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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노래소리

미쳤나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4-04-20 00:16:18

윗집으로 의심되는데 남자 서넛이상이 왁자지껄 매우 시끄럽게 술마시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니(제가 불끄고 누운 시간이 10시) 지금은 그 남자들이 말달리자를 고래고래 목청껏 부르네요.

한달에 두어번쯤 이러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

그 문제의 집 윗집도 이런 소음이 들릴까요?

그쪽이랑 연대해볼까요?

엘베에 쪽지를 붙여볼까요?

관리사무실에 허락받고 붙여야하나요?

아.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아.. 이제 무슨 발라드 곡을 소리소리 지르며 불러요.

아.. ㅆㄱㄷ

IP : 112.214.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4.20 12:49 AM (210.100.xxx.239)

    천장칩니다
    윗집 미친 중3이 새벽에도 노래해서요
    못참아요
    부모잘못도 있으니 그들도 잠을 설쳐야한다고 생각해요

  • 2. ..
    '24.4.20 3:26 AM (27.124.xxx.193)

    윗집도 들려요
    미친 인간들이네요

  • 3.
    '24.4.20 9:17 AM (123.98.xxx.223)

    바로 천장을 쳐주세요

    앗 아래층에 들리는구나 움찔 하도록요

    시간지났을때보다
    그 당시에 쳐줘야
    그들의 흥도 좀 깨지고 합니다....

    담엔 꼭 소음났을때 천장을 쳐주세요

    전 책을 손바닥에 올려서
    천장에 닿는 면적을넓게 해준뒤 그걸로 쳤어요
    소리가 크게 나서 그들이 들을수있게요
    소음 사이 잠깐 조용해졌을때
    그때 타앙! 타앙! 2,3번만 쳐줍니다

    니 소음 나한테 들린다...

    1번하니 바로 조심하더군요

    이걸로 안통하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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