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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너무너무너무 하기싫은데..

111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24-03-29 13:57:03

남편 애들 친언니까지 제가 일하길 바래요..친한 사람들까지..

왜 거길 나오냐고...

저랑 안맞는걸 어떡해요..서류 작업 하기가 너무 싫어요.

ㅠㅠ

죽으면 일안해도 되겠죠. 휴가도 못가는 회사에요..일년에 4일...

 

개인회사는 이런가요?원래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다들..

IP : 219.240.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꿔요직장을
    '24.3.29 2:03 PM (175.120.xxx.173)

    나오고 싶으면 나오세요...

  • 2. ...
    '24.3.29 2:19 PM (1.232.xxx.61)

    돈 상관 없으면 자르라고 부탁해서 좀 잘리세요.
    실업급여는 아까우니까

  • 3. ..
    '24.3.29 2:19 PM (118.235.xxx.232)

    일년에 휴가 4일은 너무하네요
    월급이라도 많이 주면 모를까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나이드니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돈받는 그런 직장이 좋더군요

  • 4. ㅇㅇ
    '24.3.29 2:25 PM (49.175.xxx.61)

    그런 직장 다녀봤어요. 휴가없는,,,,그냥 하루를 하나의 인생이라고 생각해세요. 출근전 30분이라도 즐거운 일을 하거나, 점심시간, 퇴근후 시간을 휴가라고 꼭 생각하면서 정신을 치유하는 방법이요,,,커피한잔 사먹으면서도, 머리속으로는 이거 먹고 잠깨서 회사가야지 하지말고 휴가지와서 커피사서 시내구경가는거야,,,이런식으로요
    ,,주말에는 더 격렬하게 쉬구요

  • 5. 주말이틀이
    '24.3.29 2:41 PM (219.240.xxx.235)

    너무 짧아요.. 가족들 밥이라도 해먹어야하고...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치겠어요.

  • 6. 그린
    '24.3.29 3:02 PM (211.198.xxx.78)

    남편있으면 일 쉬세요
    남편월급으로 살면되고.. 언니가 일하라고 해도
    무시하세요. 무슨상관.

  • 7. 그린
    '24.3.29 3:03 PM (211.198.xxx.78) - 삭제된댓글

    왜 가정있는 주부들이 아득바득 싫은직장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즐거워서 하는 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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