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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엄마 옹호하는 심리는 뭔가요?

ㅇㅇ 조회수 : 4,964
작성일 : 2024-04-15 14:39:12

남편이 폭력이라도 휘두르면 분리해야 된다고 난리일텐데

이번 금쪽이 엄마는 알아서 노력하고 있다고 감싸네요?

댓글마다 오히려 죄짓는 소리 하지말라고 훈계까지...

저정도면 분리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지...

저런것도 폭력이라고 인지가 안되나요

IP : 121.161.xxx.15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5 2:39 PM (115.143.xxx.157)

    남의 가정을 깨고싶지는 않은 심리겠죠..

  • 2. ..
    '24.4.15 2:43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서 그러겠죠

  • 3. 요아래
    '24.4.15 2:4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글 보니 똑같거나 비슷한 부류 아니겠어요?

  • 4. a1b
    '24.4.15 2:45 PM (14.33.xxx.121)

    비슷한병질환자인게죠

  • 5. 분리해야죠
    '24.4.15 2:47 PM (115.21.xxx.164)

    애들은 저런 엄마와 분리 되는게 맞아요

  • 6.
    '24.4.15 2:48 PM (121.137.xxx.107)

    속마음이야 .. 뭐 입밖으로 꺼내면 상대방이 큰 상처를 받으니까 조심하는거고요
    그래도 이왕이면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니 초를 치지 않으려는것 뿐....

  • 7. 허허
    '24.4.15 2:49 PM (116.34.xxx.24)

    그렇지만 환자정도의 강박증과 통제욕
    지적한 거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무려 고치려고 노력한거 (방송이지만....) 그거 보통일 아니니까 응원해 주고싶은 심리요
    그리고 상처받고 아프지만 금쪽이의 생모잖아요
    밀어내지만 엄마를 좋아하는 양가감정...
    엄마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 때가서 그 가정이 해체되면 됩니다 이렇게 일반인 상대로 욕하고 들고 이혼해라 결사반대 글 쓰고 다니며 내 말이 맞지 이것도 강박이예요

    일반인 출연자 그렇게 매도하고 욕하면 원글 살림살이 좀 나아집니까~~~그 집 욕할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각자의 인생이나 잘 돌아보고 내 집걱정 내 발전이나 신경쓰세요~~!

  • 8.
    '24.4.15 2:49 PM (218.155.xxx.211)

    애 굶기고 때리는 것만 폭력인 줄 아나봐요.

  • 9. 너무하기는
    '24.4.15 2:50 PM (123.199.xxx.114)

    한데
    가정깨질까봐 걱정되서
    적당히 편들어주는거죠

    다같이 달려들어 악플달면 죽습니다.

  • 10. 분리하면
    '24.4.15 2:52 PM (116.34.xxx.24)

    누가 키우죠?
    그 아빠가 혼자 돈벌고 애들 양육하겠다 나섰나요?
    아이 문제로 의로했고 문제의 원인을 엄마로 찾아서 이제 막 노력하겠다는 가정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요...

    지켜보고 아니면 그 때 그 가정에서 알아서 할일이예요
    그 아버님도 어머님도 상담이든 치료든 진행하다보면 답이 나올 오픈형 결말아닌가요?
    너도나도 오은영이라도 된거마냥 이래라 저래라
    일반인 출연자 못 물어뜯어 혈안된 모습 아...진짜 아이 키우는 엄마들 맞나 아이들 양육은 잘 되는게 맞나 오히려 의문입니다

  • 11. ㅇㅇ
    '24.4.15 3:00 PM (121.161.xxx.152)

    저런 영상보면
    82에서 가끔 올라오는
    친엄마 학대받은 분들 생각나요.
    그 주변 사람들 분명 애는 누가 키우냐..
    니네 집이나 잘 돌보고 남의 가정 신경 꺼라
    학대 들키면 엄마가 노력하고 있다 하면서
    응원해줬겠죠?

  • 12. 탕후루
    '24.4.15 3:04 PM (61.43.xxx.138)

    저는 탕후루 몸에 나쁜것도 있지만 돈아까워 아이들 안사주는데 그걸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두나요?
    돈아낀다면서 자동차 운전까지 하고...
    자동차야말로 돈 제일 많이 드는 소비재인데요
    뭔가 앞뒤가 안맞아서 이상하더라고요

  • 13. .,.,...
    '24.4.15 3:07 PM (59.10.xxx.175)

    보니까 특히 큰애는 엄청 패며 키운게 보여요. 방송이라 말을 못꺼내 그렇지 오은영샘 이하다들 맘속엔 학대 라는 한단어릉 떠올리며 녹화했을듯.
    애가 집나갈때 엄마 따라나오니 벌벌떨며 도망가고.. 엄마가 들어오라하니 완전 사로잡혀 반항도 못하고. 엄마가 무섭다 란 말 입에 달고하고..
    저런 남자애가 정서적 폭력뿐이었는데 엄마가 무섭다 소리 입에 달고할까요?

  • 14. ...
    '24.4.15 3:08 PM (121.65.xxx.29)

    116.34.xxx.24 이 분 이상할 정도로 금쪽이 엄마 옹호중이심.
    아래 글에서도 댓글을 몇 개나 다신건지.

  • 15.
    '24.4.15 3:12 PM (106.101.xxx.129)

    116.34본인이 애 그렇게 키운가봄,왜 찔려요? 정도껏 해요.

  • 16. 저는
    '24.4.15 3:12 PM (116.34.xxx.24)

    학대까지는 아니고
    여기에 친모글 여러번 올려 동정댓글 겁나 많이 받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
    심리공부도 상담도 받고 약물복용도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가정 더 응원합니다
    우리 엄마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거든요
    전 환경적으론 매우 좋았어서 해외 유학도 다녀오고 좋은곳에서 잘 살아요 그치만 내면이 많이 아팠어서 저도 금쪽이 안쓰러워요
    금쪽엄마 저 정도의 강박상태에서 아이 우울을 바라보는 엄마의 고통스러운 표정과 AI급 우스꽝 애교와 웃음이 저는 마음이 아프면서도 저런 바위같이 굳건한 엄마도 바뀌려 노력하게하는 아이를 향한 사랑
    그저 응원해 주고 싶어요 금쪽이 아기시절을 보며 회환의 눈물을 흘리던 금쪽엄마
    아무리 치료받으려해도 고쳐질래도 맘대로 안될지언정

    아이가 성인이되어 어린시절 내 엄마가 나를 바라보며 저런 노력을 얼굴 내놓고 했다는 사실로 위로가 될거예요
    저는 우리엄마의 최선이었다를 마주한 순간 조금 회복이 되더라구요 우리엄마도 저런기회가 있어서 자기를 마주했다면 알았을까요
    아이가 조금 아프더라도 친모아래에서 변화와 성장이 있기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길 응원합니다

  • 17. ㅎㅎㅎ
    '24.4.15 3:17 PM (121.162.xxx.158)

    모성은 항상 옳고 위로받아야 한다는 게 동양에서의 신화잖아요
    실제로는 아이들을 상처입히고 이 아이들이 세상에 나갔을 때 위화감에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엄마편 들고...
    그저 부모라는 게 면죄부죠 우리나라에서는요
    죽이지만 않으면 다 부모는 최선을 다한다고 감싸니까요

  • 18. 저엄마의
    '24.4.15 3:19 PM (116.34.xxx.24)

    벌은 그 자식들이 주겠죠
    저렇게 바뀌지않고 계속 되면
    아이들과 멀어진다 뭐 가출이랬나 오박사님이 그러셨잖아요

    커서도 아이들이 엄마에대한 애정이 없다거나
    저도 친정엄마와 대면대면해요
    그냥 내 기분 내킬때 남편이 부추길때 한번씩 좋은곳 가서 돈 많이 써서 효도기분 내고 오래 잠수탑니다
    친언니와 항상 얘기해요 엄마 외로울거라고...

  • 19. ㅇㅇ
    '24.4.15 3:21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요새 너도나도 댓글 고소를 해대니 댓글이라도 조심히 쓰자는거죠
    돈돈돈 거리는거보니 댓글고소 필히해서 합의금 받아낼 사람같아서

  • 20. ....
    '24.4.15 3:26 PM (39.7.xxx.136)

    저는 그 엄마가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정말 몰랐다는 점, 그리고 본인만 다르게 하지 않았다는 점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남편과 애들에게만 강요하고 자신은 사치를 누린게 아니잖아요
    남편과 애들만 절약을 강요한 게 아니라 본인도 거기에 같이 했잖아요

    정말 희망이 없는 사람은 남편과 애들은 거실 화장실만 쓰게 하고 변기 물 못 내리기 같은 그런 걸 강요하고, 자기만 안방 화장실 쓰면서 연수기 달고 비싼 입욕제에 물 펑펑 쓰면서, 밖에서는 자기 가족들이 자기처럼 누리고 산다고 이미지 메이킹 하는 사람이에요

  • 21. 오호
    '24.4.15 3:40 PM (122.42.xxx.82)

    옹호가 아니라 드럽게 할일없는 네티즌한테 나노로 까이는게 좀 웃겨서요

  • 22. ...
    '24.4.15 4:00 PM (122.34.xxx.79)

    나노로 까는 건 좀 아니잖아요
    하도 난리라 진지하게 두편 다 봤습니다
    저 평소에 오은영쌤
    그리 좋게는 생각 안 했었는데 (부부상담이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실망감이 있었음)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그랬던 거였어요
    정말 대단히 열정적이고 진심인 분이란 걸 느꼈어요 그렇게 욕 먹어도 방송 나와서 꿋꿋하게 분석하고 도움 주려고 노력하시고... 거기 출연을 한 출연자들 또한 보통 결심 아니라 생각 들어요 인터넷에서 이렇게 까이는데 각오하고 나올 만큼 절실히 아이 잘 키우고 싶은거고요 몰라서 했던 행동들 고칠 수 있는 계기 그거 아무나 못 만듭니다
    비겁하게 인터넷에서 악플다는 행위하는 사람들 ... 그사람들이 신청해서 나올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아니요 전혀 못 그럴 겁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가족들 너무 심하게 조롱하는 건 인간적으로 좀 멈췄음 하는 마음들이겠죠

  • 23.
    '24.4.15 4:16 PM (211.234.xxx.200)

    저도 첫째애가 많이 맞았을 거라 직감했어요.
    탕후루 둘 째가 다 먹어서 열받아 난리치고 난 다음
    부자연스럽게 엄마눈치보며 흠칫하는 모습이 몇 번 포착.

    그냥 아이 말대로 따로 살아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듯.

  • 24.
    '24.4.15 4:42 PM (121.167.xxx.189)

    먼저 꽃밭에서 사시는 분들은 저런 인간을 단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으니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몰라요. 어머 그래도 엄마가 노력하니 바뀌겠죠 너무 욕하지 마세요 그래도 엄만데.. 딱히 악의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만나본적이 없으니 자신, 자기 주변사람들처럼 노력하면 바뀔거라 생각해요.

    두번째는 저 위에 116님처럼 본인이 아동학대 피해자인 경우입니다. 심리상담 받으셨다고 하는데 조심스럽지만 치료선생님 바꾸거나 더 자주, 더 오래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동학대 피해자들은 자신의 상처가 너무 깊고 크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가 사실 내 생명을 위협했고 악의적으로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이용했다는 사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반작용으로 학대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게 돼요. 그래, 그사람도 그럴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을거야, 그 사람도 나를 사랑했을거야, 그저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야, 너무 성격이 다혈질뿐이었을거야 이런식으로요.

    하지만 결국 이러한 학대자에 대한 합리화는 오히려 가해자는 사라져버리고 피해자만 남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셨음 좋겠습니다. 지금 응원이 필요한 사람은 학대받은 아이들과 남편입니다. 부인은 본인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최소 5년이상 정신과에 다니지 않는다면 변하기 매우 어려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아동학대범도 다 감정이 있고 눈물도 흘리고 반성도 합니다. 정신이상자가 아니니 좋은엄마가 되어야지 다짐하지만 본인의 뒤틀린 사상과 철학이 결정적인 순간에 튀어나와서 아이를 쥐어짜게 되니까 문제인 거예요. 거품목욕, 보드카페, 샤프처럼 반성하고 안그래야지, 변해야지 마음먹는다고 변할수 없습니다. 전문가가 달라붙어서 5년이상 죽을만큼 노력해야 겨우 정상인처럼 살게 됩니다. 근데 강박환자들은 그렇게 잘 안하죠. 본인은 불편한게 없으니까

  • 25. 자식으로
    '24.4.15 4:43 PM (222.104.xxx.19)

    본인도 벌도 제대로 못 주면서 본인 어머니와 똑같은 가해자를 옹호하세요? 데면데면하면서, 한번씩 돈 많이 쓰는 게 벌이에요? 상대는 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외롭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죽어도 부모는 반성하지 않아요.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아이 없다고 난리면서 있는 아이조차도 병들게 키우진 말아야죠? 제발 옹호는 하지 말았으면. 그 사이에도 죽어가는 아이가 있어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이거야말로 자기 합리화하기 딱 좋아요.

  • 26. ....
    '24.4.15 4:4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열정도 부려야 할 때 부려야 열정이지.
    도둑도 깡패도 지들은 열심히 입니다.

    전 방송보다 샤프 못 쓰게 한다고 남은 용돈 빼앗으면서
    어린자식 발로 밀치고 돈들고 안방으로 도망 가는 모습은
    진심 경악했네요. 이건 절약도 열심히도 아닌거죠.

  • 27. ....
    '24.4.15 4:47 PM (222.106.xxx.148)

    열정도 부려야 할 때 부려야 열정이지.
    도둑도 깡패도 지들은 열심히 입니다. 아무대나 열정붙이는데

    전 방송보다 샤프 못 쓰게 한다고 남은 용돈 빼앗으면서
    어린자식 발로 밀치고 돈들고 안방으로 도망 가는 모습은
    진심 경악했네요. 이건 절약도 열심히도 아닌거죠

  • 28. 121.167
    '24.4.15 4:55 PM (116.34.xxx.24)

    아동학대 피해자들은 자신의 상처가 너무 깊고 크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가 사실 내 생명을 위협했고 악의적으로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이용했다는 사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참 어렵습니다

    넵!
    말씀하신 것처럼 받아들이기 매우 힘들어요
    저는 몇년간의 몸부림끝에 내가 해결하려고 바둥거리다가 그 과정에 상담도 있었고요 다행히 아주 좋은분 만났어요 (상담 받은지는 꽤 오래되었...^^;;)
    무엇보다 저는 남편을 아주 잘 만났어요 남편을 통해 치유가 있었을 정도..
    그렇지만. 좋은 상담 선생님도 좋은 남편도 결국에는 내가 상처와 피해등등 (학대까지 아니었어도 꽤 깊음ㅠ)
    이걸 없애보고자 노력하고 집중하니 내가 잠식당하는 느낌. 그 시간보다 훨씬 효과적인건 그냥 그대로를 바라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감사하기 시작할때였어요
    내 안에 좋은것들로 채워갔거든요
    독서도 성경도 기도도 또 첼로도 켜고 여행도 많이 가고 맛있는 음식 사랑하는 사랑과의 시간등등

    https://m.youtube.com/shorts/Sk_R-ry5sEk?si=IEgFcG47QMsy-PWv

    이 영상이 내 모든 치유의 집결영상이예요
    지금은 기쁨과 감사로 모든것에 감사해요
    부디 금쪽엄마도 금쪽이도 좋은것들로 잘 채워가 가정에 놀라운 변화가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29. ㅇㅇ
    '24.4.15 4:58 PM (49.164.xxx.30)

    참 기도할것도 쎘네..그러면서 아까 다른원글님 자식은 저주했어요? 하여간 결핍있고 가식적인..

  • 30. 121.167
    '24.4.15 4:58 PM (116.34.xxx.24)

    아 운동도 도움이 많이되었고
    대 자연의 광활함 안 작은 나의 존재의 겸손함 등등

    금쪽이 글에 댓도 이제 그만 달아야겠어요^-^
    내면이 아픈 모든 분들께 긍정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닿았기를 바라는 마음...
    노력하고자 세상에 첫 발 들인 금쪽엄마 응원하는 마음
    조금이라도 닿았기를 소원합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 31. ...
    '24.4.15 5:03 PM (211.234.xxx.75) - 삭제된댓글

    121님은 그 아동 입장 대변자가 아니예요.
    그리고 지금은 치료받은 성인

    아이는 그 현장에 있는거고
    긍정에너지는 그 자녀나 가족들이 가져야 되는 겁니다
    이것또한 욕하는자들 만큼 월권

    그 부모를 용서 하고말고는 자격 자체가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아름다운 마무리 쇼가 꼴값이네요

  • 32. ....
    '24.4.15 5:05 PM (211.234.xxx.75) - 삭제된댓글

    121님은 그 아동 입장 대변자가 아니예요.
    그리고 지금은 치료받은 성인

    아이는 그 현장에 있는거고
    긍정에너지는 그 자녀나 가족들이 가져야 되는 겁니다
    이것또한 욕하는자들 만큼 월권

    그 부모를 용서 하고말고는 121님 자체가 자격이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시고는 아름다운 척 마무리 쇼 진짜 꼴값이네요.

  • 33. 얼척없
    '24.4.15 5:07 PM (211.234.xxx.75) - 삭제된댓글

    116님 은 그 아동 입장 대변자가 아니예요.
    그리고 지금은 치료도 받은 성인

    아이는 그 현장에 지금 있는거고 그러니 걱정하는데

    긍정에너지는 그 자녀나 가족들이 가져야 되는 겁니다
    116씨 당신 또한 욕하는자들 만큼 월권 행사중

    그 부모를 용서 하고말고는 님도 자격이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시고는 아름다운 척 마무리 쇼 진짜 꼴값이네요.

  • 34. 흠...
    '24.4.15 5:10 PM (121.167.xxx.189)

    116님 우선 좋은 남편 만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82에 올라온 금쪽이 글 올라올때마다 댓글 썼다고 하셔서 대충 보고왔는데요, 116님은 엄마에 대한 생각보다 내자신의 감정에 집중해보세요.

    인간의 삶은 공유하신 영상처럼 물을 더 채운다고 흙이 떠내려가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식물이 자라나는 것에 가깝겠지요. 뿌리가 병들면 그 근원에서 파생된 잠재적인 아픔이 미래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가치관까지 만들게 되니까요. 생각 안한다고 해서 없어지는게 아니고 행복을 더 쌓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아요. 아이러니하게 저는 116님 댓글에서 아픔이 보입니다. 유년시절 고통이 올라오면 그냥 그 감정 그대로를 느끼고 인정하시고 우선 엄마의 존재는 배제해 보세요. 오지랖 댓글 죄송합니다. 유튜브 채널 중에 정신과의사 정우열 이라는 선생님 있어요. 이분이 부모에 대한 주제 많이 다룹니다. 문뜩 과거 생각나는 날에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35. 나우
    '24.4.15 5:24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116님 은 그 아동 입장 대변자가 아니고
    그리고 지금은 치료도 받은 성인

    아이는 그 당장 현실 지금 있는거고 그러니 걱정하는데
    무슨 아름다운 결말을 혼자 마무리짓고 있어요?


    긍정에너지는 그 자녀나 가족들이 가져야 되는 거고
    그 부모를 용서 하고말고는 님도 자격이 없는데
    116씨 당신 또한 욕하는자들 만큼 월권 행사중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시고는 마무리 쇼 진짜 꼴값이네요.

  • 36. 나우
    '24.4.15 5:25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116님 은 그 아동 입장 대변자가 아니고
    그리고 지금은 치료도 받은 성인

    아이는 그 당장 현실 지금 있는거고 그러니 걱정하는데
    무슨 아름다운 결말을 혼자 마무리짓고 있어요?

    긍정 에너지는 그 자녀나 가족들이 가져야 되는 거고
    그 부모를 용서 하고말고는 님도 자격이 없는데, 116씨 말이지 당신 또한 욕하는자들 만큼 월권 행사 중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시고는
    마무리 쇼 진짜 꼴값이네요

  • 37. 나우
    '24.4.15 5:27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116님 은 그 아동 입장 대변자가 아니고
    그리고 지금은 치료도 받은 성인

    아이는 그 당장 현실 지금 있는거고 그러니 걱정하는데
    무슨 아름다운 결말을 혼자 마무리짓고 있어요?

    긍정 에너지는 그 자녀나 가족들이 가져야 되는 거고
    그 부모를 용서 하고말고는 님도 자격이 없는데, 116씨 말이지 당신 또한 욕하는자들 만큼 월권 행사 중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시고는
    마무리 쇼 진짜 꼴값인건데 가면성 우울증으로
    아직도 상처가 남은건지

  • 38. 나우
    '24.4.15 5:28 PM (121.138.xxx.228)

    116님 은 그 아동 입장 대변자가 아니고
    그리고 지금은 치료도 스스로 받고있는 성인

    아이는 그 당장 현실 지금 있는거고 그러니 걱정하는데
    무슨 아름다운 결말을 혼자 마무리짓고 있어요?

    긍정 에너지는 그 자녀나 가족들이 가져야 되는 거고
    그 부모를 용서 하고말고는 님도 자격이 없는데, 116씨 말이지 당신 또한 욕하는자들 만큼 월권 행사 중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시고는
    마무리 쇼 진짜 꼴값인건데 가면성 우울증으로
    아직도 상처가 남은건지

  • 39. 가면
    '24.4.15 5:40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난 이렇게 모든걸 극복한 아름다운 사람이다. 뭐라해도 세상은 아름다워 그런 내가 축복해줄께 기도할께 ...

    정작 자신도 자신의 과거를 못벗어나 자기 부모도 제대로 용서 못하면서 타인을 응원한다는 가식 맞아요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과거를 포장으로 덮어도 상처고 아직도 남아있으니 이런 타인의 일에도 장문의 자기 이야기하는거고

    차마 상처받을 아이에 대해서는 한마디 못하고 마주본 그 부모에 자신을 대입 님보면 아이가 어릴때 상처는 정말 오래간다 싶네요

  • 40. 가면
    '24.4.15 5:41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난 이렇게 모든걸 극복한 아름다운 사람이다. 뭐라해도 세상은 아름다워 그런 내가 축복해줄께 기도할께 ...

    정작 자신도 자신의 과거를 못벗어나 자기 부모도 제대로 용서 못하면서 타인을 응원한다는 가식 맞아요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과거를 포장으로 덮어도 상처고 아직도 남아있으니 이런 타인의 일에도 장문의 자기 이야기하는거고

    차마 상처받을 아이에 대해서는 한마디 못하고 마주본 그 부모에 자신을 대입 116.34님 댓 보면 아이가 어릴 때 받은 상처는 정말 오래간다 싶네요

  • 41. 가면
    '24.4.15 5:48 PM (118.235.xxx.103)

    난 이렇게 모든걸 극복한 아름다운 사람이다. 뭐라해도 세상은 아름다워 그런 내가 축복해줄께 기도할께 ...
    정작 자신도 자신의 과거를 못벗어나 자기 부모도 제대로 용서 못하면서 타인을 응원한다는 가식 맞아요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과거를 포장으로 덮어도 상처고 아직도 남아있으니 이런 타인의 일에도 장문의 자기 이야기하는거고
    차마 상처받을 아이에 대해서는 한마디 못하고
    마주 본 그 부모에 자신을 대입 116.34님 댓 보면
    아이가 어릴 때 받은 상처는 정말 오래간다 싶네요

  • 42. ...
    '24.4.15 6:20 PM (211.206.xxx.191)

    유투브 정우열선생님 소개 감사합니다.

  • 43.
    '24.4.15 6:24 PM (223.38.xxx.84)

    둘째 아이한테 샤프 샀다고 뭐라 그러면서 용돈을 빼앗고..
    첫째 아이에게 비논리적이고 부당하게 몰아세우는 거 보고..
    고쳐지긴 할까 진짜 회의적이긴 했습니다

  • 44. 그래도 엄만데
    '24.4.15 7:55 PM (121.162.xxx.234)

    라는 말 진짜 이상
    엄마니까 상처가 큰 거에요
    옆집 아줌마가 저러면 상처받나요? 아이와 그렇게ㅡ많이 지내구요?
    글고
    그 엄마가 벌 받고 안 받고 누가 주고 말고가 뭐 중요해요
    아이 보호가 중요하지.

  • 45. Bㅈㅈㄷ
    '24.4.15 8:01 PM (88.113.xxx.106)

    나르시시스트 엄마로 인해 평생 고통받고 학대받은 사람으로써 가식적인 응원댓글 가소롭네요. 공감능력도 배워야하는거죠. 학대자를 이해해야한다고 피해자에게 죄책감을 주는 태도라니. 제대로 배우지도 상담으로 인해 한발 나아가지도 못한 거만한 태도군요. 역겹습니다 저런 인간들.

  • 46. 무식해서
    '24.4.16 12:30 AM (41.66.xxx.51)

    그렇죠.
    아동학대의 개념을 모르고.
    이건 경찰에 신고하고 아동 보호차원에서 분리해야 해요.

  • 47. ㅋ 하도
    '24.4.16 3:27 AM (211.206.xxx.180)

    난리라 유튜브로 봤네요.
    카메라 의식도 하던데 카메라에서 저 정도면 평소엔 더 심하죠.
    가치관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심보도 못됐음.
    저런 부모 고치기 힘들어요.
    평생 이기적이고 자기 합리화로 가스라이팅 하다가 가더군요.
    애들은 안타까운데, 세상엔 답없는 사람 많다는 걸 미리 경험했네요.
    계속 저런 부모면 무감정이고 진상 바라보듯 바라볼 겁니다.

  • 48. ..
    '24.4.16 8:38 AM (180.69.xxx.39)

    다는 못보고 잠깐 봤는데 기괴하던데요
    변기물부터 시작해서 쉴드가 어느부분인지 궁금하네요
    나르스타일 본인만 힘들고 본인이 하는건 다 맞다 인것 같아서 중간에 꺼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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