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학군지 vs 비학군지 격차

격차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24-04-12 17:41:38

오늘 우연히 비 학군지 학모와 얘기나눌일이 있었는데

비학군지와 학군지의 차이가 엄청 큰거 같았어요.

중등 학군지에서는 아이들이 할게 많아 시간이 없어서 쩔쩔매는데

비학군지는 시간이 너무 많고 남는 시간에 게임을 많이 하고 논다구요.

그래도 별로 걱정 안하는게 그정도만 해도 비학군지에서는 잘하는 축에 속한다고요..

 

격차가 엄청 크다는 걸 느꼈어요.. 

대치동에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날고 기는 아이들이 많아서

까마득한데....

차라리 그런 마음들거면 비학군지에서 크는게 낫지 않나...

IP : 223.62.xxx.1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4.12 5:43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중딩때 바쁘게 학원다니고 공부 해야 5년 쏟아부어야
    대입좋은결과겠죠? 학군지애들이 키작은거 맞나요 카페인음료 때리 마시고?

  • 2. 내신이
    '24.4.12 5:44 PM (223.62.xxx.138)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신이 안좋으니깐 학군지에서 크는게 딱히 대학을 잘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 3. ...
    '24.4.12 5:45 PM (211.234.xxx.177)

    뭐가 나은지 저도 이제 잘모르겠더라구요
    형편대로 사는거죠

  • 4. 그게
    '24.4.12 5:47 PM (122.42.xxx.82)

    날고기는애들이 고딩때도 쭉 가서 결국 입결 좋은데 성과를 내는지 긴다면 긴 시간인데요

  • 5. ....
    '24.4.12 5:49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다 고등 가면 후회해요.

    중등때는 80-90정도만 해도 잘한다 생각하는 학부모 많은데
    고등 가면 그런 애들이 4등급 나옵니다.

    물론 비학군지도 내신 쉽지 않죠.
    는 모고라도 잘 나오는데

  • 6. .....
    '24.4.12 5:51 PM (211.179.xxx.191)

    그렇게 하다 고등 가면 후회해요.

    중등때는 80-90정도만 해도 잘한다 생각하는 학부모 많은데
    고등 가면 그런 애들이 4등급 나옵니다.

    물론 학군지도 내신 쉽지 않죠.
    그래도 거긴 모고라도 잘 나오는데 비학군지는 내신보다 떨어지거나 비슷하거나 그래요.

  • 7. 저는
    '24.4.12 5:51 PM (211.234.xxx.45)

    30년전에 시골중학교에서 전1 하다가 비평준 고등가서 600명중에 300 등으로 입학 졸업 동일
    자존감 바닥치고 고등시절이 너무너무 비참 불행했어서
    제아이는 서울 비학군지 울 동네 학교 보내서 행복한 학창시절 만들어줄거에요

  • 8. 학군지는
    '24.4.12 5:57 PM (106.101.xxx.41)

    4등급도 공부하는 애들이라는거 ㆍㆍㆍ

    저도 이제는 모르겠어요
    블라인드만이라도 수시에서 없애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 ㅜ

  • 9. 비교
    '24.4.12 6:00 PM (121.138.xxx.45)

    공부의 기준이 달라요. 아이 초중고 대치동서 살았는데 공부잘하는 아이가 너무 많고 진짜 잘 하는 수재도 많아요. 늘 공부하고 공부하고 책읽기가 일상이고.. 동생이 동대문구 어느동에 사는데 중1 조카 학교서 공부많이 한다는 편이라는데 너무 널널한데? 라고 생각되니까요.

  • 10. 대치동
    '24.4.12 6:32 PM (222.235.xxx.52)

    가성비 떨어지고, 자존감 떨어지죠...

  • 11. ...
    '24.4.12 6:39 PM (211.234.xxx.124)

    솔직히 과해요. 왜 그렇게 과하게하나 싶을정도로 과해요~~ 그냥 서로서로 과하니까 과하기 경쟁하는거같단 생각?
    초3에 황소가서 주말까지 숙제 붙잡고 어디 여행도 못가고 그런다는데 왜 그래야하는지...모르겠더라구요

  • 12.
    '24.4.12 7:2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수시 정시 거의 반반이니 전략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니 그게 공평한거예요
    수도권 지방 비학군지 애들 대치동만큼의 풍부한 교육자원을 근거리에 효율적으로 받을수 없으니 날고 긴다해도 학군지 쪽집게식 과외 학원으로 길러진 아이들과 격차 벌어질수 밖에 없어요
    동등한 역량을 가진 아이일지라도 가용한 자원의 차이로 결국 학습과 학력에 비균형이 올수 밖에 없으니 그걸 최소한으로 격차 줄이고 기회를 공정히 하자는게 지금 내신+수능이 양체제인거구요
    지방이나 수도권 비학군지 성실하고 자기주도로 열심히 한 학생들은 대학, 사회에 나갔을때 더 잘할수 밖에 없고 사회는 이런 인재를 키우는 시스템을 장려해야합니다

  • 13. 고3맘
    '24.4.12 7:23 PM (210.100.xxx.239)

    아까 교육카페에서 고1 첫모고 봤더니
    수학1등급 24명 영어 4등급 65명이라서 ㄷㄷㄷ
    경쟁 너무 심하다
    애가 첫내신도 치르기 전에 다른 학교로 눈을 돌린다
    라는 글을 보고 놀랐잖아요
    거기 갓반고 아닙니다
    저희는 고1때 첫모고 수학 일등급이 반에 절반도 넘었었어요
    학생수300넘어요
    지금 고3 첫모의고사 수학 일등급이 40프로였어요
    비학군지 친구네는 수학 88인데 전교1등이라고 했어요
    저희는 88점이상 60명이예요

  • 14.
    '24.4.12 7:25 PM (211.234.xxx.199)

    대치동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였는데
    친구들이 다들 목표가 넘사벽이니
    분위기에이끌려서 공부하더라구요.
    대치동 버프 제대로 받은 거죠.
    대치동 일반사립고 10명 절친 단톡방에,
    2명 서울대
    4명 연고대
    3명 의대
    1명 명문대 유학
    이에요.
    1학년때부터 본인 취업노선에따라 준비하고 있고
    아이들 부모님도 해외법인장, 검사, 의사, 헤지펀드자산운용사대표, 기업인,,이러니
    서로 조언받으며 진로 상담하고 알게 모르게
    보고 배우는 것들이 달라요.
    공부 못하던 저희 아이가 비학군지에 있었다면
    지금처럼 해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 15.
    '24.4.12 7:30 PM (175.213.xxx.37)

    그래서 수시 정시 거의 반반에 가까운 제도를 존치하는 이유입니다
    수도권이나 지방 비학군지 아이들 대치동이나 대구 수성구 핫한 학군지 만큼 최상의 교육자원 접근성이 떨어지는데서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니까요
    타 지역에서 날고 긴다해도 초 학군지 수능 맞춤형 쪽집게식 과외 학원으로 길러진 아이들과 격차해소가 안되요
    동등한 역량을 가진 아이일지라도 가용한 자원의 차이는 12년+ 교육기간동안 격차가 결국 엄청 벌어질수밖에 없어요
    그걸 최소한으로 줄이고 교육자원 불균형에 따른 입시비정공화를 조금이라도 공정하게 하려 타협한게 지금 내신+수능이 양체제인거구요
    지방이나 수도권 비학군지라도 성실하고 자기주도되는 전교권 학생들은 대학, 사회 어디나갔을때 잘 할수 밖에 없을만큼 모범이되는 인재들이예요
    이런 학생들이 초학군지에서 성장하지 못했다고 해서 더나은 교육과 기회를 갖지못하는 사회가 잘못된겁니다

  • 16. fe32
    '24.4.12 7:35 PM (121.137.xxx.107)

    윗분 말씀 좋네요

  • 17.
    '24.4.12 7:39 PM (223.62.xxx.172)

    211.234님 대치동 사립고가 어딘가요? 저는 유아인데 이동네 이사와서 전혀 감이 없어요 사립은 지원해서 가는건가요?

  • 18. 학군지
    '24.4.12 7:40 PM (211.234.xxx.124)

    이사와서 잘된케이스보다 안된 케이스가 더 많아요.

  • 19.
    '24.4.12 7:45 PM (58.29.xxx.46)

    저는 서울 서북쪽인데, 시누가 대치동 살고 거기서 애들 대학 보냈어요.
    전 솔직히 대치동이 좀 과하다고 생각해요. 초등때부터 그렇게까지 시킬일인가 싶고, 그런가하면 투자와 애들 유년시절 갈아넣은것에 비하면 입결이 꼭 좋다고 볼수도 없더라고요.
    물론 이 동네는 확실히 잘하는 애와 못하는 애의 격차가 큽니다.
    잘하는 애들은 여유있게 시켜도 정말 잘해요. 그냥 내신만 좋은거 아니고 모고도 좋고 수능도 잘 본다니까요. 그 전에 전사고나 영과고도 곧잘 가요.
    저희 아이는 그냥 일반고 나와서 큰애는 의대 갔고 작은애 고3인데, 너무 안달복달 안해도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편하게 초중고 다닌거 같아요. 그래도 수시로 가면 되니까요. 학교에서 내신 대비한답시고 쓸데없이 과하게 꼬아놓은 문제 푸느라 고생안하고요.

  • 20.
    '24.4.12 7:53 PM (211.234.xxx.71)

    단대부고, 숙명여고등등 있습니다.

  • 21. ㆍㆍㆍ
    '24.4.12 8:48 PM (118.217.xxx.25)

    다들 양민학살 못들어 보셨나봐요. 고등때 내신딴다고 퍼져요. 넋놓고 있다 넋놓게 돼요.

  • 22. 난 학군지 !!
    '24.4.12 9:01 PM (174.95.xxx.97)

    입결끝나봐야알아요

    결국은 내새끼 대학잘보낸곳이 최고학군

  • 23. ㅇㅇ
    '24.4.12 9:18 PM (223.38.xxx.58)

    어릴때부터 중등까지 학군지 살다가 고등 비학군지 전학이 최고인것같아요

  • 24. 어휴
    '24.4.12 9:41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비학군지는 애들 상태 많이 안 좋아요. 자는 거 깨운 선생한테 욕하고 나가고 여자애들 화장 진하게 하는 게 국룰, 맨날 교사랑 교복, 지각 실랑이 하고 애들은 연애하고 대화도 맨날 그런 대화만 해요. 학군지는 일단 모든 활동이 공부에 맞춰져서 애들 학교 분위기가 훨씬 좋아요. 저라면 안 보냅니다. 내신 잘 따는 게 문제가 아니고 애 가치관이 흔들려요.

  • 25. ...
    '24.4.12 10:10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저기요...비학군지 어디를 말하나요??? 비학군지 아주 하바리 아니라면 그정도로 막나가는 학교없어요~~~ 학군지는 대치, 목동외 없다고 보면되는데 지금 학군지 비학군지 부터 잘못앗는듯 합니다~

  • 26. 학군지환상
    '24.4.12 10:21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국내 학군지는 일단 제가 지방쪽은 모르지만 대치, 목동외엔 거의 비슷해요. 결국 학원가 다양하게 형성되고(수요가 있으니) 가까우면 공부 분위기는 어느정도 잡혀있어요
    중등때 일반학군 아이들은 자사고나 특목고로 빠지니 일반고는 극상위권아님 솔직히 인서울 힘들죠. 근데 그렇다고 열심히 안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여기서 가성비로 따지면 과연 학군지가 괜찮을까? 특목자사고 빠지지않은 아이들이 학군지가면 달라질까? 이걸 생각해야해요. 서울대 최저 없어진답니다~~학군지 베베꼬은 시험지로 내신 하다가 애 잡습니다...

  • 27. ...
    '24.4.12 10:24 PM (211.234.xxx.124)

    국내 학군지는 일단 제가 지방쪽은 모르지만 대치, 목동외엔 거의 비슷해요. 결국 학원가 다양하게 형성되고(수요가 있으니) 가까우면 공부 분위기는 어느정도 잡혀있어요
    중등때 일반학군 아이들은 자사고나 특목고로 빠지니 일반고는 극상위권아님 솔직히 인서울 힘들죠. 근데 그렇다고 열심히 안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여기서 가성비로 따지면 과연 학군지가 괜찮을까? 특목자사고로 빠지지않은 아이들이 학군지가면 달라질까? 이걸 생각해야해요. 서울대 최저 없어진답니다~~학군지 베베꼬은 시험지로 내신 하다가 애 잡아요. 대학가기전에 자존감부터 꺽이니 나중엔 뭐가 될까요? 세상을 넖게보는 다른 교육을 생각해봐야합니다.

  • 28. ......
    '24.4.12 10:34 PM (61.255.xxx.6)

    서울대 최저 없어진다는 말은 내신으로만 대학을 간다는 말인가요?
    그럼 특목 자사 내지 학군지는 불리한 거 아닌가요?
    점점 대학들이 최저를 낮춘다는 말도 있던데 같은 방향인가요?

  • 29.
    '24.4.12 10:40 PM (211.234.xxx.124)

    네 아마 서울대입시가 전학교에 미치게될거니 방향은 같죠~ 내신도 등급이 9등급에서 5등급이 됩니다. 학군지, 특목고 내신 부담은 덜어진다지만 이것도 사교육업체의 광고일뿐 서울대가 최저를 없애니 이게 어떻게 해석될지는 고교학점제 시작하는 내년부터 나뉘겠죠~ 통합수능, 내신5등급, 고교학점제 전략은 사교육시장에 의지해서 짜지마시고 자식의 성향을 잘 생각하고 짜시기바래요.

  • 30. ㅜㅜ
    '24.4.12 11:11 PM (211.58.xxx.161)

    내신5등급제되면 학군지가 좋은건가요
    어디든 2등급은 이제 인서울은 물건너간거죠??

  • 31.
    '24.4.12 11:21 PM (211.234.xxx.124)

    내신부담은 확실히 줄겠죠~ 근데 2등급 아래는 대학 못가요. 그냥 내신경쟁이 학군지가 더 심해지지 않겠어요? 2등급 밑은 나락이니....안그렇겠어요? 그래서 이게 자녀성향을 잘봐야한다는거 아닌가요? 통합수능 최저점 없애서 이젠 수능으로 정시? 이것도 흔들리는거예요~ 극상위, 상위외엔 학군지 안가야하는것도 맞는겁니다. 밑바닥 깔아주잖아요

  • 32. ....
    '24.4.12 11:25 PM (110.13.xxx.200)

    내신이 5등급으로 된다는건 1,2등급간에 극간으로 치열해진다는 뜻.
    어차피 9등급을 5등급으로 줄여놨으니 1,2등급이 1등급 3,4등급이 2등급되는거죠.

  • 33. ..
    '24.4.12 11:34 PM (61.255.xxx.178)

    1,2등급간에 극간으로 치열해진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1,2등급이 똑같은 1등급이 되는거니 1,2등급이 덜 치열해지는거 아닌가요?

  • 34. 학군지이해
    '24.4.12 11:54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학군지는 1점차이로 등급이 바뀝니다. 이게 이해가 되야해요~ 안정권은 학군지에서 살아남겠죠. 그렇지만 다 2등급이내가 될수없다면? 이제부터는 스스로 이해하세욤~ 전략입니다.

  • 35.
    '24.4.13 12:22 AM (211.234.xxx.124)

    퍼센트가 1, 2등급이 다 1등급이 아니고 그나마 2등급 끄트머리라도 2등급이었는데 1등급 밑으로 떨어질수 있으니 극간이죠. 최상위는 언제나 어나더니까 빼고 마찬가지로 3, 4등급이 다 2등급이 되는 퍼센트가 아니고요.
    학군지에선 틀린것 하나차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57 일드. 안티히어로 2 ㅇㅇ 2024/04/26 336
1588456 겸공에 박인희! 3 망고스틴 2024/04/26 1,076
1588455 결혼 준비 중 엄마와 갈등이 있어요. 52 ... 2024/04/26 5,403
1588454 전 방시혁 응원해요 13 하이브이겨라.. 2024/04/26 2,026
1588453 싸이모신이나 간해독 주사 효과있을까요 4 ........ 2024/04/26 312
1588452 어제 민희진 기자회견보고 느낀 점 9 ㅇㅇ 2024/04/26 1,968
1588451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1 알바비켜 2024/04/26 288
1588450 민희진이 한 행위는 26 dd 2024/04/26 3,148
1588449 쑥국 끓였는데 쑥이 질겨요 3 ... 2024/04/26 719
1588448 전 하이브 입장이 이해가 가는데요... 뭔 진정성?? 15 ..... 2024/04/26 1,655
1588447 40 초산 준비중인데.. 7 2024/04/26 1,317
1588446 그래도 같이 일하는 회사소속이면 5 2024/04/26 538
1588445 갤럭시24 어디서 사야 젤 조건이 좋아요? 1 선물 2024/04/26 561
1588444 삼부토건 임금체불 이라네요 6 2024/04/26 2,113
1588443 세계적인 말코 지휘 콩쿠르 우승한 이승원 지휘자 인터뷰 4 클래식애호가.. 2024/04/26 658
1588442 민희진 하이브 일에 흥분하는 사람은 거기 주식 있어서 그래요? 10 ㅁㅁㅁ 2024/04/26 1,127
1588441 김현정 뉴스쇼 손흥민 아버지 말씀 좋아요 2 .... 2024/04/26 1,525
1588440 택배가 안 오고 있는 게 기분 좋은 건 5 조아용 2024/04/26 1,349
1588439 어제 기자회견 최고 놀란거 53 2024/04/26 11,298
1588438 살아서 돌아온 이재명과 조국.., 기적같네 27 이재명과조국.. 2024/04/26 1,994
1588437 93.1 fm 4 쇼팽 2024/04/26 894
1588436 옆집 여자가 딸 아이를 촬영 했을 때 15 11층새댁 2024/04/26 4,213
1588435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 윤석열 대통령·이시원 비서관 직권남용 .. 9 !!!!! 2024/04/26 1,202
1588434 아들아 힘내거라! 손팻말 감격한 조국 11 2024/04/26 2,995
1588433 축농증 증상어떤가요 4 ^^ 2024/04/26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