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5만원하면 억지로 한 티 나나요?

...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24-04-19 19:27:31

 

............................

IP : 117.111.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9 7:28 PM (61.85.xxx.196)

    연끊을꺼면 천원도 아까운데 돈을 왜 내요?
    안내야 기분나쁜 티 나죠

  • 2. ㅇㅇ
    '24.4.19 7:29 PM (59.17.xxx.179)

    평소에 좀 베푸는 타입이셔서
    5만원이면 티 날 거 같네요

  • 3. 그것조차도
    '24.4.19 7:31 PM (180.68.xxx.158)

    안하는거 추천요.

  • 4. ㅁㅁ
    '24.4.19 7:32 PM (183.96.xxx.173)

    연 끊을 사이면 안하죠 ㅠㅠ

  • 5. ...
    '24.4.19 7:34 PM (211.227.xxx.118)

    안하는게 낫죠

  • 6. 프린
    '24.4.19 7:35 PM (183.100.xxx.75)

    경조사비 받은게 없다면 안하면 기분 나쁜티는 더 나죠
    받은게 있다면 받은만큼은 하셔야 하구요
    받고 안하면 기분 나쁜티가 아니라 나쁜 사람인거니까요

  • 7.
    '24.4.19 7:56 PM (220.95.xxx.173)

    티내고 싶으면
    2만원 추천해요
    안받은 거보다
    기분 나쁠듯

  • 8. 어이구
    '24.4.19 8:07 PM (176.199.xxx.182) - 삭제된댓글

    참 못됐다.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을 하던지 그냥 손절 하던지 하시지.
    남 경사에 축의금으로 못됀 심보 드러는 거 본인 한테도 마이너스예요.
    심보를 이쁘게 쓰세요

  • 9. 아이구
    '24.4.19 8:08 PM (176.199.xxx.182) - 삭제된댓글

    참 못됐다.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을 하던지 그냥 손절 하던지 하시지.
    남 경사에 축의금으로 못됀 심보 드러는 거 본인 한테도 마이너스예요.
    심보를 이쁘게 쓰세요

  • 10. 아이구
    '24.4.19 8:08 PM (176.199.xxx.182)

    참 못됐다.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을 하던지 그냥 손절 하던지 하시지.
    남 경사에 축의금으로 못된 심보 드러는 거 본인 한테도 마이너스예요.
    심보를 이쁘게 쓰세요

  • 11. 흐음
    '24.4.19 10:45 PM (58.237.xxx.5) - 삭제된댓글

    안가고 오만원?
    그 쪽 입장에선 오만원 번건데 ㅋㅋㅋ 뭐가 티나죠…
    평소에 님이 경조사에 얼마나 쓰는지도 알아요..?

  • 12. 흐음ㅎ
    '24.4.19 10:47 PM (58.237.xxx.5)

    아 내친구가 이래서 내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 했나봐요
    전 인연 끊을 생각이먄 하지도 말지 오지도 않으면서 오만원은 왜했지?? 싶었거든요 다른 친구들이 다들 ㅋㅋ 이건 인연 끊자는 의미같다고~~ 결국 끊겼는데 이해불가였는데 님같은 생각이었나봐요 ㅎㅎ

  • 13. ...
    '24.4.20 12:09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축의금은 그 지인에게 과거 받은것도 없고, 앞으로 받을것도 없어요
    사실 연끊는다는 정도의 표현을 할 정도로 친분이 있는건 아닌 사이 이거든요
    그쪽은 남자 저는 여자니까 깊게 친해질수도 없고요
    그렇지만 한 부서사람은 저는 웬수가 아닌이상 무조건 10만원하는편인데
    언젠가부터 은근히 사람을 내려치기하며 말을 필터없이 하더라고요
    초반엔 말이 통해서 어느정도 친하다 느꼈는데 항상 제가 친절을 베풀어도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눈물나올정도 속상한일있었는데 실실 약을 올리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필요할때 또 찾고요
    그냥 엮이지 않고 너도 그렇겠지만 서로 친한사이는 아니다 보여주면되어서요
    이런 지경인데 돈 10만원까지하면 제가 호구일것 같아요

  • 14. ...
    '24.4.20 12:15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2만원하면 제가 씹히기 딱좋죠ㅠ
    그리고 안하는것도 할수없는게 앞으로 한번은 더같이 근무할수 있기에.. 그리고 안하면 분명 돌려씹힘 저만 이상한사람될거에요
    그 사람은 직장생활을 일로하는게 아니라 인맥으로 하거든요
    윗윗님 처럼 개인적 친구사이가 아니라서 딱 서운하면서도 어디가서 누구씨가 5만원하더라 대놓고 욕하기도 뭐한 딱 적당한 금액이 5만원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34 브래지어 헌옷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28 ㅓㅏ 14:53:16 2,323
1590433 지방선거 선출직 비리 고발하려면 1 .... 14:51:49 137
1590432 성남 아트 센터 만원 연극 자주 보시는 분~  4 .. 14:51:18 199
1590431 마마보이는 엄마탓 5 ... 14:51:16 534
1590430 시집 잘가서 편히 사는 여자 부러워요~ 30 d 14:45:53 2,262
1590429 초저 여아 핸드폰 사주려고 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초딩맘 14:44:46 178
1590428 연예인들 성형은 성공적인데 일반인은 7 성형 14:40:38 1,257
1590427 내용수정, 채해병 특검 가결 16 !!!!! 14:35:05 1,270
1590426 발치하신 후 노인들 어떤 걸 드셔야 할까요? 3 걱정 14:32:05 327
1590425 대나무숲이다 여기고 쓸게요 7 ㅣㅣ 14:29:16 2,160
1590424 같은 직장 남편 직업들 13 하니 14:28:50 1,515
1590423 알뜰쇼핑했어요~~ 잔뜩 짊어지고 가는중.. 11 ㅎㅎ 14:25:28 1,986
1590422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30 싱글맘 14:22:44 4,586
1590421 북유럽 패키지 어떠셨어요? 6 질문 14:21:56 1,067
1590420 인생이 뾰족한 수가 없네요 5 456 14:20:59 1,214
1590419 베란다에 시래기 놓을 자리 있나요 7 ^^ 14:19:57 452
1590418 생선찜 사서 전철 타면 냄새 많이 날까요? 9 생선찜 14:17:23 639
1590417 왜 말은 할수록 지치고 허무할까요 7 말말말 14:12:46 1,004
1590416 친정엄마가 수면제 처방 받아 드시는데 8 ... 14:07:31 866
1590415 재준이 드라마중 원탑. 미모는 6 ㅇㅇ 14:06:19 1,762
1590414 배 103%·사과 81% 등 농산물 10.6% 상승…4월 소비자.. 6 14:00:07 1,776
1590413 제주 시내 저녁식사 할 곳 4 12월 13:55:43 396
1590412 카톡글 삭제하기 눌렀는데요 5 질문 13:52:58 798
1590411 싱크대 물이 잘 안내려가는 이유? 9 ... 13:51:46 1,079
1590410 매월 배당받는 투자자 5 링크 13:50:44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