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싫어한 배우였어요,
오징어게임에서 캐릭터도 싫고(다른 드라마는 모름)
이상하게 그 배우까지도 싫더라고요.
분위기도 싫고 암튼요...
이번에도 배역 맡은거 보고 너무 싫었는데
드라마 진행되면서 '와... 저사람은 저 역할을 어떻게 해석한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반에는 그래도 비호감이 남아 있었는데
중반으로 넘어가서 퀸즈 가족들이 쫓겨나고
그레이스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붙는거 보면서
'저 여자 무슨 생각이지?'싶게 연기를 잘해요.
지금 보면서도 그레이스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쪽도 아닌게, 저쪽도 아닌게
모두를 속이는것 같으면서 모두에게 충성을 바쳐요
단순히 돈이나 권력을 쫓는게 아니고요
역을 정말 자기걸로 소화하고
캐릭터 자체를 만드는 느낌이에요.
배우는 캐릭터를 완전히 알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이에요
전 그레이스의 반전이 한번은 있을거 같아요.
제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ㅎ
완전 늘씬한거같아요
핍박당해도 굴하지 않음..ㅋㅋㅋㅋㅋ
얄밉지만 애정은 가는^^
결정적으로 현우가 이혼장을 쓴 이유가
그레이스가 흘린 말 때문이잖아요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가지고싶은것을 얻고, 자기 자존감 나름 지키는데,
욕심은 또 많아서 혼자 벌어서되는 금액으론 성에 안차서,
큰돈 들고 왔다갔다 하는 판에 끼었으니, 저런 하수인 역할을 하기로 포지션 잡은거.
돈과 권력만을 쫒죠
완전 밉상였는데 차츰 정이 들어가네요 ㅋ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굴욕도 다 감내한다는 인생관
자기 주제를 재벌가와 같은 것으로 아는 자존감
가끔씩 보여주는 발언으로, 공항에서 남의 돈 가지고 도망간다는 등, 자기의 모든 잘못이 용서된다고 아는 듯한 착각
그 충성이라는게 오직 돈과 권력만을 쫓아서 발현된거죠...ㅋㅋ
인간계에서 제일 가증스럽고 싫은 부류중 하나에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잘못이라는거 알면서도 오직 돈과 권력을 쫓아 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
연기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김주령배우.
제일 재수없는 스탈
연기를 찰떡 같이 잘해서 좋아요
너무 잘 소화해요.
정말 첨엔 얄밉상에 배역도 싫었는데
연기를 거의 탑급으로 잘해서 넘 좋아졌어요.
오징어게임 배우인 줄 여태껏 몰랐네요 ㅎㅎ
붙어도 부자옆에 붙어라 콩고물이 비율제로만 가도 어우
연기를 진짜 잘 하더라구요
미스터 션샤인에서 잠깐 등장했는데 거긴 또 전혀 딴 사람이었어요
전 괜찮던데 왜 사람을 이유도 없이 싫어하세요 연기는 연기로 봐야죠 역할때문에 싫은것도 아니고 이유없이 싫은건 원글이 나쁜사람
에서도 잘함. 영어도 잘함
헉! 미스터 선샤인에서 엄비였다니....
세상에나.............맞네요
그복숭아 같이먹던
그때는 또 엄청 인자하고 선해보였는데
카지노에서 고기집 주인 맞나요?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학교재단이사장역도
괜찮았어요.
카지노에서 고기집 여사장 맞아요.
카지노에서 고기집 여사장 맞아요
스카이캐슬에서 미국 언니네집에 맡겨서 하바드 유학보낸 딸래미가 사실은 하바드 다니는 척만 했다고 전화한 미국언니 전화목소리도 김주령배우였죠.
영어랑 한국어 섞어서 찰지게 욕을 하는데 와 얼굴도 한번 안 나온 배우지만 저 목소리 누군가 싶었었어요. ㅋㅋ
엄비가모예요?
=엄귀비=순헌황귀비
명성황후 시해후 사실상 고종의 아내역할을 한 후궁. 훗날 숙명학교시리즈 만드신 분
그래서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애신에게 학당에 대해서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죠.
그런데 이 분이 정말 못 생기고 뚱뚱한데 40 넘어 고종의 승은을 입어 아들을 낳아요.
역대급이죠.
=엄귀비=순헌황귀비
명성황후 시해후 사실상 고종의 아내역할을 한 후궁.
훗날 숙명여학교 만드신 분.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이화학당에 대해서 물어보기 위해 애신을 궁에 부르죠.
그런데 이 분이 정말 못 생기고 뚱뚱한데 40 넘어 고종의 승은을 입어 아들을 낳아요.
역대급이죠.
=엄귀비=순헌황귀비
명성황후 시해후 사실상 고종의 아내역할을 한 후궁.
훗날 숙명여학교 만드신 분.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이화학당 물어보기 위해 애신을 궁에 부르죠.
그런데 이 분이 정말 못 생기고 뚱뚱한데 40살 넘어서 고종의 승은을 입어 아들을 낳아요.
역대급이죠.
=엄귀비=순헌황귀비
명성황후 시해후 사실상 고종의 아내역할을 한 후궁.
훗날 숙명여학교 만드신 분.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이화학당 궁금증때문에 엄비가 애신을 궁에 부르는 장면이 나오죠.
그런데 이 분이 정말 못 생기고 뚱뚱한데 40살 넘어서 고종의 승은을 입어 아들을 낳아요.
역대급이죠.
=엄귀비=순헌황귀비
명성황후 시해후 사실상 고종의 아내역할을 한 후궁.
훗날 숙명여학교 만드신 분.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엄비가 애신을 궁에 불러 이화학당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죠.
그런데 이 분이 정말 못 생기고 뚱뚱한데 40살 넘어서 고종의 승은을 입어 아들을 낳아요.
역대급이죠.
본인이 말해요. 나는 캐시에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연기 정말 잘하죠.
눈물의 여왕은 김지원 딕션 보는 재미, 그리고 조연들요.
연기는 잘하는데,,, 짜내는 듯한 멜로는 별로라서 그 둘 부분은 잘 안 봐 지네요.
연기를 정말 잘해서 얄미울 정도인데요
저런 사람이 실제 주변에 있다면 소름끼치네요
어찌 저리 자기 이익만을 위해 요리조리
박쥐같이 옮겨다니는지
근데 저런 사람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하는 댓글을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연기 잘한다 생각해요
제 기준 이 드라마에서 연기 잘하는 세 사람은
백현우, 홍수철, 그레이스
도가니 영화에서
악독한 사감선생으로 나왔죠
그 때 첨 봤었는데
인상 너무 더러워서 잊을수가 없었어요
키가 작은 줄 알았는데
엄청 커보여서 놀랐어요.
연기 잘 하네요.
반짝이는워터멜론에서도 신은수 못땐 새엄마역 하셨죠
이 드라마에서 몸매 비율 보고 놀랬어요
배우는 다르구나
연기짱
원래 그레이스였던것처럼~~
연기파 배우들에게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해요
처음보는 배우인데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여기저기 왔다갔다 붙는거 보면서
이쪽도 아닌게, 저쪽도 아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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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얘기해서 죄송하지만
딱 정치계의 ㅈㅈㄱ!! 스타일
살인의 추억에서 간호사 역~
스카이 캐슬에 윤세아 언니로도 출연~~~
미스 춘향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