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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가 생각보다 빨리 안 죽는것 같아요

블로그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4-03-29 11:38:22

영상이 대세라 블로그 시대 끝났다는 말 나온지

수년 된것 같은데 영상은 영상이고 블로그는 나름의 성격을 가지고 꾸준히 살아남는것 같아요

어쩌면 유튜브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듯...

IP : 120.142.xxx.17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9 11:39 A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텍스트가 사라질수가 없죠

  • 2. 저도
    '24.3.29 11:41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영상 보는 것보다 텍스트로 읽는 걸 좋아해서
    정보 필요할 때 블로그 검색해요

  • 3. 영상은
    '24.3.29 11:42 AM (122.46.xxx.124)

    답답해요.
    꼭 필요한 것만 볼 수가 없죠.

  • 4. 0-0
    '24.3.29 11:48 AM (220.121.xxx.190)

    블로그만의 고유의 매력이 있어요.
    예전 정보 검색도 쉽고, 저도 블로그 하고있지만
    진지한 정보는 블로그에서 검색해요

  • 5. 흠흠
    '24.3.29 11:50 AM (106.101.xxx.16)

    영상은 원하는정보만 휘리릭 얻기가 너무 어려워요.
    다봤는데 썸네일과달리 정보가 없을때도 많고요
    블로그는 어찌나 자세하고 상세히 설명해주는지 광고나 협찬 감안하고봐도 정보가 자세해서 좋아요.
    인스타는 보기좋은 사진두어장이니 딱히 큰도움은 안되구요

  • 6. 영상은
    '24.3.29 11:53 AM (211.186.xxx.7)

    오래 걸려서 지루해요

  • 7. 저도요
    '24.3.29 11:53 AM (61.254.xxx.115)

    요리 영상 지루해서 블로그로 꼭 검색해요 초보도 아니고 양상은 써는것부터 보고 막상 필요한 양념부분은 휙지나가버려서 블로그가 보기 훤씬 편해요

  • 8. 영상
    '24.3.29 12:01 PM (59.13.xxx.51)

    영상은 너무 시간 잡아먹잖아요.
    그리고 원하는 정보인지 확인도 다 봐야 알수있고.
    블로그가 한눈에 쓰윽 볼수있으니 정보가 요약 압축된 느낌.

  • 9.
    '24.3.29 12:04 PM (175.120.xxx.173)

    제 느낌은 죽어가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그렇게 느끼는건
    우리가 블로그세대라서 더 익숙할지도요.

  • 10.
    '24.3.29 12:06 PM (182.221.xxx.239)

    저도 뭐든지 첫번째 검색은 네이놈 블로그, 카페에요
    그다음 부족한건 너튜브

  • 11. 우리가?
    '24.3.29 12:11 PM (122.46.xxx.124)

    어떤 연배인지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엔 20대가 가장 많이 들어와요.
    그 다음이 10대고요.

  • 12. ...
    '24.3.29 12:13 PM (118.235.xxx.221)

    영상은 관심끌기용으로
    블로그는 구체적 내용을 찾을때 봐요

  • 13. 근데
    '24.3.29 12:26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영상으로 대체되긴 어려운데 쓸데없는 광고글이 너무많아요 검증안된 레시피 죄다 협찬받은 병원 식당 ;;

    그래도 특정질환이나 사건이나 입시는 까페로 모이게되고

  • 14. 근데
    '24.3.29 12:34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영상으로 대체되긴 어려운데 쓸데없는 광고글이 너무많아요 검증안된 영혼없는 레시피 죄다 협찬받은 병원 식당 ;;

    그래도 특정 질환이나 사건이나 입시는 네이버 까페로 모이게되서 없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잘되도 요즘은 특정장소나 유행어 트렌디한 단어나 식재료는 검색하면 안떠요
    생물처럼 글들이 차고 넘쳐야되는데 안그렇단거죠

    여전히 장년층의 기록글도 많긴한데 흠

    광고를 더 붙여 돈벌구조를 잘 만들면 오겠죠?뭐든 돈벌이니까

  • 15. ㅇㅇ
    '24.3.29 12:3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읽기, 보고 듣기
    취향인 것 같아요.

  • 16. ...
    '24.3.29 12:49 PM (121.165.xxx.192)

    상품설명이나 고장, 이용기, 길찾기는 어떨 땐 업체보다 블로거들이 더 잘해요.
    사용자 입장에서 직접 해보고 포스트를 만드니까요.
    문화 예술 리뷰도 덕후들이 많아서 귀한 자료들이 있던데요

  • 17. 판다댁
    '24.3.29 12:51 PM (172.226.xxx.43)

    블로그보는세대
    인스타보는세대가 다르고
    4.50대가인구가많으니 블로그가안죽죠

  • 18. ...
    '24.3.29 1:03 PM (121.143.xxx.68)

    그 대신 책이 거의 소멸되어가잖아요.
    책소멸이 완료되면 블로그도 완료되고, 영상도 사양길에 접어들면
    그 다음엔 무엇이 생길까 가끔 궁금합니다.

  • 19. 네이버에서
    '24.3.29 1:06 PM (125.178.xxx.170)

    거의 검색하니
    광고주들이 블로그 통해 얼마나 많이 홍보하는데요.
    사라질 리 없어요.

  • 20. ㅎ흠
    '24.3.29 1:06 PM (221.145.xxx.192)

    여행지 길찾기, 내돈내산 후기는 볼 만 합니다.
    특정 물건에 댛한 내돈내산 사용기도 괜찮아요
    식당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는 해당업소들이 신고해서 올리기 힘들데요
    불만을 쓰더라도 곧 블라인드 당하더라고요

  • 21. ......
    '24.3.29 1:47 PM (59.13.xxx.51)

    코로나 시기에 MZ세대들이 블로그에 많이 유입되었어요.
    블로그를 일기장이나 개인기록용으로 사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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