더 싫을 듯요.

    카페 전세 냈나?…모니터 들고 온 카공족 끝판왕
    https://naver.me/Fu6fP1IC

  • 41. ******
    '24.4.21 12:16 PM (220.70.xxx.250)

    꼭 공부 못 하는 애들이 저렇게 공부하는 티 내고 싶어하죠.

  • 42. ....
    '24.4.21 12:18 PM (211.221.xxx.167)

    모니터 가져와서 저러는 놈은 끌어내야하지 않나요?
    저 모니터로 게임하는걸텐데
    그럼 몇시간 앉아있는건 기본이에요.

  • 43. 기본
    '24.4.21 12:29 P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1인1메뉴는 시켜야죠
    도넛 2개 아이들 각1개 어른 아메리카노 그럴수있겠네요

  • 44. ...
    '24.4.21 1:04 PM (218.232.xxx.208)

    가게 주인이 맨날 저러는 손님이야 진상이라 욕할수있지만
    다른지역가서 사정상 그럴수도
    다같이 나와 일하는 아빠 기다릴수도있고...
    어쩌다 그러는거면 이해가능한거 아닌가요??
    꼭 세시간 그만큼 채워 사라고 하는것도 좀...

  • 45. 음;;;
    '24.4.21 1:05 PM (220.80.xxx.96)

    공감할 만한 내용이긴 한데
    원댓 단거 보니 원글님도 별로 보기 안 좋네요

  • 46. 111
    '24.4.21 1:35 PM (14.63.xxx.60)

    빈자리가 없이 붐비는데 저러면 진상맞고 빈자리 많으면 뭐.. 상황에 따라 다른거죠

  • 47. ...
    '24.4.21 1:44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하페사는 데 제목이 자극적이라 들어와봤어요..분명 민폐라고 할 만한일이지만 그걸 이렇게 판깔아서 같이 비난하자고 하는 원글님도 그리 수준있어보이진 않으니 이런댓글이 달리죠.. 그 엄마가 직원한테 갑질을 했나요 무전취식을 했나요
    하페크리스피 테이블 손님 거의 없지 않나요? 그래서 일부러 거기 간거같은데요

  • 48. 솔직이
    '24.4.21 2:11 PM (211.235.xxx.11)

    끼리끼리 편먹고 싸우는 모양새 ㅋ
    어딜가나 양심은 필요합니다

  • 49. ㅇㅂㅇ
    '24.4.23 4:58 PM (182.215.xxx.32)

    관심법도 아니고 진짜..
    본인 인생에 집중하세요
    행복하지가 않으신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60 팽이버섯을 먹어서 그런가 가스가 안나와요 5 ㅇㄷ 2024/05/03 1,092
1590359 국회의원 사무실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6 ... 2024/05/03 450
1590358 골프질문...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4 ^*^ 2024/05/03 1,029
1590357 부모가 아들 딸 차별없이 키운 집 32 남매 2024/05/03 4,421
1590356 서울 호캉스 추천 할만한 호텔 부탁드립니다^^ 14 드라마매니아.. 2024/05/03 1,964
1590355 금나나가 많이 읽은글 점령? 여론 무얼가리려고 9 2024/05/03 1,923
1590354 할아버지상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예요. 1 와사비 2024/05/03 1,301
1590353 좋은 양지머리는 구워먹어도 맛있네요!! 4 꼬기 2024/05/03 1,068
1590352 존재감 없는 가방 살짝 리폼해서? 기분 전환하기 2 음.. 2024/05/03 601
1590351 5/3(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03 480
1590350 양모이불 다운이불 1 밝음이네 2024/05/03 476
1590349 칼질 잘하시나요? 10 ㄴㅈㄷ 2024/05/03 850
1590348 채상병 2003년생이었네요. 아버지는 소방관 ㅠㅠ 41 우리의아들 2024/05/03 4,958
1590347 비 좀 오세요 6 기우제 2024/05/03 1,769
1590346 제 운동 코스 좀 봐주세요 2 운동하자 2024/05/03 1,252
1590345 벌써 거부권 밝혔네요 25 ㅇㅇ 2024/05/03 5,447
1590344 역대급 폭주가 시작됬네요 3 2024/05/03 5,715
1590343 금나나 18 m 2024/05/03 5,142
1590342 남편 가고 아파트 팔아서 상속세 내는 건 아니지 않나요 32 인절미 2024/05/03 6,565
1590341 점빼고 7일째인데 세수해도될까요? 5 ㅡㅡ 2024/05/03 1,238
1590340 간 담즙과 연관이 있을까요? 3 ㅁㅁ 2024/05/03 906
1590339 부산 엑스포 2년간 유치 비용 총 5744억원 7 ㅇㅇ 2024/05/03 1,176
1590338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5 .. 2024/05/03 2,143
1590337 옛날에는 아들 편애가 어느정도로 심했나요? 18 남아선호 2024/05/03 2,341
1590336 벌레싫으면 씽크대 오버플로우 막아두세요 2 ... 2024/05/03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